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 고잔동 바르게살기위원회, 경로당 어르신 삼겹살 대접 안산시청공보관 2023-02-27 조회수 512 |
| 관내 경로당 4개소 방문해 정성스러운 점심 식사 자리 마련 |
![]() 안산시(시장 이민근) 고잔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박선주)는 지난 1일과 8일, 15일, 24일 총 나흘간 지역 내 4개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바로 구운 삼겹살과 쌈야채, 반찬, 과일 등 점심을 대접하며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고잔동 안식경로당, 적금경로당, 화랑경로당, 진우2차연립경로당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고잔동바르게살기위원회와 4·16가족나눔봉사단, 4·16재단이 함께 세월호 가족들을 대표해 어르신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의 나눔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정성스럽게 준비됐다.
박선주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어르신들께서 삼겹살과 반찬을 너무 맛있게 드셔서 다행이다”라며 “이 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기쁨과 위안을 선물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정영숙 적금경로당 회장은 “날씨가 추운데 삼겹살을 든든하게 먹으니 따뜻하고 힘이 난다”며 “바쁜 와중에 맛있는 삼겹살을 경로당 회원들에게 대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명기 고잔동장은 “오늘 행사를 마련해주신 고잔동바르게살기위원회 등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를 향한 따뜻한 손길을 뻗어주셨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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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수돗물 안심 서비스… 찾아가는 수질검사 운영
- 가정에서 직접 수질 확인, 부적합 사례는 원인분석 후 사후관리까지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집에서 사용하는 수돗물의 수질이 궁금한 가정에 직접 방문해 검사를 지원해주는 찾아가는 수돗물 수질검사를 올해 말까지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찾아가는 수돗물 수질검사는 노후 배관 및 막연한 불안감 등으로 수돗물 수질이 궁금한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해당 가정에서 신청하면 담당자가 일정을 협의한 뒤 가정에 방문해 무료로 검사하는 방식이다. 1차 검사에서는 ▲수소이온농도 ▲잔류염소 ▲탁도 ▲철 ▲구리 ▲아연에 대해 검사하며 적합한 경우 현장에서 수돗물 성적서를 발부하고, 부적합한 경우 원인분석 및 먹는 물 관련 상담 등 사후관리와 개선 완료 후 2차 검사 등을 통해 시민 안심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아울러, 비대면 수질검사를 원하는 가정은 문고리 수질검사(멸균 채수통을 가방 안에 넣어 신청세대 문고리에 걸어 두고 일정에 맞춰 가방 회수)도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수돗물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는 한편,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마실 수 있는 음용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청은 물사랑 누리집(http://ilovewater.or.kr)이나 안산시상하수도사업소 정수과에 전화(031-481-3825)로 하면 된다.
- 20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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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올해부터 어린이집 안전공제회 단체보험 가입 지원
- 보육 교직원 처우개선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안전공제회 가입 지원 사업을 올해부터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올해 첫 실시되는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 아동 보육을 위해 노력해온 보육 교직원들의 처우 개선을 통해 어린이집의 행정 부담을 해소하고 안심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보험 가입대상은 관내 399개소의 어린이집 소속 보육교직원으로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며 보장기간은 올해 3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1년이다. 보장내용은 보육활동과 보육 외 활동 중 일어난 사고에 대해 ▲보육교직원 상해 ▲보육교직원 진단비 및 위로금 ▲형사방어 비용 특약 등이다. 이번 사업에는 총 1억2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시는 총 4천187명의 보육교직원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앞으로도 보육 교직원 처우를 개선하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안산 만들기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20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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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근 안산시장, 국제거리극축제 중간보고회 주재…“안전과 시민참여”강조
- 안산시는 이민근 시장이 지난 27일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중간보고회를 주재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시장은 이번 회의에서 안전한 행사 진행은 물론, 시민참여형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안산산업역사박물관에서 진행된 이번 중간보고회는 이민근 시장과 관련 부서장, 단원경찰서 및 안산소방서, 자원봉사센터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로운 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올해 5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에 걸쳐 안산문화광장 일원에서 진행되는 제19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관내 5개 대학에서 마련한 공연을 비롯해 국·내외 다양한 공연과 시민참여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이 시장은 성공적인 행사운영을 위해 경찰서, 소방서, 자원봉사센터, 단원모범운전자회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할 것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 후 처음 열리는 이번 국제거리극축제가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안전관리 및 주차관리 등에 행정력을 집중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지난 2005년부터 시작한 안산국제거리극 축제는 매년 어린이날을 전후로 안산의 거리와 광장을 무대로 삼아 연극과 퍼포먼스, 음악, 무용 등 다양한 공연과 볼거리가 펼쳐진다. 거리극을 통해 도시민의 삶의 이야기를 예술 공연으로 풀어내는 시의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아 시민참여 속 세계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 20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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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대부동 직능단체연합회, 튀르키예·시리아에 성금 기부
- 안산시(시장 이민근) 대부동 직능단체연합회(회장 전영민)는 27일 초대형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의 긴급구호를 위해 성금 51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초대형 지진으로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대부동 직능단체연합회 회원들이 정성을 담아 마련했다. 대부동 직능단체연합회는 주민자치회(회장 김태성), 통장협의회(회장 전영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시경),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홍성빈),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은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위원장 이명건), 체육회(회장 정용운), 자율방범대 1지대(지대장 김정호), 자율방범대 2지대(지대장 박시우), 자율방재단(단장 이경식) 등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10개 직능단체가 모인 단체로, 지역 발전과 직능단체 화합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전영민 직능단체연합회장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이번 성금이 대규모 지진으로 고통받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이 빠른 일상으로의 복귀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종선 대부동장은 “대부동 10개 직능단체 회원이 한뜻으로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대지진으로 인한 피해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며, 조속한 복구로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20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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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반월건강생활지원센터, 중년 여성 대상 갱년기 극복 프로그램 운영
-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수보건소 반월건강생활지원센터는 중년 여성들의 갱년기 극복을 위해 ‘발칙한 그녀들의 갱년기 극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대상은 45~60세 여성 20명으로 수업은 3월 14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반월건강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산부인과 의사에게 듣는 갱년기 건강관리 방법 및 질의응답 ▲정신과 의사와 함께하는 스트레스 안 받는 삶, 웃음과 대화 ▲갱년기 증상 완화를 위한 운동 및 영양관리 ▲개인별 대사증후군 검사 및 상담 등으로 진행된다. 오상근 상록수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우울증, 무기력증 등으로 고생하고 있는 갱년기 여성들이 삶의 활력을 찾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접수는 반월건강생활지원센터에 전화(031-481-3770) 및 방문 신청하면 된다.
- 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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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봄철 농촌폐비닐 집중수거 나서…2톤 이상 수거 시 장려금 지급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봄철 영농기를 맞아 토양오염 및 농촌환경 훼손의 원인이 되는 폐비닐 및 폐농약병을 집중 수거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4월 29일까지 마을 또는 농가별로 영농과정에서 발생하는 농촌폐비닐을 수집해 흙, 돌 등 이물질 제거 및 재질, 색상별 분류 후 배출하고 폐농약병 등은 내용물을 완전히 사용한 후 마대 등에 넣어 배출하면 수거 후 재활용처리 할 계획이다. 또한 농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폐비닐 배출량이 2톤 이상인 경우 이물질 함유 정도에 따라 등급을 판정해 A등급에 해당할 경우 kg당 140 원, B등급은 kg당 100 원, C등급은 kg당 60 원의 수거장려금을 지급한다. 홍기봉 자원순환과장은 “농가에서 발생되는 비닐과 폐농약병은 재활용이 가능한 유용한 자원이다”라며 “농촌지역 환경보호를 위해 농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농촌폐비닐 수거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자원순환과(031-481- 3537)로 문의하면 된다.
- 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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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올 상반기 중·고등학교 교복나눔 축제 개최
- 저렴하게 교복 구입하고 수익금으로 어려운 청소년 지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다가오는 새학기를 맞아 지난 25~26일 이틀간 올 상반기 중·고등학교 교복나눔 축제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산업지원본부 교복나눔소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관내 중·고등학교 졸업생의 교복을 기증받아 세탁과 분류를 거쳐 저렴하게 판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생과 학부모는 저렴하게 교복을 구입하고, 수익금은 어려운 학생들에게 지원돼 큰 호응을 얻었다. 조영일 소상공인지원과장은 “이번 행사가 학부모님들의 부담을 줄이고, 자원순환을 통한 녹색생활의 실천 및 나눔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소비자단체협의회는 지난해부터 상설매장을 운영하며 평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사전 예약 후 매주 화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교복을 현장 판매하며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 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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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반월동, 새봄맞이 환경정비 실시
- 주민의 주도적인 참여로 민간 자율 정화 활동 활성화 안산시(시장 이민근) 반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반월역 일원에서 주민이 직접 가꾸는 새봄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환경정비는 반월역 뒷길 관리를 맡은 반월동 통장협의회 주관으로 이루어졌으며, 겨우내 쌓였던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보도 주변을 깨끗이 청소했다. 또한, 플라워박스, 미니정원 등에 잡초 제거와 가지치기를 통해 수목 생육상태를 개선하며 다가오는 봄날에 피어날 다채로운 거리 환경을 기대하게 했다. 천병환 반월동 통장협의회장은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거리인 만큼 새봄의 기운을 가득 맞이할 수 있는 밝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동욱 반월동장은 “마을 환경은 주민들의 관심과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반월동이 되도록 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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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본오2동 시립경로당 3개소 태극기 게양대 설치
- 안산시(시장 이민근) 본오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관내 시립 경로당 3개소에 태극기 게양대를 설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태극기 게양대 설치는 경로당 어르신께 태극기를 사랑하고 대한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애국열사에 대한 감사를 표하는 마음으로 3.1절 기념일을 맞이해 태극기 게양대를 설치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임영숙 약수경로당 회장은 “태극기를 사랑하는 국가와 마을이 되도록 경로당에 태극기 게양대를 설치하여 주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순미 본오2동장은 “삼일절을 맞이해 경로당에서 태극기 게양대를 설치하고 나라 사랑을 존중하는 보니마을 어르신들과 더불어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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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고잔동 바르게살기위원회, 경로당 어르신 삼겹살 대접
- 관내 경로당 4개소 방문해 정성스러운 점심 식사 자리 마련 안산시(시장 이민근) 고잔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박선주)는 지난 1일과 8일, 15일, 24일 총 나흘간 지역 내 4개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바로 구운 삼겹살과 쌈야채, 반찬, 과일 등 점심을 대접하며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고잔동 안식경로당, 적금경로당, 화랑경로당, 진우2차연립경로당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고잔동바르게살기위원회와 4·16가족나눔봉사단, 4·16재단이 함께 세월호 가족들을 대표해 어르신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의 나눔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정성스럽게 준비됐다. 박선주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어르신들께서 삼겹살과 반찬을 너무 맛있게 드셔서 다행이다”라며 “이 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기쁨과 위안을 선물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정영숙 적금경로당 회장은 “날씨가 추운데 삼겹살을 든든하게 먹으니 따뜻하고 힘이 난다”며 “바쁜 와중에 맛있는 삼겹살을 경로당 회원들에게 대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명기 고잔동장은 “오늘 행사를 마련해주신 고잔동바르게살기위원회 등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를 향한 따뜻한 손길을 뻗어주셨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했다.
- 2023-0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