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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기부자, 안산시 대부동에 쌀 500kg 기탁 안산시청대변인 2022-11-22 조회수 123
다가올 한파에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익명의 기부자, 안산시 대부동에 쌀 500kg 기탁


 

안산시(시장 이민근) 대부동 행정복지센터는 대부동 주민이라고만 밝힌 익명의 기부자가 관내 취약계층에 전해달라며 쌀(10kg) 50포를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대부지역에서 벼농사를 짓고 있으며 이름이 알려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뜻을 밝힌 기부자는 “앞으로 다가올 한파에도 어려운 이웃들이 끼니를 거르는 일 없이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직접 재배한 쌀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백종선 대부동장은 “올해 가뭄과 집중호우로 경작이 어려웠을텐데도 불구하고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쌀은 복지사각지대 분들에게 대차게 부지런히 동네 구석구석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기탁받은 쌀은 경기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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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조두순 주소지 이전에 따른 대책 마련 총력
    안산시, 조두순 주소지 이전에 따른 대책 마련 총력
    감시초소 이전· CCTV 추가 설치해 24시간 모니터링 법무부·경찰과 함께 협력체계 구축해 시민 불안 최소화 나서 안산시(시장 이민근)가 이달 말 조두순의 부인이 주소지를 이전할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시민들의 불안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대책에 들어갔다.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은 현재 살고 있는 월세집 임대차 계약이 만료되면서 인근 지역으로 이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경찰과 법무부에 주소지 이전에 따른 적극적인 방안마련을 요청하며 동원 가능한 모든 행정력을 투입해 대책마련에 나섰다.  먼저 시는 현재 와동 순찰초소 2개소를 이전하고, 태권도와 유도 유단자인 청원경찰 9명을 3개 조로 나눠 24시간 순찰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야간에는 안산시자율방범대, 주간에는 로보캅순찰대가 거주지 및 학교 주변을 순찰할 계획이다. 또 조두순이 이사 예정인 집 주변에 방범용 CCTV를 추가로 설치하고, 조두순의 움직임을 24시간 모니터링해 법무부, 경찰과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 불안해할 주민들을 안심시키기 위해서는 ▲셉테드(범죄예방환경설계) 적용 ▲여성 1인 가구 여성안심 패키지 지원 ▲LED등·태양광 설치 등 조도개선 ▲안심귀갓길 표지판도 새로 설치할 예정이다.  특히 시민들의 불안감을 줄이기 위해 법무부 전자발찌 위치추적시스템을 24시간 가동하는 등 법무부·경찰과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구축해 사고 발생 시 즉각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앞으로 상황을 면밀히 살피며 시민들의 불안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2022-11-22
  • 희망어린이집, 안산시 이동에 사랑의 후원금 기탁
    희망어린이집, 안산시 이동에 사랑의 후원금 기탁
     안산시(시장 이민근) 이동 행정복지센터는 22일 희망어린이집(원장 우은희)으로부터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후원금 60만 원을 기탁받았다. 이날 전달 받은 후원금은 희망어린이집 아동들이 바자회를 열어 행사 수익금을 모아 기탁한 것으로, 교직원과 아동들이 모두 한마음으로 지역주민을 위해 사용되길 바라며 기탁했다.  우은희 원장은 “아동들이 바자회 행사를 통해 물건을 사고파는 일을 직접 경험해봄으로써 경제활동을 배우고, 주위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의 의미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여종일 이동장은 “미래의 희망인 아동들의 정성이 담긴 성금은 그 어떤 것보다 의미가 크고 소중하다”며 “행복한 이동이 될 수 있도록 나눔 문화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 사용될 예정이다. ​ 
    2022-11-22
  • 안산시 사동,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
    안산시 사동,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
    “이웃 사랑을 나눠요”… 어려운 이웃 450가구에 김장김치 전달  안산시(시장 이민근) 사동 행정복지센터는 22일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은 김장을 직접 담그기 어려운 관내 취약계층에게 김장김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동 단체의 자발적인 후원과 참여로 매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자원봉사센터 김장지원사업 보조금과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바르게살기위원회, 체육회, 자율방범대, 감골주민회, 마을숲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단체장과 단체원 50여명이 참여해 김치 800포기를 담그고 포장했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450가구에 전달했다. 문선미 사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부터 적극적으로 김장김치나눔 행사에 참여해주신 단체장과 단체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이 없는 사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1-22
  • 익명의 기부자, 안산시 대부동에 쌀 500kg 기탁
    익명의 기부자, 안산시 대부동에 쌀 500kg 기탁
    다가올 한파에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안산시(시장 이민근) 대부동 행정복지센터는 대부동 주민이라고만 밝힌 익명의 기부자가 관내 취약계층에 전해달라며 쌀(10kg) 50포를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대부지역에서 벼농사를 짓고 있으며 이름이 알려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뜻을 밝힌 기부자는 “앞으로 다가올 한파에도 어려운 이웃들이 끼니를 거르는 일 없이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직접 재배한 쌀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백종선 대부동장은 “올해 가뭄과 집중호우로 경작이 어려웠을텐데도 불구하고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쌀은 복지사각지대 분들에게 대차게 부지런히 동네 구석구석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기탁받은 쌀은 경기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2022-11-22
  •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 호수동 단원마을경로당에 사랑의 도시락 30개 후원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 호수동 단원마을경로당에 사랑의 도시락 30개 후원
     안산시(시장 이민근) 호수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지회장 배윤길)로부터 단원마을경로당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30개를 후원받았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은 ‘더불어 사는 사회와 하나 된 대한민국’을 위해 노력하는 단체이며, 소외계층과 탈북민 돕기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올해 안산지회는 저소득 수해 이재민을 위한 후원금 기탁, 경로당 후원, 다문화가족 점심 나눔 등의 사업을 진행했다. 배윤길 지회장은 “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는 안산시 각 동별로 꾸준히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호수동에 있는 단원마을 경로당에 도시락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희석 호수동장은 “단원마을 경로당 어르신을 위해 따뜻하고 정성이 가득한 사랑의 도시락을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2-11-22
  • 안산시단원보건소, 시민 생명구하기 앞장…직원 심폐소생술 교육실시
    안산시단원보건소, 시민 생명구하기 앞장…직원 심폐소생술 교육실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응급상황에서의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기 위해 단원보건소 직원을 대상으로 직원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0일과 17일 양일에 걸쳐 진행된 교육은 ▲가슴압박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최초 발견자의 신속한 심폐소생술 중요성 ▲심혈관 질환 예방법 등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시민의 생명을 구하고 안전도시 안산 구현을 위해 꼭 필요한 교육이었다”며 “앞으로도 심폐소생술 역량을 향상시켜 응급 상황에서 시민 생명을 구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성희 보건정책과장은 “앞으로 보건소를 방문하는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2-11-22
  • 안산시, 지반침하·씽크홀 미리 발견해 신속 복구…시민 안전 위해
    안산시, 지반침하·씽크홀 미리 발견해 신속 복구…시민 안전 위해
    지표 투과레이더 탐사 통해 안전사고 예방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반 침하로 발생할 수 있는 씽크홀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한 지표투과레이더 탐사를 통해 씽크홀을 발견해 신속히 복구완료 했다고 22일 밝혔다.  지표투과레이더 탐사는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조사구간을 주행하며 전자기파를 이용해 노면 하부에 있는 숨은 공동(空洞)을 찾아내는 방식이다.  시는 지난 5월부터 관경 500mm 이상의 지하시설물이 매설되어 있는 주요도로를 조사해 지난 16일 성곡동 일원에서 폭 3m, 깊이 2m가량의 대형 공동 대형을 발견하고 20일 신속히 복구를 완료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다.  김기선 건설도로과장은 “앞으로도 지반침하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탄탄한 관리체계를 구축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 발견되는 대규모 공동에 대해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신속히 복구해 시민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 
    2022-11-22
  • 안산시, ㈜에이텍으로부터 사할린 동포 위한 김장김치 5천 포기 기탁 받아
    안산시, ㈜에이텍으로부터 사할린 동포 위한 김장김치 5천 포기 기탁 받아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9일 ㈜에이텍(대표 신승영)으로부터 사할린동포들이 모여 사는 고향마을을 위해 김장김치 5천 포기(10kg, 500박스)를 기탁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에이텍은 IT 토탈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높은 기술력과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2019년부터 사할린 동포를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주훈춘 고향마을 노인회장은 “항상 어려운 시기에 잊지 않고 찾아줘서 감사하다”며 “후원받은 김장김치 덕분에 겨울을 걱정 없이 날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사할린 동포들이 귀국해 정착한 안산 고향마을 아파트에는 현재 500가구 766명이 거주하고 있다. 이들은 일제강점기 시절 러시아 사할린으로 강제 징용돼 수십 년 동안 잊혔다가 영주귀국사업으로 2000년 초부터 입주했다. 박종홍 노인복지과장은 “평균연령 79세의 사할린 동포 어르신들이 고국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게 해주신 ㈜에이텍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2-11-22
  • 안산시, 아동학대 예방 체험형 캠페인 ‘우리가 아이를 지킨다’ 실시
    안산시, 아동학대 예방 체험형 캠페인 ‘우리가 아이를 지킨다’ 실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지난 19일 아동학대 예방 체험형 캠페인 ‘우리가 아이를 지킨다’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안산문화광장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안산시, 단원·상록경찰서, 안산교육지원청, 안산소방서, 안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 안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안산남자단기청소년쉼터, 안산여자단기청소년쉼터,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 해피피플, 안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안산희망재단 등 13개 기관이 함께 참여해 실시했다.  행사는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 개선과 예방을 위해 ▲아동학대 예방 교육 ▲아동학대 발견 시 신고요령 ▲아동응급조치교육 ▲학생인권교육 ▲부모정신건강 ▲양육방법 등 다양한 체험행사로 진행됐다.   박현석 아동권리과장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우리가 주변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며 위기 아동을 조기 발견하는 것”이라며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아동학대가 근절되는 날까지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시는 아동학대 대응 강화를 위해 아동학대전담공무원 18명을 배치해 아동학대조사의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아동보호전문기관 ▲학대피해아동 쉼터  ▲남녀단기청소년쉼터를 설치·운영 하는 등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안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2022-11-22
  • 안산시, 동절기 거리노숙인 보호위해 민·관합동 야간순찰
    안산시, 동절기 거리노숙인 보호위해 민·관합동 야간순찰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1일 동절기 거리노숙인 보호를 위해 민·관합동 야간순찰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순찰은 노숙인 주요 발견지역인 지하철역, 공원 등을 중심으로 안산시, 안산시자율방법대, 노숙인 자활시설 벧엘쉼터 등 3개 기관 소속 직원 1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들은 노상에서 음주하는 시민 등에게 겨울철 한파 국민행동요령 등을 안내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귀가를 도왔다.  한편 안산시는 동절기 노숙인 보호 계획을 수립하고 3개조로 주·야간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노숙인 발견 시에는 시설입소, 병원 진료 등 맞춤형 응급구호를 실시하고 특히 한파주의보 발령 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임시거소 입소를 적극 지원한다. 또한 노숙인이 겪고 있는 어려움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사회복지제도 지원, 시설연계를 통한 고용훈련, 자립지원 등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소운 복지정책과장은 “위기상황에 놓인 거리 노숙인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22-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