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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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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선부1동, 자매결연 도시 ‘금산군 진산면 이장협의회’ 에서 방문 & 대부도 워크숍 안산시청대변인 2022-10-18 조회수 51
자매결연 도시로서 소통과 화합을 위한 노력 다시한번 확인
안산시 선부1동, 자매결연 도시 ‘금산군 진산면 이장협의회’ 에서 방문 & 대부도 워크숍


 

안산시 단원구 선부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금산군 진산면 이장협의회에서 자매결연 도시인 선부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자매결연 도시로서의 의리를 다시한번 확인해 줬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3일 선부1동 통장협의회에서 진산면 방문에 따른 감사의 표시와 소통과 화합을 계속 이어가겠다는 의미로, 매우 뜻깊은 방문이었다.

 

선부1동 행정복지센터는 금산군 진산면과는 2008년부터 자매결연을 계속 유지하고 있으며, 선부1동 통장협의회와 더욱 친밀감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이번 방문에는 통장협의회 및 4개 단체장이 참석해 환영했으며, 진산면이 고향인 반월동 박구범 동장도 함께했다. 아울러 선부1동이 지역구인 안산시의회 송바우나 의장도 방문해 의회를 대신해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홍정희 통장협의회장은 “지난 3일 진산면 방문때 너무 좋은 환대를 받아서 통장협의회를 대신해 이번 방문을 직접 환영해 주고 싶었다”며 “내년에 있을 금산군 진산면 축제에도 참석해 축하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방문으로 진산면의 군의원, 진산면 이장협의회, 농협조합장 등 여러 직능단체에서 선부1동 행정복지센터와의 발전과 유대를 더욱더 강화하는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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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근 안산시장, 상록구 동장단과 정책 소통 회의
    이민근 안산시장, 상록구 동장단과 정책 소통 회의
    최일선 행정기관인 동행정 발전 위해 다양한 논의  이민근 안산시장은 상록구 동장단과 정책 소통회의를 갖고 시의 최일선 행정기관인 동행정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민근 시장 주재로 지난 18일 시장실에서 개최된 회의는 상록구 동장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시장은 주요 주거지역 우수로 전담반 편성, 불법주정차 단속카메라 운영 개선 방향 등에 대해 보고받고, ‘주민 참여형 동 특성화 사업’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추진과 주민자치센터 효율적 운영 방향 등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이민근 시장은 “지방자치의 핵심은 시민의 다양한 욕구를 만족시키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장의 이야기를 듣고 답을 찾는 것”이라며 “주민들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일선 기관인 동장들이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민·관 소통 동장단 회의를 통해 시민 의견을 최우선으로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 
    2022-10-19
  • 안산시, 산업역사박물관 유물 기증자에 감사패 수여
    안산시, 산업역사박물관 유물 기증자에 감사패 수여
    이민근 시장 “기증된 유물, 대한민국과 시 산업역사 연구에 소중히 활용할 것”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9월 개관한 안산산업역사박물관 유물 기증자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안산산업역사박물관에서 진행된 행사는 이민근 시장과 안산상공회의소, 일신하이폴리(주), 율촌화학(주), 대덕전자주식회사 등 관내 소재 36개 기증기업 및 단체, 개인 8명 등 시가 산업역사박물관 건립을 추진한 2014년부터 올해까지 유물 기증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시장은 감사패와 기증증서를 직접 전달했으며, 기증자의 이름이 게재된 ‘기증자의 벽’ 제막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화랑유원지 남측 1만3천여㎡ 부지에 총 250억 원(국비 28억·도비 21억·시비 201억)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3층에 연면적 5천039㎡ 규모로 조성된 산업역사박물관은 수도권 최대 산업단지인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의 상징적 의미와 역사성을 담은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됐다.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보관하고 있는 총 유물 1만1천여 점 중에서 1천여 점을 기증 받아 마련했으며, 이 중 동주염전영어조합법인에서 기증한 동주염전 소금운반 궤도차는 경기도 등록문화재에 등재된 상태다.  경기도 최초이자, 국내 최대 규모로 문을 연 안산산업역사박물관에는 지금의 대한민국과 안산의 발전을 있게 한 각종 산업유물이 엄선돼 전시되고 있다.  이민근 시장은 “소중한 유물을 기증해주신 기증자에 대한 예우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기증해 주신 유물은 대한민국과 안산시의 산업역사 연구를 위해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매년 안산 산업사와 관련된 유물의 기증을 접수받고 있으며, 유물 기증을 희망하는 사람은 안산시 문화예술과 산업역사박물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2022-10-19
  • 안산시 원곡동, 노인의 날 기념행사 진행
    안산시 원곡동, 노인의 날 기념행사 진행
    원곡동과 직능단체, 경로당·고려인시설 어르신 방문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행정복지센터는 18일 노인시설 6곳(주택·양곡·한아름·귀향민·원곡경로당, (사)희망365)을 방문해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경로행사 시 취식이 금지되어 여타 행사는 진행하지 않고, 자택에서 드실 수 있도록 개별 포장된 먹을거리와 기념품을 준비했다.  원곡동 행정복지센터와 직능단체(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남여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체육회)는 노인시설을 방문해 안부를 여쭈며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다.  한 어르신은 “원곡동과 단체 여러분 덕분에 코로나로 답답하고 외로운 중에 뜻하지 않은 선물을 받아 큰 위로가 된다”며 “든든한 먹을거리와 폭신폭신한 수건선물 덕에 맘이 넉넉해졌다”고 말했다. 김정아 원곡동장은 “어르신들에게 작으나마 기쁨을 드려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0-18
  • 안산시 초지동, '초지 어울림 문화축제’ 성황리 개최
    안산시 초지동, '초지 어울림 문화축제’ 성황리 개최
    공모사업과 연계해 풍성한 즐길거리 제공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초지동 둔배미공원에서 어울림문화축제추진위원회(회장 이용택) 주관으로 ‘2022년 초지 어울림 문화축제’를 성황리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네 번째를 맞는 2022년 초지 어울림 문화축제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열린 것으로, 1천여 명의 관람객이 찾아 화합과 축제의 장을 함께 즐겼다. 1부 행사는 주민자치회 공모사업으로 화정천 가족 걷기행사가 추진됐으며, 화정천을 따라 가족과 함께 걸으며 가을 경치를 느끼고,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2부 행사인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에서는 통기타, 라인댄스 등 7개 반의 공연이 펼쳐졌고, 전시 프로그램으로는 캘리그라피, 꽃꽂이 등 5개 반의 작품이 공연장 주변에 설치돼 볼거리를 풍성하게 했다. 이용택 주민자치회장은 “3년 만에 개최되는 행사에 많은 주민이 끝까지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내년 축제에서는 더욱 내실 있게 준비해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김유미 초지동장은 “이번 축제를 계기로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이 일상생활에 활력을 되찾고, 가족과 연인, 이웃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쌓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2-10-18
  • 안산시 본오1동, 모두가 하나되어 즐기는 ‘해란축제’ 성료
    안산시 본오1동, 모두가 하나되어 즐기는 ‘해란축제’ 성료
    3년 만에 개최된 본오1동 ‘제6회 해란축제’주민 1천여명 모여 성황리 개최  안산시 상록구 본오1동 주민자치회(회장 임재연)는 지난 15일 본오1동행정복지센터 옆 해란공원에서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 및 전시회인 ‘제6회 해란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축제는 주민 1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신명나는 풍물패가 동네를 돌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고 난타, 통기타, 민요장구, 팝송영어 등 공연과 서양화, 캘리, 생활도자기, 민화 등 35점의 작품 전시를 통해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실력을 주민들에게 선보였다. 이밖에도 캘리, 페이스페인팅 등 놀이 체험부스와 특별공연, 인기가수 공연, 주민이 참여하는 노래자랑 등을 개최했고, 바르게살기위원회와 새마을부녀회 등에서 풍족한 먹거리를 준비하는 등 볼거리, 먹거리, 그리고 즐길 거리가 넘쳐나는 풍성한 축제였다. 임재연 주민자치회장은 “올해 주민자치회가 새롭게 출범해 처음 주관한 축제로 7월부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이 재개되어 준비에 부족함이 있었지만, 많은 노력을 해준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프로그램 강사와 수강생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며 “본오1동을 위해 봉사하는 주민자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임준수 본오1동장은 “해란축제가 지역주민의 관심과 참여로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축제가 되었으며, 바쁘신 와중에 참여해주신 유관단체 회원들과 주민 여러분에게 감사한다”며 “앞으로 해란축제가 본오1동 대표축제로 더욱 발전하도록 아낌없는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0-18
  • 안산시 사이동 새마을회, 관내 어르신에 곰탕 대접
    안산시 사이동 새마을회, 관내 어르신에 곰탕 대접
    관내 어르신 150여명에게 직접 끓인 곰탕으로 사랑 전해 안산시 상록구 사이동 새마을회(회장 서명석, 부녀회장 안순희)는 18일 관내 어르신 150여 명에게 직접 끓인 곰탕을 대접하고 건강을 기원하는 행사를 가졌다. 사이동 새마을회는 행사 수일 전부터 직접 곰탕을 끓이고 김치를 담가 나눔 행사를 준비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지역행사 등이 많이 축소된 상황에서 관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고 건강을 기원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서명석 새마을회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어르신들이 마음만은 든든하고 따뜻하시기를 바라며 행사를 기획했다”며 “내가 먼저 솔선수범해 이웃을 돌보고 정을 나누어 사이좋은 사이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순희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 모두 바쁜 시간을 쪼개어 나눔을 실천해주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우리의 작은 나눔이 이웃에게는 큰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남종 사이동장은 “새마을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동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10-18
  • 안산시 선부1동, 자매결연 도시 ‘금산군 진산면 이장협의회’ 에서 방문 & 대부도 워크숍
    안산시 선부1동, 자매결연 도시 ‘금산군 진산면 이장협의회’ 에서 방문 & 대부도 워크숍
    자매결연 도시로서 소통과 화합을 위한 노력 다시한번 확인  안산시 단원구 선부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금산군 진산면 이장협의회에서 자매결연 도시인 선부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자매결연 도시로서의 의리를 다시한번 확인해 줬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3일 선부1동 통장협의회에서 진산면 방문에 따른 감사의 표시와 소통과 화합을 계속 이어가겠다는 의미로, 매우 뜻깊은 방문이었다. 선부1동 행정복지센터는 금산군 진산면과는 2008년부터 자매결연을 계속 유지하고 있으며, 선부1동 통장협의회와 더욱 친밀감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이번 방문에는 통장협의회 및 4개 단체장이 참석해 환영했으며, 진산면이 고향인 반월동 박구범 동장도 함께했다. 아울러 선부1동이 지역구인 안산시의회 송바우나 의장도 방문해 의회를 대신해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홍정희 통장협의회장은 “지난 3일 진산면 방문때 너무 좋은 환대를 받아서 통장협의회를 대신해 이번 방문을 직접 환영해 주고 싶었다”며 “내년에 있을 금산군 진산면 축제에도 참석해 축하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방문으로 진산면의 군의원, 진산면 이장협의회, 농협조합장 등 여러 직능단체에서 선부1동 행정복지센터와의 발전과 유대를 더욱더 강화하는 기회가 됐다.​ 
    2022-10-18
  • 안산시 사동 가을문화예술축제 ‘마을이 예술이야’ 개최
    안산시 사동 가을문화예술축제 ‘마을이 예술이야’ 개최
    누구나 편하게 어울려 사는 장애인 친화마을 사동  안산시 상록구  사동 주민자치회(회장 이영임)와 상록 장애인복지관(관장 강기태)은 지난 15일 사동 어울림공원에서 개최한 가을문화예술축제 ‘마을이 예술이야’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했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상록 장애인복지관과 협업해 ‘누구나 편하게 어울려 사는 장애인 친화마을’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대면으로 사동 가을 문화예술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축제는 ‘마을이 예술이야!’의 개최식을 시작으로, 장애인 친화마을 선포식 및 추진위원 위촉식과 함께 1·2부로 나뉘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1부는 안산시 ‘큰숲가요제’ 및 장애인 이해 ‘도전! 골든벨’로 계획됐는데, 큰숲가요제는 올해 8번째를 맞이하는 가요제로 장애인의 숨겨진 음악적 재능을 찾고 음악을 통해 서로 위로하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이어진 행사에선 안산지역 초등학생 70여 명이 참여한 장애 이해 골든벨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이해 증진과 편견 해소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2부는 사물놀이 ‘터주’의 공연을 시작으로 시립국악단·HTS한태권도 등 다양하고 풍성한 공연과 함께, 사동 제1회 주민총회 과정 전시, 커피시음회, 전통매듭팔찌 만들기, 고려인 문화체험 등 전통과 다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부스, 크로플·소떡소떡 등이 준비된 먹거리 코너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해 여러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더욱 풍성한 마을축제였다. 특히, 사동 ‘마을이 예술이야!’ 축제는 ‘친환경 축제’를 내세워 행사 내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고 주민들이 직접 용기를 가져오거나 현장에서 그릇을 대여해주는 방식으로 먹거리를 즐기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해왔다. 환경오염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축제를 즐기는 과정에도 쓰레기도 대폭 줄이고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도 함께 느낄 수 있었다. 강기태 상록 장애인복지관 관장은 “힘겨운 한 해를 보낸 이웃에게 따뜻한 음악으로 위로하는 무대와, 장애인 이해 골든벨을 통해 장애를 넘어 지역 안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 누구나 편하게 어울려 사는 장애친화 문화를 형성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임 사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매년 행사를 준비하는데, 여러 마을공동체 및 주민들이 힘을 합쳐 축제를 준비해나가는 것이 참 대단하다고 느끼고, 이런 축제를 만들어낸 것이 매우 뿌듯했다”며 “사동이 앞으로 문화예술로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는 즐거운 마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선미 사동장은 “올해 축제는 상록 장애인복지관과 함께해 누구나 편하게 어울려 사는 장애인 친화마을로 만들어 가는데 함께해 뜻깊었다”며 “사동 가을문화 예술축제 ‘마을이 예술이야!’를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 주민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2022-10-18
  • 안산시 와동 새마을회, 관내 취약계층에 반찬 나눔
    안산시 와동 새마을회, 관내 취약계층에 반찬 나눔
    장애인, 홀몸 어르신 등 저소득가정에 직접 만든 반찬 전달  안산시 단원구 와동 새마을회(회장 전선표, 부녀회장 박국희)는 지난 14일 와동 취약계층에 직접 만든 반찬(파김치, 진미채, 미역국)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와동 새마을회 회원들은 다함께 직접 반찬을 만들어 관내 1인 장애인가구, 홀몸 어르신 등 저소득층 3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함께 전달했다. 새마을회 회원들은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1인 장애인 가구와 홀몸 어르신들에게 드리기 위한 반찬을 직접 만들었다”며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이 필요한 곳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고태균 와동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불어 넣어 주시는 와동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0-18
  • 안산시 와동 한울타리 봉사단, 저소득층에 라면 후원
    안산시 와동 한울타리 봉사단, 저소득층에 라면 후원
    와동 저소득층에 라면 14박스 기탁  안산시 단원구 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한울타리 봉사단(단장 서진희)으로부터 라면 14박스를 기탁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와동 한울타리 봉사단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와동 주민들이 스스로 만든 봉사단체로, 쌀, 떡, 라면, 여성보건용품, 생활용품 등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나눠주며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불어넣고 있다. 서진희 단장은 “이 후원물품이 전달되는 곳에 저희의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달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항상 지역사회 저소득층과 함께하는 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태균 와동장은 “언제나 와동의 저소득층을 위해 후원해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시는 한울타리봉사단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봉사단회원 모두의 따뜻한 마음이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되도록 동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