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 실천에 앞장서는 본오3동 주민자치회, 공모사업 선정 안산시청대변인 2022-10-07 조회수 88 |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 위한 주민자치 활성화에 최선 다해 |
안산시 상록구 본오3동 주민자치회(회장 박상길)는 2022년 주민자치 역량강화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안산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에서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고자, 주민의 자치역량을 강화하고 소통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자치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본오3동 주민자치회는 올해 1월에 구성되어 본오3동 주민의 대표 자치기구로 ▲기획홍보분과 ▲문화체육청소년분과 ▲마을공동체분과 총 3개의 분과에서 동네 봉사자로서 살기 좋은 본오3동을 만들기 위해 주민과의 소통 및 환경개선에 앞장서고 있어 이번 공모에 선정됐다.
주민자치회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주민자치 역량강화 교육 △마을공론장 운영(마을공동체 웃음한마당) △우수 주민자치회 탐방 등 역량강화를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박상길 주민자치회장은 “앞으로도 주민자치를 묵묵히 실천하고 선도함으로써, 주민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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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대아의료재단 한도병원으로부터 쌀 200포 기탁받아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12일 대아의료재단 한도병원(이사장 성대영)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쌀 200포(10Kg)을 기탁 받았다. 단원구에 소재한 의료법인 대아의료재단 한도병원은 30년 이상을 지역주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병원 리뉴얼 1주년 맞아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기탁받은 쌀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성대영 이사장은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쌀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이웃을 위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필요한 곳에 잘 전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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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근 안산시장, 외식업중앙회 단원구지부 임원진과 간담회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12일 이민근 시장 주재로 한국외식업중앙회 안산단원구지부(지부장 정동관) 임원진과 외식업 활성화 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안산시청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이민근 시장과 관계 공무원, 정동관 지부장과 한국외식업중앙회 단원구지부 임원 등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외식업 활성화 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한국외식업 안산상록·단원지부는 관내 일반음식점 7천800여 개소 중 6천500개소가 가입되어 있으며, 위생분야 뿐만 아니라 소상공인 지원 정책과 외식업의 경영컨설팅과 교육 등 외식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시와 함께 추진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외식업소의 위기를 극복하고 경쟁력을 강화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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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성포동 7개 직능단체, 무지개군단으로 재탄생
- 성포동 7개 직능단체장, 봉사활동에 박차를 가하는 결의식 가져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 행정복지센터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성포동 7개 직능단체 봉사활동에 박차를 가하는 결의식을 갖고 활동을 홍보하기 위한 게시판 운영을 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1일 진행된 결의식에는 박용남 동장을 포함한 직능단체장 8명이 참석해, 코로나19로 위축된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쳐 나갈 것을 결의했다. 아울러 앞으로 각 직능단체의 활동을 관내 주민에게 홍보하기 위한 ‘성포동 직능단체 활동가(活動家) 게시판’ 운영을 개시했다. ‘성포동 직능단체 활동가(活動家) 게시판’은 성포동행정복지센터 2층 민원실 입구에 설치했다. 게시판에는 각 직능단체를 상징하는 일곱 가지 색상을 부여하고 7개 유관단체에 대한 설명과 주요사업, 활동사진 등을 게시해 시민에게 단체활동을 널리 알리는 한편, 각 단체원에 단체활동에 대한 자부심을 부여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성포동 7개 직능단체장은 “이번 결의식을 계기로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됐던 봉사활동에 박차를 가해, 성포동이 더 살기좋은 마을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용남 성포동장은 “아름다운 색깔로 희망을 주는 무지개처럼 성포동 7개 직능단체가 활발한 봉사활동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었던 성포동 주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단체로 도약할 수 있도록 협력과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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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본오1동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반찬 나눔
- 홀몸 어르신 등 80가구에 직접 만든 갈비탕과 밑반찬 전달 안산시 상록구 본오1동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김형모, 김영희)는 갈비탕과 밑반찬 등을 직접 만들어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1일 본오1동 새마을회원 10명은 찬바람 부는 가을 간절기에 어르신들의 건강을 생각하며 아침 일찍부터 나눔 음식을 만들고 정성스럽게 담아,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80가구에 전달했다. 김영희 본오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우리 회원들이 정성 가득 준비한 음식을 드시고 힘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며 함께하는 새마을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임준수 본오1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을 다해 만든 음식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준 본오1동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본오1동이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더 세심하게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 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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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단원구, 올해 3차 차량 공매 실시
- 불법 대포차량 및 상습·고질 체납차량 대상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박근호)는 지방세 체납으로 압류된 차량을 다음달 20~26일까지 공매한다고 12일 밝혔다. 단원구는 올해 2회에 걸쳐 차량 73대를 공매해 1억3천5백만 원의 체납액을 징수했으며, 고질적인 체납차량 해소와 체납액 징수향상을 목표로 체납차량 38대를 대상으로 3차 공매를 실시한다. 자동차 공매는 고액체납 차량이나 불법 대포차 및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해 번호판이 영치된 후에도 장기간 세금납부를 기피하는 차량에 대해 사실조사를 거쳐, 차량 인도명령 후 강제점유․매각하는 체납처분이다. 이를 통해 불법대포 차량으로 인해 벌어지는 각종 범죄 등 사회문제 해소에도 기여하고 있다. 공매에 참여하려는 시민은 입찰기한 내에 단원구 차량공매장(와~스타디움 주차빌딩 3층)을 방문해 차량 상태를 확인한 후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공매 참여 방법은 안산시차량공매시스템(http://car.iansan.net)에 접속해 입찰서를 제출하면 최고가 입찰자가 낙찰자로 결정되며, 7일 이내 낙찰잔금을 완납하고 차량등록사업소에 이전절차를 마치면 당해 소유권을 취득하게 된다. 박근호 단원구청장은 “불법대포 차량과 상습․고질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차량공매를 진행해 체납액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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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올해 동절기 상수도 급수공사 신청 마감일 공고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동절기 안전사고와 부실공사를 예방하기 위해 상수도 급수공사 신청 마감일을 공고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동절기 결빙에 의한 지반침하, 시설물 파손 등 부실시공 예방을 위한 것으로, 올 동절기 상수도 급수시설 설치가 필요한 수용가에서는 반드시 11월 4일까지 안산시 상하수도사업소에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 마감 공고 이후 상수도 급수공사 개시는 내년 2월 신청해 3월부터 가능함에 따라, 시는 신축 건물의 준공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시민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상수도 급수공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로 문의하면 된다.
- 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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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드림스타트 유아 대상 인지·언어발달 오감놀이 프로그램 추진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드림스타트 유아들의 인지·언어 발달 및 정서안정을 위한 오감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아동의 정서 안정, 어휘력 및 신체 발달, 호기심과 관찰력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놀이 선생님이 지도하는 모래놀이, 드로잉&버블놀이와 가정 체험활동으로 진행되며, 유아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해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현석 아동권리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유아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인지·언어 발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만 0~12세 아동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및 보건, 복지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자세한 문의는 안산시 아동권리과 드림스타트팀으로 하면 된다.
- 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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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외국인 인권존중 문화 확산위해 영화 ‘킹 리차드’ 상영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7일 롯데시네마 안산고잔점에서 외국인 인권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영화 ‘킹 리차드’를 상영했다고 12일 밝혔다. 영화를 통해 외국인주민에 대한 인권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외국인주민 상담·지원 기관 종사자, 공무원, 내·외국인 주민 등 120여명이 관람했다. 상영작은 작년 3월 개봉한 윌 스미스 주연의 ‘킹 리차드’로 피부색으로 인한 차별과 선입견을 극복하고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로 명성을 날린 윌리엄스 자매의 노력과 성공을 담은 실화 스토리로, 많은 이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박경혜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은 “외국인 주민 인권에 대한 관심과 공감의 시간을 갖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모두가 차별과 편견 없는 세상으로 한 발짝 더 다가갔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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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대형 판매시설 긴급 안전점검 실시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화재 등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이달 14일까지 대형 판매시설에 대해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타 지자체에서 발생한 대형 아울렛 화재사고 같은 대형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되며, 관내 등록된 대규모 점포 등 9개 판매 시설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시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전기안전공사 등 관계기관과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민관합동점검반을 편성해 건축, 소방, 가스, 전기 등 분야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시설물 주요 구조부의 손상·균열·누수 ▲소화기‧스프링클러 등 소화설비 등 안전관리 실태점검 ▲가스·누전차단기 등 정상 작동 여부 ▲다중이용시설 위기상황매뉴얼 작성·관리 및 훈련실태 ▲시설물의 안전점검·정밀진단 등 안전점검 이행실태 등이며, 코로나19 관련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병행 점검해 코로나19 확산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또한 점검결과 조치사항 중 소방·건축분야 관계법령 적법여부를 확인해 소방서 등 관계기관에 통보하고 신속히 조치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안전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노현우 시민안전과장은 “인명사고 등 대형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설물 관리자는 물론, 시민 모두가 안전사고 예방에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 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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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노인케어 안심주택,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서 우수상 수상
- 노인 주거복지향상·통합돌봄 주거 모델 표준으로 주목 안산시(시장 이민근)가 노인 주거복지와 통합돌봄 주거모델 표준으로 주목받고 있다. 12일 시는 주거복지문화운동본부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주거복지 문화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은 아름다운 주거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단체와 기관, 개인을 발굴하고, 이를 널리 전파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안산시는 LH 경기지역본부와 함께 추진하는 노인케어 안심주택 사업으로 노인 주거복지 향상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노인케어안심주택은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기존 노후주택을 재건축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께 제공해, 입주자와 지역주민이 함께 마을돌봄 실천 공간으로 만들어가는 사업이다. 특히 노인 맞춤 유니버설 디자인 반영, 커뮤니티 공간 조성 등으로 기존 고령자 주택과 차별을 두어 통합돌봄 주거 모델의 표준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고잔동, 일동에 19가구가 입주해 생활하고 있으며, 입주자와 지역사회를 잇는 특화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방문주치의 ▲맞춤 영양서비스 ▲방문가사 서비스 등 다양한 어르신 노후 맞춤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 대한민국 미래전략 포럼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올해 6월에는 영국 옥스퍼드대학과 옥스퍼드브룩스대학의 교수진, 토지주택연구원(LHI) 관계자 등이 방문해 시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도 했다. 이민근 시장은 “노인케어 안심주택은 방문의료 및 일상생활지원 등 통합돌봄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사업”이라며 “입주 어르신께서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더욱 촘촘한 돌봄 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 제5회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 시상식은 올해 말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
- 2022-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