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가나안교회, 안산시 초지동에 사랑의 후원금 100만원 기탁 안산시청대변인 2022-12-23 조회수 2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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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시장 이민근) 초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새가나안교회로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새가나안교회(담임목사 곽성일)는 2021년도에 개척한 교회로 청년 10명이 주축이 되어 개척한 교회이며, 이번 성금은 올해 초부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교회 성도들이 모은 헌금이다.
성도들은 “행정력이 미치지 않는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값지게 쓰이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곽성일 목사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 중에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을 결심했다”며 “이번 나눔을 계기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유미 초지동장은 “동절기에는 저소득가구가 더욱 소외되기 쉬운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희망과 사랑을 실천해 주신 새가나안교회 목사님과 성도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따뜻한 나눔이 끊이지 않도록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섬김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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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2022년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23일 민∙관∙군∙경∙소방 등 관내 주요 기관장이 참여하는 ‘2022년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지역통합방위 태세 확립을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이민근 시장 주재로 단원 과학화 예비군훈련장에서 진행된 회의는 송바우나 안산시의회의장, 지용재 육군 제2506부대 여단장, 양승필 제2대대장 등이 참석해 관내 통합방위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회의는 ▲2022년 통합방위유공자· 예비군훈련 및 자원관리유공자 표창 ▲2022년 민방위·비상대비훈련 결과보고 ▲2022년 예비군육성지원금 사용결과·2023년 통합방위훈련 계획보고 ▲단원과학화예비군훈련장 시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가 열린 단원 과학화 예비군훈련장은 국방개혁에 따라 대대급 단위 예비군훈련장을 연대(여단)급 단위로 통합하고, 예비군 정예화 및 시설장비 과학화를 위해 2019년 3월부터 2020 12월까지 약 150여억 원을 투입해 영상모의사격훈련, 교전훈련(서바이벌 사격), 과학화 훈련관리체계를 중심으로 리모델링을 완료했다. 이를 통해 과거 단순 반복형 훈련과 통제위주 훈련에서 벗어나 MZ세대 예비군을 위한 맞춤형 훈련으로 흥미로우면서도 실전적이고 성과 있는 훈련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민근 시장을 비롯한 민·관·군·경·소방 등 통합방위 위원들도 예비군들이 실제 훈련하는 영상모의 사격장에서 모의 총기를 활용해 사격술을 익히기도 했다. 이민근 시장은 “최근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한반도의 긴장감이 계속되고 있다”며 “지역방위의 핵심자원인 예비군들을 정예화하고, 더 나은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22-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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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해양동, 에스제이켐 ㈜ 후원금 100만원 기탁받아
-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현물 기부로 사랑 실천 안산시(시장 이민근) 해양동 행정복지센터는 에스제이켐(주)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에스제이켐(주)(대표 구자선)는 상록구에 위치해 있으며, 꾸준히 이웃 사랑을 실천해 왔다. 구자선 대표는 “대설과 한파로 어려움을 겪을 주변 이웃을 위해 나눔을 하게 됐다”며 “소외된 이웃들에게도 따뜻한 겨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은학 해양동장은 “나눔을 전하는 따뜻한 손길에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온기가 식지 않고 행복한 해양동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2022-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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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가나안교회, 안산시 초지동에 사랑의 후원금 100만원 기탁
- 안산시(시장 이민근) 초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새가나안교회로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새가나안교회(담임목사 곽성일)는 2021년도에 개척한 교회로 청년 10명이 주축이 되어 개척한 교회이며, 이번 성금은 올해 초부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교회 성도들이 모은 헌금이다. 성도들은 “행정력이 미치지 않는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값지게 쓰이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곽성일 목사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 중에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을 결심했다”며 “이번 나눔을 계기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유미 초지동장은 “동절기에는 저소득가구가 더욱 소외되기 쉬운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희망과 사랑을 실천해 주신 새가나안교회 목사님과 성도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따뜻한 나눔이 끊이지 않도록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섬김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 2022-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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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대부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에 감사 서한문 전달
- 어려운 이웃 “대차게 부지런히 동네 구석구석” 살피길… 안산시(시장 이민근) 대부동 행정복지센터는 2022년 한 해 동안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위기이웃 발굴 지원 강화를 위해 활동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56명에게 감사 서한문을 보냈다고 23일 밝혔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인적안전망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복지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는 무보수·명예직 지역주민으로서 모니터링, 나눔활동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서한문에는 어려운 이웃을 틈틈이 살핀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대한 감사와 대부동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당부하는 내용이 담겼다. 한편 올해 대부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경로당 어르신 안부 인사, 성장워크숍 역량강화 교육 참여, 공적자원 연계 등 활발한 자원봉사 활동으로 이웃 사랑 영역을 넓히고 있다. 백종선 대부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봉사를 실천해 주신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더 나은 대부도를 위해 민관이 협력해 ‘대차게 부지런히 동네 구석구석’ 살피자”고 독려했다.
- 2022-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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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선부2동, 꼬마 산타들의 ‘따뜻한 기부’
- 석수오르다 어린이집 바자회 수익금 기부 안산시(시장 이민근) 선부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석수오르다 어린이집(원장 이복희) 원생들이 바자회 수익금 34만 4천원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어린이집 바자회를 통해 원아, 학부모, 교사들이 가정에서 쓰지 않는 장난감, 생필품 등 다양한 물건을 가지고 와서 서로 나누고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이복희 원장은 “후원금 기부 행사를 통해 원아들이 이웃사랑과 나눔을 배우는 좋은 교육이 되고 있다”며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유용하게 사용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나선우 선부2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석수오르다 어린이집 원아들과 학부모, 교직원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기부한 성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2022-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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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호수동, 자율방범대 호수지대 격려 방문
- 지역의 범죄예방과 치안을 위해 수고하는 방범대원 격려 안산시(시장 이민근) 호수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자율방범대 호수지대(지대장 민훈기)를 방문해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감사의 마음이 담긴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호수동 자율방범대는 각종 범죄·사고가 우려되는 장소를 집중적으로 순찰하고, 지역 내 범죄 취약지역을 주중 매일 야간순찰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역주민 선도 및 보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에는 관내 공원 등을 순찰하며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민훈기 호수지대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초소를 방문해주신 동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호수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희석 호수동장은 “계속되는 한파에도 늦은 시간까지 자율방범대원들이 순찰 활동을 해주시는 덕분에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하고 있다”며 “올해 호수동에서는 어둡고 외진 주택가 골목길에 로고젝터도 설치해, 자율방범대의 순찰활동과 더불어 주민들의 체감 안전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2022-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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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문선원, 안산시 월피동 경로당에 사랑의 동지 팥죽 나눔
- 보문선원, 직접 만든 동지 팥죽 월피동 관내 경로당에 전달 안산시(시장 이민근) 월피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조계종 보문선원에서 동지 팥죽을 손수 만들어 경로당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안산시 월피동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보문선원은 돋보기 나눔, 어르신 무료급식, 코로나19 방역활동, 다자녀가족 쌀지원, 독거노인 및 장애인가구에 김치를 지원하는 등 관내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해 정기적인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추운겨울 이렇게 따듯한 팥죽을 직접 준비해 전해줘 오순도순 즐거운 동지를 보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정암 주지스님은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에 따듯한 온정을 나누고자 지역 내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동지 팥죽을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22-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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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관내 청소년시설·단체 연찬회 개최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2일 ‘2022년 안산시 청소년시설·단체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관내 한 파티파우스에서 진행된 이번 연찬회는 청소년 지도 현장 최일선에서 노력하는 관계자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청소년 시설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재)안산시청소년재단,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안산시청소년쉼터 종사자, 안산시청소년지도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보호 및 육성 유공자 표창 수여도 함께 진행됐다. 이범열 평생학습원장은 “한 해 동안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노력해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청소년이 행복한 세상’을 비전으로 청소년들이 미래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청소년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2022-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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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2022년 주민참여예산제 성과보고 총회 성황리 마무리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2일 신안산대학교 국제교육관에서 제6기 주민참여예산위원, 일반시민 등 약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주민참여예산제 성과보고’ 총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총회는 ▲제5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활동에 대한 감사패 전달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 우수제안자 시상 ▲2022년 성과보고 및 향후 운영방안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올해 주민자치회 전면 시행에 따라 주민참여예산제와의 연계 기능을 강화하고 지난 8월 시민제안한마당과 온라인 시민투표를 통해 ▲어린이보호구역 지정 및 도로정비 ▲호수동 둘레길 조성사업 ▲사동 어울림 공원 내 관수 및 경관개선 사업 등 우수 제안을 선정한바 있다. 또한 총 182건의 주민참여예산 제안 사업 중 117건에 63억5천1백만 원의 예산을 반영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20% 상향된 수치이다. 김상희 기획경제실장은 “내년에도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주민참여예산제를 주민 제안 창구로 활성화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주민참여 실행위원회를 개최해 이번 총회에서 논의된 의견들을 내년도 사업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 2022-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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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연말 축제 안전관리 계획 심의…시민 안전 위해
- ‘안산 천년의 종 타종행사’ 안전사고 예방 대책 논의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2일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를 개최해 연말 개최되는 ‘2023 안산 천년의 종 타종행사’의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안산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열린 회의는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 위원과 행사주관자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의 안전관리 중요성을 인식하고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행사장 안전사고 예방에 초점을 맞춰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시는 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과 지적사항 등을 축제 개최 전까지 보완하기로 하고, 축제 개최 전 시설물, 전기, 가스, 소방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해 지적사항의 이행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전덕주 행정안전국장은 “시민들이 안전한 축제·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 안산 천년의 종 타종행사’는 12월 31일 오후 10시, 화랑유원지내 단원각에서 풍물‧경기민요‧합창단 공연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타종식,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 2022-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