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혁신도시 안산

e안산톡톡

> 안산TALK > 시정소식

안산톡톡 - 시정소식

  • 프린터
  • 이전으로
  • 공유하기

시정소식

질문과답변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본문
신길동에서 시작된 착한 임대인 운동…안산 전지역 확산을 꿈꾸며 안산시청대변인 2021-04-23 조회수 124
윤영빈씨, 2020년 3월부터 임대료 감면 앞장서
신길동에서 시작된 착한 임대인 운동…안산 전지역 확산을 꿈꾸며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 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물에 대한 임대료를 1년 이상 감면으로 고통 분담을 하는 착한임대인에 대한 훈훈한 소식을 23일 전했다

 

착한임대인 윤영빈(본오동)씨는 본인 소유의 신길동 휴먼시아 9단지 상가동에 위치한 개척교회(회복교회)가 운영난을 겪고 있는 것을 알고 2020년 3월부터 현재까지 자발적으로 매월 70만원에 달하는 임대료를 감면해주고 있다.

 

또한그는 평소에도 국제라이온스클럽 활동을 10년 이상 참여하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에 앞장서 지역에서 칭송이 자자하다

 

윤영빈씨는 “주위에 알리고자 시작한 일이 아니고 작은 교회의 어려움을 알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시작한 일”이라며 “코로나19가 끝날 때까지는 임대료 감면을 유지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회복교회 김명숙 담임목사는“코로나19로 인해 신도 20여명의 작은 개척교회에 임대료 감면은 큰 힘이 되는 일”이라며 거듭 감사를 전했다.

 

이강원 단원구청장은“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동참해줘서 고맙고이런 사례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진숙 신길동장은 “힘든 시기에 지역사회를 위해 착한 임대인 운동에 참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이러한 운동이 안산 전역으로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전체 20,309, 1297/2031page
  • 안산시 1호 수소충전소 ‘수소e로움’ 운영 시작
    안산시 1호 수소충전소 ‘수소e로움’ 운영 시작
    하루 최대 70대 충전…요금은 ㎏당 7천800원으로 수도권 최저 안산시(시장 윤화섭) 1호 수소충전소 ‘수소e로움 충전소’가 23일 오전 7시부터 정식 운영에 나선다. 안산스마트허브 내 안산도시개발㈜ 인근 단원구 초지동 672-2에 조성된 수소e로움 충전소는 지난 20~22일 시범충전을 진행하는 등 모든 준비를 마치고 이날부터 가동됐다. 충전소는 앞으로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1대당 5㎏ 충전 기준으로 1시간에 약 5대씩, 하루 최대 70대의 수소차를 충전한다. 운영을 맡은 안산도시개발㈜는 충전소에 근무자 3명을 배치해 충전 및 안전관리 등을 담당한다.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수소생산기지에서 연결된 배관으로 직접 수소를 공급받기 때문에 연속 충전이 가능하며, 요금 역시 수도권 최저가인 ㎏당 7천800원으로 책정됐다. 그동안 수소차를 보유한 안산시민은 인천, 화성, 수원 등 인근 다른 도시 충전소를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이를 계기로 사라지게 됐다. 윤화섭 시장은 전날 시범충전에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며 안산시 1호 수소충전소의 안전한 운영을 기원했다.  안산시는 이번 1호 수소충전소를 시작으로 2030년까지 수소충전소를 모두 15개소로 확대하는 한편, 2022년에는 ‘수소교통 복합기지 구축사업’을 추진해 전국 최고의 수소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나간다. 윤화섭 시장은 “수소e로움 충전소는 수소차를 보유한 시민에게 편리한 인프라를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수소차 확대 보급에도 큰 기여를 할 것이다”며 “대한민국 수소경제를 선도할 수 있는 안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4-23
  • 안산시 “안전속도 5030 적극 준수 당부”
    안산시 “안전속도 5030 적극 준수 당부”
    도시지역 일반도로 시속 50㎞, 주택가 등 이면도로 30㎞ 이하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23일 교통안전 정책 ‘안전속도 5030’이 전국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관련 규정을 준수해 줄 것을 적극 당부했다. 안전속도 5030은 도시지역 차량속도를 일반도로는 시속 50㎞, 주택가 등 보행위주 이면도로는 30㎞ 이하로 하향 조정하는 것으로, 보행자 최우선 교통안전문화 조성을 통해 교통사고 발생을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2019년부터 안산상록·단원경찰서와의 협력으로 관내 교통안전표지판 및 교통 관련 시설 일제 정비를 추진, 지난해 128억 원을 투입해 초등학교 55개소 인근에 과속경보표시, 과속방지턱, 어린이보호구역 표지판, 도로 적색표장, 노란신호등 설치하는 등 어린이보호구역을 신속히 정비하며 시행을 대비해왔다. 이러한 노력으로 지난해 관내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발생한 어린이 교통사고는 전년 대비 20.7% 감소했으며, 사망 사고는 단 한 건도 없었다. 시는 안전속도 5030 정책을 담은 각종 홍보물을 주요 도로변 행정게시대 및 전광판으로 알리는 한편, 시 공식 SNS 등을 활용해 사회 전반에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안전속도 5030 정책이 시행 초기에는 불편할 수 있으나, 우리 가족과 친구, 그리고 이웃의 안전을 지킨다는 생각으로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라며 정책이 잘 정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전속도 위반 시 승용차는 기준속도 구간별 범칙금 3만~12만원과 벌점 60점까지, 또는 과태료 4만~30만원이 부과된다. 또한 다음달 11일부터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 위반 과태료는 일반도로 기준 현행 2배에서 3배로 상향된다.​
    2021-04-23
  • 안산 단원구“1717(일찍일찍) 준비! 8282(빨리빨리) 대처!”
    안산 단원구“1717(일찍일찍) 준비! 8282(빨리빨리) 대처!”
    2021년 단원구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실시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강원)는 오는 26일부터 한 달간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에 대비해 ‘2021년 단원구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단원구는 시민안전을 위해 ‘1717(일찍일찍) 준비해서 8282(빨리빨리)대처’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중심으로 옥외 광고물을 안전 점검한다. 점검대상은 보행자 및 차량 통행이 많은 인구 밀집지역의 옥외광고물 연장신고 비대상 중 6년 이상 경과 및 기간만료 전 연장 신고를 하지 않은 노후 간판과 주인 없는 간판 등이다. 단원구는 광고물에 대해 노화, 균열 및 부식 등 고정상태 불량으로 인한 추락 가능성 여부, 전기설비 노후 등 부실 설비로 인한 화재 및 감전사고 발생 우려 여부 등을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 및 부적합한 간판은 자진정비를 유도하고, 긴급한 경우 광고주(건물주) 동의를 받아 철거해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이강원 단원구청장은 “일찍 준비해 빨리 대처함으로써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겠다”며 “단원구민 모두에게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4-23
  • 신길동에서 시작된 착한 임대인 운동…안산 전지역 확산을 꿈꾸며
    신길동에서 시작된 착한 임대인 운동…안산 전지역 확산을 꿈꾸며
    윤영빈씨, 2020년 3월부터 임대료 감면 앞장서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 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물에 대한 임대료를 1년 이상 감면으로 고통 분담을 하는 착한임대인에 대한 훈훈한 소식을 23일 전했다 착한임대인 윤영빈(여, 본오동)씨는 본인 소유의 신길동 휴먼시아 9단지 상가동에 위치한 개척교회(회복교회)가 운영난을 겪고 있는 것을 알고 2020년 3월부터 현재까지 자발적으로 매월 70만원에 달하는 임대료를 감면해주고 있다. 또한, 그는 평소에도 국제라이온스클럽 활동을 10년 이상 참여하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에 앞장서 지역에서 칭송이 자자하다 윤영빈씨는 “주위에 알리고자 시작한 일이 아니고 작은 교회의 어려움을 알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시작한 일”이라며 “코로나19가 끝날 때까지는 임대료 감면을 유지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회복교회 김명숙 담임목사는“코로나19로 인해 신도 20여명의 작은 개척교회에 임대료 감면은 큰 힘이 되는 일”이라며 거듭 감사를 전했다. 이강원 단원구청장은“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동참해줘서 고맙고, 이런 사례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진숙 신길동장은 “힘든 시기에 지역사회를 위해 착한 임대인 운동에 참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이러한 운동이 안산 전역으로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1-04-23
  • 지방정부 “북한, 평화·공동번영 미래 함께 나아가야”
    지방정부 “북한, 평화·공동번영 미래 함께 나아가야”
    4․27 판문점선언 3주년 맞아 전국 38개 시군구 참여한 남북교류협력 포럼, 입장문 발표 윤화섭 시장도 포럼 운영위원 선출, 적극 지지입장 밝혀 안산시(시장 윤화섭)를 비롯해 전국 38개 지방자치단체로 구성된 전국 시군구 남북교류협력 포럼은 22일 ‘4·27 판문점 선언 3주년’을 맞아 지방정부와 북한이 힘을 합해 평화와 공동번영의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남북교류협력 포럼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하노이 회담 결렬 후 평화의 시간을 거꾸로 되돌리지 않으려는 북측의 노력에 변함없는 기대감을 표하며, 복잡한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한반도 비핵화와 완전한 평화 구축을 위한 현 정부의 노력에 경의를 표하고 다시 희망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각 지방정부가 저마다 특색을 발휘한 협력 사업을 진행하고, 모두의 힘을 합치면 더 큰 규모의 협력사업도 가능해 우리 기업과 국민들, 그리고 북녘의 동포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남북교류협력 포럼 회원 도시는 경제협력을 기반으로 코로나19 보건의료 협력을 비롯해 탄소배출권 강화 등 국제적 환경기준 강화에 따른 산림분야 협력, 식량 자주권을 위한 농·수·축산 분야 협력사업 등을 준비 중에 있다. 포럼은 아울러 최근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지방정부와 북측 간 직접적인 교류협력 사업이 가능하게 됨에 따라, 지방정부의 독자성과 자율성이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국회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다.  안산시는 포럼 회원도시로서 통일시대를 대비한 4차 산업 중심도시로의 선제적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윤화섭 시장이 포럼 운영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윤화섭 시장은 “포럼 참여를 통해 남북교류협력 사업에 자치단체가 힘을 모아 참여하는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남북이 함께 번영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 논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민선7기 안산시는 남북교류협력 및 평화통일 기반조성에 관한 조례제정을 통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기금조성, 기본계획 수립, 인도적 교류협력사업 등 평화통일 시대를 대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1-04-22
  • 안산시‘경기도 지역참여형 노동협업사업’선정
    안산시‘경기도 지역참여형 노동협업사업’선정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경기도 ‘2021년 지역참여형 노동협업’사업에 공모해 사업비 3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지역참여형 노동협업사업은 시·군과 노동단체 간 소통과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지역별 노동 환경 수요를 반영한 협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는 일방적인 노동정책 추진방식에서 벗어나 노동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역 맞춤형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안산시 코로나19 노동환경 실태조사 및 제도개선을 위한 민관협력사업’으로 안산시 비정규직 노동자 지원센터와 협업을 통해 추진하게 된다. ‘안산시 코로나19 노동환경 실태조사 및 제도개선을 위한 민관협력사업’ 추진을 통해 운수업, 배달업, 제조업, 서비스업, 보건의료업, 돌봄서비스업, 프리랜서 강사, 문화예술인 등 8개 부문 20개 직종에 대해 코로나19로 인한 노동환경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안산시 상황에 맞는 제도개선 및 노동정책을 마련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민·관이 협력해 노동관련 제도개선 및 정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모범 사례를 제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4-22
  • 안산시, 재활용 배출 시설 확충…‘동네 청결·자원 순환’
    안산시, 재활용 배출 시설 확충…‘동네 청결·자원 순환’
    올해 재활용 동네마당 9개소 추가 설치 계획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재활용품 수거 효율을 높이기 위한 재활용품 거점배출 시설 ‘재활용 동네마당’을 올해 9개소에 추가 설치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해부터 시범운영 중인 재활용 동네마당은 현재 본오1동·이동·와동 등 주택 밀집지역 3개소에 설치됐으며, 일회용 봉투 사용 자제 및 무단투기를 예방하고 효율적인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일반·음식물쓰레기를 제외한 종이류, 빈병, 플라스틱, 캔, 스티로폼 등 재활용품만 배출할 수 있으며, 시민 불편함 해소를 위해 주말을 제외하고 언제든 쓰레기 배출이 가능하다. 또한, 시민 편리성을 위해 품목별 발생량과 크기를 감안해 재활용 동네마당 규격을 품목별, 지역별로 다르게 제작·설치됐다. 지난해부터 운영된 재활용 동네마당 3개소에서는 재활용품 수거량이 49톤에 달했으며 일부 판매가능한 재활용품 판매로 수익금도 발생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재활용 동네마당은 시민들의 자율적인 참여로 재활용품 분리 배출을 높일 수 있고, 깨끗한 도시미관을 조성할 수 있는 방법”이라며 “제대로 분리배출 되지 않은 재활용품은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는 폐기물이 되지만,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제대로 재활용되면 환경보호와 자원절약에 큰 도움이 되므로 자원순환 실천운동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추가 설치되는 자원순환센터에는 무색(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시행에 맞춰 별도 수거함이 배치되고, 아이스팩 및 의류 수거함을 추가 배치하는 등 품목 세분화로 자원재활용 활성화에 더욱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1-04-22
  • 안산시, 최신예 드론 도입…다양한 행정 서비스 제공
    안산시, 최신예 드론 도입…다양한 행정 서비스 제공
    디지털 드론맵 구현 및 각종 드론 공모사업 추진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최신예 드론을 도입해 디지털 드론맵 구현, 각종 공모사업 추진 등 다양한 민원 현장에 활용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드론은 90분 이상 비행시간과 최대 100㎞ 비행, 최대 700ha 면적 촬영 등 동급 기체대비 최고 성능을 자랑하며 안산시 전역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기존 항공사진 보다 2~5㎝급 정밀 항공촬영과 수치정사영상, 열지도 제작 등의 임무수행이 가능하다. 또한 디지털 드론맵은 기존 항공사진, 인공위성 지도 보다 높은 정밀도로 구현되는데, 타 지자체에서는 촬영비와 지도구축 등의 용역 예산을 투입해 제작하는 반면, 안산시는 자체 드론 전문 인력으로 비행과 드론맵 구축부터 S/W 후처리작업까지 직접 할 수 있어 톡톡한 예산 절감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드론을 연계한 다양한 서비스를 발굴·추진해 시정 운영에 적극 활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4-22
  • 안산 상록구 5천300여개 위생업소 영업자 교육 100% 수료
    안산 상록구 5천300여개 위생업소 영업자 교육 100% 수료
    온라인 교육 취약계층 1대 1 교육 지원 등 적극행정 결과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김제교)는 관내 5천300여개의 위생업소 영업자가 위생수준 향상과 식품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법적 의무 교육인 위생교육을 100% 수료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존 영업자는 관련법에 의해 식중독 예방 관리 등 매년 3시간의 위생교육을 받아야 하며, 미수료 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태로 지난해 보수교육이 전면 온라인으로 전화됨에 따라, 영업자의 온라인 교육 인지부족 등으로 2020년 3분기 기준, 교육 수료율이 20%대에 머무르자 수료율 향상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했다. 우선 관련단체와 연계해 온라인 교육을 독려하는 한편, 연락이 닿지 않는 업소에 직접 방문해 교육을 안내하고, 고령 및 외국인 영업주 등 온라인 교육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경우 전담인력을 배치해 눈높이에 맞춰 1대 1로 현장에서 교육 수료를 도왔다. 그 결과 전 업소에서 위생교육을 수료함으로서 교육 미 수료로 인한 불이익 처분(과태료)을 사전에 예방하여 코로나19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업자의 부담을 완화하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상록구 환경위생과 관계자는 “향후에도 적극행정을 통해 영업주의 위생수준을 높이고 안정성 확보해 구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위생업소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1-04-22
  • 안산시립노인전문병원, 사동 저소득층 위한 후원물품 전달
    안산시립노인전문병원, 사동 저소득층 위한 후원물품 전달
    라면 50박스, 열무김치 50봉지 전달 안산시 상록구 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안산시립노인전문병원(병원장 이진재)로부터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후원물품(라면 50박스, 열무김치 50봉지)을 기탁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안산시립노인전문병원은 평소 1사1경로당 후원 등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동 관내 독거노인과 저소득 어르신 가정에 전달되어 안부확인 및 결식예방 등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후원물품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허진 사동장은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발굴 지원함으로써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안산시립노인전문병원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1-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