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신길동 주민협의회, 제1차 워크숍 개최 안산시청대변인 2021-06-23 조회수 81 |
생생신길동 주민협의회(회장 이문세)는 신길동 행정복지센터 다목적강당에서 주민협의회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날 워크숍은 안산시 마을만들기지원센터 백준욱 기획팀장이 진행을 맡았으며, 간단한 자기소개 시간을 통한 소통의 시간을 가진 후 각종 통계자료와 마을 문헌조사 자료를 안내하고 공유했으며, 마을 현장조사를 위해 구역별로 조를 나눠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별로 안산시 마을만들기지원센터의 마을조사지원가가 배정되어 활동 방향을 제시했고, 조원들은 토론을 통해 역할을 분담하고 현장조사를 위한 동선을 정하는 등 활동방향을 공유했다.
생생신길동 주민협의회는 향후 현장조사와 설문조사 등 현장 활동을 통해 마을 의제를 발굴하고 이를 실천해 더욱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문세 주민협의회장은 “우리 주민들이 가장 필요로 하고 원하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이번 사업에 담아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이를 위해 현장조사와 주민총회 등 앞으로의 모든 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므로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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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조달청 혁신제품 시범구매 공모선정으로 1억6천만 원 장비 확보
- 시 외곽 버스승강장 8개소 시범적으로 설치해 안심귀갓길 조성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조달청에서 실시한 ‘2021년 제1차 혁신제품 시범구매사업’에 ‘이벤트 기반 모니터링이 가능한 비상벨 장치를 구비한 영상감시시스템 구매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조달청으로부터 약 1억6천만 원 상당의 모니터링이 가능한 비상벨과 방범용CCTV가 결합된 방범용 영상감시시스템을 지원받게 됐으며, 방범사각지역인 시 외곽지역 버스승강장 8개소에 시범 설치해 안심 귀갓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혁신제품 시범구매사업은 우수한 기술을 보유했으나, 상용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제품의 초기 판로 개척을 통해 상용화 촉진 및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다. 공공기관이 공공서비스 개선을 위해 필요한 사업 및 제품을 조달청에 신청하고, 혁신제품 시범사용기관으로 선정된 공공기관이 해당 혁신제품을 시범사용 후 조달청으로부터 관리전환 또는 소유권을 이전받아 계속 사용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정부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시 예산을 절감했을 뿐만 아니라 우수한 기술을 보유했지만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성장에 기여하고 시민의 안전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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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학원가 코로나19 특별방역 및 캠페인 실시
- 안산시학원연합회 등 민관합동으로 방역수칙 준수 홍보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안산시학원연합회(회장 강관수) 및 민간생활방역단과 함께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학원가를 중심으로 방역 및 방역수칙 준수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캠페인은 안산문화광장 인근 학원밀집지역에서 방역활동과 함께 학원 소속 직원 및 강사의 선제적 PCR 검사, 방역수칙 안내문 등을 배부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활동으로 이뤄졌다. 캠페인에 동참한 안산시학원연합회는 협회소속 학원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이행 및 의심증상자의 출입제한을 위해 학원 출입자의 발열 체크와 의심 증상자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적극 안내했다. 김경숙 평생학습원장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교육시설 방역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방역 강화 방안이 마련돼도 가장 중요한 건 기본 방역수칙 준수이므로 철저히 준수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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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상록구‘안전한 여름휴가 나기’캠페인
-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김제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안전한 여름휴가 보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날 상록수역 인근에서 상록구 환경위생과 17명이 참여한 캠페인은 다음달 예상되는 코로나19 방역수칙 단계 조정에 따른 방역수칙 이행 및 여름 휴가철 코로나19 확산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상록구는 이날 캠페인을 통해 음식점 영업주 및 상록수역 이용자를 대상으로 ▲안전한 여름휴가 나기 홍보물 배포 ▲개인방역 행동수칙 전단지 배포 ▲다중집합시설 이용 자제 등을 홍보했다. 이정민 환경위생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가족 단위·소규모로 나눠서 편안하고 안전한 여름휴가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8월말까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주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코로나19 방역수칙 이행점검 및 민간생활방역단을 통한 방역소독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상록구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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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부곡동, 2022년 예산편성을 위한 1차 지역회의 개최
- 안산시 부곡동,“함께 만들고 함께 누려요!” 안산시 상록구 부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예산편성을 위한 부곡동 1차 지역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전날 개최한 지역회의는 안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김미영 강사를 초빙해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강의를 진행해 주민들의 이해도를 높였고, 2022년도에 부곡동에 꼭 필요한 사업이 무엇인지 생각해 볼 시간을 가졌다. 주민참여예산 강의 후 지역회의를 이끌어 갈 의장·부의장을 선출하고, 선출된 의장의 진행 아래 각 조 조장과 서기, 사진사, 인터뷰어를 뽑은 후 마을 현장 확인 일정 등을 협의했다. 채충렬 부곡동장은 “지역주민들이 그동안 관심이 있었던 문제점이나 개선 사항들을 발굴해, 부곡동이 발전할 수 있도록 2022년도 주민 요구 사업 발굴을 위해 힘써 달라”고 말했다.
-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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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와동상인회, 일제방역의 날 맞춰 방역활동 추진
- 안산시 단원구 와동상인회(회장 강영군) 회원 30여명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을 위해 방역활동을 추진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날 와동상인회는 와동 일제방역의 날 지정에 맞춰 관내 상가 및 다중이용시설 위주로 방역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21일은 와동 통장협의회에서 다세대·다가구 등 공동주택 위주로 방역했다. 강영군 와동상인회장은 “최근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관내 소상공인의 얼굴에 그늘이 좀처럼 사라지지 않고 있다”며 “개인 방역과 더불어 집단 방역 강화만이 지금의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라고 말했다. 김재홍 와동장은 “와동 일제 방역의 날을 맞이해 구슬땀을 흘려주신 상인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더불어 와동행정복지센터에서도 다양한 방역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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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원곡동, 주민참여예산 제1차 지역회의 개최
-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주민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예산편성 사업 발굴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1차 지역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날 회의에서는 지역회의 의장 및 부의장을 선출하고, 주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안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김민진 강사가 주민참여예산제도의 개념과 필요성, 지역회의의 절차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지역회의 위원들은 이번 제1차 회의를 시작으로 마을현장조사를 통해 제안사업을 발굴하고, 주민 총회를 통한 주민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최종 제안사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조달오 원곡동장은 “우리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해 살기 좋은 원곡동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제안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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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선부2동 통장협의회·바르게살기위원회, 코로나19 방역활동 펼쳐
- 버스정류장, 상가 등 다중이용시설 집중방역 안산시 단원구 선부2동 통장협의회(회장 유병웅)와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고경란)는 코로나19 특별방역주간을 맞이해 방역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날 방역활동은 관내 버스정류장, 상가주변 등 주민들의 왕래가 잦은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소독을 실시하고 방역수칙을 홍보했다. 특히 이번 특별방역은 최근 백신접종 완료자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인해 지역사회 전반의 방역 긴장감이 급격하게 이완되고 있는 상황에서, 시민들의 방역의식을 유지하고 선제적 방역활동으로 코로나19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추진됐다. 유병웅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방역 활동으로 주민들이 안심하고 활동할 수 있는 선부2동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고경란 바르게살기위원장은 “백신접종 완료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주민들이 조속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영분 선부2동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방역활동에 참여해주신 통장님과 바르게살기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선부2동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방역활동에 더욱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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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생신길동 주민협의회, 제1차 워크숍 개최
- 생생신길동 주민협의회(회장 이문세)는 신길동 행정복지센터 다목적강당에서 주민협의회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날 워크숍은 안산시 마을만들기지원센터 백준욱 기획팀장이 진행을 맡았으며, 간단한 자기소개 시간을 통한 소통의 시간을 가진 후 각종 통계자료와 마을 문헌조사 자료를 안내하고 공유했으며, 마을 현장조사를 위해 구역별로 조를 나눠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별로 안산시 마을만들기지원센터의 마을조사지원가가 배정되어 활동 방향을 제시했고, 조원들은 토론을 통해 역할을 분담하고 현장조사를 위한 동선을 정하는 등 활동방향을 공유했다. 생생신길동 주민협의회는 향후 현장조사와 설문조사 등 현장 활동을 통해 마을 의제를 발굴하고 이를 실천해 더욱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문세 주민협의회장은 “우리 주민들이 가장 필요로 하고 원하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이번 사업에 담아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이를 위해 현장조사와 주민총회 등 앞으로의 모든 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므로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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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만 65세 이상 어르신 무상교통 시대 선포
- 이달 28일부터 기초연금수급 어르신 4만9천여명 대상 시행 안산 G-PASS카드 한 장으로 전철·시내버스 무상 이용 윤화섭 시장“어르신 이동권 보장으로 삶의 질 개선 될 것”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이달 28일부터 기초연금을 받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 4만9천600명을 대상으로 무상교통을 시행한다. 시는 22일 단원구 안산광장에서 어르신 이동권 보장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입한 어르신 무상교통 선포식을 개최했다. 선포식에는 윤화섭 안산시장과 박은경 안산시의장, 민병종 대한노인회 안산단원지회장, 어르신을 비롯한 주민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안산시 어르신 무상교통 사업은 ‘G-PASS(안산 어르신 무상교통)카드’ 한 장으로 관내 시내버스 및 수도권 전철을 무료로 이용하도록 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지원대상은 관내 만 65세 이상 어르신 7만3천300명 가운데 기초연금수급자 4만9천600명(67.6%)이며, 연간 16만원 한도에서 분기별로 4만원씩, 실제 사용한 금액을 정산해 대상자 계좌로 환급해주며 월 10회까지 혜택이 제공된다. 시는 이달 28일부터 25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원대상 어르신에게 확인증을 발급해주며, 이를 통해 가까운 관내 농협 어디에서나 G-PASS카드(안산 어르신 교통카드)를 발급 받아 편의점 등에서 충전 후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카드 발급 과정에서 많은 어르신이 몰리는 것을 방지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출생연도에 따른 요일제를 한 달간 적용할 방침이다. 사업이 시작되는 이달 28일을 기준으로 ▲첫째 주(6.28~7.2) 1913~1937년 출생자 ▲둘째 주(7.5~7.9) 1938~1943년 ▲셋째 주(7.12~7.16) 1944~1948년 ▲넷째 주(7.19~7.23) 1949~1952년 ▲다섯째 주(7.26~7.30) 1953~1956년 등으로 나뉘며,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월요일 1·6 ▲화요일 2·7 ▲수요일 3·8 ▲목요일 4·9 ▲금요일 5·0 등 5부제가 적용된다. 이에 따라 1945년생 어르신의 경우 7월16일에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요일제가 끝난 뒤 오는 8월2일부터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사업이 시행되면 분기마다 10억 원가량의 예산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앞서 시는 사업추진을 위해 작년 11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사회보장제도 협의를 완료했으며, 12월에는 ‘안산시 어르신 무상교통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올 초 노인회 의견을 바탕으로 경기도, 로카 모빌리티, NH농협과 함께 각종 행정절차 등 사전협의를 완료했다. 윤화섭 시장은 “교통약자 어르신들께 편리한 대중교통 이동권을 보장하고, 사회활동 지수를 높여 삶의 질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의회와 적극 협력해 모든 어르신이 시내버스 무상교통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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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법무부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 간담회 실시
- 상록수역 일원 범죄예방 환경 모델 개발 후 확대 적용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법무부와 함께 상록수역 일원 다가구주택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범죄예방 환경개선 컨설팅 사업’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주민의견을 수렴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날 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간담회에는 법무부 및 안산상록경찰서 관계자와 지역주민대표, 범죄예방 설계 전문가, 대학교수 등이 참석해 의견을 공유하고 안산시에 적합한 사업 방향을 논의했다. 현장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사업대상지인 상록구 이동 6~9통 구석구석을 살펴보기도 했다. 이날 간담회는 안산시가 법무부로부터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 사업지로 선정된 이후 본격적인 실시에 앞서 지자체, 지역주민, 유관기관에 관련 내용을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환경개선사업은 이날 간담회를 시작으로 전문기관 용역을 거쳐 올 연말까지 추진되며, 사업비 4천600만 원 전액은 법무부가 부담한다. 안산시는 이번 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안산형 범죄예방 환경설계 모델’을 개발하고 2022년도 관련 예산을 반영해 후속 사업을 이어갈 방침이다. 임민순 이동 통장협의회장은 “법무부의 범죄예방 환경개선 컨설팅 사업지로 이동이 선정된 것을 주민을 대표해 환영하고, 노력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 2021-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