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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소개

화림선원

화림선원

화림선원(華林禪院)은 경기도 지정 전통사찰 제81호로 안산시 상록구 일동 산111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안산시 계향산 자락에 있는 이 절은 고려시대 창건되어 중국으로 오가던 사신들이 머물던 곳이라고 전해진다. 본래의 사찰은 소실되고 1972년 용성스님이 대웅전 중수(重修)당시 장래 미륵불이 출현하는 곳을 화림동산이라 하여 그 뜻을 새기고자 약수암을 화림선원이라고 바꾸었다. 현재 절은 축대 위에 대웅전을 중심으로 왼쪽으로 우물을 나란히 배치하고 꺾어져서 요사채가 배치되어 있다. 축대 밑마당에는 적당한 비례와 깔끔한 모습을 하고 있는 오층석탑이 있다. 지금의 대웅전은 1991년 지은 건물로 조희환(1944-2002) 도편수가 공사를 담당하였는데 정면3칸, 측면 3칸으로 화강석을 가구식 기단위에 원형초석을 놓고 두리기둥을 세웠다. 공포는 다포계이며 가구는 오량을 결구하고 겹처마에 한식기와를 올린 팔작지붕이다. 전면 창호는 꽃살을 꾸미고 단청하였다. 안에는 화려한 닫집을 꾸며 불상을 봉안하였다. 삼성각과 우물보호각도 대웅전과 같은 시기에 지었으나 삼성각은 2011년 철거하여 현재는 우물보호각 위쪽으로 신축할 예정에 있다. 절주변에 암벽에서 나오는 산골과 약수가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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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림선원 전경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