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본오1동 새마을협의회, 취약계층 삼계탕 나눔 안산시청대변인 2021-06-24 조회수 135 |
홀몸어르신 80가구에 배달하며 안부 살펴 |
![]() 안산시 상록구 본오1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형모, 김영희)는 회원 20여명과 함께 관내 어려운 어르신을 위한 삼계탕 나눔 봉사를 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날 진행한 행사는 더위가 시작되는 여름을 맞아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홀몸어르신의 안전과 건강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만든 삼계탕은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모여 10가지 이상 각종 신선한 재료를 넣고 정성껏 만들어 영양과 맛을 더했다.
회원들은 정성이 듬뿍 담긴 삼계탕을 관내 홀몸어르신 80가구를 방문해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까지 더했다.
김영희 부녀회장은 “내 부모님께 대접한다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삼계탕을 준비했으니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힘이 나셨으면 한다”며 “항상 이렇게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열심히 참여해주는 회원들께 감사하고, 어려운 이웃에 항상 관심을 갖고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이관섭 본오1동장은 “생업으로 바쁜데도 불구하고 외로운 어르신의 건강과 안위를 걱정해 주시는 우리 본오1동 새마을협의회의 따뜻한 봉사활동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봉사에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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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 단원청소년수련관, 1사 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 체결
- (재)안산시청소년재단(이사장 윤화섭 안산시장)은 단원청소년수련관과 고잔동 적금경로당이 ‘1사 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1사 1경로당 협약은 사업체와 경로당 간의 상호교류와 후원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복지를 증진하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현재 안산시청소년재단은 성포주공10단지경로당과 상록청소년수련관, 이번 고잔동 적금경로당과 단원청소년수련관 협약까지 총 2개의 협약을 맺고 있다. 강정식 단원청소년수련관 관장은 “작은 정성이나마 지역 어르신들에게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코로나19가 종식돼 일상으로 돌아간 경로당에서 따뜻한 봄날을 맞길 바란다”고 말했다. 류춘식 고잔동 적금경로당 회장은 “노인들을 위한 복지향상을 위해 후원 활동을 약속해 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부좌현 안산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도 1사 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에 참여해준 상록·단원청소년수련관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훈훈한 소식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안산시청소년재단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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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본오1동 통장협의회, 일제방역의 날 행사 추진
- 안산시 상록구 본오1동 행정복지센터와 통장협의회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주민들에게 안전한 일상을 선물하기 위해 일제방역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전날 실시한 방역은 이관섭 본오1동장을 비롯한 공무원과 통장협의회 72명이 참여해 개인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공동주택 출입문 소독과 유동인구가 많은 버스정류장, 상가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일제방역은 코로나19 확산 위험으로부터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거주환경을 정비하고, 방역의 중요성을 상기시키려는 목적으로 진행했다. 이순자 통장협의회 부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일제 방역을 위해 참석해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 스스로 깨끗하고 안전한 본오1동을 만들어나가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관섭 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쾌적하고 안전한 본오1동을 만드는 데 함께 해준 통장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통장협의회 활동이 주민들의 더 나은 일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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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본오1동 새마을협의회, 취약계층 삼계탕 나눔
- 홀몸어르신 80가구에 배달하며 안부 살펴 안산시 상록구 본오1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형모, 김영희)는 회원 20여명과 함께 관내 어려운 어르신을 위한 삼계탕 나눔 봉사를 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날 진행한 행사는 더위가 시작되는 여름을 맞아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홀몸어르신의 안전과 건강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만든 삼계탕은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모여 10가지 이상 각종 신선한 재료를 넣고 정성껏 만들어 영양과 맛을 더했다. 회원들은 정성이 듬뿍 담긴 삼계탕을 관내 홀몸어르신 80가구를 방문해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까지 더했다. 김영희 부녀회장은 “내 부모님께 대접한다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삼계탕을 준비했으니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힘이 나셨으면 한다”며 “항상 이렇게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열심히 참여해주는 회원들께 감사하고, 어려운 이웃에 항상 관심을 갖고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이관섭 본오1동장은 “생업으로 바쁜데도 불구하고 외로운 어르신의 건강과 안위를 걱정해 주시는 우리 본오1동 새마을협의회의 따뜻한 봉사활동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봉사에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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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본오3동 통장협의회, 상록수역 및 상가밀집지역 방역활동
- 코로나19로 달라진 휴가, 안전하고 여유롭게 휴식하자! 안산시 상록구 본오3동 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일제 방역 및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날 본오3동 통장협의회(회장 전영순)를 중심으로 60여명이 참여한 방역활동은, 최근 발표된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으로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방역 긴장감을 유지해 코로나19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진행됐다. 이번 방역 캠페인은 출근길 유동인구가 많은 상록수역에서 방역수칙 안내문 배부 및 안전한 여름휴가를 위한 안내 현수막으로 캠페인을 진행했고, 상가밀집지역은 출입문, 버스정류장 등을 집중 소독했다. 전영순 통장협의회장은 “본오3동은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상록수역, 가구거리, 상가밀집지역 등을 이용하기 위해 다양한 사람이 방문하는 곳이기 때문에 방역 긴장감을 결코 늦출 수 없는 곳”이라며 “안전한 우리 마을, 우리 안산시를 위해 모두 함께 주민 개개인의 방역수칙 준수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서병구 본오3동장은 “여름휴가 기간이 머지않은 때,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으로 인해 사적모임이 늘어 주민들의 방역 긴장감이 느슨해질까 걱정된다”며 “안전한 여름휴가를 위한 방역수칙 현수막 게시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방역 긴장감이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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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고잔동 새마을회, 모기유충 자율방역 시행
-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종태, 우금순)는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주택가 주변을 중심으로 모기유충 퇴치 방역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날 회원들은 본격적으로 시작될 장마를 대비해 주택가 주변 고인 물가의 모기유충과 각종 해충 발생의 감염원을 선제적으로 제거하는 등 총 20여 차례 지속적으로 지역 방역을 할 예정으로, 지역사회 건강 지킴이로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배순철 고잔동장은 “고잔동 새마을회가 우리 동네 건강 지킴이로서 수고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활동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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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선부3동, 여름맞이 초화 식재로 환경개선
- 여름꽃 식재 및 잡초제거·쓰레기 수거로 쾌적한 환경 조성 안산시 단원구 선부3동 행정복지센터는 청사를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화사한 기운을 전하고 쾌적한 청사 환경을 조성하고자 청사 주변 및 마을에 여름꽃 1천 본을 식재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날 참여자들은 주민 통행량이 많은 거리에 맨드라미, 매리골드, 사루비아 등 다양한 여름꽃을 심어 볼거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및 잡초제거 작업을 병행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했다. 식재 행사에는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선부3파출소 생안협안전위원회, 새마을 남․녀협의회 등 80여명이 참여했으며, 앞으로 동 희망일자리 근로자가 물주기, 잡초제거 등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이상관 선부3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여름꽃 식재에 참여한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꽃향기 가득하고 쾌적한 선부3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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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고잔동, 주민참여예산 1차 지역회의 개최
-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2022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1차 지역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회의는 예산이 수반되는 사업 발굴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로, 위원 5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안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김민진 강사가 주민참여 예산제도의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한 강의로 시작했다. 또한,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의장은 황희숙 주민자치위원장이, 부의장은 김현복 통장협의회 부회장이 선출했으며, 조별 역할분담과 사업 제안서의 작성 방법 등으로 진행됐다. 고잔동 지역회의는 총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다음 2차 지역회의는 동네한바퀴를 돌면서 주민과의 인터뷰를 통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서 7월8일 오전 10시에 열릴 예정이다. 배순철 고잔동장은 “올해는 지역 주민들의 주민자치 역량 성장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고잔동에 꼭 필요한 사업이 2022년 예산에 반영되어 살기 좋은 고잔동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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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안심방역! 클린 원곡!
- 안산시 코로나19 특별방역주간 맞아‘일제방역의 날’추진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안산시 코로나19 특별방역주간을 맞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활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날 통장협의회를 중심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협의회 등 단체 회원, 공무원, 방역서포터즈 주민들과 합동으로 실시한 방역활동은 ‘원곡동 코로나19 일제방역의 날’로 지정해, 다문화거리 상가밀집구역과 방역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다세대·다가구 등 공동주택 위주로 집중적인 방역을 펼쳤다. 김학래 통장협의회장은 “일제방역을 통해 빠른 시일 내에 주민들이 일상생활로 복귀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역활동으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달오 원곡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방역활동에 힘써주신 단체 회원들과 방역서포터즈 활동에 참여하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백신접종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완화로 방역이 해이해지지 않도록 지속적인 방역관리 강화로 안전한 원곡동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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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소시범도시 안산, 컨설팅 자문회의 갖고 주요 사안 점검
- 국토부·KAIA 주최로 열려…사업 안전성 미리 점검해야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수소시범도시 사업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수소시범도시 컨설팅 지원단 자문회의’를 갖고 주요 사안을 점검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1일 대부문화센터에서 열린 자문회의는 국토교통부·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KAIA) 주최로 열렸으며, KAIA 컨설팅 지원단 자문위원, 국토교통부·한국가스안전공사·안산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자문회의는 KAIA 수소시범도시추진단이 건설과 교통, 에너지, 안전 등 전문가로 ‘컨설팅 지원단’을 구성해 수소도시 설계, 시공 운영 및 설비 입지와 배치조건 결정 등 수소도시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한 세부 사항에 대한 자문과 검토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문위원들은 이날 회의에서 “안산시가 추진하는 수소시범도시 사업이 구체화됨에 따라 ‘안전’ 이슈를 사전에 점검해 계획에 반영하고, 배관 자재의 국산화 및 사업 이후 안정적 운영을 위한 준비를 미리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KAIA 컨설팅 지원단은 자문회의를 마무리 한 뒤 대부도 방아머리에 위치한 수전해 실증 사업 부지를 찾기도 했다. 안산시는 현재 수도권 최저가인 ‘수소e로움 충전소’를 지난 4월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주거·교통·인프라(배관)·특화사업(수전해) 등 전 분야에 수소를 도입하는 내용이 담긴 수소시범도시 사업도 지난 5월 착공식을 시작으로 활발히 추진 중이다. 시 관계자는 “안전한 사업추진과 주민수용성 확보를 위해 완벽한 대책을 세우는 것은 물론, 안산시 수소도시협의회를 통해 시민의견 수렴과 다양한 분야에서 자문을 구해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미리 점검하고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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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농지원부 일제정비 추진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농지의 효율적인 이용과 관리를 위해 실제 경작사항과 농지원부 경작사항이 일치하지 않는 농지원부에 대해 일제 정비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소유권변동 ▲임차기간만료 ▲농가주 사망 ▲중복작성 ▲경작 미달 등이 발생한 농지원부에 대해 수시로 정비해 왔으나, 작년부터 3년간 우선순위를 정해 단계별로 소유 및 임대차 관계 위주로 일제정비하고 있다. 지난해 관내농지를 경작하면서 주소지는 관외로 되어 있는 경우와 80세 이상 고령농이 소유한 농지원부 집중정비를 거치면서 전국 정비율 83% 대비 93% 수준으로 정비를 완료했다. 올해는 농지소재지와 소유자 주소지 행정구역이 같은 농지 중 80세 미만의 농업인 소유 농지의 원부를 정비해 일제정비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농지원부 정비는 농지원부와 토지대장,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등 타 정책DB와 비교·분석을 통해 DB간 정보 불일치 농지의 현장점검 등을 하는 방식으로 추진하게 된다. 농지의 소유·임대차 정보를 중점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며, 정비과정에서 불법 임대차 정황이 있을 경우에는 농지은행 임대수탁사업 홍보, 필요시 농지이용실태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임차기간 만료 및 경작면적 미달 등 정비대상 농지원부는 사전통지 후 20일 이내 소명이 없을 경우 농지원부를 삭제처리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LH투기 관련 비농업인의 농지소유를 제한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힘입어 그간 문제시 돼왔던 농지원부가 내년 새롭게 개편되는 만큼, 그 기초인 현 농지원부를 공적장부로 현행화해 이용실태조사와 연계한 농지행정 확립과 공익직불급 부정수급 차단 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내년에는 농지원부 작성기준을 농업인별 작성에서 필지별 작성으로, 농지원부 관리주체를 농업인 주소지 관할 행정청에서 농지소재지 관할 행정청으로 변경된다.
- 2021-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