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광명교회, 안산시 고잔동에 후원 물품 전달 안산시청대변인 2021-04-12 조회수 107 |
고잔동 취약계층 가구에 라면 30상자 기탁 |
![]()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고재형)는 지난 9일 안산광명교회(담임목사 양우식)에서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를 위한 라면 30상자를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안산광명교회는 작년에 쌀 20kg 15포를 기탁한데 이어 올해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해 사랑을 실천했다.
양우식 담임목사는 “각자 어렵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와중에도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교회 성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관심을 갖고 지역복지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재형 민간위원장은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안산광명교회 양우식 목사님과 교회 성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매번 이웃에 따뜻한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이 주위에 귀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달받은 후원물품은 관내 저소득 다자녀가구 및 취약 노인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
전체 20,309, 1304/2031page
-
- 안산시, 카카오T바이크 1천대로 확대 운영
- 시민 생활 속‘가까운 거리를 편리하고, 쉽게 이동하는 수단’ 주차존 9개소 설치…이용자 편의성과 시민보행 상충되지 않도록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오는 14일부터 시민들의 자전거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민간공유전기자전거 카카오T바이크 500대를 추가 운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9월, 카카오 모빌리티와 협약을 맺고 페달보조방식(PSA) 전기자전거 500대를 운행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호응이 높아 500대를 추가해 1천대를 운행하기로 했다. 현재 카카오T바이크는 지난달 운영 기준, 하루 평균 1천407회, 1회 평균 2.1㎞를 달리며, 시민들이 ‘편리하게’, ‘가까운 거리를 이동할 때’ ‘쉽게 이용’하는 이동수단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다만 택시 방식의 운영시스템으로 일부 무질서한 주차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주차존 9개소(▲초지역 ▲중앙역 ▲고잔NC백화점 ▲안산센트럴푸르지오아파트 ▲상록수역 ▲한대앞역 ▲한양대정문사거리 ▲그랑시티자이 ▲고대안산병원)를 설치하며, 주차존에 주차 시 소정의 인센티브를 주는 시스템 도입을 마련 중이다. 시 관계자는 “꾸준히 올바른 주차 질서를 홍보하며 시민들의 통행에 불편함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T바이크 이용방법은 스마트폰 앱 ‘카카오T’를 설치한 뒤 가입절차를 거쳐 자전거에 부착된 QR코드나 일련번호를 인식하면 된다.
- 2021-04-12
-
- 안산시, 시민 자전거보험…최대 2천만 원 보장
- 내년 2월까지 시민 누구나 별도 절차 없이 자동 보험수혜 보장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시민들이 자전거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2021년 안산시민 자전거보험’에 가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자전거보험은 안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외국인 포함)이면 별도 가입절차 없이 자동으로 보험수혜자가 되며, 개인 실손보험 가입 여부와 상관없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보장 내용은 자전거 사고로 사망 시 2천만 원, 후유장해 시 최대 2천만 원, 진단위로금 20만(전치4주)~60(전치8주)만 원, 입원 6일 이상 20만 원을 추가 지급하며 자전거 사고 벌금, 변호사 선임비용, 교통사고 처리지원금도 보상된다. 또한 무인공공자전거(페달로) 이용자에 대해 추가로 자전거 사망사고나 후유 장해 시 최대 1천만 원, 사고로 4일 이상 입원 시 4일째부터 1일당 1만원, 공공자전거 배상책임 1사고 당 500만원이 보상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에게 널리 홍보해 미처 모르고 보상을 받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시민자전거보험 적용기간에는 409명이 총 2억5천823만 원을 보상받았다.
- 2021-04-12
-
- 안산시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하수시설 준설 실시
- 장마철 호우피해 예방 위해 6월 이전 준설 완료 계획 안산시(시장 윤화섭) 상하수도사업소는 장마철 이전에 우수관로, 우수박스, 배수로 등 하수시설에 쌓인 퇴적물, 잔재물 등을 선제적으로 제거해 침수피해를 예방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준설 전문건설업체와 계약을 완료하고, 주요 간선도로, 이면도로에 대한 빗물받이, 우·오수관로, 우수박스를 순차적으로 준설할 예정이며, 주민생활과 밀접한 상업지역, 다중 밀집지역도 집중적으로 준설해 호우피해 예방과 유해 해충의 서식과 악취 발생을 예방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매주 토구 및 차집시설을 청소해 우수토구의 고인물로 인한 악취를 막아 주변 하천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안산시는 분류식 지역으로 우·오수관로, 우수박스, 빗물받이 등 많은 하수시설물이 운영되고 있다”며 “준설이 필요한 곳은 시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빠르게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준설 요청 등 관련된 사항은 상하수도사업소 하수과(031-481-2451)로 문의하면 된다.
- 2021-04-12
-
- 감골도서관, 도서관 주간 맞아 다양한 행사
- 설레는 북크닉‘PICNIC in 감골’ ,‘세렌디북-티’, 이지영 작가와 함께 하는 ‘신박한 인생정리’ 안산시(시장 윤화섭) 감골도서관은 제57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PICNIC in 감골’과 블라인드 도서대출 ‘세렌디북-티’ 등 봄처럼 설레는 행사를 다양하게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PICNIC in 감골’은 감골도서관 인근에서 따뜻한 봄 날씨를 만끽하도록 화사한 감성 매트와 보드게임을 포함한 피크닉 키트를 대여하고 소풍을 즐긴 후 다시 반납하는 이색 프로그램이다. 제57회 도서관주간인 이달 12~18일 중 감골도서관 정기휴관일(16일)을 제외한 엿새간 별도의 사전신청 없이 당일 선착순으로 운영한다. 대여시간은 오전 9시~오후 1시, 오후 2~6시로 나누어 1일 최대 4시간 이용 가능하나,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방역조치를 위해 동시간대 최대 6팀만 운영한다. 블라인드 도서대출 ‘세렌디북-티’는 뜻밖의 발견, 우연으로 얻는 행운을 뜻하는 ‘세렌디피티(Serendipity)’와 ‘북(Book)’의 합성어로, 감골도서관 하루10분 독서운동 추천도서를 표지와 내용을 볼 수 없게 포장하고 키워드 및 주제만 겉면에 부착해 이용자들이 내부의 책을 상상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1인당 2권씩 대출 가능하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감골도서관을 직접 방문해 로비내 지정된 코너에 있는 도서를 대출하면 된다. 무인대출반납기로는 대출이 불가하고, 대출 데스크에서만 대출 가능하다. 또한 오는 14일에는 ‘신박한 인생정리’를 주제로 tvN ‘신박한 정리’의 공간 전문가이자 우리집 공간컨설팅 대표인 이지영 작가와의 만남이 실시간 강의 플랫폼 zoom을 활용해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단순한 휴식을 넘어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북크닉 패키지를 선보여 코로나 블루를 극복할 수 있도록 안산시민의 마음 방역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도서대출과 추천을 결합한 서비스로 일상 속 색다른 독서 경험을 시도해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상록구 독서문화 프로그램에 관한 세부 내용은 감골도서관 홈페이지(lib.ansan.go.kr)를 참고하거나 도서관(1666-1234)으로 문의하면 된다.
- 2021-04-12
-
- 해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백신접종 봉사활동 나서
- 75세 이상 어르신의 안전·신속한 백신접종 위해 봉사 안산시 상록구 해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한선임)는 지난 9일 75세 이상 어르신 코로나19 백신접종에 앞서 관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접종할 수 있도록 봉사활동에 나섰다. 한선임 민간위원장은 “동의서를 제출한 어르신은 하루빨리 백신을 접종하고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며 “이른 아침 백신접종에 동참해 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은학 해양동장은 “본격적인 백신접종이 시작되면서 신속하게 접종할 수 있도록 봉사활동에 앞장서 준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관내 어르신 마지막 한 분까지 편안하고 안전하게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2021-04-12
-
- 안산시 와동 새마을회,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 안산시 단원구 와동 새마을회(회장 전선표, 부녀회장 박국희)는 와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새마을회 회원들은 지난 8일 이른 아침부터 모여서 직접 만두를 빚고 사골국물을 준비하는 등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에 후원된 사골국물, 만두, 달걀은 혼자 거주하시는 어르신, 장년 등 30가구에 전달됐다. 김재홍 와동장은 “정기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활동을 통해 독거 어르신들께 따뜻한 사랑을 전해주신 와동 새마을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나눠주신 온정에 힘입어 동에서도 ‘한지붕 아래 따뜻한 와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1-04-12
-
- 꽃향기 가득한 마을 선부1동으로 오세요~
- 안산시 선부1동 통장협의회, 봄꽃 1천5백 본 식재 안산시 단원구 선부1동 통장협의회(회장 홍정희)는 봄을 맞이해 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행정복지센터와 가로변에 봄꽃을 식재했다고 12일 밝혔다. 선부1동 통장협의회와 동 직원 등 40여명은 지난 7일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비올라, 팬지, 금잔화 등 봄꽃 1천5백여 본을 식재했다. 이날 식재행사를 본 주민은 “화사한 봄꽃이 가로변에 활짝 피어 마을 분위기가 밝아졌다”며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태석 선부1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움츠러든 주민들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꽃 식재 행사에 참여해주신 선부1동 통장님들께 감사하다”며 “주민들의 반응이 좋아 1천 본을 더 식재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1-04-12
-
- 안산시 고잔동 통장협의회, 코로나19 방역활동 지속
- 공동주택 밀집구역 방역 활동 총력…주2회 지속 실시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통장협의회는 통장 임시회의 후 코로나19 제4차 대유행을 대비한 안전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공동주택이 밀집한 구역의 방역 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고잔동은 통장협의회 회원들을 포함한 자발적 참여자로 구성된 60여 명의 방역 서포터즈가 공동주택 출입문 손잡이 소독약 도포, 방염필름 부착, 방역수칙 홍보 등의 활동을 지난달 15일부터 주 2회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황영복 통장협의회장은 “방역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주민들과 자주 접촉해 우리 마을 건강은 우리가 지킨다는 자부심에 더욱 힘이 난다”며 “앞으로도 앞장서서 주민들과 함께 코로나19 방역에 계속 힘쓰겠다”고 말했다. 배순철 고잔동장은 “그동안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방역서포터즈에 감사드리며, 대유행이 예견되는 현재를 대비해 방역활동에 더욱더 노력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2021-04-12
-
- 안산광명교회, 안산시 고잔동에 후원 물품 전달
- 고잔동 취약계층 가구에 라면 30상자 기탁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고재형)는 지난 9일 안산광명교회(담임목사 양우식)에서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를 위한 라면 30상자를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안산광명교회는 작년에 쌀 20kg 15포를 기탁한데 이어 올해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해 사랑을 실천했다. 양우식 담임목사는 “각자 어렵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와중에도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교회 성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관심을 갖고 지역복지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재형 민간위원장은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안산광명교회 양우식 목사님과 교회 성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매번 이웃에 따뜻한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이 주위에 귀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달받은 후원물품은 관내 저소득 다자녀가구 및 취약 노인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 2021-04-12
-
- 안산시, 로컬푸드 직매장 시범 개장 전 현장점검 실시
- 윤화섭 시장“철저한 점검으로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 만족하도록”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오는 12일 시범 개장을 앞둔 ‘안산시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안산 와~스타디움 1층 구 롯데마트 자리에 1천168㎡ 규모로 조성된 로컬푸드 직매장은 관내 200여 농가가 직접 생산한 440여 품목의 농산물을 비롯해 축·수산물 및 안산시 자매결연 특산품 등 다양한 제품이 판매된다. 전날 진행된 현장점검에서는 소비자와 생산자 간 불편이 야기될 수 있는 사항들을 사전 확인해 조치하며 시범 개장을 준비했다. 시는 오는 12일부터 충분한 시범 운영을 통해 미비점과 시스템 오류 등을 철저히 보완해 정식 개장에 만전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모두 12억3천500만 원을 투입해 조성한 로컬푸드 직매장은 농업인에게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해 소득향상을 돕는 한편, 시민에게는 안전하고 신선한 지역농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화섭 시장은 “안산시에서 직접 운영하는 만큼, 개장 전 철저한 사전점검으로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 만족하는 상생의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들과 농업인 모두 상생할 수 있도록 로컬푸드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 로컬푸드 직매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연중무휴(신정, 근로자의날, 명절연휴 휴무)로 운영한다.
- 2021-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