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백운동, 주민참여예산 3차 지역회의 개최 안산시청대변인 2021-09-03 조회수 87 |
비대면 회의로 백운동 요구사업 및 우선순위 결정 |
![]() 안산시 단원구 백운동 행정복지센터는 2022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백운동 주민참여예산 최종 지역회의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일 개최한 회의는 올해 3번째 지역회의로, 1·2차 지역회의 및 조별 동네한바퀴를 통해 19개의 사업이 도출됐고, 그 중 관련부서 검토를 받은 9개 사업을 백운동 요구사업으로 선정하고 우선순위를 정하게 됐다.
지난 8월17~31일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9개 사업에 대한 선호도조사를 한 결과를 반영해 이번 3차 지역회의에서 사업 우선순위를 결정했다.
그 결과 ▲인도 노후펜스 교체 및 추가설치 ▲백운공원 산책로 CCTV 설치 ▲백운공원 재정비(산책로 의자, 방향표지판) ▲관산공원 산책로 CCTV 설치 ▲원곡동 역사계단 정비(원곡동 818-19 옆) ▲관산공원 산책로 테마길(야자매트 등) 조성 ▲관산공원 정비(출입계단 상단 경계면 보수 등) ▲중앙대로변(주택단지 앞) 녹지 정비(조도개선, 벤치설치) ▲백운공원 연수원로 출입구 안내판 설치 순으로 순위가 정해졌다.
이번 회의를 통해 선정된 주민참여예산 사업은 사업부서 세부검토, 예산부서심의 및 의회 의결을 거쳐 2022년도 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김재홍 백운동장은 “지역주민들이 여러 차례 논의와 현장답사로 이끌어낸 소중한 사업인 만큼 내년 예산에 반영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6월부터 긴 시간 동참해 준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전체 20,383, 1237/2039page
-
- 안산시 단원치매안심센터, 추석맞이 비대면 인지재활 프로그램 운영
- 안산시(시장 윤화섭) 단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추석을 앞두고 이달 10~17일 치매안심센터 등록 경증치매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추석 관련 수공예 물품을 활용한 비대면 인지재활 프로그램 ‘달아달아, 밝은달아’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추석 튜브벨 ▲나무팽이 ▲윷놀이 세트 ▲전통 누빔지갑 만들기 등의 수공예 물품키트를 각 가정에 배송해 자율적 인지강화활동 수행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치매안심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 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운 치매어르신의 돌봄공백과 인지기능 악화를 해소하기 위해 전문 작업치료사가 비대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 센터관계자는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제한된 치매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단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 문의는 031-481-6543으로 문의하면 된다.
- 2021-09-06
-
- 안산시 단원구, 2021년도 하반기 직업소개소 103개소 지도점검 완료
-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김기서)는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건전한 고용질서 확립을 위해 추진한 ‘2021년도 하반기 직업소개소 점검’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7월19일부터 지난달 말까지 관내 직업소개소 103개소 중 폐업 및 폐업예정 업소 5개소를 제외한 98개소를 대상으로 현장방문을 통해 진행됐다. 구는 직업소개소의 ▲방역물품 비치 여부 ▲유증상자 출입 제한조치 등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사업장 코로나19선제검사 행정명령도 함께 안내했다. 이와 함께 ▲직업소개 요금 초과 징수행위 ▲보증보험 유효기간 ▲허위장부 기재 ▲변경신고 등록 위반 ▲직업소개사업 광고 시 준수사항 ▲무등록 소개행위 등도 함께 점검했다. 점검 시 적발된 위법 사항 중 단순,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하고 그 밖의 사항은 경고 등 행정처분 조치했다. 김기서 단원구청장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은 물론, 건전한 경제활동 및 고용질서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1-09-06
-
- 안산시 안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수인산업도로변 쌈지화단 가을꽃 식재
- 안산시 상록구 안산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이부규, 이영희)는 안산동 수인산업도로변 쌈지화단(장상동 3-82 외 1개소)에 가을꽃 2천 본을 식재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1일 새마을회원 10여 명은 쌈지화단 주변 제초작업 등 환경정비를 마치고 화단을 새로 조성해 백일홍, 메리골드, 사루비아, 일일초 등 형형색색 6종류의 가을꽃을 식재해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안산동 수인산업도로변 쌈지화단은 안산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조성한 도시 숲으로 안산동의 첫 관문에 있다. 이부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수인산업도로변에 다양한 종류의 가을꽃을 심어 코로나로 지친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깨끗한 거리를 만들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도원중 안산동장은 “안산동의 첫 관문인 이곳에 아름다운 첫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가을꽃을 식재하게 되었다”며 “정겹고 쾌적한 안산동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1-09-06
-
- 안산시 초지동 바르게살기위원회, 둔배미경로당 환경정비 봉사활동
- 경로당 옥상에 방치된 폐화분, 폐자재 등 정리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병국)는 관내 둔배미경로당의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했다고 6일 밝혔다. 휴일인 전날 초지동 바르게살기위원회와 안산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함께, 경로당 옥상에 오랫동안 방치된 폐화분 200개와 폐자재 등을 건설폐기물 및 일반 종량제봉투에 각각 분리해 담으며 정리했다. 특히 이날 진행된 환경정비활동은 지난달 31일 개최한 초지동 경로당 회장단과의 간담회 때 둔배미경로당에서 건의·요청한 사항으로, 초지동 바르게살기위원회의 자발적인 봉사 참여의사와 市 바르게살기협의회의 협조로 이루어졌다. 차양배 둔배미경로당 회장은 “어르신들이 처리하지 못해 오랫동안 방치되어 있던 폐화분 등을 깨끗이 처리해 주신 초지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리며, 특히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더욱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린다”고 말했다. 이병국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은 “기쁜 마음으로 환경정비 봉사활동에 참여했으며 어르신들과 둔배미경로당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초지동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1-09-06
-
- 안산시 선부3동 “추석맞이 희망을 심어요”
- 선부3동 직원 및 통장협의회, 청사 주변에 메리골드 등 가을꽃 식재 안산시 단원구 선부3동 행정복지센터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청사 주변 및 마을 곳곳에 맨드라미, 메리골드 등 가을꽃 2천여 본을 식재했다고 6일 밝혔다. 동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주민들이 청사주변과 마을에 식재한 아름다운 가을꽃을 감상하며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힐링 할 수 있도록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했다. 지난 3일 추진한 식재 행사는 동 직원, 통장협의회, 선부동 예비군동대 등이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참여했으며, 앞으로 식재 장소의 물주기, 잡초제거 등 지속적인 관리를 할 예정이다. 이상관 선부3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추석맞이 꽃 식재에 참여한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청사주변 환경개선 추진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이 조금이나마 위로받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꽃향기 가득하고 쾌적한 선부3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1-09-06
-
- 안산시 초지동, 가을꽃 식재로 꽃향기 가득
- 가을꽃 식재로 청사 주변 화사함 뽐내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행정복지센터는 가을을 맞이해 동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청사 주변에 맨드라미, 일일초, 백일홍 등 가을꽃을 식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식재 작업은 도시 숲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행정복지센터 및 주변 화단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동 특화사업 참여자들은 쾌적한 초지동을 만들기 위해 청사 주변 환경정비에 힘썼다. 초지동은 매년 동 특화사업인 ‘푸름을 머금은 초지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해 저소득구직자·중장년 등 취업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관내 초화류 식재 및 잡초제거,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정돈된 초지동 환경을 지키고 있다. 이세영 초지동장은 “가을꽃 식재로 수고해주신 참여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사계절 꽃향기가 가득하고 쾌적한 초지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1-09-06
-
- 안산시 자살예방 브랜드 ‘살구’, G버스TV로 홍보
- 안산시(시장 윤화섭) 자살예방센터는 다음달 1일까지 자살예방을 위한 ‘야, 너도 살구처럼 구할 수 있어!’ 영상을 경기도 G버스TV로 송출한다고 3일 밝혔다. 누구나 자살 위험에 빠진 이를 도울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이 영상은 지난해 제작된 영상 1탄에 뒤이은 시리즈로, 안산시 자살예방 브랜드 ‘살구’가 자살 어려움이 있는 친구에게 자살예방센터 서비스를 소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해당 영상은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안산 관내 694대의 G버스TV광고를 통해 다음달 1일까지 한 달간 송출되며, 안산시자살예방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이종하 자살예방센터장은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자살예방 브랜드 살구를 활용한 영상으로, 자살예방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생명존중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올해 12월 안전도시 선포를 목표로 ▲자살예방 ▲범죄안전 ▲교통안전 ▲산업안전 ▲재난안전 등 시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도시 구축에 전력하고 있으며 자살예방센터를 통해 ▲자살고위험군 위기사례관리 ▲자살예방교육사업 ▲자살예방 브랜드 ‘살구’를 활용한 생명존중문화 확산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 2021-09-03
-
- 안산시자살예방센터-외식업 협회, 자살예방·생명존중에 맞손
- 안산시(시장 윤화섭) 자살예방센터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상록구·단원구지부와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협약을 각각 체결하고 정신건강 회복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자살예방센터가 한국외식업중앙회 안산시지부 회원을 대상으로 한 인식조사에 따르면 자영업자 대다수는 코로나19 이후 매출감소 등으로 인해 삶의 만족도가 저하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경기도는 자영업자수가 코로나19 확산 이후 가장 많이 감소했고, 한국경제연구원의 ‘자영업자실태조사’에 따르면 자영업자 10명 중 4명이 폐업을 고려할 정도로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어 이에 따른 사회경제적 손실과 정신건강 악화도 우려되는 실정이다. 이에 자살예방센터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상록구와 지난달 27일 관련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날 단원구지부와도 협약을 맺고 안산지역 자영업자의 정신건강서비스를 개발·보완하고 치료에 대한 접근성과 이해도를 높이기로 뜻을 모았다. 이들은 ▲생명존중 인식개선을 위한 공동노력 ▲자살예방을 위한 홍보활동 연계 ▲자살 고위험군 조기발견을 위한 상호협조 ▲기타 상호발전과 우호증진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종하 안산시자살예방센터장은 “이번 협약이 코로나19로 인한 안산시자영업자의 정신건강을 살피고, 회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안산시자살예방센터는 ▲자살고위험군 위기사례관리 ▲자살예방교육사업 ▲자살예방 브랜드 ‘살구’를 활용한 생명존중문화 확산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전화(031-418-0123)로 문의하면 된다.
- 2021-09-03
-
- 안산시 관산도서관, 문체부‘다문화서비스 지원’공모 7년 연속 선정
- 다문화 아동 위한 독서프로그램 높은 평가 받아 안산시(시장 윤화섭) 관산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도서관 다문화서비스지원 사업’ 공모에 7년 연속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도서관 다문화서비스지원 사업’은 해외에서 우리나라로 이주한 외국인과 내국인의 상호문화 존중과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전국 도서관에서 실시하고 있는 사업이다. 관산도서관은 다문화 아동을 위한 독서프로그램이 높은 평가를 받아 공모에 7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으며, 올해도 다문화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연령 및 한국어 능력 수준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이달부터 진행하며 ▲우리함께 다문화지역아동센터(이야기 속 우리 문화) ▲선부가치키움터(쉿! 친구 이야기에 귀 기울여보자) ▲고려지역아동센터(다양한 감정을 배워요) ▲조은지역아동센터(깊은 생각 그림책 매직스토리텔링) 등 총 4개 기관이 참여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여인원이 많은 센터는 저학년·고학년으로 나눠 소규모로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다문화 기관과의 상호협력체계를 굳건히 하고, 평생학습기관으로의 도서관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2021-09-03
-
- 안산시 백운동, 주민참여예산 3차 지역회의 개최
- 비대면 회의로 백운동 요구사업 및 우선순위 결정 안산시 단원구 백운동 행정복지센터는 2022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백운동 주민참여예산 최종 지역회의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일 개최한 회의는 올해 3번째 지역회의로, 1·2차 지역회의 및 조별 동네한바퀴를 통해 19개의 사업이 도출됐고, 그 중 관련부서 검토를 받은 9개 사업을 백운동 요구사업으로 선정하고 우선순위를 정하게 됐다. 지난 8월17~31일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9개 사업에 대한 선호도조사를 한 결과를 반영해 이번 3차 지역회의에서 사업 우선순위를 결정했다. 그 결과 ▲인도 노후펜스 교체 및 추가설치 ▲백운공원 산책로 CCTV 설치 ▲백운공원 재정비(산책로 의자, 방향표지판) ▲관산공원 산책로 CCTV 설치 ▲원곡동 역사계단 정비(원곡동 818-19 옆) ▲관산공원 산책로 테마길(야자매트 등) 조성 ▲관산공원 정비(출입계단 상단 경계면 보수 등) ▲중앙대로변(주택단지 앞) 녹지 정비(조도개선, 벤치설치) ▲백운공원 연수원로 출입구 안내판 설치 순으로 순위가 정해졌다. 이번 회의를 통해 선정된 주민참여예산 사업은 사업부서 세부검토, 예산부서심의 및 의회 의결을 거쳐 2022년도 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김재홍 백운동장은 “지역주민들이 여러 차례 논의와 현장답사로 이끌어낸 소중한 사업인 만큼 내년 예산에 반영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6월부터 긴 시간 동참해 준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2021-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