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고잔동, 자율방범대 격려 방문 안산시청대변인 2021-09-14 조회수 72 |
지역 안전지킴이 고잔1지대 노고에 감사 전해 |
![]()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밤, 주민자치위원회(부위원장 김혜영), 새마을회(회장 고재형) 임원들과 함께 자율방범 단원연합대 고잔1지대(지대장 박태복)를 방문해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 물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고잔동 자율방범대원들은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각종 범죄 및 사고 예방을 위해 야간 순찰활동을 하는 한편, 청소년 선도, 여성 안심 귀가 서비스 및 교통사고 예방 홍보 등 지역 주민의 안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박태복 지대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지역 안전지킴이로서 마을을 위해 열심히 임하고 있는 방범대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영옥 고잔동장은 “코로나19로 친척·친지들과 만남이 어려운 실정이지만 마음이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내시고,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늦은 시간까지 방범활동을 하는 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안전하고 정이 넘치는 고잔동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전체 20,383, 1231/2039page
-
- “이번 추석은 안산시 월피동 친환경 로컬푸드로”
- 월피동 윗버대영농조합 친환경 로컬푸드 농산물 판촉행사 개최 안산시 상록구 월피동(양상동) 윗버대영농조합법인은 지난 13일 월피동행정복지센터 안마당에서 2021년 친환경 로컬푸드 농산물(메론,토마토,고구마 오이 등) 판촉행사를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8월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지원하는 2021년 농업·농촌 통합 판촉행사 공모사업에 윗버대영농조합법인이 선정됐으며, 집기 구입 및 홍보비 등으로 1천5백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양상동 지역의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와 친환경농산물 홍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선희 월피동장은 “이번 판촉행사를 통해 월피동 농산물 소비촉진 및 판매 확대로,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상동 지역의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농산물 판매 수입금의 일부는 지역 내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한 물품 구입 등 후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 2021-09-14
-
- 안산시 월피동 주민협의회, 깨끗한 골목길 조성 재활용 프레임 설치
- 월피동 3차 쓰레기 재활용 프레임 설치…골목길에 34개 설치 안산시 상록구 월피동 주민협의회(위원장 김진우)는 지난 10일 안산시 시낭북로(70통, 71통) 일대에 30여 개의 쓰레기 재활용 프레임을 설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쓰레기 재활용 프레임 설치는 2021년 안산시 공동체활동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월피동 마을 공동체 백년 계획 v.2.0’라는 타이틀로 깨끗하고 안전한 월피동 골목길 조성을 위해 2019·2020년에 이어 3년 연속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쓰레기 재활용 프레임 설치 사업은 당초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도출하는 과정에서 ‘지역 거점 쓰레기통 설치’에 대한 주민의견수렴으로 거점 쓰레기통 제작을 위한 디자인을 확정하고, 설치 후 지속가능한 관리방안을 고민한 결과, 전담 관리자를 지정해 MOU를 맺고 새로운 디자인의 분리수거 프레임을 제작해 3년째 운영하고 있다. 6월과 7월에 이어 올해 들어 세 번째로 진행된 이날 작업은 34개의 프레임을 작업해 설치했으며, 올해 총 94개의 분리수거 프레임을 골목길에 설치했다. 이날 작업을 위해 주민협의회 회원과 이선희 월피동장, 직원 등 30여명은 월피동 행정복지센터 마당에서 따사로운 가을 햇살을 받으며 손수 쓰레기 프레임에 케이블 타이를 연결하고 골목길 지정 위치에 배송하는 등 구슬땀을 흘리며 정성을 쏟았다. 참여자들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조를 나누어 작업을 진행했고, 손 소독 및 마스크 착용에 각별히 신경을 썼다. 김진우 위원장은 “깔끔해진 마을 골목길을 보니 뿌듯하고, 마을이 안전하고 깨끗해지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선희 동장은 “더운 날씨에 정성을 다해 프레임 작업에 참여해주신 월피동 주민협의회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깨끗하고 안전한 월피동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1-09-14
-
- 안산시 고잔동, 자율방범대 격려 방문
- 지역 안전지킴이 고잔1지대 노고에 감사 전해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밤, 주민자치위원회(부위원장 김혜영), 새마을회(회장 고재형) 임원들과 함께 자율방범 단원연합대 고잔1지대(지대장 박태복)를 방문해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 물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고잔동 자율방범대원들은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각종 범죄 및 사고 예방을 위해 야간 순찰활동을 하는 한편, 청소년 선도, 여성 안심 귀가 서비스 및 교통사고 예방 홍보 등 지역 주민의 안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박태복 지대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지역 안전지킴이로서 마을을 위해 열심히 임하고 있는 방범대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영옥 고잔동장은 “코로나19로 친척·친지들과 만남이 어려운 실정이지만 마음이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내시고,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늦은 시간까지 방범활동을 하는 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안전하고 정이 넘치는 고잔동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2021-09-14
-
- 안산시 백운동, 코로나19 극복 심리백신 ‘반려식물 나눔’
- 안산시 백운동 주민자치위원회&백사모, 주민에 반려식물 나눔 행사 안산시 단원구 백운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동길)는 백사모(백운동을 사랑하는 모임)와 함께 추석맞이 다육이 나눔 행사를 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다육이 나눔 행사는 자칫 고립되기 쉬운 코로나19 시대에 따뜻한 이웃 간 정을 나누기 위해 기획된 자리로, 백운동 주민자치위원회와 백사모가 재활용 종이컵을 이용해 직접 만든 다육이 화분에 빈 메모장을 넣어 동을 방문하는 주민에게 나눠줬다. 동봉된 빈 메모장은 다육이를 수령한 주민이 이웃이나 가족에게 다시 나누어 줄 때 메시지를 적을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다. 다육이를 받은 한 주민은 “서류 발급을 위해 동에 방문했다가 뜻하지 않은 선물을 받아 기분이 좋다”라며 “나보다 어머니가 더 기뻐하실 거 같아 간단한 메모를 적어 전달해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길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감과 외로움을 겪는 이웃에게 마음의 위안을 주어 백운동 지역사회가 더 따뜻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임했다”고 말했다.
- 2021-09-14
-
- 안산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맞이 선물세트 전달
- 중앙동 홀몸어르신 30가구에 추석선물세트 전달 안산시 단원구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종찬)는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에게 추석선물세트를 전달하는 행사를 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날 진행한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홀몸어르신 30가구에 직접 방문해, 따뜻한 마음이 담긴 추석선물세트를 전달하며 어르신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이종찬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가족도 없이 홀로 명절을 맞이해 외로운 어르신들이 많은데, 힘 내셔서 건강하게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현정 중앙동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됐기를 바란다”며 “동에서도 소외되고 온기가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을 잘 살피겠다”고 말했다.
- 2021-09-14
-
- 안산시 원곡동, 제2회 주민총회 사전투표 성황리 종료
- 2022년도 주민과 함께 하는 사업 선정을 위한 투표 종료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주민자치회(회장 강희덕)는 내년도 주민자치회가 수행할 사업에 대한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해 6일부터 진행한 사전투표가 11일 종료됐다고 14일 밝혔다. 온라인투표와 현장투표로 병행해 진행된 이번 사전투표에는 1천여 명의 주민이 참여했다. 투표결과는 14일 오후 6시, 2021년 원곡동 주민총회 블로그(http://blog.naver.com/wongok2021)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희덕 주민자치회 회장은 “작년보다 투표율이 20% 상승했다”며 “원곡동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도가 높아져서 주민 여러분들의 투표를 통해 주민자치 실현에 한걸음 더 가까워지는 기쁜 마음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황세하 원곡동장은 “주민자치회 시범 동으로서 우리 원곡동을 아름답게 변화시키기 위해 어떤 사업이 선정될지 기대가 매우 크다”며 “글로벌 도시로서 다양한 다문화 주민들과 상인, 주민들의 참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2021-09-14
-
- 안산시 월피동, 마을정원사 교육으로 아름다운 마을가꾸기 지속 추진
- 안산시 달드는언덕 월피동 주민협의회(회장 김진우)는 지난 10일 마을정원사 교육을 진행해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에 앞장서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경기도 시민 주도형 마을정원 만들기 사업에 선정되어 2019년 원앙어린이공원을 중심으로 이음 정원 만들기 사업을 추진했으며, 올해도 지속적인 마을정원사 교육을 진행해 꽃 심기, 잡초제거, 계절식물 보식, 한뼘 정원 조성 등 주민과 함께 이음 커뮤니티 정원 가꾸기에 정성을 쏟고 있다. 올 들어 세 번째로 진행된 이번 마을정원사 교육 과정은 ▲정원식물 미용의 이해 ▲관리목적별 가지치기 방법 실습 ▲가치치기 식물을 활용한 삽목 등에 대해 설명을 들은 후 직접 마을정원 식물관리사가 되어 보는 알찬 시간을 보냈다. 특히, 가치치기의 시기, 실제 가지치기 전 가지가 어떤 방법으로 자라는지 생각하고 잘라야 하는 이유, 양손가위 사용법 등 전문가의 내실 있는 교육으로 주민들의 정원 관리 역량이 강화됐다. 월피동 마을정원사 교육은 이음 커뮤니티 정원에서 월1회 총 7회로 진행되며 초화류․계절식물 식재 및 관리 방법 등을 진행해, 지역주민들이 아름다운 정원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마을 가꾸기에 앞장서고 있는 이미례 부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올바른 정원수 전정과 화단 관리 작업을 익혀 주민들이 직접 정원을 가꾸고 관리하면서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선희 월피동장은 “산뜻하고 화사한 이음정원에서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이 활기를 되찾고 힐링 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2021-09-14
-
- 안산시 월피동 통장협의회, 도로변 잡초제거 작업 전개
- “월피동 환경정비는 계속 된다” 안산시 상록구 월피동 통장협의회(회장 김종근)는 지난 9일과 10일 이틀 동안 월피동 삼일지구 일대 도로변 잡초를 제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는 평소 차량 및 보행자 이용이 많은 월피 회전교차로 및 삼일초등학교 인근 아파트를 중점적으로 진행해, 그동안 상대적으로 관리가 미흡했던 구역을 정비해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보행자의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철저히 착용하고, 참여자 간의 충분한 거리를 두고 진행됐다. 이선희 월피동장은 통장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잡초제거 작업을 마친 후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관리해 깨끗한 월피동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2021-09-14
-
- 안산시 백운동 새마을회, 추석맞이 환경정비활동 실시
- 백운동 관내 중앙대로 등 주요도로변 집중 환경정비 안산시 단원구 백운동 새마을회(회장 한명호, 부녀회장 천옥자)는 회원 30여명이 참여해 추석맞이 환경정비활동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1일 시행한 환경정비는 관내 중앙대로 등 주요도로변과 상가지역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이른 아침부터 회원들은 무성하게 자란 잡풀을 제거하고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쾌적하고 청결한 도시미관을 조성하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천옥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쓰레기를 수거하고 지저분했던 환경을 정비해 깨끗해진 모습을 보니 기쁘고, 앞으로도 백운동의 환경 개선을 위해 주인의식을 가지고 정성을 기울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재홍 백운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어 환경정비에 적극 참여해 주신 새마을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백운동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2021-09-14
-
- 안산시 사이동, 통장모집 면접 뜨거운 관심속 마무리
- 41개통 모집에 87명 지원, 최고 경쟁률 5:1 기록 안산시 상록구 사이동 행정복지센터는 2021년 하반기 통장 공개모집 면접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41개통의 통장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서류 지원자만 87명, 면접 참여자가 84명에 달한 이번 통장 공개모집 전체 경쟁률은 2.12대 1을 기록했으며, 일부 통은 5대1의 치열한 경쟁률을 보이기도 했다. 9월 7일부터 3일간 진행된 면접엔 저마다의 각오를 다진 지원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현수막 설치, 아파트단지 및 주택가 홍보물 배포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대대적 홍보에 나선 사이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에 면접 일정을 추가하는 한편, 개인별 면접 시간을 편성해 공정하고 정확한 평가에 힘썼다. 사이동 행정복지센터는 치열한 경쟁을 뚫은 통장 선발자에게 개별 통보를 진행하는 한편, 선발자가 없는 통에 대해선 2차 공개모집을 통해 새로운 지원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41개통 통장은 10월 1일 2년 임기를 시작한다. 양남종 사이동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이웃주민 사이의 거리두기가 일상이 된 요즘, 주민들의 발이 되어줄 통장의 책임과 역할이 더욱 막중하다”며 “공정한 절차를 통해 적격자를 선발해 주민들과 더욱 밀접하게 소통하는 사이동 행정복지센터가 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 2021-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