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새마을금고, 선부2동에 사랑의 쌀 30포 기탁 안산시청공보관 2021-01-27 조회수 110 |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 |
![]() 안산시 단원구 선부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설 명절을 앞두고 군자새마을금고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10kg 3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에 위치한 군자새마을금고는 매년 정기적으로 설과 추석에 선부2동 소외된 이웃을 위해 쌀을 후원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다양한 사회후원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상기 군자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쓸쓸한 설을 맞이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영분 선부2동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계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꼭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하게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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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부2동, 민관협력 복지사각지대 위기이웃 지원 활동
- 선부2동 통장협의회, 위기이웃 지원 위해 발 벗고 나서 안산시 단원구 선부2동 행정복지센터는 민관협력을 통해 어려운 상황에 처한 관내 위기이웃을 돕기 위한 지원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위기이웃은 선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통해 27일 알았으며, 첫 방문시 집안에는 어지럽게 쌓인 옷가지가 즐비했고 장기간 생활쓰레기 배출 및 청소를 못해 악취가 나는 쓰레기로 가득 찬 집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이에 선부2동 맞춤형복지팀,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긴급회의를 열고 지원대책을 발 빠르게 논의해 지원방안을 구체화했다. 선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기이웃 재상담을 통해 욕구를 파악하여 필요한 물품을 자원연계, 맞춤형복지팀은 사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위한 사례관리와 돌봄서비스연계, 통장협의회는 가장 시급한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28일 아침 7시부터 대청소를 실시하는 등 각자의 역할을 맡아 지원했다. 이영분 선부2동장은 “어려운 상황에 있는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청소에 참여해주신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사후 모니터링을 통해 지속적인 관리가 이루어지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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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장애인체육회, 올해 첫 이사회 온·오프 개최
- 후원금 기탁식·정기총회 안건 상정 등 주요안건 논의 안산시장애인체육회(회장 윤화섭)는 27일 올해 첫 이사회를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개최하고 주요안건을 논의했다. 안산시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이사회는 윤화섭 시장 등 10여명이 참석하고, 30여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이사회에서 임미선 서안산노인전문병원 대외협력부장 등 4명의 신임이사를 위촉하고, 정기총회 안건 상정이 진행됐으며, 장애인체육시설 후원금 기탁식을 통해 유성춘(㈜경안 대표) 장애인체육회부회장이 현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유성춘 대표는 매년 관내 장애인과 관련 시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는 등 다양한 후원에 앞장서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윤화섭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관내 장애인들을 위해 아낌없이 후원해주신 유성춘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올해부터 추진하는 장애인 전용체육관 건립사업도 전국 최고의 시설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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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수소시범도시 마스터플랜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 용역 추진상황 점검 및 미래 확장성 검토…올 3월 완료 목표 윤화섭 시장 “추진현황과 보완점 정확히 파악하는 자리”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명품 수소도시 조성을 목표로 추진 중인 ‘수소시범도시 사업 마스터플랜 및 기본설계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27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중간보고회에는 윤화섭 시장 등 관계 공무원과 참여기업 및 용역사 직원 등 10여명이 참석해 과업내용 보고 및 의견수렴 등이 진행됐다. 시는 2019년 말 국토교통부로부터 수소시범도시 사업지로 선정된 이후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 중이며, 지난해 9월 착수된 용역은 올 3월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용역이 마무리되면 시는 수소명품도시를 목표로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 이날 용역 중간보고회는 용역사인 수소지식그룹 대표의 과업내용 보고에 이어 질의응답, 의견수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마스터플랜 및 기본설계는 ▲수소시범도시 인프라 구축 및 확대 방안 수립 ▲지속 가능한 수소시범도시 구축 및 운영방안 수립 ▲지역 수소산업 생태계 구축계획 수립 ▲재생에너지 활용 수소 생태계 구축방안 수립 등의 내용으로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이와 함께 수소도시 조성에 따른 미래 확장성 및 기대효과에 대한 논의도 이어갔다. 대표적으로 경제·사회·환경적 가치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는데 ▲경제적 가치(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 및 협력성장·도시재생을 통한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사회적 가치(시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정보·서비스 제공 및 안정성 확보) ▲환경적 가치(친환경·고효율 에너지 생산 및 활용) 등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오늘 보고회는 현재까지의 추진현황과 보완점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하는 자리가 됐다”며 “당초 계획에 맞게 설계가 완료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내년까지 모두 409억 원이 투입되는 수소시범도시 사업을 추진 중이며, 올 3월에는 안산시 1호 수소충전소가 가동하고, 수소교통 복합기지 구축사업(사업 예산 80억 원)도 내년에 추진된다.
-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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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상하수도사업소 정수과 정우진 주무관 올해 수돗물 시민대상 우수상 수상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상하수도사업소 정수과에 근무하고 있는 정우진(공업7급) 주무관이 (사)수돗물시민네트워크가 주최하고 환경부와 서울시 등이 후원하는 ‘2021 제6회 수돗물시민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수돗물시민대상은 수돗물의 가치 함양 및 음용향상, 정책발전에 기여한 시민 및 단체와 상수도관련 종사자에게 매년 수여하는 상이다. 정우진 주무관은 수돗물 음용촉진을 위해 시민들에게 제공되는 병입 상록수를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종이팩으로 바꾸는 아이디어를 실행하고, ‘찾아가는 수돗물 과학교실’을 운영해 초등학생에게 수돗물의 안정성을 실험을 통해 알려주는 등 수돗물 음용에 앞장서는 시책 추진을 인정받아 올해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정우진 주무관은 “올해 ‘종이팩 상록수 무료 자판기’를 시범 설치하고, 시민들이 안전한 수돗물을 더욱 친숙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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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한국환경개발㈜로부터 후원금 330만원 기탁 받아
- “저소득 가정에 마음 잘 전달 되길”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27일 한국환경개발㈜(대표 강종철)로부터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한 후원금 330만원을 기탁 받았다. 안산 스마트허브 소재 한국환경개발㈜는 1978년 설립돼 40여 년간 일반 및 지정폐기물 소각, 중화처리 사업에 전념해 온 환경전문업체로 폐기물 처리 분야의 공정 및 설비에 대한 연구개발에도 꾸준히 투자해 많은 노하우를 보유한 소각 및 재활용 전문업체다. 이날 기탁 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강종철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고 필요한 곳에 잘 쓰였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더 많은 나눔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꼭 필요한 곳에 희망과 사랑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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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민 탄소포인트제 가입자 경기도 1위…온실가스 7천287톤 감축
- 3만6천112가구 가입…1만2천11가구 1억3천만 원 인센티브 받아 온실가스 배출량은 30년생 소나무 100만 그루 심은 효과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시민참여 온실가스 감축 실천 프로그램인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한 안산시민이 작년 말 기준 3만6천112가구에 달해 경기도 1위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난 한 해 7천287톤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했는데, 이는 30년생 소나무 100만 그루를 심은 효과와 같다. 탄소포인트제는 기후변화에 대한 사회적 인식전환 및 국민의 자발적인 온실가스 감축 행동을 장려하기 위한 온실가스 감축 실천 프로그램으로, 가정 및 아파트 등 단지의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사용의 절감량을 온실가스 감축 탄소포인트로 환산해 현금이나 포인트로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다. 지난해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가입자 수 1위를 기록한 시는 앞으로도 신규 아파트 등을 중심으로 탄소포인트제 가입을 유도해 시민들이 환경을 살리는 작은 실천으로 현금도 알뜰히 챙길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인센티브는 상·하반기로 나뉘어 지급되며, 가입된 가구의 과거 2년간 같은 월별 사용량의 평균을 기준으로, 전력, 상수도, 도시가스 사용량 감축률에 따라 연간 최고 1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이를 통해 지난해 상반기에는 6천704가구가 5천744만 원을, 하반기에는 5천307가구가 7천260만 원의 인센티브를 각각 받았다. 탄소포인트제 참여는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https://cpoint.or.kr)에 접속한 뒤 가입하면 된다. 궁금한 사항은 안산시 환경정책과(031-481-2891) 또는 안산환경재단(031-599-9406) 및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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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엔씨엠으로부터 비데 50대 기탁 받아
- 장애인·노인 복지시설에 전달 예정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27일 ㈜엔씨엠(대표 김형중)으로부터 자사 브랜드 제품인 블루밍 비데 50대를 기탁 받았다 2002년 설립한 안산시 소재 ㈜엔씨엠은 욕실·주방·가전제품 전문기업으로, 일본과 미국, 유럽을 비롯한 전 세계 40여 개 국에 자사 브랜드 및 우수 고객사 브랜드(SANYO, AMERICAN STANDARD 등)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꾸준히 기업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탁 받은 후원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장애인·노인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형중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매년 이어갈 수 있어 기쁘고,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화섭 시장은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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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이동 만나교회, 사랑의 쌀 나누기 후원
- 코로나19도 꺾지 못하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 … 쌀 100포 전달 안산시 상록구 이동에 위치한 만나교회(담임목사 김영길)는 지난 26일 설 명절을 앞두고 경제적으로 어렵고 힘든 소외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사랑의 쌀 8kg 100포를 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만나교회는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사랑의 쌀’을 기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등 경제적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이동 관내 독거노인과 소외받는 이웃에게 사랑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이동참사랑봉사회’에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매년 어르신들 음식 대접을 위한 차량지원 등 지역복지를 위해 힘쓰고 있다. 김영길 만나교회 담임목사는 “매년 작은 정성이지만 이렇게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우리 고유의 민족명절 설을 맞아 코로나19로 인해 힘들고 지친 지역주민들이 훈훈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현선 이동장은 “매년 설 명절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심에 항상 감사하며 이런 훈훈한 감동을 도움 받는 분들도 느낄 것이다”라며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정서적, 물질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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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자새마을금고, 선부2동에 사랑의 쌀 30포 기탁
-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 안산시 단원구 선부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설 명절을 앞두고 군자새마을금고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10kg 3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에 위치한 군자새마을금고는 매년 정기적으로 설과 추석에 선부2동 소외된 이웃을 위해 쌀을 후원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다양한 사회후원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상기 군자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쓸쓸한 설을 맞이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영분 선부2동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계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꼭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하게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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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코로나19 대응 및 환경관리 비대면 화상간담회 개최
- 자칫 집단감염 거점 될 수 있는 산업단지의 코로나19 방역수칙 철저한 이행과 환경관리 운영계획 등 논의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26일 ‘산업단지 코로나19 대응 및 환경개선을 위한 안전환경 비대면 화상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화상간담회는 자원순환협의회와 안산환경기술인협회 및 산업지원본부장 주재로 관련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코로나19 대응 및 환경개선을 위한 ▲산업단지 내 집단급식소(구내식당) 및 인근 매점 등의 방역수칙 철저이행 다짐 ▲외국인 근로자 방역수칙 교육 및 안내문 배부 ▲회원사 공동 통근버스 출·퇴근 근로자 방역수칙 공지 ▲회원사 기숙사 방역지원 홍보 및 자체 방역수칙 철저 ▲2021년 환경관리 운영계획 ▲안산시 환경시책 안내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화상간담회를 통해 코로나19 대응 및 안전환경 산업단지 조성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산업단지 내 환경기술인과 안산시가 함께 환경개선과 안전환경 산업단지를 이루기 위해 뜻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원순환협의회는 스마트허브 폐기물 재활용과 자원순환 활성화에 선도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안산환경기술인협회가 속한 안산시흥환경기술인협회는 환경관리 업무수행을 위한 관리교육과 기술지원을 하는 비영리민간단체로 사업장 환경컨설팅 등의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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