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안산지회, 안산시 선부1동에 사랑의 반찬 나눔 안산시청대변인 2022-10-06 조회수 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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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단원구 선부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지회(지회장 배윤길)로부터 반찬 3종 세트 30개와 쌀 10kg를 후원 받았다고 6일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은 ‘더불어 사는 사회와 하나 된 대한민국’을 위해 노력 하는 단체이며, 소외계층과 탈북민 돕기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올해 안산지회는 저소득 수해 이재민을 위한 후원금 기탁, 경로당 후원, 다문화가족 점심 나눔 등의 사업을 진행했다.
배윤길 안산지회 지회장은 “많은 분들이 물가도 오르고 몸이 불편해 반찬을 만들기 어렵다는 얘기를 듣고 반찬 나눔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필요로 하고 도움이 되는 후원을 찾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근호 선부1동장은 “반찬 지원을 요청하시는 분들이 많았지만 자원이 없어 드리지 못해 죄송했는데, 이번 후원으로 여러분들께 반찬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반찬을 만들기 어려운 분들께 지원하여 행복한 하루를 보내실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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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이달 14일까지 착한 가격 업소 신규 모집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이달 14일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새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각종 원자재 가격 인상 등 어려운 환경에서도 낮은 가격과 우수한 위생 상태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로, 안산시는 외식업 28개소, 이미용업 8개소, 기타 서비스업 4개소 등 총 40개소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신규 모집대상은 음식점, 이·미용업소, 목욕탕, 세탁소 등 개인서비스 업종이며, 사행성 업소 및 최근 2년 내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영업개시 후 6개월이 지나지 않은 업소, 프랜차이즈업소 등은 제외된다. 신청방법은 안산시 누리집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안산시 경제일자리과에 방문 또는 팩스로 접수하면 되고, 현장 평가를 거쳐 10월 중 최종 선정된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면 시민이 알아보기 쉽도록 지정 표지판을 제공하고 영업에 필요한 종량제봉투와 업소용 소모품 등이 지급된다. 또 행정안전부와 시 누리집에 착한가격업소명이 게재되는 등 다양한 홍보도 이뤄진다. 조영일 경제일자리과장은 “지속적인 물가상승에도 불구하고 착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로 운영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발굴해, 물가안정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2-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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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로컬푸드 직매장, 소비 판촉 대축제
- 올해 말까지 안산쌀 최대 1만 원·경기도 농·축·수산물 최대 30% 할인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11일부터 올해 말까지 로컬푸드 직매장 소비 판촉 대축제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가 지난달 경기도농수산진흥원 공모 사업에 선정돼 총 1억4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추진됐다. 행사기간 동안 안산쌀 최대 1만원 할인, 안산시 로컬푸드 직매장 회원 대상 경기도내 농축수산물 최대 30% 할인 등 특별판매 행사가 실시되며, 관내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장보기 체험 등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추진된다. 전영희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행사가 지난여름 기록적인 폭우로 많은 피해를 받은 관내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께서 우수한 관내 농산물 등 로컬푸드 소비 촉진에 동참에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1년 5월 정식 개장한 안산시 로컬푸드 직매장은 와~스타디움 1층에 위치해 있으며, 중간 유통단계를 거치지 않고 농업인이 직접 생산부터 진열, 가격까지 결정한 농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 2022-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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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단원구, 집중호우 시 지하차도 자동 차단 시스템 구축 추진
- 국·시비 6억 투입…내년 장마 전 신길·초지역 지하차도 2곳 설치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박근호)는 갑작스런 집중호우 등으로 지하차도가 침수될 경우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지하차도 자동 차단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7일 밝혔다. 구는 우선 침수 위험이 높은 신길 지하차도, 초지역 지하차도 등 2곳에 내년 초 착공해 내년 장마철 이전 설치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국비와 시비 등 6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집중 호우 등으로 지하차도 수위가 일정수준 이상으로 높아지면 수위계, CCTV 등 원격으로 정보를 수집해 전광판, 방송설비, 차량진입차단기를 작동시켜 차량의 진입을 통제하고 우회도로로 차량을 유도한다. 시스템이 구축되면 침수된 지하차도 현장에 나가지 않고도 신속한 통행 차단을 할 수 있어, 인명 및 재산피해를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근호 단원구청장은 "이번 조치가 폭우에 따른 도로 침수 재해를 근본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방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2022-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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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근 안산시장, 단원고 후문 통학로 민원현장 방문…“모든 답은 현장에”
-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난 6일 단원고등학교 후문 통학로 민원현장을 방문해 민원 해결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현장방문은 이민근 시장과 이혜경 안산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부위원장, 담당부서 공무원, 학교 측 관계자와 인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현재 단원고등학교 후문 통학로는 인근 주민의 왕래가 많아 학교 측에서는 학생 학습권 보호를 위해 등·하교 시간 등 일부 시간에만 개방을 원하고 있으며, 주민들은 상시 개방을 원해 갈등이 지속되고 있다. 이 시장은 현장을 찾아 학교 측 관계자와 주민들의 의견을 들은 후 기존 산책로를 정비하는 단기 방안, 고잔동행정복지센터 인근 산을 공원으로 도시관리계획 변경 후 새로운 길을 개설하는 장기적 방안 등에 대해 검토할 것을 관련부서에 지시했다. 이민근 시장은 “모든 민원 해결의 답은 현장에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현장 중심의 행정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2022-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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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선부3동, 노인의 날 기념 ‘릴레이 경로행사’ 개최
- 경로당 등 관내 어르신께 간식 및 기념품 전달 안산시 단원구 선부3동 행정복지센터는 6일 제26회 노인의 날을 맞아 경로당별로 어르신을 모시고 간소하게 경로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는 관내 어르신 500여명이 함께 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각 경로당을 순회하며 1인 포장 간식을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오랜만에 마련된 좋은 자리에 생각지 못한 선물을 받은 기분이다”라며 “앞으로도 이렇게 노인을 생각해주는 마음이 지속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은철 선부3동장은 “노인의 날을 맞아 우리 사회의 근간이신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행사가 어르신의 행복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장이 되도록 하겠고, 늘 어르신들이 활력이 넘치도록 꼼꼼히 보살피고 챙기겠다”고 말했다.
- 202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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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근 안산시장, 시 청사 환경미화원 격려위한 오찬 간담회
- 이민근 안산시장은 6일 시 청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환경미화원 17명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갖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시청 구내식당과 북카페에서 진행된 간담회는 힘든 근무여건 속에서도 깨끗한 청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시장은 장기간 이어진 코로나19와 지난 여름 기록적인 폭우 등으로 청사 관리에 많은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장 먼저 출근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환경미화원들을 격려하고 건의사항을 경청했다. 이민근 시장은 “환경미화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환경미화원 분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202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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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시민과의 약속’…취임 100일 맞아 공약 103건 확정
- 기자회견 열고 민선8기 시 발전방향 제시…청년·경제·교육 분야 집중 이민근 시장 “도시경쟁력 강화…누구나 살고 싶은 안산 만들어 나갈 것” 민선8기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6일 출범 100일을 맞아 ‘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혁신도시 안산’ 실현을 위한 공약 5대 분야 103건을 확정하고 시민 모두에게 공개한다. 시는 청년·경제·교육 분야에 집중투자해 도시경쟁력을 강화하고,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안산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확정된 5대 분야별 공약을 보면 먼저 ‘늘 가까운 시민중심 도시’를 위해 ▲시민 동행위원회 설치 ▲안산미래연구원 설립 ▲청년벤처기금 조성 ▲역세권 복합청년지원센터 설립 등 21개 공약을 통해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특히 청년정책에 집중투자 할 계획이다. ‘더 젊은 첨단혁신 도시’ 분야에는 ▲초지역세권 개발 ▲안산형 스마트시티 조성 ▲반월국가산업단지의 미래형 산업단지 조성 ▲강소연구개발 및 ASV첨단산업 거점 육성 등 16개 공약이 담겼다. 이를 통해 생활 인프라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미래형 복합첨단도시를 조성해 도시성장 동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함께 행복한 복지문화도시’를 위해서는 ▲안산형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지원 강화 ▲시립 치매전담 노인요양원 건립 등 의료 인프라 확대 ▲단원 김홍도 축제 지역대표 축제 격상 ▲시화호 뱃길 친환경 관광사업 운영 등 33건의 공약을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문화·예술·관광분야 발전을 위해 노력해 간다. ‘더 멀리보는 미래교육 도시’를 위해 ▲초·중·고 통합 국제학교 설립 ▲강소연구개발 특구 내 특목고 설립 ▲시민대상 디지털혁신학교 운영 ▲미래창의혁신체험파크 조성 등 11개 공약으로 교육의 질을 높여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글로벌 우수인재 육성을 위해 투자를 강화한다. ‘쾌적한 교통환경 도시’ 분야에서는 ▲신안산선 연장 및 GTX-C 조기착공 ▲안산시 주차난 획기적 개선 ▲에너지전환을 위한 수소도시 조성 ▲동서화합의 숲길 조성 ▲권역별 유아숲 놀이터 조성 등 22개 사업을 확정해 시민 교통편의를 향상시키고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해 자연과 사람이 함께하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공약사업 추진을 위해 임기 내 총 1조3천525억 원(국·도비 3천429억, 시비 5천815억, 민간자본 등 기타 4천280억)이 투입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민근 시장은 이날 시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이 시장은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항이 확정된 만큼, 임기 내 성공적인 이행을 위해 세심하게 계획을 세우고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공약이행과정에서는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누구나 살고 싶은 안산, 다시 찾는 안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달 말까지 확정된 공약을 바탕으로 실천 가능한 계획을 수립하고 실시간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해 체계적인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202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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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근 안산시장, 취임 100일…“위대한 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혁신도시 만들 것”
- 초지역세권·89블록 등 대규모 개발사업 조속히 확정…시 성장 동력으로 민선8기 핵심은 청년·경제… 5천억 규모 청년벤처기금 조성해 벤처·스타트업 혁신 지원 산적한 미래현안 청사진도 공약에 담아…초심 잃지 않고 시민을 최우선으로 시정 펼칠 것 이민근 안산시장은 민선8기 출범 100일을 맞아 6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위대한 시민과 함께한 103건의 공약을 중심으로 자유로운 혁신도시 안산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취임 100일을 맞이하는 지금, 위대한 시민들의 지혜와 공동체의 힘으로 위기를 희망으로 바꾸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민선8기 안산시는 이번에 확정한 공약 103건을 통해 초지역세권, 89블록 등 대규모 개발사업 방향을 조속히 결정짓고, 장상·신길2, 안산·군포·의왕 공공주택지구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 시장은 “시민 의견을 충실히 반영해 사업을 추진, 도시 가치를 획기적으로 높이겠다”면서 “윤석열 정부가 화두로 제시하고 있는 신도시 재정비에 맞춰 도시재생 뉴딜과 혁신지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원도심 노후주택 지원에 역점을 두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민근 시장은 아울러 안산사이언스밸리(ASV) 일원을 대한민국 혁신성장을 이끄는 클러스터로 조성해 안산을 미래 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시장은 “윤석열 정부 공약인 산업 밸류체인 디지털전환 지원 사업 등 미래산업을 육성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한양대 혁신파크, 로봇산업 육성, 의료 인프라 확충 등 산·학·연 정책 협력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 같은 계획을 통해 서해안 경제벨트의 거점도시로 발돋움하는 한편, 국가산단 유휴부지·시화호 간석지 등에 첨단 R&D 산업단지를 새롭게 확충해가겠다는 구상이다. 이 시장은 또 민선8기 안산시의 핵심 키워드인 ‘청년’과 ‘경제’를 강조했다. 이 시장은 “5천억 원 규모의 청년벤처기금을 임기 내 조성해 벤처기업과 스타트업의 혁신 성장을 지원하고, 복합청년지원센터 건립, 창업자금 지원 등을 통해 청년의 꿈을 지원해 나가겠다”며 “청년정책관을 시장 직속으로 편제하고 소상공인 전담부서를 신설하겠다”고 말했다. 민선8기 안산시는 이밖에도 산적한 미래현안에 대한 청사진도 공약에 담아냈다. 이 시장은 “미래를 체계적으로 설계하기 위해 미래연구원을 설립해 지속발전 가능한 토대를 마련하는 등 시민과의 정책 소통을 확대하고, 도시를 보다 체계적으로 경영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또 복지정책과 관련해서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를 추진, 복지수요를 합리적으로 검토해 지원이 더 필요한 곳에 집중투자하겠다는 방안도 밝혔다. 특히 취임 직후 지난달 말까지 실시한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제시된 건의사항이 조속히 추진되도록 내년도 예산안에 우선 반영하겠다며 시정구호인 ‘시민과 함께’를 행동으로 입증해나간다. 이 시장은 끝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정당, 지역, 이념을 넘어 오직 시민을 최우선으로 시정을 펼치겠다”며 “시민 여러분만 보고 담대한 발걸음을 내딛겠다”고 말했다.
- 202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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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지회, 안산시 선부1동에 사랑의 반찬 나눔
- 안산시 단원구 선부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지회(지회장 배윤길)로부터 반찬 3종 세트 30개와 쌀 10kg를 후원 받았다고 6일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은 ‘더불어 사는 사회와 하나 된 대한민국’을 위해 노력 하는 단체이며, 소외계층과 탈북민 돕기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올해 안산지회는 저소득 수해 이재민을 위한 후원금 기탁, 경로당 후원, 다문화가족 점심 나눔 등의 사업을 진행했다. 배윤길 안산지회 지회장은 “많은 분들이 물가도 오르고 몸이 불편해 반찬을 만들기 어렵다는 얘기를 듣고 반찬 나눔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필요로 하고 도움이 되는 후원을 찾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근호 선부1동장은 “반찬 지원을 요청하시는 분들이 많았지만 자원이 없어 드리지 못해 죄송했는데, 이번 후원으로 여러분들께 반찬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반찬을 만들기 어려운 분들께 지원하여 행복한 하루를 보내실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 202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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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 안산시 본오1동에 반찬과 쌀 후원
- 취약계층 위해 손수 준비한 반찬 40인분, 쌀(10kg) 1포 전달 안산시 상록구 본오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지회장 배윤길)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40인분, 쌀(10kg) 1포를 기탁받았다. 이번 후원물품은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 본오1동 신주혜 동분회 회장, 안산동 강구진 동분회 회장, 선부1동 정대우 동분회 회장 등과 동분회 회원들이 반찬을 손수 준비하고 쌀(10kg) 1포를 준비해 따뜻한 이웃 나눔을 실천했다. 양근준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 동분회 협의회장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 이웃들에게 조그마한 도움을 드리고자 반찬을 준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관심을 두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임준수 본오1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 동분회 회원들께서 따뜻한 반찬을 직접 준비하고 나눠주신 온정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더 따뜻한 본오1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2-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