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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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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고잔동, 안산준법지원센터로부터 고구마 기탁받아 안산시청대변인 2021-11-02 조회수 60
고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내 어르신 가구에 전달
안산시 고잔동, 안산준법지원센터로부터 고구마 기탁받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고잔동 협의체민간위원장 고재형)는 지난달 29일 법무부 안산준법지원센터 나눔 농장에서 수확한 고구마를 기탁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안산준법지원센터 ‘나눔 농장’은 법사랑위원 안산지역연합회로부터 임대받은 3960㎡ 규모의 농지로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들이 재배한 농작물을 사회적 약자에게 무상으로 나눠주는 방식으로 2015년 3월 2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고잔동 협의체와 안산준법지원센터는 2017년 7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잔동 주민을 위한 지역사회복지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고재형 위원장은 “매년 수확한 농작물을 후원해 주는 안산준법지원센터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이 온전히 전해질 수 있도록 관내 어르신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고구마는 관내 어르신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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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이동통장협의회, 명품 구룡공원 가을 탐방 실시
    안산시 이동통장협의회, 명품 구룡공원 가을 탐방 실시
    안산시 상록구 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여종일)는 지난달 29일 새롭게 준공된 구룡공원에서 통장들과 함께 현장을 걸으면서 소통을 시간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조성된 구룡공원은 생활환경 숲 조성 사업과 아이누리 사업을 함께 진행해 주민들이 걷기 편하도록 산책로를 조성고, 팔각정자·등벤치·종합안내판·체력단련시설 등을 설치해 주민편의가 크게 향상됐다. 또한 기존 어린이 놀이터에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숲속놀이기구 및 가족들이 쉴 수 있는 쉼터를 추가로 설치해 명품 공원으로 거듭나고 있다. 임민순 통장협의회장은 “구룡공원에 산책로뿐만 아니라 많은 운동기구와 편의시설이 추가로 설치돼 모든 지역주민들이 만족하는 공원으로 조성돼 기쁘다”며 “새롭게 명품공원으로 탄생한 구룡공원을 아끼고 잘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여종일 이동장은 “이동 지역주민 뿐만 아니라 안산시 전체 주민들이 새롭게 조성된 구룡공원에서 가을하늘을 마음껏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1-11-02
  • 안산시 일동,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최우수상 수상
    안산시 일동,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최우수상 수상
    전국 주민자치 박람회 3관왕으로 주민자치 선도마을 입증 안산시 일동은 지난달 29일 온라인 생중계로 열린 제20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일동은 코로나로 점점 멀어지는 이웃과 이웃을 서로 돌보도록 한 것에 착안해‘주민이 만드는 우리 동네 생활안전망’을 주제로 참가해 지속가능성과 주민생활 밀접성을 중점 추진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주요 사업은 ▲이웃이 이웃을 연결하는 타임뱅크 ▲이웃이 이웃의 안부를 묻는 우리 동네 초록친구 ▲이웃이 이웃의 건강을 챙기는 우리 동네 건강살롱 ▲이웃과 이웃이 밥상을 나누는 우리 동네 공유 부엌, 공유냉장고 ▲이웃이 이웃을 살피는 우리 동네 청소년이 만드는 안전한 세상 등이다. 전국주민자치박람회는 지난 9월 전국지자체를 대상으로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공모했으며, 전국에서 접수된 총 322개 동 주민자치 사례를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 2차 인터뷰심사, 3차 온라인 전시관 심사를 거쳤다. 오병철 일동 주민자치회장은 “코로나19로로 모두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이 적극 참여해 최우수상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일동 주민자치회만의 특색있는 사업을 꾸준히 발굴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송해근 일동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가운데 받은 상이라 더 의미가 크게 느껴진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주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주민 생활밀착형 시책을 주민과 함께 추진해 더 살맛나는 일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 일동은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서 2017년 대상을 시작으로 2019년 장려상의 성과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상을 수상함으로써 전국이 인정하는 주민자치회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2021-11-02
  • 안산시 고잔동, 안산준법지원센터로부터 고구마 기탁받아
    안산시 고잔동, 안산준법지원센터로부터 고구마 기탁받아
    고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내 어르신 가구에 전달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고잔동 협의체, 민간위원장 고재형)는 지난달 29일 법무부 안산준법지원센터 나눔 농장에서 수확한 고구마를 기탁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안산준법지원센터 ‘나눔 농장’은 법사랑위원 안산지역연합회로부터 임대받은 3천960㎡ 규모의 농지로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들이 재배한 농작물을 사회적 약자에게 무상으로 나눠주는 방식으로 2015년 3월 2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고잔동 협의체와 안산준법지원센터는 2017년 7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잔동 주민을 위한 지역사회복지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고재형 위원장은 “매년 수확한 농작물을 후원해 주는 안산준법지원센터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이 온전히 전해질 수 있도록 관내 어르신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고구마는 관내 어르신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2021-11-02
  • 안산화폐 다온, 11~12월 충전한도 월 30만→60만 원 확대
    안산화폐 다온, 11~12월 충전한도 월 30만→60만 원 확대
    두 달 동안 최대 월 6만 원씩 인센티브 지급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2021 코리아세일페스타(11.1~15)’와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 11~12월 두 달 동안 안산화폐 ‘다온’ 충전 한도액을 기존 월 30만 원에서 60만 원으로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기간 충전에 따른 인센티브 비율은 10%를 유지한다. 기존에 30만 원을 충전하면 3만 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됐지만, 월 60만 원을 충전하면 6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받게 되는 것이다. 시는 2019년 4월 다온을 첫 발행한 이후, 유통 확대를 위해 가맹점을 적극적으로 늘려왔다. 현재 다온 가맹점은 카드식 3만2천827개소, 지류식 1만4천55개소이며, 올 들어 현재까지 3천200억 원이 발행됐다. 다온 카드는 경기지역화폐 앱을 통해 구입 및 충전이 가능하며, 지류식 다온은 안산시 관내 32개 농협지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올 6월부터는 삼성페이 결제도 가능해지면서 이용 편의가 크게 높아졌다. 윤화섭 시장은 “지역화폐 사용이 늘어날수록 지역 내 소비가 늘어나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증대에 큰 역할을 하며 서민경제에 도움을 준다”며 “안산화폐 인센티브 한도 상향에 이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 발굴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1-10-29
  • 안산시, 경기도 등록문화재 3건 선정…‘내년 산업역사박물관에서 만나요’
    안산시, 경기도 등록문화재 3건 선정…‘내년 산업역사박물관에서 만나요’
    기아 경3륜 트럭 T600·동주염전 소금운반용 궤도차·목제솜틀기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시 문화재 3건이 올해 새로 도입한 ‘경기도 등록문화재로’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도 등록문화재는 모두 11건으로, 시 문화재는 ▲기아 경3륜 트럭 T600(5호) ▲동주염전 소금운반용 궤도차(10호) ▲목제솜틀기(11호) 등이다. 경기도 등록문화재는 지방정부의 근대문화유산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해 추진한 제도로, 경기도문화재위원회는 각 시군이 신청한 총 40건의 문화재에 대한 심의를 거쳐 지난 21일 열린 등록문화재분과위원를 통해 이 같이 선정했다. 새롭게 도입된 문화재 제도에 첫 이름을 올린 안산시 문화재 3건은 이번 기회를 통해 뛰어난 역사적 가치와 상징성을 인정받았다. ‘기아 경3륜 트럭 T600’은 1960~70년대 내수경제 발전과 함께 운송수단으로 각광 받았던 모델로, 한국 자동차 산업 및 한국 경제발전의 역사를 보여주는 중요한 역사적 자료다. 초창기 자동차 산업의 모습과 함께, 대중교통사와 일상 생활사를 엿볼 수 있으며, 보존상태도 우수하다. ‘동주염전 소금운반용 궤도차’는 1960~80년대 경기도 일대 제염산업을 보여주는 실물자료로 서해안일대 염전(소래·군자·동주)에서 육지나 바닷가로 소금운반을 위해 직접 사용된 궤도차다. 경기도 해안가의 전통제염산업의 특징을 드러내는 산업유산이자, 지역 주민의 생활사 복원에도 필요한 중요자료로 평가된다.  ‘목제 솜틀기’는 현재까지 전해지고 있는 대부분의 솜틀기가 자동식인데 반해 발로 디뎌서 돌리는 ‘족답식(足踏式)’ 방식을 유지하는 희귀한 사례로, 상표와 명문(압인) 등으로 제작처(제작자)를 알 수 있다. 특허출원기록을 통해 제작시기와 제작자 등의 추가정보가 명확히 밝혀진 자료로, 한국의 근대의생활사에서 솜틀 문화를 잘 보여주는 생활사관련 유물이다. 이번에 선정된 안산시 문화재 3건은 내년 상반기 개관예정인 안산산업역사박물관에서 관람할 수 있다. 윤화섭 시장은 “안산시 산업문화유산이 새롭게 도입된 경기도 등록문화재로 선정된 것을 매우 의미 깊게 생각하며, 이번 계기로 안산시의 소중한 근대문화유산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역의 문화적 위상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0-29
  • 안산시, 신라시대 축조 성태산성 시굴조사용역 최종보고회
    안산시, 신라시대 축조 성태산성 시굴조사용역 최종보고회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신라시대 축조돼 상록구 일동과 팔곡일동 일대에 걸쳐 있는 ‘성태산성’ 시굴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7일 일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보고회는 안산 성태산성 일부 성벽구간에 대한 시굴조사를 통해 보존을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고, 보존 방향성을 결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는 시의회 박태순 도시환경위원장, 이경애 시의원과 관계 공무원, 자문위원과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들은 용역수행기관인 한양대학교 박물관팀으로부터 최종 용역결과를 보고 받은 뒤 자문위원 의견청취, 질의응답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안산시의 역사적 정체성을 찾은 계기가 될 것이라는데 뜻을 모으고, 향후 안산 성태산성의 역사적 가치를 확인해 시민들의 역사의식을 함양시킬 수 있는 중요한 문화재로 보존하기로 했다. 시는 용역 결과에 따라 다양한 자료를 확보해 향후 보존 방향을 결정할 계획이다. 안산대학교 뒤편에 위치한 성태산성은 신라가 한강 하류까지 세력을 넓히던 6세기 중반에서 후반경에 축조돼 통일신라 때까지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곳에서는 안산 일대를 비롯해 서해 해안선과 수원으로 이어지는 육로를 조망할 수 있다. 
    2021-10-29
  •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개소 10주년 심포지엄 개최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개소 10주년 심포지엄 개최
    다음달 5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안산시(시장 윤화섭)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개소 10주년을 맞아 효율적 중독예방을 위한 방안 논의와 함께, 앞으로의 운영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다음달 5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심포지엄은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유튜브를 활용해 온라인 생중계를 동시 진행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이해국 가톨릭대학교 의정부 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위드 코로나 이후 알코올 사용 장애 패러다임’ ▲유승민 W진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진료원장의 ‘비대면 온라인 수업증가에 따른 스마트폰·인터넷 사용 고찰’ ▲최삼욱 진심 정신건강의학과의원장의 ‘도박중독·주식중독·가상화폐 문제와 대처’를 주제로한 발표가 순서대로 진행되며, 이어 중독문제의 효율적 예방 및 중독센터 역할 고찰에 대한 패널토의가 진행된다.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 참여 접수는 다음달 3일까지 전화 또는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알코올·인터넷(스마트폰)·도박·마약 등 4대 중독에 대한 상담 및 조기 선별, 중독 예방사업 등을 통해 중독폐해 없는 안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1-10-29
  • 안산시 단원보건소‘AI·IoT 기반 건강관리’참가자 모집
    안산시 단원보건소‘AI·IoT 기반 건강관리’참가자 모집
    만 65세 이상 단원구민 선착순 600명…블루투스 혈압계·혈당계 제공 안산시(시장 윤화섭) 단원보건소는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시범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마련된 것으로, 블루투스 혈압계·혈당계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를 사업 대상자에게 제공하고, 지역사회 노인 건강측정 결과에 따른 건강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미션을 부여해 건강관리를 하도록 유도한다. 스마트 기기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는 ‘오늘건강’ 스마트폰 앱을 통해 보건소 전문 인력과 공유되고, 보건소 전문 인력은 사업 대상자에게 비대면으로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보건소 전문 인력이 부여한 건강생활습관 개선 미션을 수행하면 인센티브를 제공받을 수 있다. 사업 대상은 만성질환 관리 및 건강행태개선이 필요한 만 65세 이상 단원구 거주자로, 본인 소유의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전화로 하면 되고, 선착순 600명 접수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국가 방문건강관리사업 서비스 확장 계획에 따른 선제적 대응으로, 건강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0-29
  • 안산시, RE100 추진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안산시, RE100 추진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에너지 자립도시 조성·2050 탄소중립 달성 위한 방안 마련키로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재생에너지 확산 및 국내기업 RE100 대응방안 마련을 위해 ‘안산시 RE100 추진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날 시청 1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중간보고회는 한국전력공사 안산지사, 안산상공회의소, 경기도에너지센터,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유관기관과 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용역수행기관인 에너지경제연구원의 중간보고 후 참석자들은 ▲재생에너지 확산 및 기업 RE100 유도 방안 ▲공공기관 RE100캠페인 참여 및 추진전략 ▲안산시 주요 에너지사업과 RE100 이행 연계방안 등을 논의했다. RE100은 ‘Renewable Energy 100’의 약어로, 기업의 사용전력 100%를 태양열, 태양광, 풍력, 수력 등 재생에너지로 사용하겠다고 선언하는 자발적 캠페인을 말한다. 시는 이달 13일 한전 경기본부-안산상공회의소와 함께 안산시 기업 RE100 달성위한 업무협약 체결하고, 안산의 에너지 자립도시 조성과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은바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용역을 통하여 기업들의 참여 전략 및 재생에너지 확산을 위한 방안을 마련해 2050 탄소중립 및 기후위기에 선도적으로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2021-10-27
  • 안산시, 중학생 대상 ‘성폭력·성매매 예방 뮤지컬 비대면 영상 공연’
    안산시, 중학생 대상 ‘성폭력·성매매 예방 뮤지컬 비대면 영상 공연’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관내 중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성폭력·성매매 예방 뮤지컬’ 비대면 영상 공연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다양한 찾아가는 체험식 성폭력·성매매 예방교육을 진행해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 제작한 뮤지컬을 통해 다음달 1일부터 12월14일까지 각 학교에서 관람할 수 있게 지원한다. 뮤지컬은 최근 학생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디지털성폭력·성매매와 성폭력 상황 등에 초점을 맞춰 제작됐다. 특히 성폭력·성매매 범죄에서 학생들의 올바른 대처방법과 신고 기관 등을 자세히 안내해 필요한 경우 반복 관람도 할 수 있어 교육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제작된 뮤지컬을 통해 성범죄에서 올바른 대처방법을 배우고, 올바른 성 의식을 갖추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