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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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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 나눔행사 안산시청대변인 2021-10-05 조회수 89
홀몸 어르신 30가구에 반찬 나눔
대부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 나눔행사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은숙)는 새마을부녀회원 6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부동 관내 홀몸어르신을 돕기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봉사’ 행사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지난 1일 부녀회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소고기장조림김치계란 등을 가지고 관내 홀몸어르신 30여 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와 함께 사랑의 반찬을 전달했다.

 

김은숙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 이지만 어렵게 혼자 사시는 어르신을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를 통해 행복한 대부도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준기 대부동장은 “반찬봉사 행사를 매년 준비해준 새마을부녀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반찬으로 독거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이웃사랑의 정이 전달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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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부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 나눔행사
    대부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 나눔행사
    홀몸 어르신 30가구에 반찬 나눔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은숙)는 새마을부녀회원 6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부동 관내 홀몸어르신을 돕기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봉사’ 행사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지난 1일 부녀회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소고기장조림, 김치, 계란 등을 가지고 관내 홀몸어르신 30여 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와 함께 사랑의 반찬을 전달했다. 김은숙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 이지만 어렵게 혼자 사시는 어르신을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를 통해 행복한 대부도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준기 대부동장은 “반찬봉사 행사를 매년 준비해준 새마을부녀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반찬으로 독거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이웃사랑의 정이 전달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10-05
  • 안산시 이동‘자원순환 마을만들기’, 전국에 입소문
    안산시 이동‘자원순환 마을만들기’, 전국에 입소문
    쓰레기 문제 해결 모범… 공주시 중학동 주민자치회 벤치마킹 안산시 상록구 이동 행정복지센터가 이동 매화향기주민협의회(회장 박미화)와 함께 추진 중인 ‘자원순환 마을만들기’가 전국에 모범사례로 인정받고 있다. 5일 이동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공주시 중학도주민자치회는 지역 현안인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자원순환마을만들기’ 재활용정거장을 방문했다. 자원순환마을만들기 사업은 이동 매화향기주민협의회에서 2020년 시범 사업으로 재활용 분리수거 거치대인 재활용정거장 10개소를 설치하고,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투입해 운영돼 왔다. 2021년에는 마을 주민들 중 자발적인 참여자를 모집해 참여자 집 주변을 거점으로 재활용정거장을 설치, 지속가능하고 자립할 수 있는 방향에 중점을 두고 추진해 마을에 작지만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또한 자원순환에 대한 중요성과 재활용분리배출의 필요성에 대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자원순환 강사 양성도 하고 있다. 박미화 회장은 “어느 마을이든 시작은 어렵지만 주민들의 인식이 바뀌고 주민들이 움직이기 시작하면 살기좋은 마을 만들기는 어려운 일이 아니다”며 “앞으로도 살기좋은 이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종일 이동장은 “이동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매화향기주민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코로나 19로 어려운 중에도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이동을 방문해 주신 중학동 주민자치회에 응원을 보낸다”고 말했다.  ​
    2021-10-05
  • 안산시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층 독거노인 대상‘삼계탕 나눔 행사’
    안산시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층 독거노인 대상‘삼계탕 나눔 행사’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윤태웅)는 저소득층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1일 행사는 노인의 날(10월 2일)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층 독거노인 2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집에서 간편히 조리할 수 있는 즉석식품 삼계탕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삼계탕 나눔 행사 외에도 ▲밑반찬 지원사업 ▲여름이불 지원사업 ▲아동영양 지원사업 등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윤태웅 민간위원장은 “외롭게 홀로 사는 저소득 어르신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전달할 수 있어서 좋았으며,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들에게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세영 초지동장은 “코로나19로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나눔 활동이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에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따뜻한 초지동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1-10-05
  • 안산시 창업보육센터, 중기부·경기도 운영 평가 2년 연속 S·A등급
    안산시 창업보육센터, 중기부·경기도 운영 평가 2년 연속 S·A등급
    한양대ERICA 창업보육센터 S등급, 안산대·중진공안산 POST-BI센터 A등급 안산지역 창업생태계 조성에 큰 기여…작년도 787억 원 매출 기록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관내 창업보육센터 3개소가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경영평가 및 경기도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에서 2년 연속 S·A등급을 받아 ‘최우수 창업보육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경기도 운영평가는 매년 창업보육센터를 대상으로 입주기업의 사업성과, 인프라, 보육역량 등 전년도 성과를 종합평가하여 4개 등급(S·A·B·C)으로 분류해 지자체 보조금을 차등 지급하고 있다. 올해 평가는 도내 43개 창업보육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로, 한양대ERICA 창업보육센터는 2년 연속으로 S등급, 안산대 창업보육센터·중진공안산 POST-BI 창업보육센터는 각각 A등급을 받았다. 한양대ERICA 창업보육센터는 S등급 평가에 따라 도지사 표창을 받을 예정이다. 안산시에는 창업기업의 성장지원 및 창업활성화 촉진을 위한 창업보육센터 4개소(한양대·안산대·중진공안산POST-BI·경기테크노파크 창업보육센터)가 활발히 운영 중이며, 매년 운영성과에 따른 운영비 지원 뿐 아니라 각 센터별 특화된 창업활성화 사업추진을 위한 전액 시비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 한양대ERICA 창업보육센터는 경기도 운영평가에 앞서 지난 4월 2021년 중기부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에서 S등급을 받아 ‘최우수 창업보육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올해는 중기부가 지원하는 ‘2021년 BI보육역량강화사업’에도 2년 연속 선정돼 입주기업 지원을 위한 재원을 추가로 확보하고, ASV(Ansan Science Valley) 내 연구기관들과의 협업을 통해 초기 창업기업의 기술력 강화를 지원하는 등 교내·외 창업 생태계 조성에도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안산시 창업보육센터는 1992년 중진공안산 POST-BI센터를 시작으로 1999년 한양대ERICA 창업보육센터가 개소하는 등 30여년간 창업자들의 사업화를 위하여 힘쓰고 있다. 입주기업의 기술 사업화에 필요한 창업교육, 전문가 멘토링, 투자유치 연계, 판로개척 지원 등 창업보육 프로그램과 교내 기술연계·자문, 자금 지원·알선, 경영·회계·세무·법률 상담 등 각종 창업 관련 지원 업무도 맡고 있으며, 전년도에는 총 136개 창업기업이 입주해 594명의 고용창출을 이뤘고, 매출액 787억 원, 지식재산권 출원·등록 101건, 투자 47.5억 원 유치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센터와 입주기업 모두의 노력으로 이러한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창업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고, 중소기업의 성장을 위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2021-10-01
  • 윤화섭 안산시장, 국회 찾아 “지방연구원 설립 확대 요청”
    윤화섭 안산시장, 국회 찾아 “지방연구원 설립 확대 요청”
    은수미 성남시장·장덕천 부천시장·최대호 안양시장 함께 박완주 의원 만나 윤 시장 “지방연구원, 궁극적으로 지역균형발전에 큰 도움” 윤화섭 안산시장은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장 자격으로 박완주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충남천안을)을 만나 지방연구원 설립 기준이 완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고 1일 밝혔다. 윤 시장은 전날 국회에서 은수미 성남시장, 장덕천 부천시장, 최대호 안양시장과 함께 박 의원을 만나 이 같은 의사를 전달했다. 지방연구원 설립 기준이 담긴 현행 ‘지방자치단체출연 연구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지방연구원법)’에서 시(市)는 인구 100만 이상일 때 지방연구원을 설립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안산시를 비롯해 인구 100만 명이 안 되는 50만 이상 전국 도시는 지역실정에 맞는 정책 개발과 지역현안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지방연구원 설립 기준을 50만 이상으로 낮춰줄 것을 국회 및 중앙정부에 적극 건의해 왔다. 특히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16개 시로 구성된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는 2003년 설립 이후 효율적인 행정 추진을 위해 대도시 협의기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지방연구원 설립 기준 완화를 주요 현안으로 다루고 있다. 박완주 의원은 지난 8월23일 인구 50만 이상 도시도 지방연구원을 설립할 수 있도록 기준을 완화하는 지방연구원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지방정부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윤화섭 시장은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회장으로서 앞으로도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의 현안 및 지방분권 실현을 위해 중앙정부에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정책을 건의하겠다”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적극적인 연구활동을 담당할 지방연구원은 궁극적으로 지역균형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21-10-01
  • 안산시 청년단체  (사)가치있는 누림, 청년정책 유공 대통령 표창
    안산시 청년단체 (사)가치있는 누림, 청년정책 유공 대통령 표창
    청년 사회적 주택 활성화 등 청년주거복지 문제 해결 높이 평가받아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청소년·청년을 지원하는 청년단체 (사)가치있는 누림(대표 윤성원)이 ‘2021년 청년정책 유공’ 단체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단원구 고잔동 소재 (사)가치있는 누림은 지난달 17일 정부 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제2회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단체분야에서 민간단체로서는 유일하게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2021 청년정책 유공 표창’은 청년 정책 개선·발굴 등을 통해 청년정책 발전에 크게 기여하거나 청년단체 활동 및 지원을 통해 청년의 권익증진에 기여한 사람 또는 단체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가출 청소년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교육과 청년 야학봉사동아리로 시작한 (사)가치있는 누림은 청소년, 청년지원 및 지역사회 공익사업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안산에서는 109호의 사회적 주택을 운영하며 300여 명의 청년 입주를 돕고 주거문제를 해결하는데 노력해왔다. 이와 함께 사회적 주택 정보 공유 서비스 플랫폼 ‘청하-청년하우징’을 운영하며 청년들에게 사회적 주택, 주거복지정책, 청년정책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청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성원 대표는 “안산시와 협력해 추진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청년하우징 매니저’ 사업을 통해 청년 사회적주택 활성화와 주거취약청년에 대한 주거복지사업을 추진한 것이 높이 평가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권익 신장과 청년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데 적극 참여하고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1-10-01
  • 안산시 상록구, 연극‘늙은 부부 이야기’공연 성료
    안산시 상록구, 연극‘늙은 부부 이야기’공연 성료
    첫사랑보다 뭉클한 황혼의 끝사랑…예술의 전당에서의 감동 그대로 전해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박양복)는 첫사랑보다 뭉클한 황혼의 끝사랑을 주제로 한 연극 ‘늙은 부부 이야기’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공연은 지난달 29일 상록구청 시민홀에서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됐으며, 온라인으로 사전에 신청 받은 30명이 관객으로 참여했다. 늙은 부부 이야기는 다양한 지역과 전 세대에 걸쳐 사랑받아온 국내 창작 연극으로, 배우자와 사별한 후 외롭게 살던 두 황혼남녀가 서로 의지하고 사랑을 만들어 나가는 황혼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2003년 초연으로 한국연극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한국연극 베스트 7’에 선정된 후, 명배우들에 의해 꾸준히 재공연 되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이번 작품은 문화관광부 장관을 역임한 김명곤 배우와 차유경 배우가 주연을 맡아 황혼에서 인생 마지막 반려자와의 끝사랑을 통해 관객들에게 행복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할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사업은 상록구가 서울 예술의전당이 주관하는 2021년 예술의 전당 ‘공연 영상화 사업(SAC on Screen)’ 공모에 선정돼 마련한 것으로, 지난 5월 연극 ‘보물섬’을 선보인바 있다. 박양복 상록구청장은 “시민들이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안심하고 문화 공연을 즐기실 수 있도록 상영 준비는 물론 방역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1-10-01
  • 안산시, 대부도‘샤인머스켓’온라인 특별판매 행사
    안산시, 대부도‘샤인머스켓’온라인 특별판매 행사
    10월 1일부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안산시포도연구회’에서 판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안산시포도연구회’를 통해 대부도 샤인머스켓 온라인 특별판매 행사를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시민 안전을 위해 비대면 방식 판매행사로  추진하는 대부포도축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10월 1일부터 500박스를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며, 온라인으로 대부도 샤인 머스켓 2Kg 한 박스를 3만5천원(무료배송)에 구입할 수 있다. 대부도 샤인머스켓은 서해안의 청정 바닷바람과 풍부한 일조량, 특유의 큰 일교차의 영향으로 다른 지역보다 당도와 향이 월등히 높고 깊으며 아삭한 식감이 매우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가 앞서 온라인 1,2차 특별판매를 통해 판매한 ‘캠벨얼리’ 포도는 판매 시작 수 시간 만에 품절되었고, 3,4차로 판매한 ‘샤인머스켓’ 포도 또한 판매 당일 완판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으며, 구매자들이 작성한 상품 후기 또한 각각 5점 만점에 4.9점과 4.8점을 기록하는 등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대부도 샤인머스켓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코로나19로 판로 확보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도 재배 농가들에게도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9-30
  •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가족사랑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가족사랑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안산시(시장 윤화섭) 건강가정지원센터는 건강한 가족문화 확산을 위해 ‘사회통합 UP!, 이렇게 멋진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 가족사랑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교육·문화 교실을 통해 가족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다양한 주제에 대해 가족이 함께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저학년 진로체험’은 6~10세 자녀를 양육 중인 가족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어린이들에게 마술사, 파티쉐 등 다양한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초등학생 한국사교실’은 초등학교 3~6학년 자녀를 양육 중인 가족을 대상으로 초등사회와 관련된 역사를 주제로 다양한 사례를 알아본다. 신청을 희망하는 가정은 다음달 8일까지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별로 15가정까지 접수할 수 있다.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박영혜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요즘,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해 가족들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사회적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취약가정을 대상으로 가족기능 회복 및 자립·자활을 위해 가족의 욕구와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참고하면 된다. 
    2021-09-30
  • 안산시 선부동 해밀장애인주간보호센터, 수제비누 200개 기부
    안산시 선부동 해밀장애인주간보호센터, 수제비누 200개 기부
    사랑담은 천연비누 선부2동 취약계층에 전달 안산시 단원구 선부2동 행정복지센터는 해밀장애인주간보호센터로부터 장애인들이 따뜻한 마음과 정성스러운 손길로 만든 천연비누 200개를 기부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해밀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선부동에 위치한 지적·자폐성 장애인들의 보금자리로, 선부2동은 작년에도 수제비누를 기부 받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 및 관내 이주민센터와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으며, 올해도 장애인들의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담은 천연비누를 관내 경로당 등 취약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해밀장애인주간보호센터 관계자는 ‘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지적‧자폐성 장애인들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직된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천연비누를 직접 만들었다”며 “장애인들의 사랑이 담긴 선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잘 전달되어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에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재준 선부2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직접 만든 비누를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기관 간 유대로 함께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2021-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