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 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워크숍 실시 안산시청대변인 2021-11-02 조회수 79 |
| 시 특산물 체험·쓰레기 줄이기 캠페인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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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상록구 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성중)는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하고, 안산시 특산물체험과 쓰레기 캠페인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28일 실시된 워크숍에서 협의체 위원들은 우리시의 특산품 그랑꼬또 와인을 시음하며 안산시민의 자부심과 애향심을 기르고, 쓰레기를 줄이는 “용기 내” 캠페인을 진행해 지구를 살리는 작은 실천에 동참했다.
박성중 위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협의체 위원님들을 격려하고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워크숍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시민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환경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종일 이동장은 “이번 워크숍이 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성장과 발전의 작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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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죄해결사’ 안산시 CCTV 관제센터, 24시간 시민 지킨다
- 지난달 범인검거 4건 기여…올 들어 범죄예방 등 1천143건 실적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365일 24시간 시민안전을 지키고 있는 방범CCTV 통합관제센터가 해결사로서 범죄예방에 톡톡한 활약을 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통합관제센터는 지난달 3일 오후 2시30분쯤 성인 남성 2명이 중앙역 자전거 거치대에 보관 중인 한 자전거의 부품을 해체하는 모습을 방범CCTV로 목격하고 경찰에 통보해 검거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또 같은 달 11일 오전 0시20분쯤에도 남성과 여성 2명이 한대앞역 인근에 놓인 자전거의 잠금장치를 해체하고 탑승하는 모습을 보고 경찰에 즉시 알려 검거를 도왔고, 모두가 잠든 26일 오전 4시50분쯤에는 상록구 이동의 한 공원 주차장에서 차량털이를 하고 있는 남성의 범행을 포착하고 경찰을 현장에 즉시 출동시켜 시민들의 재산을 보호했다. 이렇듯 안산시 안전파수꾼인 방범CCTV 통합관제센터는 지난 한 달 동안 차량털이 및 자전거 훼손·절도, 음주운전 등 모두 4건의 범행을 신속하게 포착하고 경찰에 통보해 검거에 큰 역할을 했다. 이밖에도 매달 평균 20여건의 사건·사고를 방범CCTV로 포착해 경찰에 신고하는 등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모두 1천143건의 범죄예방 및 사건 해결에 기여했다. 특히 이 같은 성과에는 범죄의심 영상을 즉시 경찰과 공유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영향이 큰데, 이는 경찰뿐만 아니라 소방 및 법무부 위치추적중앙관센터 등과 방범CCTV 영상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관계당국의 빠른 상황판단과 대응을 돕는다 윤화섭 시장은 “관내 설치된 방범CCTV 4천33대는 시민들이 모두가 잠들었을 때도 눈에 불을 키고 사건·사고를 예방하고 있다”라며 “시민이 행복한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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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소규모 건설현장·50인 미만 제조사업장 산재예방 안전점검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관내 소규모 건설현장과 50인 미만 제조사업장을 대상으로 산재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지난 4월부터 산업안전 분야 전문가 2명으로 구성된 노동안전지킴이를 소규모 건설현장에 투입해 안전점검 및 계도 활동을 실시하고 산업현장의 위험요인을 파악해 자율개선을 유도하고 있다. 지난달부터는 50인 미만 제조사업장으로 점검 대상을 확대해 ▲산업안전보건교육 이수 ▲보호구 지급 착용 ▲기계 설비에 의한 방호조치 ▲지게차 작업에 의한 위험방지 ▲관리대상유해물질 관리 ▲전기 위험 조치 등 16개 항목에 대해 제조사업장 현장에 맞는 안전점검을 실시해 노동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계도활동을 추진해 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소규모 건설현장·제조사업장의 산업안전 의식을 높이고, 산업재해로 인한 인명사고를 줄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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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단원구, 올 하반기 식중독예방 합동 점검
- 어린이집 내 집단급식소 37개소 대상…코로나19 방역 지도 병행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김기서)는 어린이집 집단급식소의 식품안전성 확보를 위해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날부터 이달 29일까지 진행되는 합동점검은 시 여성보육과와 합동으로 진행되며, 상반기 점검을 마친 곳을 제외한 어린이집 37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주요 내용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건강진단 실시 여부 ▲식재료의 적정 보관 ▲유통기한 준수 ▲조리식품 보존식 보관 등이며, 식재료 입고부터 최종 섭취 단계까지의 위생상태 및 오염가능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식중독 조기경보시스템 등록방법의 안내 및 지도와 함께 코로나19 방역 및 식중독 예방물품 등 홍보물도 배부할 계획이다. 김기서 청장은 “집단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어린이집의 집중관리 및 점검을 통해 아이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학부모들이 신뢰할 수 있는 급식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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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나도 작가’글짓기 공모전 개최
- 나와 가족의 소소(炤炤)한 이야기…이달 15~16일 이메일 접수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저출생 인식개선을 통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나도 작가’ 글짓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나와 가족’을 주제로 진행되며, 가족은 1인 가족·부부 가족·자녀와 함께 하는 가족 등 모든 가족을 포함한다. 작품 형식은 시 또는 수필로만 가능하며 안산시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나 등단 작가는 제외된다. 접수는 이달 15~16일 이틀 동안 신청서와 작품파일 등을 안산시 여성보육과 담당자에게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입상작은 심사를 거쳐 13작품을 선정해 이달 말 발표될 예정이며, 저출생 인식개선과 가족친화사업 및 출산정책 홍보에 활용된다. 우수작품은 ▲눈이 번쩍상(1점·상금 100만 원) ▲눈길 가는 상(12점·상금 각 20만 원) 등으로 시상된다. 시 관계자는 “가족친화 및 출산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공감과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며 “가족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고 서로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안산시 여성보육과로 문의하거나 안산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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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단원구, 2022년도 지적재조사사업 실시계획 수립
- 대부남동 1020번지 일원‘웃동심지구’144필지, 10만9천447㎡ 대상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김기서)는 2022년도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을 위해 대부남동 1020 일원 ‘웃동심지구’ 144필지에 대해 ‘지적재조사사업 실시계획’을 수립했다고 1일 밝혔다. 구는 지난 2013년부터 바다향기수목원지구를 비롯한 11개 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마무리하고 2021~2022년 2개 사업 지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신규로 단원구 대부남동 소재 ‘웃동심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 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이번 실시계획 수립에 따라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청취를 위한 공람·공고를 진행하고, 주민설명회를 열어 토지소유자 총수 및 토지면적 3분의 2 이상 동의를 얻어 사업지구 지정을 신청할 예정이다. 이후 토지현황 조사 및 지적재조사 측량을 실시해 토지소유자 간 경계 합의와 임시경계점을 설치하고, 지적확정 예정조서 통지에 따른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경계결정위원회 심의·의결로 새로운 토지경계를 확정할 계획이다. 경계확정에 따른 면적 증감 토지에 대해서는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지적재조사 조정금을 징수·지급할 방침이다. 김기서 단원구청장은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토지의 이용가치 향상에 기여할 지적재조사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기 위해서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현장에서 주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지적공부가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를 바로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국토의 효율적인 관리와 국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실시하는 국책사업으로 오는 2030년까지 전국적으로 진행된다.
-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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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새마을회-안산 사랑의 나눔 푸드뱅크, 맛·영양 가득한 이웃사랑 순두부 나눔
- 안산시새마을회(회장 임충열·협의회장 고태영·부녀회장 정상순)는 ‘안산 사랑의 나눔 푸드뱅크’로부터 순두부 500개를 후원받아 선부1동 군자주공 13단지 아파트에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진행된 전달식에는 함성근 LH주거행복지원센터장, 김종호 안산 사랑의 나눔 푸드뱅크 고문, 안산시새마을회 고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임충열 안산시새마을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순두부를 후원해 주신 안산 사랑의 나눔 푸드뱅크에 감사드린다”며 “안산시새마을회도 항상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을 위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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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새마을회,‘사할린동포와 함께 막된장 만들기’
- 2021년 경기도 우리 동네 행복밥상 세 번째 사업 안산시새마을회(회장 임충열·협의회장 고태영·부녀회장 정상순)는 경기도 지방보조금 사업 ‘2021년 우리동네 행복밥상’의 일환으로 ‘사할린동포들과 함께하는 막된장 만들기’ 행사를 펼쳤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상록수 된장마을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새마을 회원 20명이 함께 모여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정성껏 막된장을 담그고 포장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400개의 막된장은 상록구 이동 고향마을에 거주하는 사할린 동포들에게 전달됐다. 임충열 안산시새마을회장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고향마을 이웃들을 위한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새마을회는 ‘2021년 경기도 우리 동네 행복밥상’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월 ‘홀몸어르신 두부 만들기 및 다문화가정 고추장 만들기 체험행사’를 실시했고, 지난달에는 ‘청소년 취약계층에 돈가스 나눔’을 진행한 바 있다.
-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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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워크숍 실시
- 시 특산물 체험·쓰레기 줄이기 캠페인 진행 안산시 상록구 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성중)는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하고, 안산시 특산물체험과 쓰레기 캠페인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28일 실시된 워크숍에서 협의체 위원들은 우리시의 특산품 그랑꼬또 와인을 시음하며 안산시민의 자부심과 애향심을 기르고, 쓰레기를 줄이는 “용기 내” 캠페인을 진행해 지구를 살리는 작은 실천에 동참했다. 박성중 위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협의체 위원님들을 격려하고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워크숍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시민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환경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종일 이동장은 “이번 워크숍이 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성장과 발전의 작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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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원곡동, 다문화공원에 국화꽃 화단 조성
- 무단투기 쓰레기더미 치우고 꽃화분 설치…쾌적한 원곡동 조성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쾌적한 다문화거리와 공원에 국화꽃을 심고 화단을 조성했다고 1일 밝혔다. 원곡동 조성을 위해 다문화거리 원본로 일대 화분에 국화꽃을 식재하고, 다문화특구 상권과 연결되는 다문화공원에는 하트 모양의 국화조형물 화단을 조성했다. 지난달 28일 진행된 행사는 통장협의회 30여명이 참여해 다문화특구 원본로 일대 도로변에 거리 미관을 해쳤던 쓰레기를 치우고, 화분과 주변을 정리하며 국화꽃을 심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상권활성화를 위해 다문화공원에 하트 모양의 화사한 국화꽃 조형물을 기존 포토존 주위에 배치해 다문화거리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채종분 원곡동 통장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주민들이 국화꽃도 구경하고 사진도 찍는 힐링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세하 원곡동장은 “국화꽃 식재에 애써주신 통장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원곡동 다문화특구의 쾌적한 거리 조성을 위해 쓰레기 무단투기, 불법 노점상 등을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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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나눔‘더하기와 나누기’사업 펼쳐
- 안산시 단원구 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권영숙)는 지난달 28일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발굴한 취약계층 대상자에게 와동 행복나눔 ‘더하기와 나누기’사업 물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와동 행복나눔 ‘더하기와 나누기’ 사업은 2007년부터 시행해온 와동 특화사업‘사랑의 쌀 나누기’를 수정·보완한 것으로, 쌀·라면·간편식품 등 다양한 품목을 지원해 수혜자 욕구에 맞게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처음으로 실시됐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간편 식품 키트 30박스로 식사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홀몸 어르신과 거동이 불편한 분들을 위해 협의체 위원들이 손수 골라 담아 구성했다. 권영숙 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이 생각보다 많은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이 있는지 살피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고태균 와동장은 “취약계층의 나눔 활동을 위해 애써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나눔을 향한 아름다운 움직임을 계속 이어가는 ‘한 지붕 아래 따뜻한 와동’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1-1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