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 사이동, 추석 명절 대비 코로나19 특별방역 실시 안산시청대변인 2021-09-17 조회수 75 |
| 통장협의회와 통별 주요구역 방역 및 캠페인 진행 |
![]() 안산시 상록구 사이동 행정복지센터와 통장협의회(회장 최영길)는 관내 주요구역에서 특별방역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5일 실시된 특별방역은 사이동 전역에서 진행됐다. 방역 참가자들은 유동인구가 많은 사리역 앞에서 시설물 방역을 진행하는 한편, 방역 캠페인 홍보물을 배부했으며, 주택가와 상가가 밀집한 구역에선 주민들의 손길이 닿는 출입문 손잡이 등을 대상으로 방역에 나섰다.
동은 가족들이 한곳에 모이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진행한 선제적 방역조치를 통해 방역 효과를 극대화하는 한편, 연휴 기간 느슨해질 수 있는 방역의식을 유지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최영길 통장협의회장은 “더운 날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통장협의회 회원들과 방역 참가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으로 조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양남종 사이동장은 “사람들이 모이고 활동이 많아지는 연휴 기간 방역관리와 방역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안전한 사이동이 되기 위해 주민들 또한 조금 더 경각심을 갖고 생활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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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사이동, 추석 명절 대비 코로나19 특별방역 실시
- 통장협의회와 통별 주요구역 방역 및 캠페인 진행 안산시 상록구 사이동 행정복지센터와 통장협의회(회장 최영길)는 관내 주요구역에서 특별방역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5일 실시된 특별방역은 사이동 전역에서 진행됐다. 방역 참가자들은 유동인구가 많은 사리역 앞에서 시설물 방역을 진행하는 한편, 방역 캠페인 홍보물을 배부했으며, 주택가와 상가가 밀집한 구역에선 주민들의 손길이 닿는 출입문 손잡이 등을 대상으로 방역에 나섰다. 동은 가족들이 한곳에 모이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진행한 선제적 방역조치를 통해 방역 효과를 극대화하는 한편, 연휴 기간 느슨해질 수 있는 방역의식을 유지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최영길 통장협의회장은 “더운 날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통장협의회 회원들과 방역 참가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으로 조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양남종 사이동장은 “사람들이 모이고 활동이 많아지는 연휴 기간 방역관리와 방역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안전한 사이동이 되기 위해 주민들 또한 조금 더 경각심을 갖고 생활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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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선부종합사회복지관“나눔으로 안부를 묻습니다”
- 고잔동 독거노인 및 취약가구 90세대에 명절안부키트 전달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행정복지센터는 선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황인득)에서 추석을 맞이해 고잔동 독거노인 및 취약가구 90세대에 명절안부키트를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명절안부키트는 송편, 닭강정, 각종 과일류 및 견과류로 구성해 복지관 직원들이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대상자들에게 전달했다. 명절안부키트를 받은 한 어르신은 “뇌경색으로 거동이 불편한 배우자를 돌보는 것이 힘들고 외로울 때도 많지만, 복지관에서 잊지 않고 이렇게 챙겨주셔서 많은 위로가 된다”고 말했다. 황인득 선부종합사회복지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로움과 소외감을 더 많이 느끼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영옥 고잔동장은 “코로나19로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의 생계와 건강이 많이 걱정되었는데, 후원해주신 안산시 선부종합사회복지관에 감사드리며 관내 지역 주민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었다”고 말했다.
- 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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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화섭 안산시장, 역대 시의장 초청 정책간담회 개최
- 여야구분 없이 더 나은 안산시 위해…시정 발전 위한 조언 들어 윤화섭 시장 “누구보다 안산 사랑하는 분들…조언 아끼지 말아 달라” 윤화섭 안산시장은 역대 안산시의장을 초청해 민선7기 시정 운영방향을 공유하고 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조언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전날 시청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박은경 현 시의장을 비롯해 안병권(제1대 전·후반기) 전 의장, 심장보(제2대 후반기) 전 의장, 박선호(제3대 후반기) 전 의장, 장동호(제4대 후반기) 전 의장, 송세헌(제5대 전반기) 전 의장, 김기완(제6대 전반기) 전 의장, 성준모(제7대 전반기) 전 의장 등 역대 의장 7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여야 구분 없이 더 나은 안산시를 만들기 위한 취지로 시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재임시절 경험담과 시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윤화섭 시장은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 ▲임신부 100원 행복택시 ▲65세 이상 어르신 무상교통 ▲2021년 매니페스토 공약이행 평가 최고등급(SA) 달성 ▲카카오·KT·세빌스 데이터 센터 등 총 5조2천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 등 민선7기 안산시가 거둔 주요 성과와 역점시책에 대해 설명하고 향후 시 발전방안에 대한 조언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의장들은 코로나19 방역 정책, 소상공인 지원 및 일자리 창출, 3기 신도시 장상·신길2지구 및 건건동·사사동 신규택지 지정 등 주요 현안에 대해 경험에서 우러난 조언을 건네는 등 격의 없는 논의를 이어갔다. 역대 의장들은 “소중한 자리를 만들어 주신 윤화섭 시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세계 속에서도 인정받는 안산시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윤화섭 시장은 “역대 의장님들은 안산의 역사이며, 그 누구보다도 안산을 사랑하는 분들로 언제든 시 발전을 위한 조언을 아끼지 말아달라”며 “앞으로도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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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 맞춤형 행복안심주택으로 어르신 주거불안 해소…전국 표준모델 사례로 확산 기대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2021년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365일 맞춤형 어르신 행복안심주택 제공’이라는 주제로 참여, 장려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경기도가 올해 첫 개최한 행사로, 예선을 통과한 12개 기관이 본선에서 경합을 벌였다. 시는 급속히 진행되는 고령화 시대를 대비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행복안심주택사업으로 응모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매입임대주택이 있는 안산시는 노후화된 임대주택을 도시재생공간으로 재건축해 돌봄 어르신에게 주거공간으로 제공하고, 지역주민과의 갈등도 해소할 수 있는 상생모델을 제시한 부분에서 높은 평가 받았다. 특히 사업추진 과정에서 주택 조성에 따른 지침·법령 부재의 어려움을 시 조례 제정과 관계기관과의 협력으로 극복하고, 주택 관리 및 운영매뉴얼을 자체 제작하는 등 적극행정을 펼쳐 새로운 마을형 안심주택 표준모델을 개발해 전국에 우수사례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화섭 시장은 “초고령 사회를 앞둔 시점에서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해 온 성과가 수상으로 이어져 기쁘다”며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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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코로나19 백신접종 동반자석 안내판 배부
- 방역수칙 위반 오인 사전예방·시민 불안감 해소 기대 올 연말까지 종이수저집 등 다양한 방역 지원 물품 지원 확대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외식업소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코로나19 백신접종 완료자를 알리는 동반자석 안내판 4천개를 배부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추석명절을 맞아 외식업소를 찾는 시민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이 안심하고 외식업소를 이용하고, 불필요한 다툼이 발생하지 않도록 추진됐다.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오후 6시 이전에는 백신접종 완료자 2명 포함 6명까지, 6시 이후에는 접종 완료자 4명 포함 6명까지 사적모임이 가능하지만 백신 접종 완료자를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 접종자가 동석한 모임을 방역수칙 위반으로 오인해 신고하는 등 혼란이 발생하기도 했다. 시가 배부하는 표지판에는 ‘백신접종 완료자’가 표시돼 각 업소에서는 이용객의 백신접종여부를 확인한 뒤 백신접종 완료자가 포함된 일행이 이용하는 테이블에 안내판을 세워두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치가 백신접종 완료자 구분에 따른 혼란을 최소화하고, 오인신고 등을 미연에 방지해 행정력 낭비는 물론 자영업자분들의 영업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어려운 외식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식탁 위생 가림막 ▲집게 ▲종이수저집 ▲체온계 ▲식기 보관통 ▲위생마스크 ▲손소독제 등을 관내 외식업소에 배부한 바 있으며, 연말까지 종이수저집 등을 추가로 배부해 시민들의 안전 및 외식계 지원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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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여자단기청소년쉼터, 청소년안전망 구축 위해 맞손
- 안산시(시장 윤화섭)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안산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와 위기청소년 발굴 및 연계·지원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4일 체결된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위기청소년을 발굴하고 연계 지원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를 통해 효과적인 청소년안전망을 구축해 청소년들의 적응을 적극 돕기로 뜻을 모았다. 안산시 여자단기단기청소년쉼터는 위기환경에 놓인 만 9~24세 여성이 상담·치료, 학습지원 등을 통해 가정으로 복귀하고 사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복지시설로 지난달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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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젠더폭력예방교육‘시’공모전 대상·우수상 수상
- 안산시(시장 윤화섭)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꿈드림)은 ‘2021년 찾아가는 젠더폭력예방교육·디지털성범죄예방교육 시 공모전’에서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경기남부폭력예방교육지원기관 (사)씨알여성회 부설 성폭력상담소에서 주최한 이번 공모전은 찾아가는 젠더폭력예방교육·디지털성범죄예방교육을 듣고 느낀 점을 ‘시’로 표현해 성범죄 예방의식과 대처법을 인식하고 안전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위해 마련됐다. 지난 13일 개최된 시상식에서 꿈드림의 박하진 군과 백은소 양이 각각 ‘달칵’, ‘그들이 하는 말’ 이라는 작품으로 대상을, 홍석우 군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는 작품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서은경 센터장은 “청소년들의 성인지감수성을 높여 성문제 예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꿈드림은 자격증 취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사회진입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및 안산시 교육청소년과로 문의하면 된다.
-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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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새마을회, 추석맞이 정성가득 명절음식 나눔
- 안산시새마을회(회장 임충열·고태영·부녀회장 정상순)는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고 함께하는 이웃공동체 실현을 위해 명절음식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행사는 한국수자원공사 시화지역본부로부터 후원금 150만원을 받아 진행됐다. 회원들은 상록구 이동에 위치한 ㈜안다미로 도시락에 모여 잡채, 동그랑땡, 불고기 등 명절음식을 정성스럽게 만들고 포장했다. 이렇게 포장된 명절음식은 사전 접수를 받아 16개동 행정복지센터와 새마을회원들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 및 소년소녀가장 등 취약계층 150가구에 전달된다. 임충열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번 나눔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쳐가는 마음을 위로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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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일동, ‘우리동네 공유부엌’통한 추석 음식 나눔
- 취약계층 350가구에 추석음식 전달·안산역사 2백만원 후원 안산시 상록구 일동 ‘우리동네 공유부엌’은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안산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기 위해 우리동네연구소퍼즐협동조합에서 관내 자원봉사자 50여명이 모여 추석음식을 조리해 관내 청소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350가구에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4일 준비한 먹거리( 모듬전, 송편, 밑반찬 등)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봉사활동 참여자 30여 명이 미리 안내한 후 비대면으로 문고리에 걸어 전달하고, 일부는 현장방문해서 전달했다. 또한 이날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 안산역(역장 김종만)에서 취약계층을 위해 2백만 원을 후원했다. ‘우리동네 공유부엌’은 일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송해근), 우리동네연구소퍼즐협동조합(이사장 오병철), 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효성), 일동 경기 행복마을관리소(센터장 최현수), 청소년이 만드는 안전한 세상(대표 김예영), 청소년 행복재단(이사장 이중명), 일동 주민자치회(회장 오병철)가 지난 5월 19일 업무협약을 하고, 매주 취약계층에 건강한 밥상을 제공하고자 활발히 활동 중인 마을단체이다. 김종만 안산역장은 “코로나19로 심리적·물질적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은데 마을에서 먹거리를 통해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건강하고 따뜻한 마을 인프라를 갖춘 공유부엌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며 “좋은 취지에 동참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송해근 일동장은 “세상에는 선한 마음을 가진 분들이 많은데, 이분들이 남녀노소 모두가 행복한 추석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하나가 된 것 같다”며 “일동 마을 단체원들이 좋은 뜻으로 애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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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해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노인에 명절음식 전달
- 추석맞이 취약계층 독거노인에 명절음식 나눔 행사 안산시 상록구 해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한선임)는 관내 거주하는 취약계층 독거노인 50명에게 추석맞이 명절음식 나눔 행사를 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3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코로나19 장기화 속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독거노인에게 좀 더 풍성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정성들여 만든 명절음식(송편과 전 5종류)을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했다. 한선임 민간위원장은 “저소득계층 독거노인 어르신들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으로 명절음식을 손수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은학 해양동장은 “어려운 상황에도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를 실천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힘든 추석이지만 이번 나눔을 통해 마음만은 풍성하고 따뜻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며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해양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1-09-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