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와동 행정복지센터, 한도병원과 업무협약 체결 안산시청대변인 2022-11-24 조회수 152 |
안산시 와동 주민에게 의료비 감면 혜택 제공 |
![]()
안산시(시장 이민근) 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주민의 의료복지 증진을 위해 안산뿐만 아니라 경기 서남부권 거점병원으로써 지역 사회에 공헌하고 있는 한도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2일 한도병원에서 개최된 협약식은 한도병원 임원진의 환영 아래 고태균 와동장과 와동 유관단체장들이 참여해, 그동안 한도병원이 걸어온 발자취를 담은 영상 제작물을 시청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하는 한도병원의 포부를 들은 후 고태균 와동장의 “지역 주민에 대한 의료복지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의료혜택이 좀 더 확대되길 바란다”는 인사말과 함께 시작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도병원은 와동 주민에게 진료비 10%, 종합검진비 20%, 장례식장 빈소 이용 시 30%의 감면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으며, 와동 행정복지센터는 와동의 많은 주민이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2006년 400병상 규모로 개원해 응급의료센터가 있는 지역거점 병원으로 시민들에게 큰 힘이 되었던 한도병원은, 2020년 경영난으로 폐업 위기에 몰렸다가 기업회생을 거쳐 석경의료재단(이사장 성대영)으로 새롭게 정상화하면서 지역 의료서비스의 공백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우려를 말끔히 씻고 이전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태균 와동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혜택이 될 수 있는 일이라면 적극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서비스에 대한 비용으로 어려움을 겪는 와동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
- 안산소망봉사회, 안산시 선부3동에 쌀 기탁·LED등 교체 봉사
- 취약계층과 독거노인 위한 사랑의 나눔 봉사 실천 안산시(시장 이민근) 선부3동 행정복지센터는 안산소망봉사회으로부터 사랑의 쌀 20포(200kg)를 기탁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또한 안산소망봉사회(회장 이정균)는 지난 20일 취약계층 LED등 교체 나눔 봉사활동을 했으며 그동안 LED등 교체가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안산소망봉사회는 취약계층을 위한 전기안전 점검과 등 교체, 독거노인 미용봉사 등 지역사회에서 일상생활 속 도움이 필요한 모든 일에 적극적으로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이정균 회장은 “추워지는 날씨에 주변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 쌀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임은철 선부3동장은 “지속적인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 및 나눔 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소망봉사회에 감사드린다”며 “관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2022-11-24
-
- 임마누엘교회, 안산시 고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라면 50박스 기탁
- 임마누엘교회, 사랑의 손길로 매년 이웃사랑 실천 안산시(시장 이민근) 고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임마누엘교회로부터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한 라면 50상자를 기탁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임마누엘교회(목사 김종화)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사랑의 손길을 전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에도 고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라면 50박스를 기탁 한 바 있다. 고재형 민간위원장은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사랑을 전해주신 임마누엘교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추워지는 연말연시에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 물품과 함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옥 고잔동장은 “매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솔선수범 후원해주시는 임마누엘교회 목사님과 성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라면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2022-11-24
-
- 안산시 선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진행
- 정성을 담은 김장김치 취약계층 250가구에 전달 안산시(시장 이민근) 선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자 직능단체 회원들과 함께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김장 나눔 행사는 선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김장김치를 담그고 포장해 관내 취약계층 25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 인사를 전했다. 김춘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정성을 다해 담근 김장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따뜻한 겨울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근호 선부1동장은 “김장 나눔 행사를 위해 함께해주신 직능단체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생기지 않도록 살피고 돌보는 선부1동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2-11-24
-
- 안산시 사이동 주민자치회, 2022년 송년행사 개최
- 한해를 열심히 일한 주민자치회 위원의 노고에 격려 보내 안산시(시장 이민근) 사이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2일 주민자치회 송년행사를 열어 한 해 동안 마을 발전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은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히 주민자치 위원 간 친목 도모를 넘어 2022년 마을사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내년도 사업 의지를 다지는 시간으로 이루어졌으며, 지역 시의원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배근성 주민자치회장은 “사이동 주민자치회가 출범하여 첫돌을 맞아 주민자치회 돌잔치를 치뤘다”며 “한 해 동안 여러 사업을 하며 함께 고생하고 함께 성장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리고, 첫돌을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양남종 사이동장은 “주민자치회 위원님들 한분 한분께 칭찬의 박수를 보낸다”며 “함께 자리해주신 시의원님들과 협심해, 동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돕겠다”고 말했다.
- 2022-11-24
-
- 안산시 초지동, 주민 의견 수렴 ‘바른 소리함’ 설치
- 민원인 의견 수렴 통해 열린 소통행정 실현 안산시(시장 이민근) 초지동 행정복지센터는 시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열린 소통행정 실현과 친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바른 소리함’을 설치·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청렴도 향상 시책의 일환으로 설치한 ‘바른 소리함’은 공무원의 비위 및 부조리 신고, 친절·불친절 사례 및 개선 의견 등 시민의 의견을 직접 모니터링 해 업무개선 자료로 활용하기 위함이다. 그동안 시 홈페이지나 국민신문고 등의 창구를 통해 시민의 의견을 접수해 왔으나, 인터넷 이용 취약계층은 이용이 어려웠던 점을 개선하고자 마련한 것이다. 바른 소리함은 초지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내부에 설치했으며, 매주 금요일 개봉해 시민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방문객 누구나 공무원의 비위 및 부조리 신고, 평소 민원처리 과정에서 겪은 불편사항이나 직원들의 친절 여부, 개선 요구사항 등을 카드에 작성해 소리함에 넣으면 된다. 다만, 특정인을 향한 근거 없는 비방 목적의 제보로 판단되는 경우 접수 및 처리가 불가하다. 접수된 민원에 대해서는 의견을 수렴한 뒤, 업무개선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김유미 초지동장은 “‘바른 소리함’을 통해 민원인들의 솔직한 의견을 수렴, 이를 개선해 보다 질 높은 행정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 2022-11-24
-
- 안산시 와동 행정복지센터, 한도병원과 업무협약 체결
- 안산시 와동 주민에게 의료비 감면 혜택 제공 안산시(시장 이민근) 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주민의 의료복지 증진을 위해 안산뿐만 아니라 경기 서남부권 거점병원으로써 지역 사회에 공헌하고 있는 한도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2일 한도병원에서 개최된 협약식은 한도병원 임원진의 환영 아래 고태균 와동장과 와동 유관단체장들이 참여해, 그동안 한도병원이 걸어온 발자취를 담은 영상 제작물을 시청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하는 한도병원의 포부를 들은 후 고태균 와동장의 “지역 주민에 대한 의료복지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의료혜택이 좀 더 확대되길 바란다”는 인사말과 함께 시작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도병원은 와동 주민에게 진료비 10%, 종합검진비 20%, 장례식장 빈소 이용 시 30%의 감면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으며, 와동 행정복지센터는 와동의 많은 주민이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2006년 400병상 규모로 개원해 응급의료센터가 있는 지역거점 병원으로 시민들에게 큰 힘이 되었던 한도병원은, 2020년 경영난으로 폐업 위기에 몰렸다가 기업회생을 거쳐 석경의료재단(이사장 성대영)으로 새롭게 정상화하면서 지역 의료서비스의 공백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우려를 말끔히 씻고 이전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태균 와동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혜택이 될 수 있는 일이라면 적극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서비스에 대한 비용으로 어려움을 겪는 와동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2022-11-24
-
-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12월 1일 뮤지컬 ‘각인’ 무료 공연
- 선착순 200명 무료 입장…메타버스 프로그램 시연도 함께 진행 안산시(시장 이민근)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오는 12월 1일 오후 2시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청년층 마약중독 예방을 위해 뮤지컬‘각인’을 무료로 공연한다고 24일 밝혔다. 뮤지컬 ‘각인’ 은 실제 약물중독자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제작된 뮤지컬 공연으로, 마약 중독은 혼자 힘으로 극복하기 어렵고, 그 폐해는 가까운 가족과 가정에 미치고 더 크게는 사회에 이를 수 있다는 점을 사실적으로 보여주는 작품이다. 15세 이상 안산시민 누구나 선착순 200명까지 무료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 안내는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누리집(www.ansanacc.or.kr)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또 중독관리센터는 메타버스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시연하는 시간도 마련해 효과적으로 중독대상자 발굴 및 교육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성희 보건정책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중독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중독문제에 대해 편견 없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알코올·인터넷(스마트폰)·도박·마약 등 4대 중독에 대한 상담 및 조기 선별, 중독 예방사업 등을 통해 중독폐해 없는 안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2022-11-24
-
- 안산시 상록구, 2023년 1분기 갤러리 ‘혜안’ 무료대관 접수
- 12월 9일까지 신청…지역예술인 대상 최대 3주간 대관 가능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노성우)는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상록구청 내 갤러리 ‘혜안’의 2023년 1분기 무료대관 신청을 접수받는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7월 개관한 갤러리 ‘혜안’은 기존 상록구 청사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조성된 생활 속 전시공간 및 미술관으로, 지역 예술인들에게 다양한 작품 전시 기회를 제공해 창작 의욕을 고취시키고 주민들에게는 일상 속에서 다양한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문화공간이다. 대관신청은 12월 9일까지 상록구청 누리집에서 신청서 및 관련서식을 내려받아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하면 되고, 대관은 2023년 1월 9일부터 3월 31일까지 차수별 최대 3주까지 가능하다. 노성우 상록구청장은 “갤러리 ‘혜안’이 시민들이 지역 예술인들의 뛰어난 작품을 가까운 곳에서 감상할 수 있는 문화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 전시를 통해 주민들의 일상 속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상록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상록구청 행정지원과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 2022-11-24
-
- 안산시, 시립고잔어린이집으로부터 바자회 수익금 기탁받아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2일 시립고잔어린이집(원장 박현주)으로부터 바자회 행사 수익금 67만3천500원을 기탁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단원구에 위치한 시립고잔어린이집은 원생들이 가지고 온 문구, 의류, 장난감을 판매하는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을 지난해 이어 올해도 기탁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탁 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현주 원장은 “아이들이 나눔 활동에 참여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다는 것에 대견했고 감사하다”며 “아이들의 작은 정성이 좋은 곳에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명현 보육정책과장은 “고사리손으로 참여한 소중한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2022-11-24
-
- 안산시, 드론 활용해 토지특성조사 실시…공시지가 정확성 향상 기대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내년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위한 토지특성조사에 드론(무인비행장치)을 활용한다고 24일 밝혔다. 조사는 대부도 내 건축·개발·인허가사업 밀집지역과 안산‧군포‧의왕 공공택지지구 등 대규모 개발사업 부지 10만여 필지를 대상으로 내년 1월 19일까지 추진된다. 드론은 차량 및 도보를 이용한 기존 토지특성조사와 달리, 상공에서 넓은 지역을 단시간에 확인 할 수 있고, 항공사진에 토지경계를 표시해 사업부지의 정확한 위치 및 토지상황을 실시간으로 분석 할 수 있으며, 특성조사 시점의 공간정보 DB를 구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드론이 비행하며 수직으로 겹쳐 촬영한 항공사진을 수치정사영상으로 제작하고 연속지적도를 활용한 토지경계 및 각종 도시계획선과 중첩해, 대상지역의 토지현황에 대해 정밀 분석 작업이 가능하다. 고재준 토지정보과장은 “시민 재산권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개별공시지가 산정에 드론과 항공영상 등 최신기술을 활용해 행정의 공신력을 높이겠다”며 “앞으로도 드론을 연계한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발굴해 시정 운영에 적극 활용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2022-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