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본오2동, 노인의 날 기념 경로행사 개최 안산시청대변인 2022-10-21 조회수 46 |
관내 경로당 5곳에 떡국떡 전달 및 노인 가구에 김치 전달 |
![]() 안산시 상록구 본오2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경로당에 위문품 (떡국 떡)과 노인 가구에 김치(250개)를 전달하는 ‘찾아가는 경로행사’를 추진했다고 21일 밝혔다
본오2동은 해마다 어르신을 모시고 기념행사를 열었으나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지난해까지 행사를 못하다가, 올해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김민경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 각 단체장과 단체원 30여명이 참여해 찾아가는 경로행사를 진행했다.
본오2동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회, 새마을부녀회, 어울림봉사단, 자율방재단 등 회원들은 관내 경로당 5개소에 떡국떡을 전달하고, 노인들에게 김치 250개를 각 가정을 방문해 전달했다.
본오2동 노인회장들은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기에 노인의 달을 잊지 않고 소중한 시간에 물품을 지원해 주신 동장님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신항식 본오2동장은 “3년 만에 사회에 중추적 역할을 해 오신 어르신들께 떡국 떡과 김치를 전달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년생활을 돕고, 행복하고 살기 좋은 본오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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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안산동, 노인의 날 기념 경로행사로 즐거움 선사
- 축하공연과 노래자랑으로 즐거운 시간 가져 안산시 상록구 안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주민자치센터 3층에서 ‘제26회 노인의 날 기념 경로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경로당 회원, 관내 어르신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가수 4명의 축하공연과 노래자랑을 개최해 어르신들이 평소 노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어르신들에게 기념품을 전달(카놀라유 세트)하며 건강을 기원했다. 김숙주 안산동장은 “제26회 노인의 날을 맞아 몇 년 동안 코로나로 진행되지 못했던 경로행사를 간소하게나마 진행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한 안산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2-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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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본오1동, 풍성한교회-본오경로당 1사 1경로당 후원협약 체결
- 안산시 상록구 본오1동 행정복지센터는 풍성한교회(권일 목사)와 본오경로당이 1사 1경로당 후원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풍성한교회(담임목사 권일)는 나눔플러스 안산지역본부(본부장 김정복)와 함께 관내 경로당 중 후원협약이 부족한 본오경로당에 매달 일정금액의 후원과 함께 명절 등에 수시로 경로당을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로 했다. 권일 목사와 김정복 본부장은 “나눔플러스를 통해 안산에서 어린이집과 경로당 후원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 경로당 15개소를 더 후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김중근 대한노인회 상록구지회 지회장은 “지역교회가 앞장서서 지속적으로 어르신을 돌보는 후원활동에 적극 참여하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승구 본오경로당 회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때에 지역 교회에서 후원을 약속해 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임준수 본오1동장은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교회에서 나서 주심에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어르신의 건강증진을 위해 더욱 세심히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 2022-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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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본오2동, 노인의 날 기념 경로행사 개최
- 관내 경로당 5곳에 떡국떡 전달 및 노인 가구에 김치 전달 안산시 상록구 본오2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경로당에 위문품 (떡국 떡)과 노인 가구에 김치(250개)를 전달하는 ‘찾아가는 경로행사’를 추진했다고 21일 밝혔다 본오2동은 해마다 어르신을 모시고 기념행사를 열었으나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지난해까지 행사를 못하다가, 올해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김민경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 각 단체장과 단체원 30여명이 참여해 찾아가는 경로행사를 진행했다. 본오2동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회, 새마을부녀회, 어울림봉사단, 자율방재단 등 회원들은 관내 경로당 5개소에 떡국떡을 전달하고, 노인들에게 김치 250개를 각 가정을 방문해 전달했다. 본오2동 노인회장들은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기에 노인의 달을 잊지 않고 소중한 시간에 물품을 지원해 주신 동장님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신항식 본오2동장은 “3년 만에 사회에 중추적 역할을 해 오신 어르신들께 떡국 떡과 김치를 전달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년생활을 돕고, 행복하고 살기 좋은 본오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2-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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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호수동·사동 소재 어린이집 연합, 호수동에 110만원 기탁
-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 필요한 이웃께 전달해 주세요” 안산시 단원구 호수동 행정복지센터는 호수동 및 사동 소재 어린이집 연합으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금 11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21일 밝혔다. 호수동·사동 소재 어린이집 연합은 플리마켓 행사인 ‘시장놀이’ 프로그램을 통해 판매한 수익금을 모았으며, 원장들은 호수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후원금을 기탁하며 관내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을 요청했다. 이번 이웃돕기에 참여한 어린이집은 호수공원· 맑고밝은 · 초록마을 · 희망나래 · 푸른꿈 · 푸른하늘 · 해를담은 · 아이꿈 몬테소리 · 보네르 · 예가 · 도토리 어린이집 등이다. 강희석 호수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후원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기부금은 지역의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독거어르신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전달할 예정이다.
- 2022-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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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 홀몸 어르신에 음식 나눔
- 홀몸 어르신에 이웃사랑 실천 안산시 단원구 중앙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양지현)는 지난 20일 관내 홀몸 어르신을 위한 사골육수 및 떡꾹떡 나눔 행사를 했다고 21일 밝혔다.중앙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10여명은 행사 전날부터 정성껏 고아 만든 사골육수와 떡국떡을 홀몸어르신 20여 가구와 관내 경로당 8개소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양지현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음식을 대접할 수 없어 아쉬웠는데, 추워지는 날씨에 어르신들이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사골육수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작지만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정진권 중앙동장은 “홀몸 어르신을 위해 음식을 준비하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어르신을 비롯한 취약계층이 소외받지 않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2022-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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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일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어려운 이웃에 김치 100박스 나눔
- 안산시 상록구 일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명호)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석박지 김치 100박스를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은 추운 날씨임에도 아침 일찍부터 모여 직접 무를 다듬고 양념을 버무려 김치를 담갔으며, 정성이 가득한 김치를 식생활이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 일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9월에도 소외된 이웃에 김치를 전달해 지역에 온정을 나눈 바 있다. 김명호 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관심이 모여 지역에 온기를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송해근 일동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지역을 위해 애써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이번 나눔이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서로 간 온정과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2-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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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총연맹 중앙동분회, 안산시 중앙동에 사랑의 반찬 나눔
-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밑반찬 나눔 안산시 단원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자유총연맹 중앙동분회(분회장 김순환)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을 기탁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자유총연맹 중앙동분회로부터 반찬 25세트와 콩나물(6kg) 20봉, 배윤길 안산시지회장으로부터 쌀(10kg) 1포를 기탁 받았다. 중앙동분회 회원들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정성스레 코다리조림 등 밑반찬을 만들어 홀몸어르신과 경로당 등에 전달했다. 김순환 분회장은 “작지만 준비한 음식으로 따뜻한 이웃의 정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진권 중앙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를 실천하시는 자유총연맹 중앙동분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중앙동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챙기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2-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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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일동, 부곡종합사회복지관과 고독사 예방사업 ‘마·중’ 협약식
- 중장년 1인 가구 고독사 예방위해 지역 유관단체와 협력 다짐 안산시 상록구 일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최근 사회적문제로 대두된 고독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장년 고독사 예방을 위한 마·중(마음을 잇는 중) 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마·중 사업은 일동행정복지센터와 부곡종합사회복지관, 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일동통장협의회가 함께 중장년 가구의 고독감 해소를 위해 방문을 통한 지역사회로의 연결을 지원하고, 필요 시 복지자원을 연계하고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모사업으로 결정돼 일동지역에서 진행한다.이날 협약식에는 일동장, 부곡종합사회복지관장, 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장, 일동통장협의체장이 참석해 사업의 성공적인 운영과 상호협력을 위해 협약서에 서명했다.김민정 부곡종합사회복지관장은 “오늘 협약식에 참여해주시고 사업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마·중 사업을 통해 우리 지역에서 외롭게 돌아가시는 비극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송해근 일동장은 “오늘 협약을 통해 우리 지역의 홀로 계신 주민들이 이웃과 관계를 가지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감사하다”며 “복지관 및 지역 유관단체와 함께 협력해 복지서비스로부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2022-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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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단원경찰서-상록경찰서, 가정폭력·성폭력 대응 위해 맞손
- 이민근 시장 “가정폭력·성폭력은 개인이 아닌 사회적 문제…피해자 심리지원·재발 방지에 최선” 안산시(시장 이민근)가 가정폭력·성폭력 피해자를 위한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20일 단원경찰서(서장 강은석), 상록경찰서(서장 반진석)와 가정폭력·성폭력 공동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안산시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이민근 시장과 강은석 서장, 반진석 서장과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가정폭력·성폭력 사건 발생 시 지자체와 경찰의 개별대응으로 인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단원·상록경찰서는 시에 학대예방경찰관을 배치 지원하게 되며, 시의 전문상담사와 통합사례관리사와 함께 ▲폭력 피해자 발굴 ▲체계적인 사례 관리 ▲폭력 재발 방지를 위한 사후 지원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하게 된다. 공동대응팀은 오는 12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며, 시는 112 신고가 접수된 피해자에게 초기상담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가정폭력과 성폭력, 스토킹, 데이트폭력 등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인 문제”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피해자 심리지원과 폭력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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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차 걱정 이젠 안녕! 안산시, 심야 부엉이 버스 개통
- 시민 안심귀가 위해 21일부터 도심 순환버스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 이민근 시장 “쾌적한 교통환경도시 조성은 시민과의 약속…대중교통체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시민들의 막차 걱정을 없애고 안심귀가를 돕기 위해 21일부터 막차 걱정 없는 ‘3색 심야 부엉이 버스’를 운행한다고 20일 밝혔다. 20일 선부광장에서 열린 심야버스 운행 개통식은 이민근 안산시장, 송바우나 안신시의회의장, 유재수 안산시의회 도시환경위원장, 민충기 ㈜써클랑린 대표와 시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심야 부엉이 버스는 안산도심순환버스를 연장 운행하는 사업으로, 기존 노선 앞에 밤을 의미하는 나이트(night)의 N을 붙여서 N60(A‧B)과 N70(A‧B), N80(A‧B) 등 총 3개 노선에 각각 2대의 버스가 운행된다. 각 노선별(A‧B노선 각각) 주2회(금․토), 새벽 2시까지 운행되며, 시는 심야 시간 출‧퇴근하는 시민과 늦은 시간 귀가하는 직장인, 통학하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산시는 지난 8월에 서울 도심과 안산을 연결하는 3100번 광역 심야버스 연장운행에 이어, 시내 주요 전철역을 오가는 3색 심야 부엉이 버스 도입으로 또 한 번 획기적인 대중교통 편의 향상을 이뤄냈다는 평이다. 심야 버스 요금은 시내버스와 같은 성인 기준 1천450 원이며, 버스 간 환승할인도 적용된다. 이민근 시장은 “부엉이 버스 개통으로 막차 시간에 쫓기던 시민 불편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이라며 “시민과의 약속인 쾌적한 교통환경 도시 조성을 위해 시민 중심으로 대중교통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관련 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안산스마트허브 출퇴근 교통정체 획기적 개선 ▲대부도 오지 신교통 수단 DRT 도입 ▲강남권 광역버스 신설 ▲버스정류장 스마트 쉼터(스마트도서관 포함) 설치 등 발 빠른 공약 추진으로 민선8기 시정 목표인 ‘쾌적한 교통환경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2022-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