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 상록구 이동 직능단체, 이동사랑·이웃사랑 김장김치 나눔 안산시청대변인 2022-11-21 조회수 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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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시장 이민근) 이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동 직능단체 회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동사랑, 이웃사랑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8일 진행한 행사는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체육회, 자율방범대, 이동참사랑봉사회 등 9개 단체가 전 과정에 함께 참여해 십시일반 일손을 보탰다. 아울러 이날 김장 나눔 행사에는 지역 국회의원 및 시의원이 참여해 직접 앞치마를 두르고 김치를 포장했다.
이동 김장 나눔 행사는 생활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매년 이동 직능단체가 후원하고 있다.
주민들의 정성으로 만들어진 김장김치(7kg 500포기) 150박스는 통장협의회 회원들이 직접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 150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도 확인했다.
여종일 이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동사랑, 이웃사랑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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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변호사·대학교수 등 청원심의위원 3명 위촉
- 이민근 시장 “청원은 국민의 당연한 권리…공정한 청원관리에 만전 기할 것”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21일 공정하고 투명한 청원처리를 위해 전문가 3명을 청원심의위원으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지난해 12월 개정된‘청원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는 청원 처리에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의를 위해 청원심의회를 설치·운영해야 한다. 청원은 헌법상 국민의 기본권으로 국민이 국가기관에 ▲피해 구제 ▲공무원의 위법·부당한 행위에 대한 시정·징계요구 ▲법률·명령·조례·규칙 등의 제·개정 또는 폐지 ▲공공의 제도·시설의 운영 ▲그 밖의 청원기관의 권한에 속하는 사항 등을 청원할 수 있다. 시는 지난 10월‘안산시 청원심의회 운영 규정’을 제정하고 청원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위촉직 위원 3명과 당연직 위원 2명(안산시 감사관·시민소통관) 등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로 청원심의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은 김근철, 최계숙 변호사와 김철연 안산대학교 교수 등 총 3명이며, 이들은 위촉일로부터 2년 동안 공개청원의 공개여부, 청원의 조사결과 등 청원처리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게 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청원은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국민의 당연한 권리”라며“시민들의 청원권이 존중될 수 있도록 공정한 청원제도 운영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 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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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노사민정협의회, 강제노동금지 노사민정 공동선언
- ILO 강제노동협약 비준 따라 안전하고 건강한 노동환경 조성 뜻 모아 이민근 시장 “모든 노동자들이 차별없이 존중받으며 일할 수 있는 안산 만들 것” 안산시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이민근 안산시장)는 21일‘2022년 제2차 안산시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하고‘강제노동금지 노사민정 공동실천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날 안산시청 1회의실에서 진행된 공동선언에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노동자 대표인 방운제 한국노총경기본부안산지역지부 의장, 이성호 안산상공회의소장, 안규철 안산대학교 총장, 김주택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들은 공동선언문에 따라 ▲비자발적 강제노동과 임금체불 등의 불법행위 근절 ▲(이주)노동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일터와 건전한 고용노동문화 조성 ▲(이주)노동자와 취약계층의 고용차별예방 ▲사회적 안전망 확충 및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 조성 등을 위해 노·사·민·정이 서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노동자, 사용자, 시민사회, 정부기관을 대표하는 위원이 3명씩 총 12명으로 구성된 안산시노사민정협의회는 2016년 3월 사무국을 개소한 뒤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와 노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안산은 8만7천여명의 외국인 주민이 거주하는 전국 최대의 다문화 도시”라며“이번 선언을 통해 이주노동자를 포함한 모든 노동자들이 차별 없이 존중받으며 일할 수 있는 노동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민선8기 들어‘안산시 노동인권 정책 기본계획 수립 시민공청회’를 개최하고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이동노동자 쉼터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노동인권이 존중받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 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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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이동 주민자치회, 온기 나눔 수능 봉사활동
- 안산시(시장 이민근) 이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7일 관내 송호고등학교에서 2022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들을 응원하는 온기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이동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이동장이 함께 참여해 오전 7시부터 송호고등학교 정문에서 고사장으로 향하는 수험생들을 응원하며 정성껏 준비한 마스크, 과자키트. 따뜻한 음료를 배부했다. 박미화 이동 주민자치회장은 “그동안 최선을 다해 수능을 준비한 수험생들에게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며 “보석처럼 빛날 여러분의 앞날을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여종일 이동장은 “매년 이른 아침부터 봉사에 참여해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모든 수험생이 지금까지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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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상록구 이동 직능단체, 이동사랑·이웃사랑 김장김치 나눔
- 안산시(시장 이민근) 이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동 직능단체 회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동사랑, 이웃사랑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8일 진행한 행사는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체육회, 자율방범대, 이동참사랑봉사회 등 9개 단체가 전 과정에 함께 참여해 십시일반 일손을 보탰다. 아울러 이날 김장 나눔 행사에는 지역 국회의원 및 시의원이 참여해 직접 앞치마를 두르고 김치를 포장했다. 이동 김장 나눔 행사는 생활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매년 이동 직능단체가 후원하고 있다. 주민들의 정성으로 만들어진 김장김치(7kg 500포기) 150박스는 통장협의회 회원들이 직접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 150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도 확인했다. 여종일 이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동사랑, 이웃사랑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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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와동 주민자치회 마을복지분과, 공유냉장고에 사랑 가득 먹거리 나눔 실천
- 안산시(시장 이민근) 와동 주민자치회 마을복지분과는 와동의 두 번째 공유냉장고 ‘정(情)주고 마음 나누는 와~ 공유 냉장고’에 직접 준비한 쌀, 라면, 귤 등 먹거리를 채워 넣었다고 21일 밝혔다. 와동의 우리동네 제2호 공유냉장고인 ‘정(情)주고 마음 나누는 와~ 공유 냉장고’는 지난 10월 설치해 마을의 나눔문화 확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17일 나눔한 먹거리는 평소 지역사회의 소외계층과 복지사각지대에 관심이 많은 김철곤 회장과 이창복 분과장이 진행했으며, 먹거리가 필요한 마을의 이웃들이 이용할 예정이다. 김철곤 회장은 “공유냉장고에 나눔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많은 분들이 찾아와 이용해 주실 때마다 행복을 느낀다”며 “‘같이’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는 주민자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창복 마을복지분과장은 “저희가 준비한 먹거리를 감사하게 가져가시는 어르신들을 보면 보람을 느낀다”며 “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이용하실 수 있도록 마을복지분과에서도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 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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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본오2동 주민자치회, 직능단체 대표와 마을 공론장 개최
- “살기좋은 우리마을 어떻게 만들까?”…관내 직능단체 대표와 머리 맞대 안산시(시장 이민근) 본오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7일 주민자치역량강화 공모사업 일환으로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본오2동 30여 개 직능단체 대표가 모여 공론의 장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본오2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주현)는 지난 9월 주민자치 역량강화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10~11월까지 이론교육, 현장탐방, 의제토론 등의 과정을 거쳐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주민자치위원의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김주현 회장은 “단체 대표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지역발전 방안 및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하는 초석의 계기가 된 자리였다”고 말했다. 신항식 본오2동장은 “각 단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함께 풀어나가야 할 문제들을 함께 토의하고 협의하는 공론의 장을 계속 마련해, 주민화합의 길을 열 수 있는 모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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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와동 새마을회, 안산비전교회와 공유냉장고 먹거리 나눔 협약식 개최
- 안산시(시장 이민근) 와동 새마을회는 안산비전교회(담임목사 유석현)와 ‘공유냉장고 먹거리 나누기’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7일 개최한 협약식은 양 측 대표자와 와동 주민자치회 복지분과 임원, 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와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와동의 두 번째 공유냉장고인 ‘정주고 마음 나누는 와~ 공유냉장고’(화정천동로1안길 42-1 소재) 앞에서 진행됐다. 유석현 안산비전교회 목사는 “공유냉장고의 이름처럼 정을 주고 마음을 나누며 더욱 따뜻해지는 와동을 만드는데 함께하기 위해 협약식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교회에서도 나눔문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선표 새마을회장은 “공유냉장고가 이번 협약식을 통해 먹거리 공유가 더욱 활성화 되어 많은 이웃이 이용하시길 바란다”며 “협약식에 함께해 주신 안산비전교회 유석현 목사님과 성도분들께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겨울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열심히 움직이는 새마을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 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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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광, 안산시 와동 행복나눔 ‘더하기와 나누기’ 후원금 기탁
- 안산시(시장 이민근) 와동 행정복지센터는 주식회사 서광(대표 조각희)으로부터 와동 행복나눔 ‘더하기와 나누기’ 행사를 위한 후원금을 기탁받았다고 21일 밝혔다. 11월 중 개최되는 와동 행복나눔 ‘더하기와 나누기’는 와동을 대표하는 따뜻한 나눔 행사로 관내 저소득계층·홀몸어르신·한부모가정·장애인 등 관심이 필요한 이웃에 와동의 유관단체 및 기업체, 소상공인, 주민 등이 자율적으로 준비한 쌀, 라면, 간편식품 등을 나누는 행사이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 2백만원은 와동 관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조각희 대표는 “16회를 맞은 이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저희가 준비한 후원이 와동을 더욱 따뜻하게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태균 와동장은 “본 행사에 도움을 주신 주식회사 서광 조각희 대표님과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행사에 함께해 주신만큼 더욱 따뜻해지는 와동을 위해 현장에서 우리 주변에 관심이 필요한 이웃들의 어려움을 살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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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성포동 주민자치회, 도로변 침수방지 환경정화 활동 실시
- 낙엽·무단투기쓰레기 수거 및 배수로 정비로 깨끗한 마을만들기 앞장서 안산시(시장 이민근) 성포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회 위원과 동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해 도로변 침수방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7일 시행한 환경정화 활동은 도로변에 쌓인 낙엽을 청소해 도시미관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낙엽·담배꽁초·무단쓰레기로 인해 막힌 우수관 뚜껑을 집중 정비해 도로변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진행됐다. 더불어 깨끗한 마을만들기를 위해 주민들의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병행하는 등 안전사고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활동 및 점검도 실시했다. 민봉기 주민자치회장은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성포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라며 “깨끗한 성포동을 만들기 위해 주민자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용남 성포동장은 “바쁘신 가운데에도 환경정화 활동에 힘써 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이 되도록 환경정비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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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동절기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 적극 권고
- 코로나19 재유행 방지 위해 접종 당부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5만 명을 넘어서는 등 재유행이 본격화됨에 따라 시민에게 적극적인 백신 접종을 당부한다고 21일 밝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최근 60세 이상 확진자의 비중이 25%를 넘고 있고 동절기 백신 추가 접종률도 예상보다 낮아 중환자와 사망자 수 증가가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에 따라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적극 권고하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추가접종 대상은 기초접종(1·2차접종)을 완료한 만 18세 이상 성인으로, 접종 간격은 마지막 접종일(최종확진일)로부터 4개월이 지나면 접종할 수 있으며, 3·4차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대상이다. 시는 특히 위중증, 사망 위험이 높은 고령층과 요양원, 요양병원 등 감염취약시설 이용자 등 건강취약계층에 대해 동절기 백신 접종을 적극 당부했다. 접종 백신은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하기 위한 2가 백신 3종(BA.1모더나·BA.1화이자·BA.4/5화이자)이 사용된다. 안산시는 코로나19 초기 단계부터‘안산시 예방접종 추진단’을 운영하며 접종홍보 및 맞춤형 특화사업으로 백신 예방접종률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최근에는 고령층의 접종 편의를 위해 관내 노인복지관과 연계해‘어르신대상 찾아가는 백신접종’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달 22일에는 단원구 노인복지관(안산시 단원구 선부광장1로 134)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접종이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이번 재유행의 고비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서 백신 접종과 기본 방역수칙 준수 등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2022-1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