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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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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원곡동 공인부동산중개사협회, 사랑의 라면 후원 안산시청공보관 2021-02-04 조회수 185
설맞이 어려운 이웃 위한 사랑의 라면 34박스 전달
안산시 원곡동 공인부동산중개사협회, 사랑의 라면 후원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원곡동 공인부동산중개사협회(회장 최만달)에서 저소득 계층을 위한 후원물품(라면 34박스)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원곡동 공인부동산중개사협회는 지역 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물품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이번 설에도 이웃을 돌보는 따듯한 온정을 베풀어 주위에 귀감이 됐다.

 

최만달 원곡동 공인부동산중개사협회 회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분들이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보탰다”며 “앞으로도 원곡동의 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는 나눔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후원물품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5개소(이웃사랑 안산다문화아동센터안산시립지역아동센터온누리아동센터우리함께다문화지역아동센터,고려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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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250억 원 공유수면 市 토지로 등록…19년 만에 행정 바로잡아
    안산시, 250억 원 공유수면 市 토지로 등록…19년 만에 행정 바로잡아
    담당 공무원 노력으로 축구장 8개 면적 공유수면 안산시 토지로 신규 등록 대부황금로 확장공사 등 탄력 얻게 돼…불합리한 행정 바로잡아 갈 것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대부동 지역에 축구장 8개 크기에 해당하는 미등록 공유수면 7개 필지를 시 재산으로 등록, 불합리한 행정을 바로잡았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안산시 소유로 등록된 토지는 5만6천㎡ 면적으로, 토지 보상가액으로 환산하면 250억 원에 달한다. 이곳은 2000년대 초까지 추진된 시화지구 개발사업으로 개설된 대부황금로(지방도 제301호선)의 일부다. 해당 필지는 그동안 국가 소유의 공유수면으로 남아 있던 탓에 시가 도로 확장 등 신규 사업을 추진하려면 공유수면 매립 등 불필요한 행정절차와 토지매입이 선행돼야 했다. 당초 해당 필지는 도로 준공 직후 안산시 토지로 등록돼야 했지만, 이행되지 않았다. 시는 이처럼 행정력 낭비를 해소하기 위해 국가 기록원, 안산시 표준기록관리시스템 등을 활용해 1995~2002년 당시 관련 서류를 면밀히 분석하는 한편, 법률 자문 등을 진행해 19년 만에 이 같은 결과를 얻어냈다. 특히 이 과정에서 대부황금로 일부 면적인 15만3천462㎡의 지목을 전·답에서 현재 상태에 맞는 도로로 변경하는 등 잘못된 행정을 바로 잡아 교통체증 해소 및 지역발전을 위해 2025년 준공 목표로 추진 중인 대부황금로 확장(왕복 2차로→4차로)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많은 시민의 관심과 공무원의 열정으로 미등재 토지가 지적공부에 등록돼 효율적인 공유수면 관리는 물론, 공유재산을 정당하게 확보하게 됐다”며 “과거 불합리한 행정을 바로잡는 노력을 이어가는 한편, 안산시 재산권 보호 및 자산증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04년 소유권이 시로 무상 이전됐어야 할 16㎞ 길이의 대선로 47필지 가운데, 5억 원 상당의 5필지 2천883㎡를 지난해 말 한국전력공사(현 한국남동발전㈜)로부터 이전 받았고, 선재대교 인근 공유수면 매립 토지 8천500㎡도 신규 등록을 추진하고 있다. 
    2021-02-04
  • 안산시 감골도서관, ‘북큐레이터 2급 양성과정’ 운영
    안산시 감골도서관, ‘북큐레이터 2급 양성과정’ 운영
    홈페이지 통해 선착순 40명 모집…자격 취득하면 북큐레이터 자원활동가로 활동 가능 안산시(시장 윤화섭) 감골도서관은 지역주민이 북큐레이터가 되어 직접 도서 선정 및 기획 전시를 할 수 있는 ‘북큐레이터 2급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북큐레이션’은 ‘책(Book)’과 ‘큐레이션(Curation)’의 합성어로 특정한 주제, 상황에 맞는 책을 선정해 시민에게 적절한 책을 접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북큐레이터 양성과정’은 다음달 4일부터 5월2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ZOOM 프로그램을 활용해 원격 화상강의로 진행된다. 주요내용은 ▲북큐레이션 개념 이해 ▲북큐레이터의 역할과 북 디스플레이 ▲서평과 추천 등이며, 수강료는 무료다. 다만 교재비와 시험 응시비용은 자부담해야 한다. 과정 수료 후에는 2급 북큐레이터 자격검정시험(민간자격증) 응시 자격이 주어지며, 시험은 감골도서관에서 시행된다. 참가 희망자는 감골도서관 홈페이지(www.lib.ansan.go.kr)에서 15일 오전 10시부터 신청할 수 있고, 궁금한 사항은 감골도서관 031-481-2668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양성된 북큐레이터 자원활동가가 주체가 된 북큐레이션 운영을 통해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이 함께 즐기고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위축된 독서문화생활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맞춰 도서관이 새롭게 도약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감골도서관은 2019년부터 북큐레이터 양성과정, 기획전시 ‘맛있는 북슐랭(Book Chelin) 및 전시 주제와 연계된 문화행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온라인 북큐레이션’도 함께 기획해 자료실 방문 없이도 온라인을 통해 마음을 위로받을 수 있는 책 소개와 연계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2021-02-04
  • 안산시 이동 직능단체, 이웃사랑 실천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안산시 이동 직능단체, 이웃사랑 실천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7개 직능단체 450만원 특별회비 전달 안산시 상록구 이동 7개 직능단체는 지난 3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2021 적십자 특별회비’ 45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서남봉사관(관장 이철구)에 전달했다. 이번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은 2021년도 적십자 회비 모금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이동의 7개((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체육회, 자율방범대, 바르게살기위원회)) 직능 단체장들이 뜻을 모아 추진했다. 박미화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동 직능단체장을 대표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기부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선 이동장은 “어려워진 경제 상황 속에서도 인도주의 활동을 통해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대한적십자사 관계자와 자원봉사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동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훈훈한 정으로 나누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2-04
  • 안산시 원곡동 공인부동산중개사협회, 사랑의 라면 후원
    안산시 원곡동 공인부동산중개사협회, 사랑의 라면 후원
    설맞이 어려운 이웃 위한 사랑의 라면 34박스 전달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원곡동 공인부동산중개사협회(회장 최만달)에서 저소득 계층을 위한 후원물품(라면 34박스)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원곡동 공인부동산중개사협회는 지역 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물품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이번 설에도 이웃을 돌보는 따듯한 온정을 베풀어 주위에 귀감이 됐다. 최만달 원곡동 공인부동산중개사협회 회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분들이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보탰다”며 “앞으로도 원곡동의 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는 나눔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후원물품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5개소(이웃사랑 안산다문화아동센터, 안산시립지역아동센터, 온누리아동센터, 우리함께다문화지역아동센터,고려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할 예정이다. 
    2021-02-04
  • 선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어르신 가구에 야쿠르트 지원
    선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어르신 가구에 야쿠르트 지원
    ‘야쿠르트로 전하는 따뜻한 이웃사랑’ 안산시 단원구 선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윤장식)는 독거어르신 돌봄서비스 사업으로 관내 어르신 20가구에 야쿠르트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야쿠르트 지원사업은 선부2동 희망이웃 후원금을 통해 관내 수시로 안부확인이 필요한 고령의 독거어르신에게 주1~2회 배달원을 통해 야쿠르트를 직접 전달하며 대상자의 안전 및 안부를 확인하고, 어르신들의 장기 부재 및 위기사유 발생시 동 행정복지센터에 제보해, 고독사를 예방함과 동시에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제공하고 있다. 윤장식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에게 항상 관심을 갖고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야쿠르트로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영분 선부2동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어르신들의 고독사 예방 및 건강관리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2-04
  • 안산시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 “교육비 경감·교육발전 기여”
    안산시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 “교육비 경감·교육발전 기여”
    지난해 2학기 신청자 913명 대상 설문조사 실시…10명 중 9명 긍정 평가 윤화섭 시장 “안산 미래 이끌 세대 교육비 부담 없이 교육 받도록” 올해 시행 2년차를 맞는 ‘안산시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 사업이 교육비 경감 효과는 물론, 안산시 교육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지난해 2학기 사업 신청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0명 가운데 9명이 ▲사업 만족도 ▲교육비 경감 만족도 ▲안산시 교육발전 기여도 등에 대해 모두 ‘긍정적’인 답변을 내놨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난달 6~12일 온라인 방식으로 사업 신청자 913명(대학생 512명·학부모 40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3일 밝혔다. 사업 만족도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대다수인 91.6%(836명)가 ‘긍정적’이라고 답했다. 나머지 평가는 중립적 6.1%(56명), 부정적 2.3%(21명) 등 순이었다. 이는 앞서 첫 지원이 시행된 지난해 1학기 이후 실시된 설문조사에서 88.2%가 긍정적이라고 평가한 것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교육비 경감에 대한 만족도를 묻는 문항에서는 89.4%(816명)가, ‘안산시 교육발전 기여도’에 대해서는 94.4%(862명)가 각각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지난해 첫 시행된 안산시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에 대해 시민 대다수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은 물론, 교육비 경감 효과와 교육발전 기여도 등 모든 분야에서도 긍정적이라는 입장을 내놓은 것이다. 아울러 ‘안산시 인구증가 기여도’에 대해서도 설문 참가자의 71.4%(652명)가 긍정적이라는 평가를 내리는 등 시 경쟁력 강화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 셈이다. 시는 지난해 2학기부터 다자녀 가정의 모든 자녀로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구비서류 간소화 및 인터넷 접수 구축 등 시민편의를 높였다. 이를 통해 1학기 912명(5억9천만 원), 2학기 1천633명(10억1천만 원) 등 모두 2천545명에게 학기당 최대 100만 원, 평균 62만8천 원을 지원했다. 올해부터 사업 대상자는 ▲차상위계층 ▲(법정)한부모 가정 등이 포함된 2단계로 확대되면서 올 1학기 지원 대상 가능 학생은 모두 4천815명이다. 지난해 지원을 받은 한 학생은 “교육비 부담이 큰 다자녀 가정은 시가 지원하는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이 매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윤화섭 시장은 “안산의 미래를 이끌 세대가 교육비 부담 없이 교육받을 수 있도록 우직한 소처럼 묵묵히 추진을 이어가겠다”며 “보다 많은 대학생이 지원받을 수 있게 지원 대상자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달 중순 사업의 구체적인 계획 등을 담은 공고를 게시할 예정이며, 신청하려는 학생은 다음달 16일까지 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 사전신청을 필수로 해야 한다.  
    2021-02-03
  • 안산시, 관내 어린이 1만2천200명에게 안전주머니 보급
    안산시, 관내 어린이 1만2천200명에게 안전주머니 보급
    코로나19 집단감염 등 안전 위해 관내 어린이집에 배부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아동의 안전 및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어린이집 433개소에 재원중인 아동 1만2천200명에게 안전주머니를 보급한다고 3일 밝혔다. 안전주머니에는 KF94 마스크, 손세정제(30㎖), 생명수건, 안전호루라기 등 4종류의 안전용품이 담겼다. 마스크와 손세정제는 평소 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해 활용할 수 있으며, 생명수건은 화재발생 시 코와 입을 막고 대피하여 유독가스로부터 호흡을 원활히 할 수 있게 도와주고, 안전호루라기는 위험이 있거나 위기상황 발생 시 사용해 긴급히 주변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안전주머니는 감염병 및 안전사고 등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가방에 걸 수 있게 제작됐다. 시는 감염병, 화재 등 발생시 일반 성인보다 재난상황을 피하기 어려운 18세 미만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안전취약계층의 안전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안전주머니를 제작·보급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에는 초·중학생 5만여 명에게 안전주머니를 보급한 바 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코로나19, 화재 등 각종 재난과 위기 상황에서 아동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안전주머니를 지원하게 됐다”며 “코로나19 예방 및 안전교육·홍보 등으로 안전 안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5일까지 보육시설 종사자 4천536명에 대한 선제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는 약 2천548명이 검사를 완료했다. 
    2021-02-03
  • 안산시, 설 명절 대비 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 추진
    안산시, 설 명절 대비 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 추진
    설 특별방역기간 맞춰…다중이용시설 관리강화, 야간ㆍ휴일 현장대응반 운영 등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시민들의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코로나19 특별방역을 최우선으로 하는 ‘설 명절 코로나19 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설 연휴(2.11~14)에 앞서 정부는 이달 1일부터 14일까지 2주 동안을 설 특별방역대책 기간으로 지정하고 ▲고향·친지 방문 및 여행자제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등을 기본원칙으로 ▲다중이용시설 관리 강화 ▲야간·휴일 현장대응반(핫라인) 운영 등의 조치를 포함하는 등 한층 더 강화된 생활방역과 방역 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이에 따라 설 연휴 동안 시민안전과, 상록수·단원보건소, 복지정책과, 대중교통과 등으로 구성된 재난안전 대책본부를 통해 ▲코로나19 비상대응 ▲선별진료소 운영 ▲자가격리자 관리 ▲열화상카메라 운영 ▲해외입국자 현장 수송지원 등 코로나19 대응 비상근무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동과 가족모임 증가 등 감염확산 우려가 있는 일반음식점 2천121개소에 대해 시 공무원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10개반 20명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반을 꾸려 음식점 방역 수칙에 대한 홍보 및 이행점검을 진행한다. 아울러, 구청에서는 중점 및 일반관리시설 위생업소 5천217개소에 대해 집합금지명령 이행여부 및 핵심방역 수칙 준수여부 점검 등 주·야간 현장점검을 진행하며, 지난달 18일부터 현재까지 2천758개소의 점검을 완료했다. 또한, 24시간 시·경찰서 합동 현장대응반 운영을 통해 방역수칙 위반 야간신고에 따른 경찰의 현장점검 발생 시 신속한 합동 대응으로 위반행위 단속을 지속 실시한다. 현장대응반은 앞서 지난달 18일부터 현재까지 23건의 현장출동 등의 대응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3차 재유행이 발생하지 않도록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고위험 시설 등에 대한 방역 및 점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설 명절 생활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시고 나와 소중한 가족을 위하여 만남보다는 마음으로만 함께 하는 안전한 명절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2-03
  • 안산미디어라이브러리, ‘ON’택트로 만나는 지식 향연
    안산미디어라이브러리, ‘ON’택트로 만나는 지식 향연
    구독형 전자책(e-book) 서비스 첫 도입, 온라인 인문학 ‘새미인, 뉴노멀 프로젝트 등 풍성한 서비스 제공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미디어와 영어 특화교육을 제공하는 미디어라이브러리를 통해 다양한 ‘ON’택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우선 전자책(e-book) 서비스를 보다 시민 중심으로 강화했다. 시가 보유하고 있는 전자책에 외부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전자책을 시가 시민에게 대여하는 형태로 제공하는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를 올해 첫 도입한 것이다. 시민 누구나 안산시도서관 홈페이지에 접속한 뒤 ‘전자책서비스’ 메뉴에서 소장전자책과 구독전자책 중 한 권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시공간 제약 없이 최신 전자책을 구독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 인문학 강좌 ‘새미인(새로운 미디어 세대를 위한 인문학)’ 150선 서비스를 통해 이정모, 강신주, 고미숙, 정여울, 황현산 등 각 분야 저명한 강사들의 강연을 미디어라이브러리 홈페이지에서 1년 내내 무료로 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 작년 유튜브를 통해 문화행사를 진행하던 미디어라이브러리의 ‘뉴노멀프로젝트’도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안산시도서관 유튜브채널에 미디어라이브러리 자체제작 문화프로그램으로 3월부터 ‘어린이 봄 독서교실’이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새롭게 기획된 다양한 미디어라이브러리의 온택트 서비스를 ‘즐겨찾기’하면 안전하면서 풍성한 한해를 채워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ON’택트 서비스 이용 및 궁금한 사항은 안산미디어라이브러리 홈페이지 lib.ansan.go.kr 또는 031-481-3889로 문의하면 된다.​
    2021-02-03
  • 안산시 2021년도 여성비전센터 상반기 교육수강생 모집
    안산시 2021년도 여성비전센터 상반기 교육수강생 모집
    8~19일 사이에 접수해야…69개 과목, 439명 모집 안산시(시장 윤화섭) 여성비전센터에서는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 2021년도 상반기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상반기 교육은 직업기술분야(조리,헤어,바리스타 등)와 사회문화분야(어학·예술 등) 등 69개 과목에 대해 439명의 수강생을 모집하며, 교육기간은 3월8일부터 과목특성에 따라 4∼16주 운영된다. 또한 취·창업을 지원하는 국가자격과정(조경기능사 등) 및 주·야간 과정(부동산 경·공매, 가족베이커리 등)의 강좌를 실시해 취·창업 교육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배움에 대한 시민들의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특화된 교육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하고 특화된 강좌들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다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상황에 따라 변경 및 중단될 수 있는 점은 양해를 바란다”고 말했다. 여성비전센터는 양성평등정책에 따라 남·녀 모두에게 수강의 기회가 열려있으며, 수강신청은 여성비전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수강신청에 필요한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여성비전센터 홈페이지(https://wm.ansan.go.kr/)를 참조하거나 여성비전센터(031-481-2761∼3)로 문의하면 된다. 
    2021-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