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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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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초지동 둔배미마을 파도정원 정비 안산시청대변인 2021-06-04 조회수 92
“주민들이 만든 파도정원에서 치유의 시간 가지세요!”
안산시 초지동 둔배미마을 파도정원 정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마을정원 만들기 추진협의체와 둔배미마을 주민회는 지난 2일 생활 속 힐링공간인 ‘파도정원’ 정비작업을 했다고 4일 밝혔다.

 

초지동 마을정원 만들기 추진협의체와 둔배미마을 주민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주민들에게 휴식처를 제공하기 위해 올봄에 화초를 심었고수시로 정원 잡초 제거 등 파도정원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하고 있다.

 

초지동 파도정원은 2019년 경기도 마을정원 조성 사업지로 선정됐으며정원의 설계와 조성을 위해 주민들이 머리를 맞대어 아이디어를 모으고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을 접목해 정원이 완성됐고도심 속 허브쉼터로써의 기능 강화를 위해 유지·보완에 힘쓰고 있다.

 

둔배미마을의 한 주민은 “파도정원을 조성하고 가꾸면서 마을 주민의 소통이 이어지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소중한 공간이 정갈하게 유지되도록 애쓰겠다”고 말했다.

 

이경숙 초지동장은 “주민들이 함께 만들고 가꾼 파도정원을 방문하면 초지동의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누구나 알 수 있다”며 “바쁜 와중에도 주민들께서 자발적으로 나서서 정원 가꾸기에 애써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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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중앙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반찬 나눔 및 마을청소
    안산시 중앙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반찬 나눔 및 마을청소
    사랑의 반찬 나눔 및 당곡로 일대 잡초 제거 실시 안산시 단원구 중앙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위원장 한윤희)는 소외계층 어르신에게 사랑의 반찬 나눔 활동과 당곡로 일대 마을을 청소했다고 7일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 7명은 지난 4일 이른 아침부터 참여해 사랑과 온기가 넘치는 손길로 두루치기와 김치를 만들어 관내 소외계층 어르신 2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또한 관내 안산소방서에서 당곡운동장으로 이어지는 당곡로 일대의 쓰레기 수거 및 잡초 제거 등 마을청소 실시해 쾌적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섰다. 한윤희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되었던 봉사활동을 올해 다시 꾸준히 실천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며 “청소뿐만 아니라 사랑의 반찬 나눔으로 우리 마을 주민들의 일상이 조금 더 행복해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상숙 중앙동장은 “지난 4월 다시 시작한 당곡로 일대 마을청소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나눔 활동에 힘써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끼리 사랑하는 행복한 중앙동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7
  • 안산시 신길동 청사 화단에 메리골드 식재
    안산시 신길동 청사 화단에 메리골드 식재
    ‘숲속의 단원 만들기’ 사업 일환으로 여름꽃 식재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 행정복지센터는 7일 청사 앞 화분에 메리골드 400여 본을 식재해 코로나19와 이른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에게 산뜻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번 여름꽃 식재는 주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사 이용객과 주변 보행자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숲속의 단원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했다. 숲속의 단원 만들기 사업은 2018년부터 진행된 관내 환경 개선사업으로, 매년 유휴지나 주요 위치에 조성된 화단에 계절꽃을 심어 도심 속 메마른 환경에 생동감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진숙 신길동장은 “5월부터 진행된 신길온천역 화단가꾸기 사업 및 관내 주요 인도변 제초작업과 청사 앞 화단 조성 등 일련의 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신길동을 안산시를 대표하는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마을로 조성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06-07
  • 안산시 이동, 주민이 가꾼 매화동산 ‘매실따기’ 추진
    안산시 이동, 주민이 가꾼 매화동산 ‘매실따기’ 추진
    매실판매 수익금 … 사랑의 매실장학금으로 관내 초등학교 지원 안산시 상록구 이동 구룡매화동산운영위원회(위원장 박미화)는 직능단체원들과 주민이 함께 심고 가꾼 구룡공원 매화동산에서 매실따기 행사를 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4일 매실따기에 참석한 직능단체원들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체온체크를 실시한 후, 구룡공원에 식재된 1천여 그루의 매화나무에 열린 매실을 각자 수확해 가져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발생한 수익금 약 1백만원은 관내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매화동산은 지난 2008년 이동의 동화(洞花)로 매화나무가 지정된 이후 주민들의 헌수와 식재를 통해 현재 1천여 그루의 매화나무가 조성되어 있다. 박미화 구룡매화동산운영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관내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매실따기에 참석해 주신 단체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조현선 이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매실따기 행사에 적극 동참해주신 직능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구룡매화동산을 잘 가꾸어 화합하고, 행복한 이동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7
  • 안산시, 경로당 운영 재개…‘코로나19 백신 접종한 어르신들 어서오세요’
    안산시, 경로당 운영 재개…‘코로나19 백신 접종한 어르신들 어서오세요’
    안산시 경로당 253개소 백신예방 접종자 중심으로 개방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4일 코로나19 사태로 7개월여 동안 운영을 중단한 관내 경로당 253곳을 다시 개방한다. 정부가 최근 2차 접종자뿐만 아니라 1차 접종자에 대해서도 ‘야외 노 마스크’를 약속하는 등 고령층 접종 예약률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시한 가운데 시는 고령층 접종자를 위해 경로당 개방 준비를 마치고 이날부터 개방한다. 개방된 경로당에는 코로나19 백신 1차 또는 2차 접종을 받고 2주 이상 지난 어르신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당분간 75세 이상 어르신들의 백신 접종률을 고려해 음식물 섭취를 제한하고 이용시간도 오후 1~5시로 제한한 상태로 운영한다. 백신접종이 완료되는 오는 8월부터는 기존대로 식사를 허용하고 온종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현재 안산시 75세 이상 주민 2만9천451명 가운데 64.4%(1만8천967명)가 1차 접종을 완료했으며, 2차 접종율도 51.3%(1만5천97명)에 이른다. 시는 노인 심리 치유와 고립감 해소 등을 위한 건강 프로그램도 점차적으로 운영하고, 당장은 요가, 교육 등 정적인 프로그램을 위주로 운영할 예정이다.  노인복지관도 코로나19 방역계획에 따른 시설방역과 사전점검 등을 통해 예방접종증명서가 있는 주민에 한해 이용이 가능하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정부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에 대한 인센티브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자 안산시도 경로당 등 공공시설 확대 개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4
  • 안산시, 우기 대비 재난취약시설 등 안전점검 실시
    안산시, 우기 대비 재난취약시설 등 안전점검 실시
    선제적 조치로 붕괴, 침수 등 안전사고 예방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이달 말까지 1개반 5명의 인력을 동원해 우기 대비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국지성 집중호우 및 태풍의 직․간접 영향으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시설물 붕괴, 침수 등 각종 재난사고 및 지반침하, 토사유실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등을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점검대상은 지하보도, 상하수도, 공사장, 옹벽, 취약건축물 등이며, 안전점검의 전문성 및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시 안전점검팀, 안산도시공사, 토목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집중호우 대비 수방 대책과 공사장 주변 축대 등 구조물 상태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시설 설치 여부 ▲지반침하, 구조물 전도, 변형, 균열, 누수, 침수, 배수관리 ▲옹벽, 담장, 석축 등의 파손 및 손상·균열 상태 ▲관리주체 안전관리 의무사항 및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이다. 안전점검 결과 지적된 사항은 즉시 시설물 관계자 및 소관부서에 통보해 조치할 예정이며,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물은 안전관리계획을 세워 철저하게 관리할 방침이다. 특히, 위험요인이 발견되면 신속한 응급조치, 위험안내표지판 설치 및 시설물 결함에 대한 안전조치를 실시하고 시설물 안전법에 따라 3종 시설물로 지정·고시해 지속적으로 관리한다.  또한 육교 등 소규모 취약시설은 시 자체 점검뿐만 아니라 국토안전관리원에 무료점검을 의뢰해 수시로 점검될 수 있도록 하는 등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우기 안전사고는 계절적 특성상 연 1회 주기적으로 대비를 해야 한다”며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철저한 안전점검으로 단 한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4
  • 안산시 상록구, 어르신 안전 위해 경로당 안전손잡이 설치
    안산시 상록구, 어르신 안전 위해 경로당 안전손잡이 설치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김제교)는 어르신들의 안전한 경로당 이용을 위해 경로당을 대상으로 한 안전손잡이 설치공사를 이달 내에 마무리한다고 4일 밝혔다. 상록구는 지난 4월 구내 경로당 113개소에 대한 설치장소 및 안전손잡이 규격 등 사전조사를 마쳤으며, 이를 토대로 경로당 68개소 내 미끄러운 타일이 있는 화장실과 현관 출입구 주변에 안전손잡이 203개를 맞춤 제작해 설치하고 있다. 김제교 상록구청장은 “사전에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어르신들이 좀 더 안전하고 편안하게 경로당을 이용 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ˮ고 말했다. 
    2021-06-04
  • 안산시 단원구,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추진
    안산시 단원구,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추진
    상습체납차량 강제인도·공매추진 등 현장징수 활동 강화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강원)는 6월 한 달 동안을 2021년도 상반기 체납세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강도 높은 체납세 징수활동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구는 이달 한 달간 체납세 30억 원 정리를 목표로 부동산, 차량, 예금, 급여, 채권 등 각종 재산압류는 물론 관허사업제한, 신용정보제공 등의 행정제재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와 고질적인 체납차량은 인도명령 후 공매를 추진하는 등 징수성과를 높여 나가기로 했으며, 코로나19로 비대면 위주로 실시해왔던 체납세 징수활동을 대면위주로 전환해 나간다. 특히 1천만 원 이상 고액체납자에 대해서는 사업장, 거주지 등 현장조사 위주로 책임징수제를 추진하고 체납자의 실태를 파악하여 체납처분 면탈 혐의가 있는 체납자는 강력한 범칙사건 조사와 가택수색을 통한 동산압류, 가상화폐 일제조사 등 악성체납자에 대한 강제수단도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한 집행 가능한 모든 체납처분과 행정제재를 강화하고 경제적 사정 등으로 일시적인 어려움에 처한 생계형 체납자 및 중소상공인에 대해서는 체납처분 일시 보류 및 분할 납부를 유도해 맞춤형 징수활동을 펼치겠다”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납부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6-04
  • 안산 중앙도서관 6월 랜선 인문학 마당 ‘K-컬처, 세계를 품다’
    안산 중앙도서관 6월 랜선 인문학 마당 ‘K-컬처, 세계를 품다’
    8일 오전 10시부터 안산중앙도서관 홈페이지 통해 선착순 70명 모집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이달 29일 오후 7시 이지영 세종대 교수의 ‘K-컬처, 세계를 품다’라는 주제의 강좌를 6월 랜선 인문학 마당으로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줌(ZOOM)을 통한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BTS’부터 ‘미나리’까지 세계가 인정한 한국 대중문화의 힘과 성공비결을 알아보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BTS 예술혁명’, ‘들뢰즈의 영화철학 : 시네마를 넘어서’ 등의 저자인 이지영 교수는 현재 세종대학교 대양휴머니티칼리지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며 ‘KBS 이슈 Pick, 쌤과 함께’,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등의 방송에 출연한 바 있다. 시는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안산중앙도서관 홈페이지(lib.ansan.go.kr)를 통해 선착순 70명을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안산중앙도서관 홈페이지(http://lib.ansan.go.kr) 또는 전화(031-481-3868)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2021-06-04
  • 안산시 신길동, 제초작업으로 쾌적한 보행 환경 조성
    안산시 신길동, 제초작업으로 쾌적한 보행 환경 조성
    6월2일~13일까지 주요 도로변 잡초 제거로 환경개선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 행정복지센터는 2일부터 주민의 쾌적한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주요 도로변 인도 구간의 잡초제거 작업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제초작업은 2일~13일까지 관내 주요도로에 인접한 인도 등 약 4,880㎡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이에 따라 신길동 관내 인도 구간의 보행환경과 더 나아가 도시미관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본다. 또한 단원구청과 협업해 도로법면 및 공원 등의 잡초제거도 진행함으로써 제초작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최진숙 신길동장은 “6월부터 관내 주요 인도 구간 중 잡초가 많이 자란 구역에 제초작업을 진행해, 보행환경 및 도시미관 개선에 신경 써 시민들이 걷고 싶은 길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06-04
  • 안산시 초지동 둔배미마을 파도정원 정비
    안산시 초지동 둔배미마을 파도정원 정비
    “주민들이 만든 파도정원에서 치유의 시간 가지세요!”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마을정원 만들기 추진협의체와 둔배미마을 주민회는 지난 2일 생활 속 힐링공간인 ‘파도정원’ 정비작업을 했다고 4일 밝혔다. 초지동 마을정원 만들기 추진협의체와 둔배미마을 주민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주민들에게 휴식처를 제공하기 위해 올봄에 화초를 심었고, 수시로 정원 잡초 제거 등 파도정원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하고 있다. 초지동 파도정원은 2019년 경기도 마을정원 조성 사업지로 선정됐으며, 정원의 설계와 조성을 위해 주민들이 머리를 맞대어 아이디어를 모으고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을 접목해 정원이 완성됐고, 도심 속 허브쉼터로써의 기능 강화를 위해 유지·보완에 힘쓰고 있다. 둔배미마을의 한 주민은 “파도정원을 조성하고 가꾸면서 마을 주민의 소통이 이어지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소중한 공간이 정갈하게 유지되도록 애쓰겠다”고 말했다. 이경숙 초지동장은 “주민들이 함께 만들고 가꾼 파도정원을 방문하면 초지동의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누구나 알 수 있다”며 “바쁜 와중에도 주민들께서 자발적으로 나서서 정원 가꾸기에 애써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2021-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