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중앙동 통장협의회, 환경정화활동 추진 안산시청대변인 2022-02-03 조회수 25 |
깨끗한 중앙동 거리 만들기에 앞장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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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단원구 중앙동 통장협의회(회장 이숙희)는 중앙역 앞 중심상가 지역 일원을 중심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8일 중앙동 통장 50여명은 중앙동 중심상가지역 중심으로 도로변, 상가 골목 등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참여자들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상가 블록마다 조를 나눠 쓰레기 등을 수거해 깨끗한 중앙동 거리 만들기에 앞장섰다.
이숙희 통장협의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사람들의 통행량이 많은 중심상가 지역을 청소했다”며 “오늘 청소가 방역패스 시행으로 잔뜩 움츠러든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현정 중앙동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깨끗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활동 참여해 준 통장협의회에 감사하다”며 “깨끗해진 거리를 보며 기뻐하는 주민들의 모습을 기억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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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특사경, PC방·노래방 등 청소년 다중이용시설 집중단속
- 청소년 보호·코로나19 확산 예방 위해…17곳에서 경미 사항 계도 안산시(시장 윤화섭) 민생특별사법경찰(특사경)은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관내 PC방, 편의점, 노래연습장 등 많은 청소년이 찾는 다중이용시설 61곳에 대한 단속을 실시해 계도활동을 펼쳤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12월20일부터 지난달 21일까지 진행된 단속은 술·담배 등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6명으로 구성된 시 특사경은 ▲청소년 고용 ▲청소년 출입 여부 ▲청소년 대상 술·담배·음란물 등의 유해물 판매·대여 ▲출입명부 작성 및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이를 통해 모두 17개 업소에서 종업원 마스크 착용 여부 및 출입명부 작성 안내 등 경미한 사항에 대한 계도활동을 하는 등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했으며, 향후 재발이 확인 될 경우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단속에 적극 협조해주신 사업주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보호법 및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202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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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원곡보건지소에 찾아가는 주말 예방접종센터 운영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평일에 백신접종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찾아가는 예방접종센터’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찾아가는 예방접종센터’는 이달 한 달 동안 토·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원곡보건지소에서 운영하며, 사전예약 없이 현장에서 즉시 접종할 수 있다. 3차 접종하는 미등록 외국인이 관리번호를 잊어버린 경우에도 전산시스템 조회를 통해 기본접종 완료 여부와 접종 백신의 종류 등을 확인 후 접종이 가능하다. 또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아 백신접종이 어려웠던 외국인을 위해 중국어, 러시아어 통역사를 배치해 외국인들의 백신접종 편의도 높인다. 시는 ‘찾아가는 예방접종센터’가 외국인 주민들에게 접근성이 좋은 원곡동에 설치돼 외국인 3차 접종률을 높이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역대 최대로 발생하는 시점에 3차 백신 접종은 감염 및 중증예방에 가장 강력한 수단”이라며 “다양한 백신접종 편의 지원을 통해 접종률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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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어르신 무상교통 사업 2년차 힘찬 시동…삶의 질 높인다
- 연 최대 16만원 교통비 지원…이용자 76% 긍정평가·57%는 대상자 확대 원해 윤화섭 시장“어르신 교통 이동권 보장해 삶의 질 향상 도울 것”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전국 최초로 작년 첫 추진한 만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무상교통 지원 사업이 올해 2년차를 맞는다. 4일 시에 따르면 작년 6월 시행한 ‘안산시 어르신 무상교통 지원 사업’에 따라 기초연금을 받는 만 65세 이상 관내 어르신은 카드 한 장으로 환승기능은 물론 관내 시내버스와 지하철을 무료로 이용하고 있다. 시는 사업 대상 어르신에게 분기별 4만 원, 연간 최대 16만 원의 교통비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무상교통 사업을 추진 중이다. 현재 약 2만2천명의 어르신이 혜택을 보고 있으며, 분기별 평균 이용금은 지원금의 절반보다 조금 많은 수준인 2만3천 원으로 조사됐다. 사업 시행 이후 이용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시가 지난해 9~11월 이용시민 1천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응답자의 71.6%(860명)가 긍정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또 이용시민들의 47.3%(568명)는 연간 16만 원의 지원금에 대해 ‘적정하다’고 답했으며, 57.1%(686명)는 무상교통 사업 대상자를 확대해야 한다고 했다. 시는 설문조사에서 도출된 의견과 상록·단원노인지회 의견을 수렴해 모든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대상자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달 5일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위원회에 협의를 요청했다. 윤화섭 시장은 “어르신들의 교통 이동권을 확대하고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실천하는 행정을 펼쳐 시민이 공감하고 호응하는 작은 이야기를 끊임없이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작년 한 해 전국 최초 통합카드 무상교통 지원 사업 외에도 ▲수도권 최초 권역별 도심 순환버스 개통 ▲경기도 최초 친환경 수소버스 도입 ▲10만 이상 대도시 전국최초 시내버스 무인 방역기 도입 ▲경기도 최초 요소수 대응 TF 구성 및 신속 공급 ▲회전교차로 확대 등 교통 분야에서 적극 행정을 실천하며 정책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 202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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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중앙동 통장협의회, 환경정화활동 추진
- 깨끗한 중앙동 거리 만들기에 앞장서 안산시 단원구 중앙동 통장협의회(회장 이숙희)는 중앙역 앞 중심상가 지역 일원을 중심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8일 중앙동 통장 50여명은 중앙동 중심상가지역 중심으로 도로변, 상가 골목 등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참여자들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상가 블록마다 조를 나눠 쓰레기 등을 수거해 깨끗한 중앙동 거리 만들기에 앞장섰다. 이숙희 통장협의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사람들의 통행량이 많은 중심상가 지역을 청소했다”며 “오늘 청소가 방역패스 시행으로 잔뜩 움츠러든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현정 중앙동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깨끗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활동 참여해 준 통장협의회에 감사하다”며 “깨끗해진 거리를 보며 기뻐하는 주민들의 모습을 기억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202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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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해양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떡국떡 판매
- 홀몸어르신 반찬봉사 기금마련 위해 추진 안산시 상록구 해양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영숙)는 동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설맞이 떡국떡 및 가래떡 판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7일 회원들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떡국떡 및 가래떡 판매를 위해 부지런히 준비에 나섰으며, 판매한 떡은 주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어 오전에 완판됐다. 해양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떡국떡 판매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그 수익금은 관내 홀몸어르신을 위한 반찬 봉사 지원비로 사용된다. 이영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떡국떡 판매여서 그런지 주민들이 많이 사주셔서 매우 보람되다”며 “우리의 정성이 조금이라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닿는다면 더 바랄 것이 없다”고 말했다. 박은학 해양동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새마을부녀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실천적인 활동을 전개하여 소외됨 없는 행복한 해양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202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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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드림스타트 아동 대상 안경지원 사업 운영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및 가족에게 안과 검진 및 맞춤 안경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시력검사가 필요한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에게 무료 안과 검진을 지원하는 한편, 초진 후 6개월이 도래한 대상자들이 재검진 받을 수 있도록 모니터링도 이어갈 계획이다.또 검진 후 시력교정이 필요한 아동에게는 안산연세안과, 미래안경에서 지원하는 후원금(6만 원)과 예산(7만 원)을 더해 맞춤형 안경 비용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아동의 눈 보호를 위한 블루 라이트 차단 기능을 넣은 안경을 지원한다.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전자기기 사용시간이 늘어 시력저하 위험에 노출된 아이들의 시력을 보호하고 건강한 신체발달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만 0~12세 아동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및 보건, 복지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자세한 문의는 안산시 아동권리과 드림스타트팀으로 하면 된다.
- 202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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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차량 등록번호 사전 예고제 시행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이달 7일부터 발급예정인 차량등록번호를 공개하는 ‘차량등록번호 사전 예고제’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차량등록번호 사전 예고제는 차종, 번호판 종류에 따라 안산시에 배정된 차량등록번호를 시 홈페이지에 사전에 공지하는 제도다. 현재 차량등록번호는 차량의 종류와 번호판 규격에 따라 무작위 배정되는 10개의 번호 중 1개를 선택해 등록하고 있으며, 신규 등록과 번호 변경 시 지자체에 배정되는 등록번호가 달라 예정번호에 대한 문의가 지속되어 왔다. 시는 이에 따라 시민의 알 권리 충족과 행정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매주 월요일 시 홈페이지(분야별 정보–교통–차량등록안내–차량등록번호 사전 예고)에 발급 예정 등록번호 대역을 100개 단위번호로 공개할 예정이다. 번호를 신규로 발급받고자 하는 민원인은 발급예정 번호 범위를 홈페이지에서 미리 확인하고, 차량등록사업소를 방문해 사전 공지된 등록번호 가운데 무작위로 추출된 10개의 번호를 보고 선택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차량등록번호 사전 예고제 시행으로 날로 증가하는 차량등록번호에 대한 민원인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서비스 만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차량번호를 사전 공개하는 적극행정을 통해 시민의 만족도를 높이고 다양한 시민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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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탄소중립 달성 위한 RE100 추진 기본계획 수립
-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30%(RE30) 목표로 에너지 자립도시 조성 윤화섭 시장 “기후위기·탄소중립에 대한 중요성 날로 커져…에너지 자립 선도도시로 도약해 나갈 것”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속가능한 에너지 자립도시 구현을 위해 정부의 에너지 정책과 ‘안산에너지비전 2040’를 연계해 ‘안산시 RE100 추진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3일 밝혔다. RE100은 기업의 사용전력 100%를 2050년까지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로 사용하겠다고 선언하는 캠페인으로, 구글 등 글로벌 기업들이 국내 협력사에도 재생에너지 사용을 요구함에 따라 국내 기업에도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게 됐다. 시는 관내 기업의 수출경쟁력을 확보하고, RE100 캠페인 확산에 선도적으로 나서기 위해 지자체 최초로 ‘안산시 RE100 추진방안 연구용역’을 추진했으며, 그 결과를 반영해 ‘안산시 RE100 기본 계획’을 수립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2030년까지 전력에너지의 3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RE30)하는 것을 목표로 ▲재생에너지 지원·참여확산 ▲공공부문 K-RE100 참여 주도 ▲재생에너지 수요 확산 ▲안산시 산단 RE100 추진(중·장기) 등이 담겼다. 먼저 재생에너지 지원 참여 확산을 위해 RE100 추진에 참여하는 기업에 재생에너지(태양광) 설치비를 지원하고, 참여기업 발굴을 위해 RE100 협약기관(한국전력공사 경기본부, 안산상공회의소)과 RE100 이행수단 등 맞춤형 컨설팅 지원한다. 공공부문에서는 향후 신청사 건립 시 에너지 1등급 인증을 목표로 ‘패시브+액티브 하우스’ 방법을 활용해 RE100 청사로 전환하고, 시 공공시설물 중 최대 용량의 태양광이 설치되 있는 안산정수장은 향후 에너지공단에 K-RE100에 등록할 예정이다. 재생에너지 수요 확산을 위해서는 재생에너지 설비 인·허가 등 규제 개선사항을 적극 검토하고, 재생에너지를 20% 이상 사용하는 RE100 이행 기업에 대해서는 기업지원 사업에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 한국에너지공단 등 관련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의해 나간다. 시 산단 RE100 추진을 위해서는 ESCO, BEMS 설치,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 사업 등 건물효율개선사업을 확대하고, 태양광 발전단가가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2030년 이후에 재생에너지 수요·공급처 확보를 통한 컨소시엄 등을 구성해 RE100 산단으로 전환을 지원하기로 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코로나19를 계기로 기후위기 및 탄소중립에 대한 중요성이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많은 기업이 재생에너지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RE100 참여를 유도하고, 에너지자립 선도도시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2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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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노로바이러스 예방이 중요합니다!”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노로바이러스 주의가 당부되는 봄철까지 개인위생은 물론 식품위생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2일 밝혔다. 오염된 식품 섭취로 발생하는 노로바이러스는 24~48시간이 지나 묽은 설사변과 설사 또는 구토가 2~3일간 지속되며, 낮은 발열, 탈수, 호흡기 증상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바이러스 식중독균으로 전염성이 매우 높다. 특히 기존 식중독 바이러스들과는 달리 기온이 낮을수록 활발하게 움직이고 생활 속 잘못된 습관으로 쉽게 노출될 수 있는 특성이 있다. 주요 예방수칙으로는 ▲음식 조리 전·후 및 화장실 사용 후 반드시 손씻기 ▲음식물은 85℃에서 1분 이상 가열·조리해서 섭취하기 ▲소독되지 않는 지하수 등은 반드시 끓여먹기 ▲과일·채소는 물에 담갔다 흐르는 물에 세척 후 절단하기 ▲조리 기구는 열탕소독 및 살균 소독제로 소독 후 세척·사용하기 ▲식사는 개인별 용기에 덜어먹기 ▲남은 음식은 반드시 재 가열 후 섭취하기 등이 있다. 시 관계자는 “식중독 예방 3대 원칙인 ▲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만 잘 지켜도 식중독을 사전 예방할 수 있다”며 “예방수칙을 철저히 실천해 건강하고 안전한 겨울과 봄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 202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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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먹는 물 수질검사기관 국제숙련도 7년 연속 최우수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상하수도사업소 먹는 물 수질검사기관이 국제숙련도 시험운영기관(ERA·미국환경자원협회) 주관 국제숙련도에서 ‘만족’ 판정을 받아 7년 연속 ‘최우수실험실(Laboratory of Excellence)’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국제숙련도 평가는 분석능력 검증시험으로 시험운영기관에서 제공하는 미지농도시료를 받아 자체 분석해 결과 값을 제출하면 시험참가기관들의 분석결과와 상호비교를 통해 기관별로 분석능력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평가 항목은 질산성질소를 포함한 음이온류 4개 항목, 중금속류 4개 항목, 농약류를포함한 유기물 5개 항목, 페놀 등 일반 3개 항목과 휘발성 유기화합물 및 중금속 등 총 17개 항목으로 이뤄졌다. 안산시 먹는 물 수질검사기관은 특히 시료채취에서 분석, 결과보고 등 전 과정에 대해 정도관리 검증을 주기적으로 받고 있으며, 엄격한 품질관리를 시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우리시 먹는 물 수질검사기관의 국제적인 분석능력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수돗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2-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