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이동, 철쭉동산이 초록으로 옷을 입다 안산시청대변인 2021-05-17 조회수 82 |
철쭉동산에 인동초, 조롱박 등 식재…주민에게 볼거리 제공 |
![]() 안산시 상록구 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작년에 성호공원 내에 조성한 철쭉동산을 예쁘게 가꾸기 위한 행사를 했다고 17일 밝혔다.
주민자치위원들은 철쭉동산 위쪽에 뼈대만 세워져 있는 철제 터널에 인동초, 조롱박, 수세미 등을 심어 철쭉동산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볼거리와 휴식의 장소로 제공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번 식재 행사에는 인동초 35본, 수세미 20본, 대박 10본, 조롱박 40본, 여주 20본, 꽃잔디 700본 등을 심어 앞으로 조롱박과 인동초 넝쿨 등이 우거질 때쯤이면 철쭉동산의 또 하나의 볼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미화 주민자치위원장은 “우리 주민들이 가족과 함께 산책하고 휴식 할 수 있는 좋은 공간을 주민들의 손으로 아름답게 가꾸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 철쭉동산이 이동의 소중한 명소로 잘 가꾸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선 이동장은 “우리 이동이 주민들의 크고 작은 노력으로 마을이 변화하고 있음을 체감한다”며 “앞으로 더 아름답고 살기 좋은 지역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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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본오3동 통장협의회, 코로나19 방역 캠페인 실시
- 가족과 이웃을 위해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세요. 안산시 상록구 본오3동 통장협의회(회장 전영순)는 상록수역에서 코로나19 방역 경각심 제고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본오3동 통장협의회는 날씨가 따뜻해짐에 따라 야외 활동이 증가하고,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방역 피로감으로 인해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방역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코로나19 방역 수칙 홍보와 더불어 백신접종 사전예약을 집중적으로 홍보해 예방접종을 독려했다. 백신 사전예약 대상자는 60~74세 어르신(1947.1.1.~1961.12.31.출생자)과 만성중증호흡기질환자, 유치원·어린이집 및 초등학교 1,2학년 교사, 사회필수인력과 보건의료인, 돌봄종사자 등 2분기 미접종자로, 온라인(ncvr.kdca.go.kr), 질병청(1339) 및 안산시(031-481-3989)에서 접수하면 된다. 전영순 통장협의회장은 “우리 가족과 이웃을 위해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며 “백신 사전예약 대상인 주민께서는 늦지 않게 접수해 접종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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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성포동 주민자치위원회, 출생축하 소망문구판 정비
- 가족의 추억과 소망이 담긴 나무, 깨끗하게 새단장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홍영화)는 ‘출생 축하 라임오렌지나무 사업’의 소망문구판을 정비했다고 17일 밝혔다. 2013년부터 3년간 성포동에서 실시한 ‘출생 축하 라임오렌지나무 사업’은 성포동에서 출생신고를 한 가족이 직접 노적봉공원에 나무를 심고 각 가정의 소망이 담긴 문구판을 달도록 지원했던 사업이다. 이 소망문구판은 주민의 호응이 높은 지역일자리사업 ‘우드버닝’에서 제작해 성포동만의 특색을 더욱 느낄 수 있다. 이번 정비는 총 141개의 소망문구판 중 낡거나 훼손된 73개가 대상으로, 성포동 주민자치위원들은 오염된 문구판을 깨끗하게 닦고 새로 제작한 문구판을 나무에 다시 튼튼하게 달았다. 홍영화 주민자치위원장은 “깨끗하게 단장한 나무들을 보니 뿌듯하고 보람을 느낀다”며 “노적봉공원을 찾은 가족들이 각 가정의 나무를 보며 추억을 떠올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종규 성포동장은 “아름다운 성포동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아주신 주민자치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모든 주민이 행복한 ‘살기 좋은 마을 성포동’을 만들어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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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내음 가득한 원곡동, 함께 걸어 볼까요~
- 가로등 꽃걸이 설치로 꽃향기 가득한 원곡동 조성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원곡동 아름다운 꽃길 조성사업’으로 야생화 등 다년생 식물을 이용한 가로등 꽃걸이 80개를 설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아름다운 꽃길 조성사업은 동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어 다문화거리 등 쓰레기 무단투기가 이루어졌던 동네 구석구석을 정비하고, 꽃걸이를 설치함으로써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작년에 이어 올해도 꽃걸이를 보고 싶어 하는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해 올해는 원본로, 원곡로 등에 꽃길을 확대했다. 꽃걸이를 본 한 주민은 “이렇게 햇살이 좋은날 가로등마다 설치된 꽃걸이를 보니 마음까지 밝아지고 원곡동 분위기가 한결 환해졌다”고 말했다. 조달오 원곡동장은 “원곡동의 아름다운 꽃길을 걸으며 코로나19로 지친 마음까지 힐링하기를 바라며, 아울러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꽃향기 가득한 원곡동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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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선부2동, 선일초등학교 맞은편 옹벽 벽화사업
- 초등학교 ·다문화가정 환경에 어울리는 그림으로 꾸며 안산시 단원구 선부2 동행정복지센터는 선일초등학교 맞은편 옹벽에 벽화사업을 추진해 산뜻하게 정비했다고 17일 밝혔다. 선일초등학교 맞은편 통학로에 위치한 옹벽은 세월의 흐름에 따라 먼지와 이끼가 생기고 변색되어 지나다니는 주민과 학생들에게 삭막한 환경 및 불안감을 조성하고 도시미관을 해쳤는데, 이번 사업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통학로가 조성됐다. 초등학교 통학로라는 특성과 다문화가정이 많은 주변 환경을 고려해 이번 벽화사업은 밝고 화사한 색감과 함께 다양한 나라와 인종을 나타내는 그림을 그려 넣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영분 선부2동장은 “벽화사업을 통해 학생들과 주민들에게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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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이동, 철쭉동산이 초록으로 옷을 입다
- 철쭉동산에 인동초, 조롱박 등 식재…주민에게 볼거리 제공 안산시 상록구 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작년에 성호공원 내에 조성한 철쭉동산을 예쁘게 가꾸기 위한 행사를 했다고 17일 밝혔다. 주민자치위원들은 철쭉동산 위쪽에 뼈대만 세워져 있는 철제 터널에 인동초, 조롱박, 수세미 등을 심어 철쭉동산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볼거리와 휴식의 장소로 제공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번 식재 행사에는 인동초 35본, 수세미 20본, 대박 10본, 조롱박 40본, 여주 20본, 꽃잔디 700본 등을 심어 앞으로 조롱박과 인동초 넝쿨 등이 우거질 때쯤이면 철쭉동산의 또 하나의 볼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미화 주민자치위원장은 “우리 주민들이 가족과 함께 산책하고 휴식 할 수 있는 좋은 공간을 주민들의 손으로 아름답게 가꾸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 철쭉동산이 이동의 소중한 명소로 잘 가꾸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선 이동장은 “우리 이동이 주민들의 크고 작은 노력으로 마을이 변화하고 있음을 체감한다”며 “앞으로 더 아름답고 살기 좋은 지역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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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중앙동 통장협의회, 안산천 일대 환경정화활동 추진
- 쾌적하고 살기좋은 중앙동 만들기에 앞장 안산시 단원구 중앙동 통장협의회(회장 이숙희)는 지난 14일, 쾌적하고 살기좋은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안산천 지역을 중심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참여자들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4인 이하로 나눠 안산천 일대의 무단 쓰레기를 수거하고, 지난 3월 우리마을 하천가꾸기 사업을 통해 식재한 꽃잔디 주변의 잡초를 제거했다. 이숙희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깨끗해진 안산천을 보고 코로나19로 움츠려 있는 주민들의 마음이 활짝 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중앙동의 환경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상숙 중앙동장은 “깨끗한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 준 통장협의회에 감사하다”며 “쾌적하고 살기좋은 중앙동을 위해 주민들도 안산천을 깨끗하게 이용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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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샘골교회, 본오3동 저소득 가정에 성금 200만원 기탁
- 샘골교회, 지역주민에 꾸준히 이웃사랑 실천 안산시 상록구 본오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샘골교회(담임목사 구인성)에서 저소득 이웃을 위해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 본오동 샘골로에 위치한 샘골교회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물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성금을 기탁해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했다. 구인성 샘골교회 담임목사는 “교회 장로님들께 인근 지역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고 싶다고 얘기하자 모두 적극 찬성했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대해 잘 알고 있는 본오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우리의 이러한 뜻을 잘 전달할 거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서병구 본오3동장은 “지속적으로 지역 주민을 위해 후원해 주시는 성도님들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며 “어려웃 이웃을 잘 살펴 꼭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한 후원금은 위기를 겪고 있는 어려운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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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코로나19 예방접종 예약전담 콜센터’ 운영
- 74세 이하 어르신, 031-481-3980로 사전 예약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코로나19 예방접종 예약전담 콜센터를 운영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번 안산시 코로나19 예방접종 예약전담 콜센터는 74세 이하 어르신을 대상으로 예방접종 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자는 코로나19 예방접종 예약전담 콜센터를 통해 ▲접종일정 ▲접종대상 ▲예약 방법 및 접종의료기관 안내 ▲전화 사전 예약(신청․취소․변경) 등을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담 받을 수 있다. 예방접종 예약은 콜센터뿐만 아니라 온라인 사전예약 누리집 및 모바일을 통해서도 가능하며 대상자가 직접 의료기관에 문의해 예약할 수도 있다. 예약이 어려운 어르신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예약방법을 안내받고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연령대별로 접종일이 다른 만큼 출생연도 기준으로 예약기간을 확인해야 한다. 예방접종 예약과 관련한 궁금한 내용은 안산시 코로나19 예방접종 예약전담 콜센터로 문의(031-481-3980)하면 된다. 윤화섭 시장은 “코로나19 종식과 평범한 일상을 되찾기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예방접종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온라인 사전예약 누리집(https://ncvr.kdca.go.kr)접종대상자사전예약접종기간70∼74세 (1947∼1951년생)5. 6. ∼ 6.3.5.27. ∼ 6.19.65∼69세 (1952∼1956년생)5.10. ∼ 6.3.5.27. ∼ 6.19.60∼64세 (1957∼1961년생)5.13. ∼ 6.3.6. 7. ∼ 6.19.만성중증호흡기질환자5. 6. ∼ 6.3.5.27. ∼ 6.19.유치원·어린이집 및 초등학교(1·2학년) 교사·돌봄인력5.13. ∼ 6.3.6. 7. ∼ 6.19.* 대상군별로 순차적으로 예약이 시작되므로 실제 접종일은 예약 현황에 따라 변동 가능
-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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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원로화백 ‘장성순의 블루 시선’ 전시 개최
- 오는 23일까지 단원미술관에서 전시 “격정적인 붓질이 형성한 무한한 자유로의 여정 느껴보시길”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오는 23일까지 안산시 대표 원로화백이자 한국 추상화가 1세대 장성순 화백의 기증 작품 기획전을 단원미술관 제2관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한국미술협회 안산지부(지부장 박경숙)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전시는 ‘장성순의 블루 시선’이라는 테마 아래 코발트블루 유화 물감에 테레빈을 녹여 푸른색을 표현한 장성순 화백의 시그니처 컬러인 ‘블루 단색조’를 감상할 수 있는 작품 23점을 만날 수 있다. 장성순 화백의 독특한 푸른색 표현 기법은 유화에 동양적인 느낌을 주기 위한 실험으로 시작해 내부의 격렬함을 차분하게 가라앉히는 여백으로, 혹은 무의식적이고 자유롭게 창조된 이미지로 다양하게 활용됐다. 이번 기획전시에 깊은 애정으로 많은 도움을 준 장성순 화백의 딸 장지영 대표는 “장성순 화백의 작품 속 격정적인 붓질이 형성한 추상 이미지를 통해 ‘추상이란 무한한 자유를 향한 장성순 화백의 여정’임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장성순 화백의 기획전을 통해 많은 시민이 한국 추상화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안산시가 문화예술 도시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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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배달음식점(김밥전문점, 분식점) 원산지표시 지도점검
- 오는 17일부터 점검…안전한 먹거리 유통으로 소비자 불안감 해소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오는 17일부터 2주간 관내 배달음식점 중 김밥전문점 및 분식점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점검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2020년 7월 1일부터 시행된 ‘농수산물 원산지표시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일부 개정에 따른 것으로 전화 주문 등을 통해 판매·제공된 배달음식에도 의무적으로 원산지가 표시돼야 한다. 표시 대상은 총 24개 품목으로, 농·축산물 9개 품목과 수산물 15개 품목이다. 농·축산물은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오리고기 ▲양고기 ▲염소(유산양 포함) ▲배추김치(배추와 고춧가루) ▲쌀(밥·죽·누룽지) ▲콩(두부류·콩국수·콩비지)이며, 수산물은 ▲넙치 ▲조피볼락 ▲참돔 ▲미꾸라지 ▲뱀장어 ▲낙지 ▲고등어 ▲갈치 ▲명태(황태·북어 등 건조한 것은 제외) ▲참조기 ▲오징어 ▲꽃게 ▲다랑어 ▲아귀 ▲주꾸미 등이다. 또한 음식점 내 뿐만 아니라 배달음식에도 원산지 표시 대상인 24개 품목을 포장재에 표시하거나 전단지·스티커·영수증 등에 표시해야 한다.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할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거나 표시 방법을 위반할 경우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배달음식 소비가 급격히 늘어난 가운데 이번 점검을 통해 배달음식점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먹거리가 유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1-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