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혁신도시 안산

e안산톡톡

> 안산TALK > 시정소식

안산톡톡 - 시정소식

  • 프린터
  • 이전으로
  • 공유하기

시정소식

질문과답변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본문
안산시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로당 방역활동 추진 안산시청대변인 2021-06-22 조회수 77
안산시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로당 방역활동 추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운영이 재개된 관내 경로당 12개소에 대해 방역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날 실시한 방역활동은 안산시 코로나19 특별방역주간을 맞이해 시민들의 방역의식을 유지하고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윤태웅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경로당 이용에 어려움이 많으셨을 어르신들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일이라면 위원들과 함께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경숙 초지동장은 “방역에 힘써주신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이번 방역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전을 지키고 지역 사회 내 불안감이 해소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체 20,309, 1266/2031page
  • 안산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코로나19 특별 방역 실시
    안산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코로나19 특별 방역 실시
    안산시 단원구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종찬)는 지난 21일 안산시 코로나19 일제방역의 날을 맞아 특별방역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중앙동 주민이 이용하는 버스정류장 18개소를 구석구석 방역했다. 이종찬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가 예상보다 길어져 동민들 인내심에 한계를 느끼고 방역에도 소홀해지기 위한 시기가 되었다”며 “이런 시기에 경계심을 늦추지 않도록 지역 방역에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적극 동참하게 되어 기쁜 활동이었다”고 말했다. 박상숙 중앙동장은 “우리 동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방역에도 앞장서 몹시 든든하다”며 “힘들고 어려운 순간 힘이 되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늘 감사하다”고 말했다.  
    2021-06-22
  • 안산시 일동, 여름꽃 식재로 주민에 활기 불어넣어
    안산시 일동, 여름꽃 식재로 주민에 활기 불어넣어
    청사 주변 및 마을에 여름꽃 1천여 본 식재 안산시 상록구 일동 행정복지센터는 청사를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화사한 기운을 전하고 쾌적한 청사 환경을 조성하고자 지난 21일 청사 주변 및 마을 곳곳에 메리골드, 사루비아, 천일홍 등 여름꽃 1천여 본을 식재했다. 동은 지난 5월에도 꽃화분을 직접 식재해 불법쓰레기 투기 지역 곳곳에 배치했으며, 이번에 추가로 여름꽃을 식재해 잡초로 무성했던 곳을 깨끗이 정돈했다. 이번 식재활동은 동 직원 및 통장 참여로 진행됐으며, 앞으로 동 희망일자리 근로자가 관수작업 및 잡조체거 등 사후작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정순미 일동장은 “주민들에게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잠시나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예쁜 여름꽃을 심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이동량이 많은 곳에 꽃을 추가로 식재해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1-06-22
  • 안산시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로당 방역활동 추진
    안산시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로당 방역활동 추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운영이 재개된 관내 경로당 12개소에 대해 방역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날 실시한 방역활동은 안산시 코로나19 특별방역주간을 맞이해 시민들의 방역의식을 유지하고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윤태웅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경로당 이용에 어려움이 많으셨을 어르신들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일이라면 위원들과 함께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경숙 초지동장은 “방역에 힘써주신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이번 방역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전을 지키고 지역 사회 내 불안감이 해소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1-06-22
  • 안산시장배 전국 마스터즈 최강전 육상대회 성료
    안산시장배 전국 마스터즈 최강전 육상대회 성료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전국 육상 1만m 기록보유자 80명을 초청한 ‘2021 안산시장배 전국 마스터즈 최강전 육상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안산시체육회와 안산시육상연맹 주최·주관으로 지난 19일 단원구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는 참가자들이 대회 전, 코로나19 검사를 완료하는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1만m 남녀 개인전과 1만m 4인 릴레이 3종목이 치러졌다. 1만m 남녀 개인전에서는 마성민(전남 목포), 김주연(경기 광명) 선수가 각각 32분38초, 38분51초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1만m 4인 릴레이 경기에서는 충북 청주의 충북사랑팀이 27분49초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안산시 선수 중 황순옥(48)과 우리끼리(양원섭·이상윤·안태현·박인욱)팀은 1만m 여자 개인전 및 4인 릴레이 경기에서 각각 40분24초, 30분04초의 기록으로 5위를 차지하며 아쉽게 대회를 마쳤다. 
    2021-06-21
  • 안산시립합창단 제67회 정기연주회 29일 개최
    안산시립합창단 제67회 정기연주회 29일 개최
    ‘인생과 사랑을 노래하다’…빈 소년합창단 최초 아시아·여성 지휘자 출신 김보미 교수의 깊이 있는 곡 해석과 지휘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29일 오후 7시30분 안산시립합창단 제67회정기연주회 ‘인생과 사랑을 노래하다’ 공연이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열린다고 21일 밝혔다. 공연에는 빈 소년합창단 515년 역사상 최초 여성 지휘자이자, 아시아 출신 최초 지휘자로 4년간 빈 소년합창단을 이끈 후 내한해 현재 연세대학교에서 후학을 양성 중인 김보미 교수를 객원지휘자로 초청했다. 유럽의 바로크, 낭만 무반주 합창곡 및 브람스의 세속 합창곡, 그리고 미국, 한국 작곡가들의 합창작품들이 특별 위촉된 작품이 그만의 깊이 있는 해석과 지휘로 연주된다. 1부는 유럽의 정통 합창작품 중 바흐, 브람스, 브루크너의 손꼽히는 아카펠라 종교합창곡으로 연주된다. 바로크 시대의 대표적인 작곡가인 바흐의 작품  ‘Komm, Jesu, komm, BWV 229’로 연주회의 문을 연다. 바흐의 대부분 모테트는 성경을 기반으로 한 가사지만 이 곡은 다른 시인의 시구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곡이다. 성부간의 독립적인 기능과 화음에 기반을 두고 있는 무반주 종교 다성 음악과 달리 이 작품은 각기 4개의 성부로 구성된 2개의 합창단이 만들어내는 소리가 성부 간 만들어지는 음의 조화에 중점을 두며 가사의 의미를 잘 담고 있는 선율 및 화음으로 작곡됐다.  두 번째 곡으로 브람스가 음악학의 선구적인 학자였던 슈피타에게 헌정한  ‘Warum ist das Licht gegeben dem Mühseligen, op. 74, Nr. 1’가 연주되며, 다음으로 안톤 부르크너(A. Bruckner)의 세 개의 모테트, ‘Ave Maria, WAB 6’, ‘Christus factus est, WAB 11’, ‘Os justi, WAB 30’를 공연한다. 2부 첫 곡은 다우머(Daumer), 알머스(Allmers), 헤브넬(Hebnel), 괴테(Goethe)의 시에 브람스가 낭만적인 화성어법의 선율을 담은 ‘Vier Quartette, Op. 92 (네 개의 4중창)’이다. 총 4개의 곡으로 구성된 이 곡은 낭만적인 밤 분위기, 가을의 우울한 모습, 사랑 표현 등을 노래한다. 또한 현재 미국에서 합창 음악 작곡가로서 굳건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는 Daniel Elder의 ‘Three Themes of Life and Love(인생과 사랑에 관한 세 가지 테마)’를 만나 볼 수 있으며, ‘서시’, ‘별’과 같이 우리 모두 학창 시절에 외워 흥얼거렸던 시들을 합창 음악으로 만난다. 특히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도종환 시인의 작품 ‘담쟁이’를 특별 위촉하고 지혜정 작곡으로 초연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안산시립합창단의 아름다운 합창음악이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우리 모두에게 큰 위로와 회복이 되길 바란다”고 밀헸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인해 객석의 일정부분만 관람가능하며, 아르떼tv, 안산시 유튜브를 통해 실황중계 할 예정이다. 입장권은 R석 12,000원, S석 8,000원이며 안산문화예술의전당(www.ansanart.com)에서 예매 가능하고, 궁금한 사항은 031-481-4000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1-06-21
  • 안산시, 관내 특성화고‘찾아가는 취업 특강’지원
    안산시, 관내 특성화고‘찾아가는 취업 특강’지원
    코로나19 상황에도 맞춤형 취업특강 뜨거운 반응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난달부터 관내 6개 특성화고 3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취업 특강’을 추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특성화고에서 변화된 취업 트렌드에 맞춘 취업의 필요성 등에 대해 일일 진로특강을 지원하며, 특히 특정 분야의 인재 발굴과 전문직업인 양성을 목표로 하는 직업계 고등학교 취지에 부합하는 주제를 선택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지금까지 총 9회 619명이 참여한 특강은 코로나19로 등교와 온라인수업을 병행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했으며, 학교별 특성에 맞는 주제로 강의식 집단 교육 또는 활동 위주의 소집단 교육으로 온․오프라인으로 추진됐다. 세부 특강 프로그램은 ▲AI 면접 스킬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 일자리 변화에 따른 취업트렌드 ▲직장 예절 ▲NCS 공기업 채용 프로세스 이해 ▲취업포털을 활용한 채용시장 접근방법 ▲면접관의 이해 ▲직장 내 스트레스 관리 ▲사회적응력 향상 등으로 구성됐다. 시는 2017년부터 관내 특성화고 6개교 ▲경일관광경영고 ▲한국디지털미디어고 ▲경기모바일과학고 ▲안산디자인문화고 ▲안산공업고 ▲안산국제비즈니스고에 3명의 직업상담사를 배정·전담하고 학생들에게 1대 1 맞춤형으로 취업을 지원하며 학생들의 높은 취업성과와 만족도를 거두고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취업을 위해 준비 중인 관내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해 ‘찾아가는 취업 특강’을 확대 운영하기 위해  2학년을 대상으로 2차 수요조사를 받고 있다”며 “지속적 운영으로 학생들의 취업을 돕겠다”고 말했다.​
    2021-06-21
  • 안산시 단원구-해병대전우회,‘코로나19 특별방역주간’필승 방역
    안산시 단원구-해병대전우회,‘코로나19 특별방역주간’필승 방역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강원)는 지난 18일 해병대전우회와 민․관 합동으로 원곡동 지역 노래연습장에 대한 방역수칙 홍보 및 특별방역을 집중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방역은 지난 14일부터 10일간 실시하는 ‘코로나19 특별방역주간’ 운영에 따른 것으로, 구청 공무원 7명, 해병대전우회(회장 이석순) 7명, 노래연습장 운영자 4명이 참여해 민․관 합동으로 실시됐다. 합동 점검반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등에 대비해 노래연습장의 ▲마스크 착용, 소독제 비치, 출입명부 작성 등 방역수칙 이행여부와 ▲영업제한(오후 10시 이후 금지) 준수여부 등에 대한 집중 선제 점검을 실시하며,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에 공감하면서도 함께 ‘자율’과 ‘책임 방역’ 정착을 위해 힘을 내주길 요청했다. 이강원 구청장은 “해병대전우회와 노래연습장 운영자가 자율적으로 참여한 선제적 합동방역이라서 더 의미가 있었다”며 “항상 감사한 마음이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끝까지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해병대 전우회는 올해 4월부터 방역수칙 안내문 배부 및 다중이용시설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함께 점검하는 등 ‘필승방역’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2021-06-21
  • 안산시 초지동에 청렴 바람 불다
    안산시 초지동에 청렴 바람 불다
    청렴 캘리그라피 원데이클래스로 청렴부채 제작, 청렴문화 확산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행정복지센터는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동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교육 ‘청렴 캘리그라피 원데이 클래스’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8일에 진행한 청렴 캘리그라피 원데이 클래스는 비대면 YouTube 강의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그동안 업무시간 후 틈틈이 연습한 캘리그라피로 자신만의 청렴좌우명을 새긴 ‘나만의 청렴부채’를 완성했다. 이번 청렴교육으로 제작한 청렴부채는 직원들이 더위를 식히면서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청렴의 의미를 생각해 볼 계기를 제공했으며, 청렴부채 우수작 선정 및 청렴좌우명을 공유함으로써 많은 사람과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청렴시책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경숙 초지동장은 “청렴은 공직자가 지녀야 할 최고의 덕목”이라며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함으로써 주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초지동 행정복지센터는 매달 청렴DAY에 청렴 자가진단, 청렴퀴즈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청렴을 생활화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다. 
    2021-06-21
  • 안산시, 남북교류협력 지방정부협의회 토론회 참여
    안산시, 남북교류협력 지방정부협의회 토론회 참여
    윤화섭 시장 “남북합의 이행에 적극 지원 참여” 안산시(시장 윤화섭)를 비롯한 전국 38개 지방자치단체로 구성된 전국 남북교류협력 지방정부협의회와 (사)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이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재개를 모색하기 위해 오는 21일 오전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다시 시작하는 남북합의 이행’ 토론회를 공동 개최한다. 18일 전국 남북교류협력 지방정부협의회(상임대표 염태영 수원시장·지방정부협의회)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남북 화해의 이정표인 6·15 공동선언과 10·4 선언, 4·27 판문점 선언, 9월 평양 공동선언 등 남북 정상간 합의사항을 빠른 시일 내에 재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이인영 통일부 장관을 비롯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장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하며, 지방정부협의회와 남북경재문화협력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된다. 토론회는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 이사장인 임종석 대통령외교안보 특별보좌관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지방정부협의회 공동대표인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과 사무총장인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이 진행을 맡는다. 토론 주제는 ‘남북 합의’와 ‘남북 협력’이며, 발제자로 이정철 서울대 교수와 박계리 국립통일교육원 교수가 각각 무대에 오른다. 두 교수는 남북합의 이행 재개를 위해 현 상황에서 어떠한 것들이 필요한지에 대해 구체적인 실행 방안 등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2021-06-18
  • 안산시립국악단 제60회 정기연주회
    안산시립국악단 제60회 정기연주회
    24일‘예술 人(in)안산’…안산 예술인과 아름다운 조우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시립국악단(상임지휘자 임상규)이 이달 24일 오후 7시30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제60회 정기연주회 ‘예술 人(in) 안산’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관내 역량 있는 예술가들의 수준 높은 협연 무대를 열고 재능 있는 예술인을 발굴하고자 지난 5월 공모를 통해 ▲윤조은 ▲김혜인 ▲조찬우 ▲이준섭 등 4명의 젊은 예술가를 선발해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 또한 ‘풍도아리랑’ 등 안산 명소를 노래하며 지역의 중견 예술가로 활동하고 있는 박수빈의 공연과 지역의 대표적인 태권도 시범단 부곡타이거즈의 국악관현악에 맞춘 태권도 시범공연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시민들의 볼거리를 마련했다. 공연은 국악관현악과 태권도의 화려한 퍼포먼스로 시작한 첫 무대에 이어 윤조은(해금)과 김혜인(가야금)의 가해금 탱고를 위한 ‘Dance of the Moonlight’과 25현 가야금을 위한 변주곡 ‘한오백년’을 아름다운 선율로 무대를 수놓을 계획이다. 이어 이준섭과 조찬우가 관악기의 국악 관현악과 호적을 위한 ‘호적풍류’와 바순협주곡 ‘차르다쉬’를 시원하고 스펙터클한 스케일의 열정적인 무대로 선보이며 안산의 아름다운 섬 풍도를 노래한 박수빈의 ‘풍도아리랑’, ‘풍도야생화’로 대미를 장식한다. 안산시립국악단 관계자는 “안산시립국악단은 안산 문화예술의 지표로서 문화예술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다양한 시도로 안산의 예술인과 함께하는 무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관람은 7세 이상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안산시립국악단(031-481-4097)으로, 예매는 안산문화예술의전당 (031-481-4000)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1-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