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성포동, 코로나19 극복 및 추석맞이 환경정비 실시 안산시청대변인 2021-08-26 조회수 51 |
통장협의회 등 자발적 참여 … 꽃박스 정비, 도로변 제초작업 |
![]()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 행정복지센터는 통장협의회 등 관내 직능단체와 함께 ‘코로나19 극복 및 추석맞이 성포동 환경정비’를 추석전까지 한달 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시작한 환경정비는 ‘내가 사는 지역은 내가 깨끗하게 청소한다’는 마음으로 통장협의회 등 직능단체의 자발적 참여로 추진하게 됐다.
관내에 지저분하게 방치돼 주민들에게 불편함을 주었던 꽃박스는 이번 환경정비로 상태가 양호한 꽃박스를 제외하고 전체를 철거하며, 여름동안 자라나 미관을 해치던 잡초는 직능단체와 함께 순차적으로 제거해, 추석에는 깨끗한 성포동을 선보이게 된다.
또한 성포동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노적봉 약수터 및 산책로 환경정비는 2022년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착수해 코로나19로 지친 관내 주민들에게 활력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김진만 성포동장은 “이번 코로나19 극복 및 추석맞이 성포동 관내 환경정비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작게나마 희망을 드리고 싶다”며 “민선7기 시정방침에 맞춰 살맛나는 생생도시 성포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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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디지털 성범죄 근절’캠페인 추진
- ‘디지털 성범죄 근절, 함께하면 가능합니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반드시 근절돼야 하는 디지털 성범죄를 방지하기 위해 ‘디지털 성범죄 근절, 함께하면 가능합니다’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단원구·상록구 행정용 게시대 10곳에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 무료지원 안내, ‘안산시성차별상담센터, 안산YWCA 여성과 성상담소,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 경기도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원스톱지원센터, 여성긴급전화 1366’ 상담 전화번호가 담긴 현수막을 내걸었다. 또 안산시 SNS·전광판·버스정보안내기 등을 통해 디지털 성범죄의 정의를 알리고, ‘디지털 성범죄’ 육행시 ▲디지털 성범죄 ▲지금, 여기, 우리의 안전을 위해 ▲털어도 털어도 소지·구입·저장·시청하는 사람이 없도록 ▲성범죄 근절할 때까지 안산 시민 모두 ▲범국민 지킴이가 되어주세요 ▲죄책감은 가해자에게, 피해자는 일상으로의 내용을 구성해 시민이 함께 디지털 성범죄 근절에 동참하자는 의지를 담았다. 한편 시는 지난 7월 안산시민의 존엄과 인권증진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안산시 디지털 성범죄 방지 및 피해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바 있으며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 20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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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시립예술단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 시립국악단·시립합창단 밝고 건강한 예술문화 조성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시립예술단원 94명(시립국악단 50·시립합창단 44)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25·27일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 교육은 성희롱·성폭력을 방지하고 올바른 성의식을 함양해 건전한 예술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안산시 성인지 전문 강사(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통합교육 위촉)가 진행하는 교육은 ‘잘못된 인식의 변화가 예방입니다’, ‘폭력예방의 시작-익숙한 것에서 벗어나기’로 성희롱·성폭력의 이해, 판단기준, 구제절차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성인지 예술인들이 밝고 건강한 분위기속에서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건강한 직장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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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2021년 청소년종합예술제 성료
- 코로나19로 비대면 영상심사로 진행…54개 팀 197명 참가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주최하고 (사)한국청소년진흥재단 경기도지부가 주관한 ‘2021년 안산시 청소년종합예술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시는 이달 12~13일 단원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청소년종합예술제에서 청소년 197명이 모두 54개 팀을 이뤄 영상으로 참여, 열정과 끼를 마음껏 뽐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비대면 영상접수·심사로 진행됐으며, 음악·무용·사물놀이·문학 4개 부문에 18개 세부종목으로 마련됐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 18개 팀과 우수상 14개 팀, 장려상 8개 팀이 선정됐으며, 최우수상 팀은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제29회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에 안산시 대표 자격으로 참가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관심을 갖고 참여해준 모든 청소년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청소년이 열정과 끼를 뽐내며 소통할 수 있는 문화축제의 장을 적극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 20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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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부곡동 통장협의회, 사랑과 희망의 배추김치 나눔
- 안산시 상록구 부곡동 통장협의회(회장 조정순)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과 희망의 배추 김치 나눔’ 행사를 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날 통장협의회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직접 배추김치 50포기를 정성껏 준비했으며 이날 담근 배추김치는 통장들이 주변에 홀로 사는 어르신, 한부모 가정 등 50여 가구에 전달했다. 조정순 통장협의회장은 “무더운 여름을 보내시고 가을로 접어드는 이때에 나눔한 제철김치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함께 살아가는 이웃에 관심과 사랑을 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홍기봉 부곡동장은 “관내 주민을 위해 김치 나눔 봉사를 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보이지 않는 곳의 어려운 주민들을 살펴서 따뜻한 나눔과 배려로 이웃에게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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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성포동, 코로나19 극복 및 추석맞이 환경정비 실시
- 통장협의회 등 자발적 참여 … 꽃박스 정비, 도로변 제초작업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 행정복지센터는 통장협의회 등 관내 직능단체와 함께 ‘코로나19 극복 및 추석맞이 성포동 환경정비’를 추석전까지 한달 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시작한 환경정비는 ‘내가 사는 지역은 내가 깨끗하게 청소한다’는 마음으로 통장협의회 등 직능단체의 자발적 참여로 추진하게 됐다. 관내에 지저분하게 방치돼 주민들에게 불편함을 주었던 꽃박스는 이번 환경정비로 상태가 양호한 꽃박스를 제외하고 전체를 철거하며, 여름동안 자라나 미관을 해치던 잡초는 직능단체와 함께 순차적으로 제거해, 추석에는 깨끗한 성포동을 선보이게 된다. 또한 성포동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노적봉 약수터 및 산책로 환경정비는 2022년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착수해 코로나19로 지친 관내 주민들에게 활력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김진만 성포동장은 “이번 코로나19 극복 및 추석맞이 성포동 관내 환경정비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작게나마 희망을 드리고 싶다”며 “민선7기 시정방침에 맞춰 살맛나는 생생도시 성포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20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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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부곡동 통장협의회, 코로나19 일제방역 실시
- 방역취약지역 집중 방역 및 코로나19 방역 캠페인 전개 안산시 상록구 부곡동 통장협의회(회장 조정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제방역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날 추진한 일제방역은 최근 확진자수가 1,000명 이상 나오고 있고 변이바이러스 유행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수칙 준수에 대한 중요성이 그 어느 시기보다 높아지고 있는 상황으로, 코로나19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실시했다. 이날 방역활동은 부곡동 통장협의회와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해 개인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다세대주택, 어린이공원, 정류장 등 방역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특히, 요즘 소규모 사업장에서 빈번하게 발행하고 있는 집단감염을 방지하고자 관내 기업체를 방문해 방역수칙 안내문과 손소독제 등을 배부하며 코로나19 방역 캠페인을 전개했다. 조정순 통장협의회장은 “코로나19 확산세를 꺾고 빨리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가길 기원한다”며 “통장협의회가 지속적으로 관내 취약시설에 방역활동을 실시해 부곡동을 코로나 안전지대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기봉 부곡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일제방역을 위해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일제방역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방역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 20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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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백운동 통장협의회“우리 동네 내 손으로 깨끗이”
- 백운동 관내 다가구주택지역 등 집중 환경정비 안산시 단원구 백운동 통장협의회(회장 김종순)는 25일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관내 환경정비활동을 추진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날 진행한 환경정비는 최근 무성하게 자란 잡초와 불법 투기된 쓰레기가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각종 해충의 서식처가 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진행됐다.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부슬비가 내리는 습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잡초를 뽑고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며 도로변 등을 깨끗히 청소했다. 김종순 통장협의회장은 “평상시 주민들이 오가는 도로변의 잡초를 뽑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비활동을 통해 지역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우리 마을을 깨끗하고 쾌적한 곳으로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재홍 백운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환경정비에 힘써주신 통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결하고 쾌적한 살기 좋은 백운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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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 수소특별시 안산시’, 위험성 컨설팅 실시
- 23~24일 진행…안전하고 깨끗한 친환경 수소범도시 조성 위해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2021 수소 시범도시 안전관리체계 구축 및 운영관리 방안 연구’ 컨설팅 회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3~24일 안산도시개발㈜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회의는 안산시, 안산도시개발, 호서대, 사업 참여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수소시범도시 사업의 계획수립 단계에서 위험 분석을 통해 안전 취약지점을 파악하고, 사업종료 시까지 전 과정에 대한 시설의 안전성을 중점 모니터링·관리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다음달 1~2일에도 추가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 시와 사업 참여업체 관계자는 수소 기반시설에 대한 추진 사항과 향후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호서대는 ▲위험요소 도출 ▲안전기술 논의 ▲추가 위험성 토의 등을 통해 안전성·위험성 평가, 컨설팅 제공 등 안전관리 지원 업무를 수행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위험성 평가 컨설팅 회의 결과를 토대로 안전하고 깨끗한 친환경 수소 도시를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시는 지난 2019년 12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수소시범도시 사업지로 선정돼 내년 말 준공 목표로 현재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 202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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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상록구, 외국인 밀집지역 다중이용시설 특별방역점검
-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박양복)는 외국인 밀집지역 내 음식점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방역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외국인 밀집지역 내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특별점검은 이달 말까지 실시되며 상록구 사동 일대 외국인 밀집 거주 지역 내 음식점 등 다중이용시설 30여 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주요 점검사항은 ‘수도권 다중이용시설 등 방역지침 의무화 조치’에 따른 ▲출입자 명부 관리 ▲영업장 소독·환기 ▲출입자 증상 확인 및 유증상자 출입제한 ▲테이블 간격 유지 ▲영업시간 제한 등 핵심방역수칙 이행 여부 등이다. 또 외국인 영업자·종사자가 방역수칙을 정확히 숙지해 이행할 수 있도록 안내문 및 홍보전단을 배부해 현장 교육을 병행 실시할 계획이다. 박양복 구청장은 “고위험시설뿐만 아니라 외국인 밀집지역 내 소규모 음식점 등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방역 점검을 추진해 지역사회 감염을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 202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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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단원구, 출·퇴근 통행로 확보 위한 주정차 특별단속 추진
-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김기서)는 다음 달 말까지 ‘출·퇴근 민원 집중지역 통행로 주정차위반차량 특별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한 집중 단속 및 계도활동을 펼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출퇴근 시간대 정체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화정천변, 산단로, 원곡로, 화랑로, 광덕대로변 등을 특별단속 지역으로 지정하고 1개반 3명의 단속반을 투입해 오전 7∼9시, 오후 6∼8시 사이 집중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구는 불법 주정차에 대한 주민신고제와 어린이 보호구역 과태료 인상 등에 대한 홍보활동도 병행해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로 했다. 단원구 관계자는 “특별단속을 통해 출퇴근로 확보는 의식이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1-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