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본오3동 통장협의회, 여름철 환경정화활동 펼쳐 안산시청대변인 2021-08-12 조회수 97 |
깨끗한 본오3동 조성 위해 값진 구슬땀 흘려 |
![]() 안산시 상록구 본오3동 통장협의회(회장 전영순)는 깨끗하고 쾌적한 본오3동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활동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날 통장협의회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본오3동을 방문하는 시민을 위해 깨끗한 마을을 조성하고자 보도와 노상주차장 등을 청소했다. 또한, 청소활동이 힘든 단체원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 및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은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구역별로 청소시간 및 장소를 다르게 해 집합인원을 최소화했으며, 구역별로도 4인 이하로 조를 나눠 실시했다.
전영순 통장협의회장은 “폭염에 고생하시는 미화원분들의 노고를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 마을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드리고자 진행하게 됐다”며 “코로나19 방역활동과 함께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코로나19와 쓰레기로부터 청정한 본오3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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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일동, 주민이 바라는 사업 주민이 투표로 결정
- 온라인 투표, 현장 투표 4개소 – 총 1,001명 참여 안산시 상록구 일동 주민자치회(회장 오병철)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열흘간(19~28일) 온라인 투표와 사흘간(26~28일) 길거리 현장 투표(4개소)를 실시해 ‘2021 일동주민총회’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2021년 일동주민총회는 2020년을 시작으로 두 번째 개최로 투표 대상 사업은 ‘우리동네 놀러오세요 2탄’ 등 5개의 주민자치계획 제안사업과 ‘등산로 흙 먼지털이기 설치’등 8개의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으로, 이번 총회는 지난번과 달리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우선순위 결정도 주민 투표에 부쳤다는 점에서 직접 민주주의 실천의 장이 마련됐다고 볼 수 있다. 이번 투표엔 거주민의 4%인 1,001명이 참여했으며, 투표결과 주민자치계획 제안사업은 득표 순서대로 ▲식물원대로 불법 대형주차 해결(39%) ▲정감톡톡 마을축제 ‘일동에서 놀자’(19%) ▲우리동네 놀러오세요 2탄(18%) ▲우리동네 청소년 축제(14%) ▲다같이 돌자 동네 한 바퀴(10%)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은 ▲일동 안전한 거리만들기(19%) ▲“더운 여름, 동네서 놀자” 일동 ‘반짝 물놀이장’(17%) ▲“우리 함께 뒷산에서 신나게 놀자” 성태산 숲놀이터 조성(13%) ▲일동공원 재생사업 2단계(12%)▲노인 빨래방 지원 사업(11%) ▲안산식물원 버스킹 존 설치(11%) ▲안산식물원과 성호박물관!! 일동과 연결하다(10%) ▲등산로 흙 먼지털이기 설치(7%)로 우선순위가 결정됐다. 비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길거리 현장 투표에 참여한 마을 주민은 “동사무소 민원 차 방문했는데 우리마을 발전을 위한 여러가지 사업과 비전을 안내받아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사업을 투표하게 되었다”며 “마을 발전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시는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오병철 주민자치회장은 “보다 더 나은 일동을 만들기 위해 이번 투표를 통해 우선순위가 결정된 마을 사업을 더 열심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해근 일동장은 “코로나19와 무더위 속에서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주민자치회 위원님들의 노력과 일동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관심을 갖고 투표에 참여해 주신 주민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이부터 어른까지 자연과 더불어 행복한 일동 만들기’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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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일동, 통장 임시회․정례회 모두 현장에서 실시키로
- ‘실사구시’정신으로 주민과 밀접한 현장중심 밀착 행정 눈길 안산시 상록구 일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 개최하는 모든 통장회의를 주민의 삶의 현장인 ‘현장회의’로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통장회의는 서면회의로 대체되거나 간단하게 쓰레기만 줍는 형식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사실상 통장회의 기능은 유명무실한 상태였다. 이러한 침체된 분위기를 쇄신하고 동시에 현장에서 답을 찾고 주민불편사항을 개선하고자 지난 7월부터는 ‘잡초제거 활동’, ‘환경정화 활동’,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주민과 밀접하게 관련된 현장 활동을 체계적으로 연계했다. 이번 8월 통장 임시회의 및 정례회의는 ‘내 집(상가) 앞, 내가 깨끗이’ 캠페인과 함께 가로수와 인도에 무성한 잡초를 뽑고 주요 도로변 각 상가를 방문해 잡초 제거용 호미 300여 개를 나누어 줌으로써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일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 다른 직능단체도 현장회의 운영을 확대할 계획이며 ▲주1회 관할 통 순찰 및 주민 의견 청취 ▲직능 단체별 담당 구역 지정 운영 등 주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시책을 발굴해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 송해근 일동장은 “실학의 대가인 성호 이익 선생의 얼이 살아 숨 쉬는 지역으로서의 자긍심과 책임감으로 실사구시(實事求是) 행정을 펼치는 것은 당연하다”며 “주민이 민원을 넣기 전에 주민 불편사항을 먼저 파악하고 선제적으로 해결함으로써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현장 감동 행정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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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일동, 통장 모집 예년대비 2배 지원 행복한 고민
- 세대별 안내문 발송, 포스터 부착 등 기존과 다른 홍보 효과“톡톡” 안산시 상록구 일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임기만료 통장 공개 모집에 기존과 다른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홍보 방법을 동원해 성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통장은 풀뿌리 주민자치의 기초단위로 최 일선에서 주민들의 발이 되어 주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나, 일동은 아파트 같은 공동주택이 없는 다가구·다세대 밀집지역으로 그동안 통장 모집에 어려움을 겪었다. 심지어 다른 통에 거주하는 주민이 통장직을 수행하거나 공석인 경우도 종종 있었다.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고자 전체 통장의 약 44%인 17개 통 통장 모집을 실시하는 이번 공개모집에 ▲장기 공석 통을 포함한 785세대에 우편물 발송 ▲17개 통 건물마다 직접 제작한 홍보 포스터 부착 ▲ 마을 게시판 등 SNS를 활용한 홍보 등 다양하고 적극적인 홍보방법을 동원했다. 그 결과, 6개월간 장기공석이었던 통에 지원자가 생겼고, 17개 통 통장 모집에 8월 30일 현재까지 35명이 넘는 주민이 지원해 지원율이 예년대비 2배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일동 행정복지센터는 8월 31일까지 통장 공개 모집을 마치고 9월 중에 면접을 해 최종적으로 통장을 선발할 계획이다. 송해근 일동장은 “지역사회 인간관계 단절이 심각해지는 요즘에는 거주지역 통장 얼굴도 모르는 경우가 많다”며 “오히려 이러한 사회적 고립이 팽배한 상황에서 통장 역할이 더 중요한 만큼 주민들을 위해 봉사정신과 책임감이 높은 통장을 선발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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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추석연휴 공설공원묘지 16개소 온라인 성묘 실시
-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한 조치…연휴 전․후 성묘 가능 온라인 성묘는 다음달 6일부터 운영되는 e하늘성묘시스템 활용 가능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추석연휴기간인 다음달 18~22일 관내 공설공원묘지 16곳의 운영을 중단하고, 온라인 추모·성묘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다만 연휴 전인 다음달 4~17일과 연휴가 끝난 뒤인 다음달 23일 이후에는 마스크 착용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 준수 하에 ▲최소인원 성묘 ▲취식금지 등의 조건으로 성묘할 수 있다. 이번 조치는 추석연휴 동안 집중적으로 많은 성묘객이 방문할 경우 코로나19 가 확산될 우려가 있어 마련됐으며, 온라인 성묘를 위한 ‘e하늘성묘시스템(www.ehaneul.go.kr)’은 다음달 6일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모두가 손꼽아 기다리는 추석명절이지만, 올해만큼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연휴기간 성묘를 자제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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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부모교육‘함께 성장+’실시
- 안산시(시장 윤화섭)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취약·위기가족 사례관리대상자를 대상으로 부모교육 ‘함께 성장+’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DIY가구공예 지도사 자격증 취득 교육’을 통해 자존감과 자립의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되며 이달 17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매주 화·수, 총 10차례 걸쳐 진행되고 교육 완료 후 자격증도 전달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은 “아이와 함께 가구공예처럼 새로운 분야에 도전할 기회가 생겨 너무 즐겁고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다양한 취약가정을 대상으로 가족기능 회복과 자립·자활을 위해 욕구와 특성에 맞는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http://ansan.familynet.or.kr)나 전화(031-501-0033)로 문의하면 된다.
-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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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자살예방센터, 생명사랑마을 거주 노인 대상 우울증 예방 추진
- 안산시자살예방센터(센터장 이종하)는 생명사랑마을(선부동 군자주공 13단지·팔곡주공아파트)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10월까지 우울증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2016년 노인 취약계층 밀집지역인 군자 13단지 아파트와 팔곡주공아파트를 생명사랑마을로 지정해 거주하는 노인을 대상으로 매년 자살예방과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가정 내에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버섯 재배하기 ▲비누 만들기 ▲불고기 전골 만들기 등 3회로 구성됐으며 DIY(Do It Yourself) 패키지 물품을 가정에 보내고, 센터에서 제작한 프로그램 영상을 활용해 참여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종하 안산시자살예방센터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독거노인들의 정신건강이 우려된다”며 “노인 취약계층 밀집지역에 거주하는 노인들에게 집중 프로그램을 제공해 우울감과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자살고위험군을 조기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산시자살예방센터는 ▲자살고위험군 위기사례관리 ▲자살유족지원사업 ▲자살예방교육사업 ▲자살예방 브랜드 ‘살구’를 활용한 생명존중문화 확산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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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선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특화사업 추진
- 안산시 단원구 선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춘임)는 코로나19 위기이웃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지역특화사업을 추진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6일 진행한 특화사업은 선부주공 11단지 아파트 상가에 부스를 설치해 숨은 취약계층 이웃을 발굴하기 위해 헬프박스를 비치하고 홍보용품을 제공했다. 이날 협의체의원들은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최소 인원으로 조를 편성해 진행했다. 선부1동 지역특화사업 ‘이웃을 위해 잠시 멈춤! 선부1동 찾아가는 복지 플랫폼’은 선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아파트 단지 및 선부역 주변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직접 찾아가 ▲위기가구 상담 ▲복지서비스 연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홍보 등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달부터 11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김춘임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조심스러운 시기이지만 이럴 때 일수록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고, 복지서비스를 안내하는 자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사업을 시작했다”며 “이번 사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이 많이 발굴되고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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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초지동, 청양辛양푼이 동태탕으로부터 마스크 1천2백장 기탁받아
-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윤태웅)는 지난 27일 관내 소재 청양辛양푼이동태탕(대표 이주완)으로부터 마스크 1천2백장을 기탁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청양辛양푼이동태탕은 평소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야한다는 신념으로 지역사회에서 6년째 꾸준히 봉사활동과 후원활동을 하고 있다. 이주완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에게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초지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과 봉사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세영 초지동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리며, 코로나 확산 방지와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태웅 위원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원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후원받은 마스크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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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월피동통장협의회, 관내 도로변 잡초제거·환경정화활동
- 안산시 상록구 월피동 통장협의회(회장 김종근)는 관내 도로변 잡초 제거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6일 진행한 환경정화활동은 장마로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길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임원진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해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됐다. 김종근 월피동 통협의회장은 “더 깨끗하고 쾌적한 우리 마을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이선희 월피동장은 “습하고 더운 날씨에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한마음으로 환경정비를 해주신 통장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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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일동, ㈜디에스클린으로부터 쌀·침구세트 기탁받아
- 안산시 상록구 일동 행정복지센터는 예비 사회적 기업 ㈜디에스클린(대표 김재만)으로부터 백미 20포(10Kg)와 침구 10set를 기탁받았다고 30일 밝혔다. 27일 진행된 전달식은 ㈜디에스클린 김재만 대표와 송해근 일동장, 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디에스클린은 일회용품 사용으로 발생되는 문제를 줄이기 위해 다회용기 대여 및 세척 사업으로 수익을 창출해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발전에 재투자하는 공유 가치창출 CSV(Creating Shared Value)을 목적으로 하는 예비 사회적 기업이다. 김재만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에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쌀과 이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송해근 일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서도 더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려는 마음과 실천하는 용기에 깊이 감탄했다”며 “디에스클린의 선한 영향력이 널리 알려져 더 많은 주민들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 2021-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