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안산동 새마을회, 사랑의 마늘쫑 50개 만들어 전달 안산시청대변인 2021-06-29 조회수 68 |
안산동 새마을회, 취약계층에 밑반찬 나눔 릴레이 꾸준 |
![]() 안산시 상록구 안산동 새마을회(회장 이영희, 이부규)는 지난 28일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마늘쫑 나눔’ 행사를 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날 만든 마늘쫑은 새마을 회원들이 직접 심어 수확해 다듬어 만들었고, 올해 상반기에 전달한 사과잼, 파김치, 무장아찌 등 4회째 걸친 다양한 밑반찬 나눔 진행으로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세대에 훈훈한 사랑을 전달했다.
이영희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이웃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위로해 드리기 위해 주기적으로 밑반찬 나눔 봉사를 이어가고, 하반기에도 다양한 활동으로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원중 안산동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된 마음이 반찬 나눔 릴레이 등을 통해 따스한 마음이 전달되어 활기를 찾아가길 바란다”며 “봉사에 적극적으로 임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정이 가득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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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백운동, 주민참여예산 제1차 지역회의 개최
- “살기 좋은 우리 동네 스스로 만들어요” 안산시 단원구 백운동 행정정복지센터는 2022년 예산편성 사업 발굴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1차 지역회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3일 지역주민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1차 지역회의는 안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홍경남 강사의 강의로 주민참여예산제도의 개념과 필요성에 대해 이해하고, 더욱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기 위한 주민들의 참여와 역할의 중요성을 알아보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민참여예산 강의 후 지역회의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했으며, 지역회의 위원들은 백운동 관내를 5개 구역으로 나눠 마을의제 발굴을 위한 현장조사(동네한바퀴) 활동 계획을 조별로 수립했다. 박현석 백운동장은 “더욱 살기 좋은 백운동을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여러 가지 사업들이 제안되어 불편함을 해소하고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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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원구 초지동, 주민참여예산 1차 지역회의 개최
- “우리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 현장에서 주민들이 직접 제안합니다”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예산편성을 위한 ‘초지동 주민참여예산 1차 지역회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5일 개최한 회의는 내년도 안산시 예산에 반영할 초지동의 신규 사업을 발굴할 목적으로 평소 예산편성에 관심이 많은 관내 주민들의 참여로 이루어졌다. 본 회의는 의장단 선출 후 2018·2019년 지역회의 제안사업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2020년 지역회의는 코로나19로 미개최), 안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김미영 강사의 주민참여예산 강의와 사업발굴방법 안내로 이어졌다. 초지동 관내를 5개 구역으로 나누어 5개조가 구성됐으며 조원들의 역할분담을 정하고 조별로 동네를 둘러보는 일정을 조율하면서 회의를 마무리했다. 이경숙 초지동장은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는 우리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실거주자들이 모여 제안하는 과정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낼 수 있는 가장 실효성 있는 방법”이라며 “그동안 초지동에서 거주하면서 느꼈던 점들을 모아 주민이 원하는 초지동의 모습을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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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향기 가득한 도시 숲 월피동을 만들어요”
- 월피동 통장협의회 안산천 꽃잔디 정비 안산시 상록구 월피동 통장협의회(회장 김종근)는 29일 안산천변 산책로에 식재한 꽃잔디를 정비했다. 안산천변 꽃잔디는 지난 4월 ‘우리 마을 하천가꾸기’ 일환으로 월피동 직능단체 회원들이 꽃향기 가득한 도시 숲을 만들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정성껏 식재한 곳이다. 안산천을 산책하던 월피동 주민은 “계속 내린 비로 인해 꽃잔디 주위에 풀이 무성하여 미관상 보기가 좋지 않았는데 이렇게 깔끔하게 정비를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안산천을 자주 산책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선희 월피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환경정비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신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꽃잔디가 훼손되지 않고 깨끗하게 유지되도록 지속적인 관리를 하겠다”고 말했다.
- 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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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안산동 새마을회, 사랑의 마늘쫑 50개 만들어 전달
- 안산동 새마을회, 취약계층에 밑반찬 나눔 릴레이 꾸준 안산시 상록구 안산동 새마을회(회장 이영희, 이부규)는 지난 28일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마늘쫑 나눔’ 행사를 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날 만든 마늘쫑은 새마을 회원들이 직접 심어 수확해 다듬어 만들었고, 올해 상반기에 전달한 사과잼, 파김치, 무장아찌 등 4회째 걸친 다양한 밑반찬 나눔 진행으로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세대에 훈훈한 사랑을 전달했다. 이영희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이웃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위로해 드리기 위해 주기적으로 밑반찬 나눔 봉사를 이어가고, 하반기에도 다양한 활동으로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원중 안산동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된 마음이 반찬 나눔 릴레이 등을 통해 따스한 마음이 전달되어 활기를 찾아가길 바란다”며 “봉사에 적극적으로 임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정이 가득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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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일동 마을복지사업 ‘착한가게’ 9호점 협약
- ‘스푼위에 포크’저소득계층에 특색있는 양식식사 후원 안산시 상록구 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효성)는 ‘스푼위에 포크(대표 전성진)’와 착한가게 9호점 협약을 체결하고 현판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5일 후원 협약으로 스푼위에 포크는 일동 저소득 노인과 한부모가족 4명에게 주1회 양식을 정기적으로 제공하게 된다. 스푼위에 포크는 안대학교 인근에 위치(안산시 상록구 안산대학로 130)한 일동의 대표적인 레스토랑(양식) 식당 중 한 곳이다. 2019년도에 개업한 이곳은 안산대학교 인근에 있어 대학생들과 젊은 층은 물론 지역주민까지 두루 이용할 정도로 짧은 기간 안에 다양한 연령층의 입맛을 사로잡은 식당이다. 전성진 대표는 “지역주민이 가게를 사랑해주는 만큼 그 사랑을 나눠주고 싶다”며 “평생 양식 식당을 경험해보지 못 한 저소득 어르신들과 이용은 하고 싶으나 경제적인 이유로 가지 못하고 있는 저소득 한부모가정에 특색 있고 맛있는 양식을 후원해주어 이들의 삶이 좀 더 풍요로워지는데 도움을 주고싶다”고 말했다. 이효성 위원장은 “저소득어르신들에게 있어서 양식을 평생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분들이 많을 텐데, 이번 소중한 후원은 이분들의 삶이 풍요로워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순미 일동장은 “일동에서 몇 안되는 양식당 중 이렇게 맛으로 대표적인 식당에서 후원을 해주시어 정말 감사하다”면서, “그동안 양식 경험이 적었던 저소득 노인과 한부모가족들에게 잘 연계하여 이번 후원이 빛 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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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특이민원 비상대응 모의훈련 실시
- 민원실 안정성 확보를 위한 현장 대응능력 향상 도모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시청 민원실 공무원, 청원경찰, 고잔파출소 경찰관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원인의 폭언, 폭행 상황을 가정한 ‘특이민원 비상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5일 진행된 모의훈련은 민원업무 처리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으로부터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비상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훈련에서는 민원실 내 구축된 ▲비상대비 대응반에 대한 각각의 분대별 임무현황 재확인 ▲긴급 상황발생 시 민원실에 설치된 비상벨 위치 및 정상작동 여부 확인 ▲비상벨 작동 시 신속하게 경찰이 출동하는 협조체계 등을 확인하며 유사시 직원과 방문 민원인들의 안전 확보에 중점을 뒀다. 시 관계자는 “폭언, 폭행 등 특이민원 발생 시 체계적인 매뉴얼에 따라 신속하게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방문 민원인의 2차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특히 공무원과 민원인들 간 상호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안전한 민원환경 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안산시는 지난 5월 민원담당자 보호를 위해 전화자동녹음 안내멘트 및 장치를 설정하고 폭언에 대비한 전화응대 매뉴얼을 제작·배포했으며, 인식개선을 위한 상호존중과 배려의 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존중 선포식’을 진행한 바 있다.
- 20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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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풍도 내 불법 시설물 철거… ‘깨끗한 바다 만들기’ 동참
- 2019년 공유수면 내 광산 부산물 정비에 이어 불법 시설물 철거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풍도 석산 일원 공유수면에 방치된 불법 시설물을 모두 철거, 경기도의 ‘깨끗한 경기바다 만들기’에 동참한다고 28일 밝혔다. 행정대집행이 예정된 풍도 석산 일원 4만9천900㎡ 면적의 공유수면 지역은 앞서 2019년 무분별하게 쌓여있는 광산부산물을 평탄화 하는 등 해양환경 개선사업을 시행한 바 있다. 석산 일원에 설치된 불법 건축물은 지난해 태풍으로 건물 1개 동이 벽과 바닥이 반파되고 지반 일부가 침식돼 붕괴 위험이 높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인근 불법 시설물(컨테이너 4식, 적치물 1식 등)과 함께 해양환경을 개선하고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이번에 강제 철거하게 됐다. 특히, 이 인근에는 풍도 둘레길과 명소 붉배가 있어 천혜의 자연 경관을 구경할 수 있는 관광객들과 지역 주민들의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시는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불법 시설물 정비로 풍도가 한층 더 깨끗하고 아름다운 관광지로 면모를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풍도 지역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과거 석산 개발사업이 중단된 이후 수십 년간 방치된 시설물들이 철거돼 해양 환경 및 경관이 개선되고 아름답고 깨끗한 풍도로 탈바꿈할 기회”라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의 숙원이 이뤄져 기쁘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풍도석산 공유수면 불법시설물 철거를 통해 시민이 즐겨찾는 깨끗한 풍도로 거듭날 것”이라며 안산시는 “깨끗한 경기 바다 만들기의 일환으로 선착장 및 공유수면에 무분별하게 방치된 선박 8척을 직권 제거하는 등 경기도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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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단원구, 고액 체납자 가택 수색 및 동산 압류
- 고액·상습 체납자 중 재산을 은닉하는 체납자 대상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강원)는 다음달 5일부터 8월 말까지 지방세 고액체납자를 대상으로 가택수색과 동산압류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단원구는 지방세 고액체납자 중 재산상황 및 주거형태 등을 면밀히 분석해 납부능력이 있는데도 지방세를 장기간 납부하지 않거나 압류 등 체납처분을 회피하기 위해 재산을 배우자 등 가족 명의로 이전한 고질 체납자 등을 집중 수색할 예정이다. 가택수색을 통해 압류한 물품은 약속한 기간 내에 체납세를 납부하지 않을 경우 경기도 합동으로 집행하는 공매처분을 통해 체납세를 징수할 방침이다. 또한 단원구는 가택수색을 통한 동산의 공매처분 외 형사고발, 출국금지, 명단 공개 등 다양한 징수 활동을 병행해 체납세를 납부하지 않고 호화생활을 하는 비양심 체납자의 자발적 납부를 유도하기로 했다. 구 관계자는 “세금 납부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세금을 내지 않고 호화생활하거나, 재산을 은닉하는 자에 대해서는 강도 높은 추적 조사를 통해 끝까지 체납세 징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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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아시아 문화놀이터 썬데이마켓’ 열어
-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에 여유와 힐링 시간 가져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외국인주민지원본부 야외광장에서 아시아 문화놀이터 썬데이마켓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행사는 코로나19로 침체된 내·외국인주민이 함께 공연과 플리마켓의 주체로 참여해 일상생활에 활력을 부여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5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추진된 다문화공연 등은 코로나19를 감안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최소한의 대면활동으로 진행했다. 공연은 필리핀의 ‘동양의 진주팀’이 선보이는 민속춤, 성악 전공 학생들의 디즈니 영화음악, K-POP에 맞춘 태권무 및 인도네시아 노래 등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했다. 또한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중국, 안산시 고려인 문화센터 부스와 기부물품 판매 및 홍보 부스 등을 마련하여 내·외국인주민에게 자국의 물품을 소개하고 생필품을 공유하며 내외국인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특히 공무원 등이 기부한 기부물품으로 꾸려진 한국부스의 운영∙판매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코로나19 상황 추이에 따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내·외국인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함께 만든 의미 있는 행사를 통해 주민들에게 특별한 기억을 보태고 유익한 시간이 되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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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농·축·수산물 원산지표시 홍보 캠페인 전개
- 다문화거리, 문화광장 등 5개소에서 릴레이 홍보 펼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의 올바른 정착을 위해 다문화거리, 안산문화광장 등 5개소에서 릴레이 홍보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5일 실시된 캠페인에는 시와 양 구청 관련 부서 직원, 원산지표시 명예감시원 등이 참여하며 ▲다문화거리 ▲안산문화광장 ▲농수산물도매시장 ▲상록수역 ▲한대앞역 로데오거리에서 이뤄졌다. 이번 캠페인은 원산지 표시방법 및 소비자가 잘 보이는 곳에 원산지 표시를 할 수 있도록 안내하며 안내표시판, 홀더 등을 배부해 소비자의 알권리 보장에 중점을 뒀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캠페인을 추진한다”며 “안전한 먹거리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지속적인 원산지표시 홍보 및 단속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 2021-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