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호수동 통장협의회, 역량강화 워크숍 실시 안산시청대변인 2022-10-28 조회수 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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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시장 이민근) 호수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6일 통장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실시된 이번 워크숍은 통장들의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고 최일선에서 주민들을 응대하는 통장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40여명의 통장들은 강원도 철원에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한탄강 주상절리길로, 단층교, 선돌교, 돌개구멍교 등을 거닐며 힐링의 시간을 갖고 조만간 추진 예정인 주민등록 사실조사에 대해 다양한 이견을 교환했다.
채명숙 통장협의회장은 “오늘 워크숍이 통장으로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희석 호수동장은 “앞으로도 통장들께서 화합과 소통으로 주민과 동행정복지센터의 가교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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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장애인복지회 장애인합창단, 제19회 경기도 시·군대항 장애인 합창대회 동상 수상
- 장애·비장애인이 하나 된 목소리로 화합·소통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7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제19회 경기도 시·군대항 장애인 합창대회에서 안산시장애인복지회 장애인합창단이 동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장애인 전문 합창단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실력이 우수한 장애인 합창단을 선발하기 위해 개최다. 경기도 내 16개 팀의 치열한 경쟁 속에 안산시 장애인복지회 합창단은 ‘사랑이라는 이름을 더하여’를 장애·비장애인이 하나 된 목소리로 불러 동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영식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 안산시지부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수없이 많은 연습과 노력을 해 준 지휘자 및 반주자와 합창단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유진숙 장애인복지과장은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시의 위상을 높인 합창단원분들이 자랑스럽다”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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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자살예방센터, 우리동네 생명지킴이 ‘생명사랑약국’ 운영
- 안산시(시장 이민근) 자살예방센터는 자살예방 안전망을 구축하고 자살고위험군 조기발견을 위해 관내 약국을 대상으로 ‘생명사랑약국’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약국은 고위험군의 접근성이 용이하고 전문성을 갖춘 약사가 상주해 있어 자살 위험군 발견에 용이해 생명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기에 적합한 장소로 평가받는다.. 안산시자살예방센터는 지난 2018년부터 안산시약사회와 협약을 통해 26개소의 생명사랑약국을 지정·운영 중이며. 약사가 복약 지도 시 자살 위험군을 발견하면 자살예방센터에 안내 및 연계하게 된다. 이와 함께 약국 내 리플렛, 살구(살리고 구하고)명함을 비치해 약국 이용자들에게 배부하는 등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이종하 센터장은 “생명사랑약국 홍보를 통해 의약 지식에 대한 전문성을 가진 약사들이 생명지킴이로서의 소속감과 자살 고위험군의 센터연계 시스템의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안산시자살예방센터는 ▲자살고위험군 위기사례관리 ▲자살예방교육사업 ▲자살예방 브랜드 ‘살구(살리고 구하고)’를 활용한 생명존중문화 확산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031-418-0123으로 문의하면 된다.
-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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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올 7월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 상반기 대비 약 1.9% 상승…11월 30일까지 이의신청 접수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2022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10월31일자로 결정·공시하고 다음달 30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결정·공시되는 개별공시지가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토지를 대상으로 조사·산정됐으며, 상반기 약1.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올해 6월부터 토지특성조사를 실시,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개별토지의 가격을 산정하고 국토교통부에서 선임한 감정평가법인 등의 검증과 지가 열람 및 의견을 제출받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번 개별공시지가를 결정했다. 개별공시지가는 개별토지에 대한 단위면적당 가격(원/㎡)으로, 안산시청 누리집,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및 토지정보과에 전화(031-481-2628, 2637)로 확인할 수 있다. 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안산시청 토지정보과, 구청 민원봉사과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 서면 및 방문 제출하면 된다. 안산시는 이의신청에 대해 토지특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법인 등의 재검증을 실시하며, 이의신청인이 현장검증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재검증이 완료된 토지는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를 이의신청자에게 개별통지하며 최종 조정된 공시지가는 오는 12월 27일에 조정·공시된다. 고재준 토지정보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와 지방세 등 토지관련 세금 및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관심을 갖고 본인 소유 토지의 개별공시지가를 꼭 확인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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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G-FAIR KOREA 2022 참가…관내 15개 중소기업 우수제품 홍보
- 국내외 판로 개척 적극 지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7~29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표 중소기업 종합전시회인 ‘지페어 코리아(G-FAIR KOREA) 2022’에 참가해 관내 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들을 적극 홍보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25회째를 맞이한 지페어 코리아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중소기업 전문 전시회다. 안산시는 관내 중소기업 15개 사의 우수 제품 전시 및 국내․외 바이어와의 상담 등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안산시 기업들은 골반교정기, 전선 풀림 장치 등 실용적이고 경쟁력 있는 제품들을 선보이며 각종 홍보 행사 및 구매 상담 등을 통해 신규 바이어를 발굴하고 적극적인 시장 판로 개척 활동을 진행했다. 친환경 식품 용기 제조업체인 ㈜리페이퍼 김준석 대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우리 업체의 기술 및 제품에 대한 큰 홍보 효과를 기대한다”며 “G-FAIR는 많은 소비자와 바이어를 만날 수 있는 기업 성장의 기회”라고 말했다. 채충렬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전시회가 관내 기업들에 실질적인 도움이 돼 국내․외 판로 개척으로 연결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 지원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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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제2회 아동참여위원회 정기회의 개최…아동친화도시 조성 위해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9일 안산시청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제2회 안산시 아동참여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아동참여위원회는 안산시에 거주하는 0~18세의 아동관련 정책·사업 등을 직접 기획하고 토론할 수 있는 유아·초·중·고등학생 등 40명으로 구성돼 있다. 아동참여위원 24명과 퍼실리테이터 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회의는 ▲아동참여위원의 역할 ▲가정·학교 폭력 피해 아동 지원 방법 정책 제안 ▲임기 만료도래 위원 연임 등에 대해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위원들은 주변 친구 중 폭력을 당하는 친구는 혹시 없었는지 되돌아보고 슬기롭게 친구를 도울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이 무엇일지 함께 논의하며, 아동 안전에 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현석 아동권리과장은 “아동의 권리가 존중되고, 아동이 안전하고 아동의 의견이 의사결정 과정에 반영될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 안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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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행안부 주최 2022년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장관상 수상
- 재택의료센터로 의료사각지대 해소…행정제도개선분야서 호평 받아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2022년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정제도 개선분야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통해 국민소통·통합, 협업, 일하는 방식, 행정·민원 제도 혁신 사례를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정부 부처, 공공기관, 지자체 등 행정기관에서 수백 건의 사례가 접수됐으며 1차 전문가 심사, 2차 국민투표를 거쳐 행정제도개선분야 10개 과제가 선정됐다.안산시는 병원진료가 어려워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방문서비스를 제공하는 재택의료센터 ‘안산형 주치의 2.0’사업으로 심사위원들의 좋은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상록구 예술광장로 31에 위치한 새안산의원 재택의료센터는 총 7명(전문의 2, 간호사 2, 작업치료사 1, 물리치료사1, 사회복지사 1)의 전문인력이 ▲노인포괄평가 ▲정기평가 ▲다학제 팀 사례회의 ▲케어플랜 수립 ▲방문진료 ▲방문간호 ▲방문재활 ▲사회복지서비스 ▲지역사회 협력 등 다양한 지역사회 서비스를 지원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더욱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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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선부1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
- 부녀회원들이 직접 만든 밑반찬 취약계층 25가구에 전달 안산시(시장 이민근) 선부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쌀쌀한 가을을 맞아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해 관내 독거 어르신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직접 재료를 손질하고, 정성을 다해 조리한 배추김치와 불고기, 멸치볶음 등 영양가 있는 반찬 3종을 관내 소외계층 25가구에 전달했다. 이원철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의 봉사하는 마음이 대상자 분들에게 잘 전달이 되길 바라며, 음식이 입맛에 맞아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박근호 선부1동장은 “해마다 이웃을 위해 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선부1동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 202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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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초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에 ‘마음드림 한상차림’ 전달
- 취약계층 50가구에 밑반찬 전달 안산시(시장 이민근)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관내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마음드림 한상차림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2월부터 진행된 이번 사업은 ‘초지동아~ 마음DREAM 하자’라는 슬로건 아래 취약계층 50가구에 매월 2회 반찬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협의체 위원들은 삼계탕과 3종류의 반찬, 과일 등 한상차림을 준비해 직접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했다. 이 밖에도 1:1 이웃사랑 수호천사를 맺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확인, 말벗도움 등의 모니터링을 실시해 복지사각지대 ‘어르신 돌봄’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윤태웅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매월 취약계층 밑반찬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가 해소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유미 초지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꾸준한 나눔 실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을 위해 협의체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202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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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호수동 통장협의회, 역량강화 워크숍 실시
- 안산시(시장 이민근) 호수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6일 통장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실시된 이번 워크숍은 통장들의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고 최일선에서 주민들을 응대하는 통장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40여명의 통장들은 강원도 철원에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한탄강 주상절리길로, 단층교, 선돌교, 돌개구멍교 등을 거닐며 힐링의 시간을 갖고 조만간 추진 예정인 주민등록 사실조사에 대해 다양한 이견을 교환했다. 채명숙 통장협의회장은 “오늘 워크숍이 통장으로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희석 호수동장은 “앞으로도 통장들께서 화합과 소통으로 주민과 동행정복지센터의 가교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202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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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상록구, 주정차 위반 과태료 고지서 발송 방법 변경…일반등기→ 선택등기
- 비용절감· 업무 효율성 향상 기대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노성우)는 최근 1인 가구 및 맞벌이 가구 증가로 낮에 등기우편 수령이 어려운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주정차 위반 과태료 고지서 발송 방법을 일반등기에서 선택등기로 변경한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그 동안 주정차 위반 과태료 고지서 발송 시 일반등기로 2회 배송 후 폐문 부재 등으로 수령이 되지 않으면 우체국에서 보관 및 폐기 후 일반우편으로 재발송 해왔다. 하지만 고지서를 수령하지 못하는 가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일반우편 재발송으로 인한 비용이 증가하고, 의견진술 제출까지 시일이 오래 걸리는 경우가 많아 시민들의 개선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구는 고지서 발송방법을 선택등기로 변경해 2회 배송 후 폐문 부재 등으로 고지서가 수령이 되지 않으면 바로 일반 우편함에 고지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조치로 일반우편 재발송 비용을 절감하고, 행정력 낭비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승희 생활안전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행정서비스 개선으로 시민들의 불편을 줄여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관내 주정차 위반 과태료 고지서 등기우편 중 79%가 주소불명, 이사 불명, 폐문부재 등으로 반송되고 있으며, 이 중 95%가 폐문부재로 인한 반송으로 파악됐다.
- 2022-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