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 와동 새마을회, 다문화가정·독거노인에 사랑 나눔 안산시청대변인 2021-09-07 조회수 91 |
| 50가구에 사랑의 밑반찬·마스크 나눔 |
![]() 안산시 단원구 와동 새마을회(회장 전선표, 부녀회장 박국희)는 지난 1일 와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다문화가정과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마스크 나눔 활동을 했다고 7일 밝혔다.
나눔 활동에 참여한 와동 새마을회원들은 마늘종과 양념 재료를 준비해 시간을 들여 졸이면서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새마을회 회원들은 “정성을 모아 준비한 반찬을 통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태균 와동장은 “정기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주신 와동 새마을회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나눠주신 온정에 힘입어 동에서도 ‘한지붕 아래 따뜻한 와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번에 후원받은 마늘쫑 반찬과 마스크는 다문화가정, 독거노인 등 50가구에 전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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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와동 한울타리봉사단, 저소득가정에 라면 후원
- 한울타리봉사단의 마음이 담긴 라면 100묶음 기탁 안산시 단원구 와동 행정복지센터는 한울타리 봉사단(회장 곽노명)으로부터 라면 100묶음을 기탁 받았다고 7일 밝혔다. 한울타리 봉사단은 올해 상반기에 생활용품, 마스크, 여성청소년보건용품, 쌀과 라면을 후원하는 등 매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박노명 회장은 “봉사단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라면을 종류별로 종이가방에 담고 기쁜 마음으로 후원을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받으시는 가정에 따뜻한 정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태균 와동장은 “지역사회에 관심과 사랑을 나누는 일에 꾸준히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봉사단 회원들의 따뜻한 정이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되도록 동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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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치매안심센터, 환자 가족 비대면 자조모임 운영
- 안산시(시장 윤화섭) 상록수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올 연말까지 치매환자 및 경도인지장애 가족을 대상으로 비대면 자조모임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치매환자 돌봄 공백과 인지기능 악영향 우려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치매환자 가족 자조모임 3팀은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활용해 상·하체 근력강화 홈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통한 치매극복 운동 후, 참여자들과 가족 소모임을 통해 서로의 근황을 이야기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상록수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치매예방교육이 축소·취소된 상황에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우울감을 해소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과 관련된 사항은 상록수보건소 치매안심센터(031-481-5786)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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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와동 새마을회, 다문화가정·독거노인에 사랑 나눔
- 50가구에 사랑의 밑반찬·마스크 나눔 안산시 단원구 와동 새마을회(회장 전선표, 부녀회장 박국희)는 지난 1일 와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다문화가정과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마스크 나눔 활동을 했다고 7일 밝혔다. 나눔 활동에 참여한 와동 새마을회원들은 마늘종과 양념 재료를 준비해 시간을 들여 졸이면서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새마을회 회원들은 “정성을 모아 준비한 반찬을 통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태균 와동장은 “정기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주신 와동 새마을회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나눠주신 온정에 힘입어 동에서도 ‘한지붕 아래 따뜻한 와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번에 후원받은 마늘쫑 반찬과 마스크는 다문화가정, 독거노인 등 50가구에 전달했다.
-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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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월피동 통장협의회“광덕지구는 우리 손으로 깨끗이”
- 월피동 통장협의회, 광덕지구 도로변 잡초제거 작업 전개 안산시 상록구 월피동 통장협의회(회장 김종근)는 광덕지구 도로변 잡초 제거 작업 및 환경정화활동으로 월피동의 아름다운 환경조성에 기여했다고 7일 밝혔다. 전날 통장 20여명은 가을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인도 보도블록과 가로수 근처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말끔히 제거하고, 주변 불법현수막을 수거하는 등 환경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종근 통장협의회장은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환경정비 및 방역활동을 추진해 살기 좋은 월피동을 만드는데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선희 월피동장은 “생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관내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으로 깨끗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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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빅데이터로 맞춤형 코로나19 방역대책 도입한다
- 올 1~7월 연령별 확진자 통계·스마트폰 위치정보로 밀집도 분석 등 윤화섭 시장 “다양한 방식 활용해 실효성 있는 방역정책 실시” ‘50대 여성, 중앙동, 본오3동, 선부동’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맞춤형 코로나19 방역대책을 도입하기 위해 스마트폰 위치정보를 자체적으로 빅데이터 분석한 결과 얻어낸 키워드들이다. 6일 시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7월25일까지 발생한 관내 확진자는 연령별로 50대 여성이 217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 기간 전체 확진자는 2천38명으로, 50대 여성이 전체의 10.6%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30대 남성(210명), 20·50대 남성(각 194명), 40대 남성(192명), 20대 여성(166명), 40대 여성(165명), 30대 여성(145명) 등 순이었다. 여성 가운데에서는 50대가 압도적으로 높았고, 20~40대가 비슷한 수준을 나타냈지만, 남성은 20~50대로 모두 비슷했다. 시는 이를 토대로 올 6월 한 달 동안 매주 금요일(4·11·18·25일) 오후 3시를 기준으로 스마트폰 위치정보를 분석한 결과, 50대 여성은 이 시간에 중앙동에 가장 많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어 본오3동, 선부동, 문화광장 등 순으로 많이 분포해 있었다. 분석 기준은 목요일에 검사를 받아 금요일 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가 가장 많았던 점과 증상이 발현되기 전인 잠복기(5~7일)를 고려해 목요일의 6일 전인 금요일로 정했다. 또 오후 3시가 출·퇴근 및 점심·저녁 시간 등의 이동요인이 가장 없을 것이라고 봤다. 시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토대로 많은 인원이 몰리는 장소를 중심으로 백신 예방접종 안내와 함께, 방역수칙을 홍보하는 등 맞춤형 방역정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시는 올 1월4일부터 8월22일까지의 연령대별 이동량을 관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 현황과 비교 분석한 결과, 특정 연령대의 이동량 증가가 확진자 증가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다고 결론을 내렸다. 관내 확진자가 급격히 증가한 6~7월에도 각 세대 이동량이 큰 변화가 없었기 때문이다. 이동량은 경제활동이 가장 많은 40대가 이 기간 가장 많았고, 뒤를 이어 50대, 30대 등 순이었다. 20대와 20세 미만은 비슷한 수준으로 뒤를 이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코로나19 감염확산을 위해 다양한 방식을 활용해 실효성 있는 방역정책을 계속해서 추진하겠다”라며 “시민 여러분 모두가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스마트폰 위치정보 및 내비게이션 목적지 등 다양한 빅데이터를 분석해 시 정책 수립에 활용하고 있다.
-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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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단원보건소, 비대면 재활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 코로나19 고려 비대면 재활프로그램 서비스 제공으로 재활 공백 최소화 안산시(시장 윤화섭) 단원보건소는 다음 달부터 장애인 및 고령·만성 질환자를 대상으로 비대면 재활프로그램 ‘비대면 공예재활교실’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소근육 발달 및 집중력 향상에 좋은 다양한 작업치료 공예활동키트를 각 가정으로 배송 후 1주일간 1작품씩, 한 달 동안 총 4작품을 완성 후 보건소 담당자에게 사진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상자는 관내 장애인, 65세 이상 노인으로 44명을 전화(031-481-6625)로 선착순 접수한다. 단원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재활 공백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의 우울감 해소와 건강한 삶을 위한 자기관리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단원보건소 물리치료실(031-481-6625)로 문의하면 된다.
-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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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단원치매안심센터, 추석맞이 비대면 인지재활 프로그램 운영
- 안산시(시장 윤화섭) 단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추석을 앞두고 이달 10~17일 치매안심센터 등록 경증치매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추석 관련 수공예 물품을 활용한 비대면 인지재활 프로그램 ‘달아달아, 밝은달아’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추석 튜브벨 ▲나무팽이 ▲윷놀이 세트 ▲전통 누빔지갑 만들기 등의 수공예 물품키트를 각 가정에 배송해 자율적 인지강화활동 수행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치매안심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 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운 치매어르신의 돌봄공백과 인지기능 악화를 해소하기 위해 전문 작업치료사가 비대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 센터관계자는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제한된 치매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단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 문의는 031-481-6543으로 문의하면 된다.
-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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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단원구, 2021년도 하반기 직업소개소 103개소 지도점검 완료
-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김기서)는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건전한 고용질서 확립을 위해 추진한 ‘2021년도 하반기 직업소개소 점검’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7월19일부터 지난달 말까지 관내 직업소개소 103개소 중 폐업 및 폐업예정 업소 5개소를 제외한 98개소를 대상으로 현장방문을 통해 진행됐다. 구는 직업소개소의 ▲방역물품 비치 여부 ▲유증상자 출입 제한조치 등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사업장 코로나19선제검사 행정명령도 함께 안내했다. 이와 함께 ▲직업소개 요금 초과 징수행위 ▲보증보험 유효기간 ▲허위장부 기재 ▲변경신고 등록 위반 ▲직업소개사업 광고 시 준수사항 ▲무등록 소개행위 등도 함께 점검했다. 점검 시 적발된 위법 사항 중 단순,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하고 그 밖의 사항은 경고 등 행정처분 조치했다. 김기서 단원구청장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은 물론, 건전한 경제활동 및 고용질서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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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안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수인산업도로변 쌈지화단 가을꽃 식재
- 안산시 상록구 안산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이부규, 이영희)는 안산동 수인산업도로변 쌈지화단(장상동 3-82 외 1개소)에 가을꽃 2천 본을 식재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1일 새마을회원 10여 명은 쌈지화단 주변 제초작업 등 환경정비를 마치고 화단을 새로 조성해 백일홍, 메리골드, 사루비아, 일일초 등 형형색색 6종류의 가을꽃을 식재해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안산동 수인산업도로변 쌈지화단은 안산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조성한 도시 숲으로 안산동의 첫 관문에 있다. 이부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수인산업도로변에 다양한 종류의 가을꽃을 심어 코로나로 지친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깨끗한 거리를 만들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도원중 안산동장은 “안산동의 첫 관문인 이곳에 아름다운 첫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가을꽃을 식재하게 되었다”며 “정겹고 쾌적한 안산동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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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초지동 바르게살기위원회, 둔배미경로당 환경정비 봉사활동
- 경로당 옥상에 방치된 폐화분, 폐자재 등 정리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병국)는 관내 둔배미경로당의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했다고 6일 밝혔다. 휴일인 전날 초지동 바르게살기위원회와 안산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함께, 경로당 옥상에 오랫동안 방치된 폐화분 200개와 폐자재 등을 건설폐기물 및 일반 종량제봉투에 각각 분리해 담으며 정리했다. 특히 이날 진행된 환경정비활동은 지난달 31일 개최한 초지동 경로당 회장단과의 간담회 때 둔배미경로당에서 건의·요청한 사항으로, 초지동 바르게살기위원회의 자발적인 봉사 참여의사와 市 바르게살기협의회의 협조로 이루어졌다. 차양배 둔배미경로당 회장은 “어르신들이 처리하지 못해 오랫동안 방치되어 있던 폐화분 등을 깨끗이 처리해 주신 초지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리며, 특히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더욱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린다”고 말했다. 이병국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은 “기쁜 마음으로 환경정비 봉사활동에 참여했으며 어르신들과 둔배미경로당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초지동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1-09-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