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 선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설맞이 선물꾸러미 나눔 안산시청대변인 2022-01-26 조회수 24 |
|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 |
안산시 단원구 선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윤장식)는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설맞이 선물꾸러기 나눔’을 추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선부2동 희망이웃 후원금으로 곰탕과 떡국 떡, 유과 등을 구입하고 협의체 위원들이 정성껏 선물꾸러미를 포장해 각 가정에 전달했으며, 복지사각지대 어려운 이웃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부인사도 함께 전했다.
윤장식 민간위원장은 “설맞이 선물꾸러미 나눔을 통해 독거노인, 장애인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 활동으로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선부2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재준 선부2동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주변 이웃에게 나눔 봉사를 실천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2022년에도 힘을 모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며 함께하는 한해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전체 20,501, 1175/2051page
-
- 설가네나주곰탕 선부점, 선부2동에 설맞이 온정 나눔
- 후원금 100만원·곰탕 50인분 등 기탁 …소년소녀가장·독거어르신에 전달 안산시 단원구 선부2동 행정복지센터는 설가네나주곰탕(대표 설명환)에서 설을 맞아 온정을 나눴다고 26일 밝혔다. 설가네나주곰탕은 선부2동 소년소녀가장 세대를 위해 후원금 100만원을, 취약계층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곰탕 50인분과 마스크 500매를 기탁했다. 설명환 대표는 “지역사회의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을 담아 정성껏 준비했다”며 “설 명절을 보내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재준 선부2동장은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신 설명환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선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도움을 받아 독거어르신 가구에 소중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 2022-01-26
-
- 안산시 사동, 설 명절 온정의 손길 이어져
- 김칠성 씨’ 쌀(10kg) 100포ㆍ안산예일교회 착한 책가방 13개 기탁 안산시 상록구 사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김칠성 씨로부터 쌀 10kg 100포와 안산예일교회로부터 착한 책가방 13개를 기탁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김칠성 후원자는 2013년부터 매년 추석·설 명절에 쌀 100포를 후원해 이웃사랑 실천과 지역사회 나눔의 의미를 더해가고 있으며, 안산예일교회는 저소득층을 위한 반찬봉사 등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김칠성 씨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쌀을 후원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종민 사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나눔 활동은 이웃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자원을 발굴해 사동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 받은 쌀은 저소득층 가정에, 착한 책가방은 저소득층 초등학교 입학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 2022-01-26
-
- 안산시 선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설맞이 선물꾸러미 나눔
-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 안산시 단원구 선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윤장식)는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설맞이 선물꾸러기 나눔’을 추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선부2동 희망이웃 후원금으로 곰탕과 떡국 떡, 유과 등을 구입하고 협의체 위원들이 정성껏 선물꾸러미를 포장해 각 가정에 전달했으며, 복지사각지대 어려운 이웃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부인사도 함께 전했다. 윤장식 민간위원장은 “설맞이 선물꾸러미 나눔을 통해 독거노인, 장애인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 활동으로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선부2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재준 선부2동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주변 이웃에게 나눔 봉사를 실천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2022년에도 힘을 모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며 함께하는 한해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2-01-26
-
- 원곡동 지성부동산, 안산시 고잔동에 떡국떡 50상자 전달
- 설 명절 맞아 떡국떡 후원 … 관내 저소득층 가구 전달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행정복지센터는 단원구 원곡동에 위치한 지성부동산(대표 최유정)로부터 설 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떡국떡 50상자를 전달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최유정 대표는 前 고잔동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후원을 하며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했다. 최유정 대표는 “모두가 어떻게 나눔을 실천할지 어렵게 느끼고 있지만 ‘나부터’라는 생각을 갖고 작은 나눔이라도 실천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며 “주변의 모든 이웃이 날씨는 춥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영옥 고잔동장은 “이웃 나눔을 실천해주신 최유정 대표님께 감사하다. 어려운 이웃과 명절의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마음이 따뜻하다”며 “전달받은 떡국떡은 저소득 다자녀, 어르신, 장애인 가구 등 관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2022-01-26
-
- 안산시 본오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2년 운영계획 수립
- 안산시 상록구 본오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유신)는 지난 24일 정기회의에서 2022년 본오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계획을 수립했다고 26일 밝혔다. 본오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그동안 복지사각지대 위기이웃을 적극 발굴했으며, 발굴된 독거노인들에게 사랑 나눔 일촌 맺기 사업을 추진해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안부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코로나19로 인한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는데 앞장서 왔다. 올해도 본오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본오3동 마을복지 구현을 위해 ‘사랑이 있다~사이를 잇다’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조사, 지역자원 발굴 및 연계, 지역특화사업, 洞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교육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유신 민간위원장은 “2022년에도 본오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촘촘한 돌봄 체계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병구 본오3동장은 “올해도 본오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마을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2-01-26
-
- 설가네 나주곰탕 월피점, 저소득층에 설맞이 곰탕 및 후원금 전달
- 월피동 저소득층에 곰탕 50그릇·후원금 100만원 전달 안산시 상록구 월피동 행정복지센터는 26일 관내 위치한 설가네 나주곰탕(대표 설명환)으로부터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층을 위한 곰탕 50그릇,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 받았다. 설명환 대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들을 위해 후원물품을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필요한 분들에게 골고루 나눔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덕 월피동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코로나19로 경제적, 심리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소외계층에게 기부는 큰 기쁨이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를 따뜻하고 행복하게 만들어준 설명환 대표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말했다. 기탁 받은 후원물품은 지역 내 저소득층 가구에 지원할 예정이다.
- 2022-01-26
-
- 안산시 호수동, 카카오톡 ‘호수동 복지두드림’ 개설
- 복지뉴스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소통창구로 활용 안산시 단원구 호수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에게 다양한 복지정보 제공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해 카카오채널 ‘호수동 복지두드림’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호수동 복지두드림’은 정보 전파력이 높은 SNS를 활용해 지역주민이 다양한 복지사업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편리성을 확보하고,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접근하기 쉬운 SNS를 통한 적극적인 복지사각지대 관리 필요성에 따라 전년도 11월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호수동 복지두드림’은 “희망을 두드리다”는 의미가 담겨있으며, 카카오톡 앱을 사용하는 주민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고, 가입방법은 카카오톡 상단 ‘돋보기’ 클릭→‘호수동복지두드림’을 검색→‘채널추가’ 클릭 또는 편리한 QR코드를 통해서도 가입할 수 있다. 카카오 채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신고, 1:1 복지 상담, 복지정보 안내 등의 서비스를 비대면으로 제공하며, 문자 문의는 24시간 가능하고 상담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발굴된 대상자는 호수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 실시간으로 접수돼 위기가구에 신속하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정소우 호수동장은 “‘호수동 복지두드림’을 통해 복지서비스 정보를 지역주민에게 신속히 제공해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코로나19 시대에 주민들과 비대면 소통창구를 활성화해, 보다 촘촘한 행정서비스를 구현해 나가겠다”며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해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2022-01-26
-
- 안산시, 2022년 표준지공시지가 9.95% 상승
- 상록 10.34%,단원 9.56%…전국 10.16% 및 인근 수원·시흥보다 낮아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표준지 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평균 9.95% 상승했다고 26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2022년 안산시 표준지 1천845필지에 대한 공시지가를 소유자 의견청취 등의 절차를 거쳐 전날 결정 공시했다. 결정 공시에 따르면 안산시 표준지 공시지가는 지난해보다 9.95% 상승했으며, 구별로는 상록구 10.34%, 단원구 9.56% 등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10.16% 및 인접한 수원 10.01%, 시흥 12.79%보다 낮은 수치다. 주요 상승요인으로는 3기 신도시 및 안산·군포·의왕 3차 신규공공택지, 신안산선 착공 등의 개발계획과 대부도지역의 국지적인 주택 신축사업 및 도로개설사업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표준지공시지가 열람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 또는 해당 토지가 소재한 시∙군∙구 민원실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다음달 23일까지 서면, 팩스 및 인터넷으로 국토교통부장관에 이의신청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표준지 공시지가는 안산시 개별공시지가(9만7천715필지) 산정과 토지보상의 기준이 되며, 이를 토대로 안산시 전체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해 4월29일 결정 공시할 예정이다”라며 “정확한 토지특성조사로 공정하고 객관성 있는 개별공시지가가 산정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2022-01-26
-
- 안산시, 설 명절 물가안정 특별대책 추진
- 다음달 2일까지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물가대책종합상황실 운영·안산화폐 다온 특별할인 등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설 명절을 맞아 다음달 2일까지를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물가안정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 가격안정 관리를 위해 물가대책종합상황실을 설치해기획경제실장을 물가책임관으로 지정하고 농·축·수산물 등 성수품을 중점 관리한다. 이와 함께 관련부서와 대책반을 편성해 ▲가격표시제 미이행 ▲표시요금 초과징수 ▲담합행위 등 불공정거래행위 방지를 위해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유통업체와 협조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이용하기, 안산화폐 다온 사용하기, 합리적인 소비생활하기 등을 적극 홍보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들의 물가안정 참여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22-01-26
-
- 안산시, 2천억 원 규모 반달섬 마리나항만 개발사업 MOU 체결
- ㈜엠티브이반달섬마리나와 해양레저 기반시설 확충 뜻 모아 윤화섭 시장“서해와 시화호 아우르는 해양관광 거점 완성”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25일 ㈜엠티브이반달섬마리나(대표이사 원자성)와 반달섬 마리나항만 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2천억 원 규모의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안산시청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윤화섭 시장과 원자성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반달섬 마리나항만은 2020년 5월 해양수산부로부터 제2차 마리나항만 기본계획에 마리나항만 예정지구로 반영·고시된 지역으로, 수도권 내수면에 위치해 파고가 높지 않기 때문에 안전하게 수상레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장소로 평가 받는다. 또 반달섬 개발사업 등 시화호 내 다양한 개발사업과 연계한 해양레저시설 활용성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은 ㈜엠티브이반달섬마리나 측에서 반달섬 마리나항만 개발사업에 대한 투자의사를 안산시에 밝혀옴에 따라 해양레저 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양 기관의 뜻을 모아 체결됐다. 시는 협약에 따라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각종 인·허가 등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해 나갈 예정이다. 윤화섭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해와 시화호를 아우르는 해양관광 거점이 완성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대부도의 관광자원과 시화호 뱃길, 방아머리 마리나항만 등 우리 시의 해양관광자원과 연계해 최고의 부가가치를 창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2-0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