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이웃사랑 떡국 떡 나눔행사 안산시청대변인 2022-12-15 조회수 197 |
관내 8개소 경로당 어르신에 따뜻한 마음 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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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시장 이민근) 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이웃사랑 떡국 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4일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은 관내 경로당 8개소를 방문해 준비한 떡국 떡 40kg을 전달하고, 안부를 물으며 온기를 전했다.
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11월에도 홀몸 어르신 및 저소득 취약계층 30여 가구에 반찬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한윤희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정성으로 준비한 떡국 떡 드시고, 건강한 2023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작지만,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진권 중앙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이어가는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더 확산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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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산타꾸러미 나눔
- 취약계층 아동 20명에 온기와 사랑 전달 안산시(시장 이민근) 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5일 관내 취약계층 아동 20명에게 크리스마스를 맞아 산타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이동 협의체 위원들은 아침부터 아동들을 위해 학용품, 쿠키, 블록, 도형놀이, 빵, 양말, 핫팩, 도서 등 다양한 선물을 준비해 포장하고, 아동들의 하교시간에 맞춰 각 가정을 방문해 산타꾸러미를 전달했다. 아동들이 받은 산타 선물은 안산시립노인전문병원의 기부 물품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금 등을 통해 마련했고, 아동들이 선호하는 물품을 사전 조사 후 구매했다. 전연수 민간위원장은 “아동들에게 성탄절의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따뜻한 복지를 실천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종일 이동장은 “협의체 위원님들의 나눔 활동에 감사드리며, 미래의 주역인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지역사회 내 돌봄 기반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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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총연맹 안산시지부, 백운동 명문가 지역아동센터에 석식 후원
- 직접 만든 ‘따뜻한 한끼’ 로 사랑 전해 안산시(시장 이민근) 백운동 행정복지센터는 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가 백운동 소재 명문가 지역아동센터에서 센터 이용 아동 30여명에게 석식을 손수 만들어 제공했다고 14일 밝혔다. 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회장 배윤길, 동협의회장 양근준)는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후원활동을 이어오는 단체로, 이번 행사는 백운동에 거주하는 아동들에게 ‘따뜻한 한끼’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양근준 협의회장은 “추운 날씨이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겨울이 될 수 있도록 손수 지은 밥을 전달하고 싶었다”며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창희 백운동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일에 항상 앞장서는 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후원이 이어지도록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 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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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이웃사랑 떡국 떡 나눔행사
- 관내 8개소 경로당 어르신에 따뜻한 마음 전해 안산시(시장 이민근) 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이웃사랑 떡국 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4일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은 관내 경로당 8개소를 방문해 준비한 떡국 떡 40kg을 전달하고, 안부를 물으며 온기를 전했다. 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11월에도 홀몸 어르신 및 저소득 취약계층 30여 가구에 반찬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한윤희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정성으로 준비한 떡국 떡 드시고, 건강한 2023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작지만,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진권 중앙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이어가는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더 확산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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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성포동 통장협의회,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 성포동 통장협의회, 가족과 이웃을 살리는 ‘우리 동네 안전지킴이’ 안산시(시장 이민근) 성포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3일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장협의회 전원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구호 조치를 위해 신속한 심폐소생술의 필요성을 알리고, 일상에서 가족이나 이웃이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히 응급조치를 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교육은 안산시 자율방재단을 초빙해 ▲심폐소생술의 개념 ▲119신고 조치 및 심폐소생술 방법 ▲기도확보 및 인공호흡 사례 ▲마네킹을 이용한 실습을 시행했으며, 재난 대처 능력을 향상하고자 추진했다. 김정실 성포동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통장님들이 소중한 생명을 구할 기적의 골든타임을 사수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며 “통장님들이 내 가족과 이웃을 살리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박용남 성포동장은 “사전에 반복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방법을 배워 놓으면 그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재난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교육을 통장협의회 및 직능단체에 확대해 안전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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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사이동, 주민자치회 컨설팅 교육 실시
- 마을 발전 위해 한 단계 향상된 주민자치회 역량 강화 활동 안산시(시장 이민근) 사이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회 위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컨설팅 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3일 사이동 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회의 안정적·지속적 조기 정착을 목적으로 주민자치회의 실질적 역할 강화를 달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주민자치 전문 교육기관인 ‘우주현답컨설팅그룹’에서 진행했는데, 실제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현실적이고 쉬운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해 교육의 재미와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배근성 주민자치회장은 “마을 발전을 위해 주민의 의견을 공론화하고 하나로 모아 관에 전달하는 역할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민자치회가 이번 교육을 통해 한 단계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남종 사이동장은 “주민자치회 위원들께서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교육에 많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사이동 주민자치회가 마을 발전과 주민 복지를 위해 활동하는데 동에서도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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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감사담당자·시민감사관 역량강화 합동 워크숍 개최
- 안산시·출자출연기관 감사담당자 등 60여명 참여 이민근 시장“청렴은 최우선 가치…시민 눈높이에 맞는 투명한 공직문화 정착시킬 것”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14일 한양대학교 에리카 컨벤션에서 안산시 및 시 출자출연기관 감사담당자, 시민감사관 등 6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감사 담당자들의 역량강화를 통해 시정을 감시하고 시민의 권익을 보호해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과 불합리한 제도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감사인의 자세 및 실무사례 등 직무교육 ▲이해충돌방지법 및 청탁금지법 등의 ‘청렴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감사인으로서 정체성과 역할을 되새기고, 시민감사관 운영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등 청렴 안산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공직자 모두가 청렴을 최우선가치로 여기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투명한 공직문화가 정착되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2004년부터 시민감사관제도를 운영해온 안산시는 현재 29명의 시민감사관이 활동하고 있으며 ▲전문분야별 자체감사 참여 ▲불합리한 법령·제도 개선 건의 및 시정요구 ▲각종 공사의 불편·부당·위법 행위 제보 ▲시정 발전을 위한 의견 제시 등의 직무를 수행하고 있다.
- 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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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대부도 상동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동체회복 프로그램 성황리 마무리
- 드론·바리스타 양성과정 등 총 51명 수료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대부도 상동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드론 조종자 양성과정’과 ‘바리스타 양성과정’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5일 밝혔다. 10월 15일부터 11월 18일까지 진행된 ‘드론 조종자 양성과정’은 총 24명의 주민이 교육을 수료해 향후 농업과 어업, 대부도 홍보영상 제작 등에서 다양한 활동이 기대된다. 10월 29일부터 12월 12일까지 진행된 ‘바리스타 양성과정’은 총 26명의 주민이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해 향후 일자리 창출과 공동체를 위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교육을 수료한 주민들은 “시에서 대부도 주민을 위한 유익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다양하고 수준높은 프로그램을 기대한다” 고 말했다. 윤풍영 도시재생과장은 “대부상동과 대부도 주민들의 역량 강화와 공동체 회복을 위해 내년에도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과 수요를 파악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 대부도 지역은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019 상반기 도시재생뉴딜 공모사업'에 선정돼 올해 말까지 총 83억 원을 투입해 2023년까지 ▲기초생활 인프라 확충 ▲노후주거지 환경개선 ▲공동체회복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 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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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착한가격업소 인센티브 물품 지원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3일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로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관내 착한가격업소 39개소에 실생활에 유용한 인센티브 물품을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인센티브 물품은 소비자단체 대표와 해당 상인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소별 특성에 맞게 종량제봉투, 행주, 수건, 세탁세제, 손세정제 등 영업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됐다. 시는 가격이 저렴하고, 위생·청결 수준이 높은 외식업 30개소, 개인 서비스업 9개소 등 총 39개소를 착한가격업소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시는 이들 업소의 안정적인 영업지원을 위해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해 소비자들의 위축된 소비활동과 지속적인 원자재 물가 상승에도 착한 가격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할 지원할 방침이다. 조영일 경제일자리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에 대해 다양한 시책을 마련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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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신안포장산업(주)으로부터 폐지수거어르신 위한 성금 5천만 원 기탁받아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4일 ㈜신안포장산업(대표이사 김일영)로부터 폐지 수거 어르신을 위한 성금 5천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안산시 반월공단에 위치한 신안포장산업㈜는 최첨단 자동화설비를 통해 골판지원단 및 포장용 박스를 생산하는 전문기업으로, 폐지를 포함한 재활용품을 수거하는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지난해 이어 올해도 후원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 받은 후원금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폐지수거어르신에 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진술 상무이사는 “추운 겨울,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최진숙 복지국장은 “추운 겨울에 폐지를 수거하는 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온정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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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적격 건설사업자, 안산시와 공공건설공사 계약 못한다
- 공공건설 입찰 불공정거래업체 사전단속 확대 시행 내년부터 추정가격 8천만 원~2억 원 공공건설 공사까지 적용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공정하고 건전한 건설문화 정착을 위해 관급공사 입찰단계부터 불공정거래업체 여부를 조사 및 배제하는 사전단속(조사)제도를 내년 1월 1일부터 확대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불공정거래업체 사전단속제도는 시가 발주하는 전문건설업 관련 공사 입찰에서 1~2순위에 오른 업체를 대상으로 계약 전에 자본금, 기술인력, 사무실 등 건설업 등록기준 충족 여부 등을 서류와 현장 실사를 통해 사전 조사해 위반 사항이 있을 경우 관련법에 따른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추진하고 계약에서 배제하는 제도다. 시는 올해 추정가격 5천만 원에서 1억 원 이하의 공공건설공사에 사전단속제도를 적용, 104건에 대해 단속을 실시하고 건설업 등록기준을 위반한 20개 업체를 행정처분하는 등 공정한 건설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 왔다. 시는 올해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부터 추정가격 8천만 원에서 2억 원 이하의 건설공사로 적용대상을 확대한다. 종합건설업과 전문건설업 간 상호시장 진출이 허용됨에 따라 종합건설사업자가 전문공사를 낙찰 받는 경우 또는 전문건설사업자가 종합공사를 낙찰 받는 경우에도 사전단속제도를 통해 상대 업종의 등록기준을 충족하고 있는지 철저히 사전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김기선 건설도로과장은 “이번 조치가 불법건설업체들이 각종 공사를 따내 건실한 건설사의 수주기회를 박탈하고, 부실공사 등의 문제를 일으키는 것을 사전 차단해 지역에 공정한 건설문화를 정착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2022-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