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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어린이집, 안산시 이동에 사랑의 후원금 기탁 안산시청대변인 2022-11-22 조회수 261
희망어린이집, 안산시 이동에 사랑의 후원금 기탁

희망어린이집, 안산시 이동에 사랑의 후원금 기탁


 

안산시(시장 이민근) 이동 행정복지센터는 22일 희망어린이집(원장 우은희)으로부터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후원금 60만 원을 기탁받았다.

 

이날 전달 받은 후원금은 희망어린이집 아동들이 바자회를 열어 행사 수익금을 모아 기탁한 것으로, 교직원과 아동들이 모두 한마음으로 지역주민을 위해 사용되길 바라며 기탁했다. 

 

우은희 원장은 “아동들이 바자회 행사를 통해 물건을 사고파는 일을 직접 경험해봄으로써 경제활동을 배우고, 주위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의 의미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여종일 이동장은 “미래의 희망인 아동들의 정성이 담긴 성금은 그 어떤 것보다 의미가 크고 소중하다”며 “행복한 이동이 될 수 있도록 나눔 문화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 사용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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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다중이용시설 철도역사 민·관합동 특별 안전점검 실시
    안산시, 다중이용시설 철도역사 민·관합동 특별 안전점검 실시
    건축·전기·소방 분야별 점검 추진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1일 관내 주요 철도 역사 5개소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반월역, 한대앞역, 상록수역, 안산역, 신길온천역 등 주요 역사에서 재난상황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안산시, 한국철도공사, 민간전문가 10여명은 건축, 전기, 소방 등 분야별 점검을 진행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역사 내 혼잡도 및 밀집도 현황 ▲철도 역사 안전관리체계 및 시설물 이상 유무 ▲소방시설 적정 유지·관리 등 재난 및 안전사고에 취약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사항 위주로 진행됐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파악된 안전 및 시민 불편사항에 대해 한국철도공사와 논의해 해결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김대순 안산시 부시장은“한국철도공사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철도역사를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1-23
  • 안산시, 시민시장 부지활용방안 기본구상 용역 설명회 개최
    안산시, 시민시장 부지활용방안 기본구상 용역 설명회 개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2일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시민시장 부지활용방안 기본구상 수립 용역‘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시민 150여명과 관계 공무원, 용역사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산시민시장은 1997년 12월 원곡동 라성호텔 일원 노점상 정비를 위해 현재 시장 부지에 12개 동, 410개 점포로 조성돼 농·축산물, 의류, 공산품, 먹거리 식당 등이 입주한 공설시장이다. 최근 인근에 대규모 고층아파트가 입주하며 주민들이 시설 현대화 등 깨끗한 주거환경을 요구하면서, 시민시장 현대화를 요구하는 시민의 요구가 지속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1월부터 시민시장 부지활용 방안 기본구상 수립 용역을 진행 중이며, 설명회와 공청회, 전문가 의견수렴 등을 거쳐 오는 12월 최종 결과를 도출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10월 18일과 11월 9일에도 두 차례에 걸쳐 시민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 있다. 조영일 경제일자리과장은 “시민시장 상인회와 인근 아파트 주민, 시민과 관련 전문가 등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해 최적의 방안을 도출하겠다”고 말했다. ​ 
    2022-11-23
  • 이민근 안산시장, 안산·시흥 노사정 권역별 연찬회 참석
    이민근 안산시장, 안산·시흥 노사정 권역별 연찬회 참석
    노사정 화합·미래지향적 노사관계 구축 당부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난 22일 ‘2022 안산·시흥 노사정 권역별 연찬회’에 참석해 노·사·정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노동자를 위한 시의 다양한 정책을 적극 설명했다고 23일 밝혔다.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에서 개최된 이번 연찬회는 한국노총 안산지부(의장 방운제)와 시흥지부(의장 김진업)가 격년으로 주관해온 행사로, 이민근 시장과 김주택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들은 ‘스마트 허브’를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핵심 고리로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고금리 및 고물가 등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대책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민근 시장은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먼저 경영하기 좋고 일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돼야 한다”며 “안산·시흥이 노사관계 구축에 선도적 모델이 되기를 바라며 시에서도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민선8기 들어 ▲안산시노사민정협의회 강제노동금지 협약 체결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설치 ▲이동노동자 쉼터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노동인권이 존중받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2022-11-23
  • 안산시, ‘2022 상호문화도시 안산 포럼’ 성황리 마무리
    안산시, ‘2022 상호문화도시 안산 포럼’ 성황리 마무리
    이민근 시장 “내·외국인 서로 소통하며 글로벌 인재들이 찾아오는 매력적인 도시 만들 것”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2일 내·외국인 서로 존중하고 상호 교류하는 상호문화도시 실현을 위해‘2022 상호문화도시 안산포럼’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이번 포럼은‘상호문화도시로의 전환을 위한 노력’을 주제로 외국인 공동체 주민 및 공무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산시는 현재 116개국 8만7천여명의 외국인이 거주하는 국내 최대의 다문화 도시로, 지난 2020년 2월 유럽평의회에서 국내 최초로 상호문화도시로 지정된 바 있다.  송창식 안산환경재단 지속가능정책실장의‘상호문화도시의 함의와 해외사례’, 박준규 한양대학교 에리카 글로벌다문화연구원장의‘이주민의 도시시민권과 권익보호’주제발표에 이어 장한업 이화여대 교수를 좌장으로 박경혜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조영희 이민정책연구원 연구교육실장이 패널로 참여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어 종합토론과 질의응답에서는 상호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안산은 이제‘다문화’라는 단어에 뜻이 모두 담기지 않는 ‘국제도시’로 성장했다”며 “안산을 다양한 나라의 국적을 가진 외국인들이 내국인들과 서로 소통하며 글로벌 인재들이 찾아오고 싶어하는 매력적인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2-11-23
  • 안산 배경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특별 시사회
    안산 배경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특별 시사회
    장애인 부부의 애틋한 사랑이야기…탄도항 등 시 주요 관광지에서 촬영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안산을 배경으로 장애인 부부의 애틋한 사랑이야기를 그린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시사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2일 고잔동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된 이번 시사회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박영혜·신성훈 감독, 출연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짜장면 고맙습니다’는 선천적인 장애를 앓고 있는 여주인공과 컴퓨터 수리공인 남주인공과의 애틋하고 감동적인 사랑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탄도 바닷길과 바다향기테마파크, 시화호 등 안산의 명소를 배경으로 촬영됐다.  영화배우 김태성, 이혜인씨가 주연을 맡았으며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우새’에서 안산출신 배우 이태성씨의 어머니로 유명한 박영혜씨가 공동 감독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영혜 감독은 안산에서 30여 년 동안 거주하며 장애인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해 왔으며, 첫 작품으로 감성적인 연출과 섬세한 대본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 LA웹페스트 작품상, 제4회 인도 글로벌 영화제 여우조연상 등 미국과 인도의 해외 영화제에서 연이어 수상 소식을 전하며, 영화의 작품성과 더불어 안산의 관광 명소 홍보도 기대된다.  박영혜 감독은 “영화를 통해서 안산의 아름다운 명소가 전 세계에 알려지고, 장애인 인권과 복지가 한 단계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민근 시장은 “세계에서 인정받은 이번 작품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하며 “이번 영화를 통해 안산의 명소들이 세계에 더욱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11-23
  • 안산시, 제2기 협치협의회 총회·해단식 성황리 마무리
    안산시, 제2기 협치협의회 총회·해단식 성황리 마무리
    정책의제 발굴·공약이행평가 등 성과…내년부터 시민동행위원회로 새롭게 출발 이민근 시장 “시 위한 헌신에 감사…시민동행위원회에서도 시민 공감 정책 제안해주길”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민간 협치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온 ‘제2기 안산시협치협의회 총회 및 해단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2일 호텔스퀘어에서 진행된 이번 총회는 이민근 시장과 최창규 제2기 협치협의회 공동회장, 위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난 2019년 4월 출범한 안산시협치협의회는 시민과 소통하고 민관이 협력해 시 발전을 위한 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각계각층의 시민과 전문가들이 참여해 혁신공론·문화복지·도시환경 등 3개 분과로 구성됐으며, 지난 2021년 4월에는 제2기 안산시협치협의회가 출범했다.  안산시협치협의회는 출범 후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대부도 생활 인프라 개선 토론회 ▲안산 평화의 소녀상 건립 ▲공약이행평가 시민배심원단 운영 ▲정책의제 발굴 ▲안산시민과 함께하는 300인 생생콘서트 등 많은 성과를 이뤄냈다.   안산시협치협의회는 지난 14일 공포된 ‘안산시 시민동행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에 따라 내년부터 ‘안산시 시민동행위원회’로 새롭게 출발하게 된다.  안산시 시민동행위원회는 내년 1~2월 위원 공개모집 과정을 거쳐 3월에 출범식을 가질 예정이다.   당연직 5명과 위촉직 65명을 포함해 총 70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는 안산시 시민동행위원회는 미래비전, 시민행복, 지속가능 등 3개 분과로 나뉘어 각종 의제 발굴 및 대토론회, 동행추진단 활동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최창규 공동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이 많았지만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덕분에 많은 성과를 이뤄냈다”며 “내년에 출범할 시민동행위원회가 협치협의회가 이뤄낸 성과를 바탕으로 시민들을 위한 결실을 맺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근 시장은“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시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고 현안을 해결하는데 노력해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민선8기에도 시민동행위원회를 통해 시민들의 입장에서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들을 발굴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2022-11-23
  • 안산시, 조두순 주소지 이전에 따른 대책 마련 총력
    안산시, 조두순 주소지 이전에 따른 대책 마련 총력
    감시초소 이전· CCTV 추가 설치해 24시간 모니터링 법무부·경찰과 함께 협력체계 구축해 시민 불안 최소화 나서 안산시(시장 이민근)가 이달 말 조두순의 부인이 주소지를 이전할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시민들의 불안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대책에 들어갔다.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은 현재 살고 있는 월세집 임대차 계약이 만료되면서 인근 지역으로 이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경찰과 법무부에 주소지 이전에 따른 적극적인 방안마련을 요청하며 동원 가능한 모든 행정력을 투입해 대책마련에 나섰다.  먼저 시는 현재 와동 순찰초소 2개소를 이전하고, 태권도와 유도 유단자인 청원경찰 9명을 3개 조로 나눠 24시간 순찰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야간에는 안산시자율방범대, 주간에는 로보캅순찰대가 거주지 및 학교 주변을 순찰할 계획이다. 또 조두순이 이사 예정인 집 주변에 방범용 CCTV를 추가로 설치하고, 조두순의 움직임을 24시간 모니터링해 법무부, 경찰과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 불안해할 주민들을 안심시키기 위해서는 ▲셉테드(범죄예방환경설계) 적용 ▲여성 1인 가구 여성안심 패키지 지원 ▲LED등·태양광 설치 등 조도개선 ▲안심귀갓길 표지판도 새로 설치할 예정이다.  특히 시민들의 불안감을 줄이기 위해 법무부 전자발찌 위치추적시스템을 24시간 가동하는 등 법무부·경찰과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구축해 사고 발생 시 즉각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앞으로 상황을 면밀히 살피며 시민들의 불안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2022-11-22
  • 희망어린이집, 안산시 이동에 사랑의 후원금 기탁
    희망어린이집, 안산시 이동에 사랑의 후원금 기탁
     안산시(시장 이민근) 이동 행정복지센터는 22일 희망어린이집(원장 우은희)으로부터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후원금 60만 원을 기탁받았다. 이날 전달 받은 후원금은 희망어린이집 아동들이 바자회를 열어 행사 수익금을 모아 기탁한 것으로, 교직원과 아동들이 모두 한마음으로 지역주민을 위해 사용되길 바라며 기탁했다.  우은희 원장은 “아동들이 바자회 행사를 통해 물건을 사고파는 일을 직접 경험해봄으로써 경제활동을 배우고, 주위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의 의미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여종일 이동장은 “미래의 희망인 아동들의 정성이 담긴 성금은 그 어떤 것보다 의미가 크고 소중하다”며 “행복한 이동이 될 수 있도록 나눔 문화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 사용될 예정이다. ​ 
    2022-11-22
  • 안산시 사동,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
    안산시 사동,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
    “이웃 사랑을 나눠요”… 어려운 이웃 450가구에 김장김치 전달  안산시(시장 이민근) 사동 행정복지센터는 22일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은 김장을 직접 담그기 어려운 관내 취약계층에게 김장김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동 단체의 자발적인 후원과 참여로 매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자원봉사센터 김장지원사업 보조금과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바르게살기위원회, 체육회, 자율방범대, 감골주민회, 마을숲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단체장과 단체원 50여명이 참여해 김치 800포기를 담그고 포장했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450가구에 전달했다. 문선미 사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부터 적극적으로 김장김치나눔 행사에 참여해주신 단체장과 단체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이 없는 사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1-22
  • 익명의 기부자, 안산시 대부동에 쌀 500kg 기탁
    익명의 기부자, 안산시 대부동에 쌀 500kg 기탁
    다가올 한파에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안산시(시장 이민근) 대부동 행정복지센터는 대부동 주민이라고만 밝힌 익명의 기부자가 관내 취약계층에 전해달라며 쌀(10kg) 50포를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대부지역에서 벼농사를 짓고 있으며 이름이 알려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뜻을 밝힌 기부자는 “앞으로 다가올 한파에도 어려운 이웃들이 끼니를 거르는 일 없이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직접 재배한 쌀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백종선 대부동장은 “올해 가뭄과 집중호우로 경작이 어려웠을텐데도 불구하고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쌀은 복지사각지대 분들에게 대차게 부지런히 동네 구석구석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기탁받은 쌀은 경기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2022-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