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 이동, “다함께 스스로, 지구를 지켜라” 안산시청대변인 2021-09-16 조회수 74 |
| 이동 주민들 비대면 다함께 줍깅으로 우리 마을 깨끗하게 |
![]() 안산시 상록구 이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이동매화향기주민협의회(회장 박미화)는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해 ‘다함께 스스로, 지구를 지켜라’ 주제로 비대면 줍깅 행사를 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행사는 이동 주민 65명을 사전 신청 받아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이동 전체 지역에 대해 조를 짜서 각자 정해진 지역에서 줍깅 활동을 하고 정해진 수거 장소에 재활용 쓰레기와 일반쓰레기를 분리해 버리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방역 지침에 따라 행해졌다.
아울러, 이동매화향기주민협의회는 이번 행사와 더불어 9월 1일부터 30일까지 다회용컵을 사용하거나 줍깅을 한 후 온·오프라인 상에 인증을 하시는 주민을 대상으로 종량제봉투, 커피쿠폰 등 소정의 선물을 지급하는 행사도 함께 추진한다.
줍깅 행사는 스웨덴어의 줍다(plocka up)와 영어단어 달리기(jogging)의 합성어인 ‘플로깅(plogging)’ 봉사활동으로 걷거나 뛰면서 길거리의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뜻하는 신조어로, 환경부에서 매년 9월 6일을 ‘자원순환의 날’로 정해 기념하는 것에 함께 참여하는 의미로 진행됐다.
박미화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주민들이 환경과 마을에 대해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고 참여의식을 높이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여종일 이동장은 “코로나19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마을 일에 대한 참여 의지가 높고 스스로 방역지침을 잘 준수해 행사가 무사히 진행되었다”며 “주민 의식이 한층 높아진 것을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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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월피동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손길
- 안산시 상록구 월피동 행정복지센터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 한가위를 맞아 월피동 관내 저소득층 가정에 전해 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식료품 20세트를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날 후원품을 기탁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아동청소년지원 사회지원 환경복지 등 포괄적인 복지활동으로 세계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 또한 2000년부터 새 생명 사랑의 콘서트를 비롯해 새 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헌혈하나둘운동 김장·연탄 나눔 클린월드운동 등 다각적인 활동으로 각계각층의 동참을 이끌어내고 있다. 서주영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월피지부장은 “한가위를 맞아 코로나19로 외롭게 지낼 독거노인 및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들을 위해 후원물품을 준비했다”며 “작은 선물이지만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선희 월피동장은 “세계와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명절을 맞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지원을 해주셔서 감사하며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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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이동, “다함께 스스로, 지구를 지켜라”
- 이동 주민들 비대면 다함께 줍깅으로 우리 마을 깨끗하게 안산시 상록구 이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이동매화향기주민협의회(회장 박미화)는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해 ‘다함께 스스로, 지구를 지켜라’ 주제로 비대면 줍깅 행사를 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행사는 이동 주민 65명을 사전 신청 받아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이동 전체 지역에 대해 조를 짜서 각자 정해진 지역에서 줍깅 활동을 하고 정해진 수거 장소에 재활용 쓰레기와 일반쓰레기를 분리해 버리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방역 지침에 따라 행해졌다. 아울러, 이동매화향기주민협의회는 이번 행사와 더불어 9월 1일부터 30일까지 다회용컵을 사용하거나 줍깅을 한 후 온·오프라인 상에 인증을 하시는 주민을 대상으로 종량제봉투, 커피쿠폰 등 소정의 선물을 지급하는 행사도 함께 추진한다. 줍깅 행사는 스웨덴어의 줍다(plocka up)와 영어단어 달리기(jogging)의 합성어인 ‘플로깅(plogging)’ 봉사활동으로 걷거나 뛰면서 길거리의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뜻하는 신조어로, 환경부에서 매년 9월 6일을 ‘자원순환의 날’로 정해 기념하는 것에 함께 참여하는 의미로 진행됐다. 박미화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주민들이 환경과 마을에 대해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고 참여의식을 높이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여종일 이동장은 “코로나19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마을 일에 대한 참여 의지가 높고 스스로 방역지침을 잘 준수해 행사가 무사히 진행되었다”며 “주민 의식이 한층 높아진 것을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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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초지동, 사랑 나눔 강정 만들기 행사 개최
- 초지일관 초지사랑, 취약계층에 전달할 강정 만들어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초지일관 초지사랑(대표 이인수)은 지역 어르신께 비법을 전수받아 이웃과 나눔 할 강정을 만들었다고 16일 밝혔다. 전날 행사로 만든 강정은 추석 명절을 맞아 초지동 지역아동센터 및 관내 취약 가구에 전달해 나눔의 정을 실천할 예정이다. 초지일관 초지사랑은 초지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축이 되어 활동하는 단체로, 초지동 관내 공동체와 함께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함으로써 초지동의 화합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작년과 올해 코로나19로 활동에 제약이 있는 가운데에도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마을이 소통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인수 대표는 “오늘 모인 나눔의 정으로 마음이 풍요로운 명절이 될 것 같다”며 “내년에는 코로나19를 극복하고 가족이 함께 모여 즐거운 추석을 보내길 소원한다”고 말했다 이세영 초지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보여준 초지일관 초지사랑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초지일관 초지사랑의 나눔 문화 확산 활동에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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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고잔동, ‘우리는 함께’ 추석 명절 특별방역 및 캠페인 전개
- 70여 봉사자, 마을 곳곳 주택가 돌며 방역 소독…코로나19 방역수칙 동참 호소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행정복지센터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잔동 관내 주택가와 어린이놀이터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특별방역과 캠페인 활동을 벌였다고 16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행사는 추석 연휴를 맞아 헤이해질 수 있는 코로나19 방역에 대한 고삐를 죄고 동시다발적 감염 확산에 대한 주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사전에 개인방역수칙을 마친 고잔동 방역서포터즈,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여해 ▲고잔동 행정복지센터 일원 ▲적금공원 일원 ▲안식공원 일원 ▲보배공원 일원 ▲광신7차빌라 일원 등 5개 지역으로 나눠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 준수 홍보 어깨띠를 메고 관리인이 없는 공동주택 출입문 손잡이와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공원 시설물, 상가 출입문 손잡이 등의 소독방역 활동을 시작으로 거리에서 오가는 주민들에게 홍보 전단지를 전달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을 적극 호소했다. 이영옥 고잔동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와중에도 방역활동을 위해 시간을 아껴 참여해 봉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가 사라지는 그날까지 ‘우리는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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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대부동, 추석맞이 환경정화활동 전개
- 대부동 주민자치위원과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추진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 행정복지센터는 추석을 맞이해 대부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주민 등 30여명이 참여해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날 환경정비에 참여한 회원과 주민들은 방아머리주변 주차장 및 도로, 인도변의 쓰레기 수거 및 풀베기 등 대대적인 환경정비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참여자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구역을 배분해 버스정류장, 공중화장실 등 주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활동을 병행했다. 이대구 주민자치위원장은 “환경정화활동으로 관광객과 주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대부동을 만들기 위해 봉사할 수 있어 매우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달래고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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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안산동, 안산지역로타리클럽 이불 기탁 행사 가져
- 저소득 어르신 가을 이불 10채 기탁 안산시 상록구 안산동 행정복지센터는 국제로타리 3780지구 안산지역로타리클럽(회장 전재우)에서 마련한 이불 10채를 기탁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안산지역로타리클럽은 총 17개 로타리클럽으로 구성된 비영리단체로, 매년 회원들의 회비로 10여 년 동안 10월 노인의 날을 기념해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경로 孝잔치'를 개최했으나, 코로나19 상황으로 효잔치 행사를 취소하고 전년도에 이어 계절이불을 후원했다. 전재우 안산지역로타리클럽 회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외부활동이 제약 되어 어르신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효잔치 행사는 할 수 없게 되어 아쉽지만, 건강하게 위기를 극복하도록 따스한 정성을 마련했다”며 “계절이불이 필요한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따뜻한 가을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도원중 안산동장은 “전년도에 이어 올해에도 코로나19 상황에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안산지역로타리클럽에서 따스함을 전해주어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이웃 간에 정과 사랑이 넘치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 받은 이불 10채는 관내 저소득 어르신 10분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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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백운동, 추석 명절 대비 민․관 합동 캠페인 실시
- 안전하고 즐거운 한가위 위한 코로나19 특별방역 및 캠페인 추진 안산시 단원구 백운동 행정복지센터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관내 상가지역과 다가구연립주택단지 등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특별방역과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날 진행한 캠페인은 백운동 통장협의회(회장 김종순), 백운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동길), 방역서포터즈 및 공무원 등이 참여해 민관 합동으로 추진됐으며, 추석 연휴 기간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방역 분위기를 확고히 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김종순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추석은 고향 방문을 자제하는 등 다소 아쉬운 추석 연휴가 되겠지만, 모두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빠른 시일 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길 주민자치위원장은 “바쁜 중에도 시간을 내어 다함께 같은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동참해 방역활동을 펼쳐주어 마음이 든든하며, 즐겁고 안전한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홍 백운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에 적극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코로나19 확산세가 여전한 만큼 이번 명절에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명절을 즐겁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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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와동 새마을회, 복지기관 위한 사랑의 배추·무 나눔
- 후원받은 채소 관내 지역아동센터 6곳과 장애인단체에 전달 안산시 단원구 와동 새마을회(회장 전선표, 부녀회장 박국희)는 ‘안산 사랑의 나눔 푸드뱅크’로부터 배추 60망, 무 40박스를 후원받아 지역 내 복지기관을 위해 와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4일 나눔 활동에 참여한 와동 새마을회원들은 오전부터 배추를 솎아 망에 담고 무를 박스에 담아 나르는 등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새마을회 회원들은 “마음을 모아 준비한 배추와 무를 통해 지역 복지기관에 따뜻한 정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태균 와동장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등 후원이 필요한 곳에 사랑을 전해주신 와동 새마을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나눠주신 온정에 힘입어 동에서도 ‘한지붕 아래 따뜻한 와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후원받은 배추 60망, 무 40박스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6곳 및 장애인단체 ‘행복한 길’에 전달했다.
-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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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사이동, 자율방범대 감골지대 격려 방문
- 명절 연휴 앞두고 순찰대원 격려 및 애로사항 청취 안산시 상록구 사이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자율방범대인 감골지대 초소를 방문해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명절 연휴를 앞두고 양남종 사이동장은 지난 14일 방문해 지역 이웃의 안전한 삶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고 있는 자율방범대원들의 목소리를 듣는 한편, 라면과 커피 등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사이동 감골지대는 범죄 및 사고가 우려되는 장소를 순찰하는 한편, 특히 심야시간대 주민의 안전지수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권창식 감골지대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부쩍 늘어난 심야시간 야외 술자리 순찰을 강화하는 등 주민의 안전을 위해 각별히 신경 쓰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안전한 사이동을 만들기 위해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양남종 사이동장은 “바쁜 개인 일정 속에서도 지역주민과 지역사회를 위해 늦은 시간까지 순찰활동을 하는 대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향후 주민자치회 출범 과정에서도 감골지대의 적극적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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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대부동, 추석맞이 특별방역활동 및 캠페인 실시
- 관리인이 없는 다가구 주택 80세대 등 다중이용시설 중점 방역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 행정복지센터는 통장협의회(회장 전영민) 회원들과 함께 추석을 맞이해 코로나19 특별방역활동과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날 진행한 추석맞이 특별방역 및 캠페인은 통장, 공무원 등 25여명이 참여했으며, 관리인이 없는 다가구 주택 80세대, 공용화장실 4개소, 버스정류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특별 방역 소독하고 추석연휴기간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를 잘 준수하도록 방역준수 캠페인도 병행해 추진했다. 김준기 대부동장은 “추석맞이 특별방역 활동을 위해 솔선수범해 준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추석명절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이지만 주민들께서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2021-09-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