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 기본형 공익직접직불금 4월 28일까지 신청 접수 안산시청공보관 2023-03-06 조회수 583 |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한 공익직불금 대면 접수를 4월 28일까지 받는다고 6일 밝혔다.
안산시에 따르면, 대면 접수는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지 중 가장 넓은 농지소재지의 구청(도시주택과)에서 신청하면 되며, 신규 대상자 및 관외 경작자는 농지 소재지 통장과 지역주민 2인 각각에게 경작 사실확인서를 확인받아 제출하면 된다.
대상은 종전의 쌀·밭 직불금을 정당하게 지급 받은 농지로, 올해부터는 공익직불금 개정으로 인해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직불금을 수령 하지 않은 농지도 포함된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뉘고 충족 요건을 확인 후 신청해야 하며, 신청 시 실제 경작 농지를 대상으로 확인해 신청해야 한다.
소농 직불금은 120만 원 정액 지급되며, 면적직불금은 기준 면적에 따라 ha당 100~205만 원을 지급한다. 기본형직불금 준수사항(교육이수, 마을공통체 활동, 영농폐기물 적정관리, 농약 안전사용기준 준수, 화학비료 적정량 사용 등)을 이행해야 하고, 이행하지 않을 경우 미이행 사항별로 기본직불금 지급총액의 10%를 감액해 지급한다.
시 관계자는 “올해부터는 직불금 지급대상 농지가 확대돼 혜택을 받는 농가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직불금이 감액되지 않도록 준수사항도 반드시 이행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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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기본형 공익직접직불금 4월 28일까지 신청 접수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한 공익직불금 대면 접수를 4월 28일까지 받는다고 6일 밝혔다. 안산시에 따르면, 대면 접수는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지 중 가장 넓은 농지소재지의 구청(도시주택과)에서 신청하면 되며, 신규 대상자 및 관외 경작자는 농지 소재지 통장과 지역주민 2인 각각에게 경작 사실확인서를 확인받아 제출하면 된다. 대상은 종전의 쌀·밭 직불금을 정당하게 지급 받은 농지로, 올해부터는 공익직불금 개정으로 인해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직불금을 수령 하지 않은 농지도 포함된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뉘고 충족 요건을 확인 후 신청해야 하며, 신청 시 실제 경작 농지를 대상으로 확인해 신청해야 한다. 소농 직불금은 120만 원 정액 지급되며, 면적직불금은 기준 면적에 따라 ha당 100~205만 원을 지급한다. 기본형직불금 준수사항(교육이수, 마을공통체 활동, 영농폐기물 적정관리, 농약 안전사용기준 준수, 화학비료 적정량 사용 등)을 이행해야 하고, 이행하지 않을 경우 미이행 사항별로 기본직불금 지급총액의 10%를 감액해 지급한다. 시 관계자는 “올해부터는 직불금 지급대상 농지가 확대돼 혜택을 받는 농가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직불금이 감액되지 않도록 준수사항도 반드시 이행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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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립국악단,‘문예회관 방방곡곡 문화공감’우수 프로그램 선정… 3년 연속
- 국비 4억1천700만 원 확보… 오는 4월부터 전국 8개 도시에서 공연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2023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공모에 안산시립국악단의 공연이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돼 국비 4억 1천700여만 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이번 사업은 주민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높이고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공연은 ▲김봉곤 훈장과 함께하는 NEW 조선통신사 ▲JAZZ & 국악 With 웅산으로 오는 4월 14일 강원도 삼척문화예술회관을 시작으로 전국 8개 도시(경남 의령, 전남 무안ㆍ장흥, 충남 서천, 강원 삼척, 인천 남동구, 충남 논산, 전북 군산)에서 개최된다. 이영분 문화예술과장은 “앞으로도 안산시립국악단의 우수 공연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해 전국적으로 국악의 우수성과 문화예술 도시 안산시의 위상을 널리 알려나가겠다”고 말했다.
-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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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참여업체 모집… 최대 1천만 원 지원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현장 노동자들의 열악한 휴게시설을 개선하고 노동자 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에 참여할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요양병원, 중소제조업체 등으로 시는 최대 5개 소를 선정해 개소당 최대 1천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조건은 청소, 경비노동자 간병인,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중소기업 현장노동자 등의 휴게시설 설치 및 개선비용으로 단순 소모품 구입은 지원되지 않는다.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휴게시설 설치·관리 기준(면적 6㎡·높이 2.1m 이상)을 준수해야 하며 휴게시설 공간확보, 시설개선 공사시행, 휴게실 운영은 해당 사업장에서 추진해야 한다. 신청기간은 3월 15일부터 3월 21일까지며 신청방법은 안산시 누리집(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관련 서식을 내려받아 방문이나 우편, 이메일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자격 요건 등에 대한 서면심사와 현장조사 등을 거쳐 오는 4월 중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아직도 많은 사업장에 노동자를 위한 휴게시설이 전무하거나 열악한 상황”이라면서 “이번 사업으로 노동자의 근로여건을 개선하고 인권이 존중되는 시로 거듭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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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그랑시티자이아파트경로당 개소하고 본격 운영 나서
- 이민근 시장“어르신들의 소통 공간 되길… 노인복지 향상 위해 최선”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상록구 사동에 소재한 그랑시티자이아파트 거주 어르신들을 위해 그랑시티자이아파트경로당(회장 구국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지난 3일 개최된 개소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 전해철 국회의원, 지역 도·시의원, 김중근 상록구노인지회장과 경로당 회원을 비롯해 지역 주민들이 다수 참석해 어르신들의 쉼터 마련을 함께 축하했다. 그랑시티자이1차아파트 자이센터 1층에 위치한 그랑시티자이아파트경로당은 약 433㎡ 규모로 건립돼 할아버지방·할머니방·거실·주방 등의 시설을 각각 갖춰 아늑한 안식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국회 회장은 “경로당의 원활한 운영을 통해 회원들이 편안하게 쉬고, 행복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민근 안산시장은 “경로당 개소를 축하드리며 쾌적하고 편안한 공간에서 어르신들이 노년을 즐기고 서로 소통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 “어르신을 섬기는 마음으로 앞으로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서도 노력 하겠다”고 화답했다.
-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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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실납세 감사합니다”안산시 성실납세자에 인증서 수여
- 관내 주차요금 감면·2년간 세무조사 유예 등 다양한 혜택 부여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3일 납세자의 날을 맞아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시민의 귀감이 되고 자주재원 확보에 기여한 개인 30명과 법인 30개를 각각 성실납세자로 선정해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안산시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수여식은 이민근 시장과 성실납세자 12명, 우수 납세자 9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성실납세자는 최근 3년 동안 지방세를 체납하지 않고 매년 납부건수 3건 이상을 채운 ‘성실납세자’와 지방세 납부액의 경우 법인은 5천만 원, 개인·단체는 300만 원 이상을 매년 납부한 ‘우수납세자’로 각각 나눠 구청장의 추천을 받아 시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매년 선정한다. 성실납세자로 선정되면 ▲안산시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1년간 전액 면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주관 공연 관람료 50% 감면 ▲시금고(NH농협은행) 대출 금리인하 및 수수료 감면 ▲2년간 세무조사 면제 및 징수 유예에 따른 납세 담보 1회 면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안산시와 업무협약을 맺은 고려대 안산병원,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과 단원병원으로부터 성실납세자 개인인 경우 본인과 가족, 법인인 경우 대표자 및 소속근로자(단원병원은 법인 대표로 한정)에게 종합검진비용 최대 30% 할인과 추가검진비용 등의 할인혜택을 선정일로부터 최대 2년간 제공 받는다. 이민근 시장은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납세자에게 감사를 표 한다”며 “시민들의 소중한 세금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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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체계 시범사업 지자체 선정
- 노인 복지 새로운 통합돌봄 모델 제시 높이 평가받아… 국·도비 20억 이상 확보 노인 복지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해온 안산시가 다시 한 번 성과를 인정받았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은 초고령사회 도래에 대비해 노인들의 지역사회 거주를 돕고 지역 내 다양한 의료·돌봄 서비스를 연계해 대상자 중심의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시는 복지부가 전국 34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심사에서 1차 서면 심사와 2차 대면 심사를 통해 사업내용의 타당성을 비롯해 사업추진 의지와 역량 등에서 각각 종합 우수 평가를 받아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안산시는 이번 선정을 통해 국·도비로 최대 20억원을 확보하게 됐으며, 오는 2025년까지 지역사회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의료·돌봄 관련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체계 구축사업에 탄력을 받게 됐다. 앞서 시는 초고령 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90여개 기관과 업무협력을 통해 촘촘한 민관협력 체계를 구축해왔다. 구체적으로 ▲전국 최초 노인안심케어주택 ▲재택의료센터 운영 ▲방문주치의 사업 ▲맞춤 영양서비스 ▲방문가사 서비스 등 주거와 의료, 요양과 돌봄에 이르기까지 도합 30종에 달하는 어르신 노후 맞춤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복지부에서 주최한 지역사회복지사업 평가 최우수상 수상, 행안부에서 주관한 정부혁신 행정제도 개선분야 장관 표창 등을 수상했으며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 일본 복지대학교 등 국·내외 기관 단체에서 벤치마킹을 하는 등 새로운 통합돌봄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민근 시장은 “노인 돌봄은 누구나 사람답게 살아가야 한다는 인권과 존엄에 가치를 두고 있다”며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편안하게 머물러 살 수 있도록 안산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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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선부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경로당 떡국 나눔 행사
-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바른청년회 & 박진영병원, 누리병원 떡국 후원 안산시(시장 이민근) 선부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2일 경로당 떡국 나눔 행사를 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박진영병원과 누리병원의 후원으로 떡국떡과 사골육수, 파스 등을 지원받아 선부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김보선 위원장)를 통해 관내 11개소 경로당에 전달했다. 김보선 위원장은 “그간 지역 어르신을 위한 삼계탕 나누기 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해왔으며, 앞으로도 지역 환경정화활동 및 취약계층을 살피는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근호 선부1동장은 “어르신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및 박진영병원, 누리병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봉사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20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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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대부동 지사협, ‘1위원 1경로당’사업 추진
- 민관 협력으로 진행되는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 안산시(시장 이민근) 대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원과 경로당의 결연으로 복지 정보가 취약한 어르신이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1위원 1경로당’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1위원 1경로당’ 사업은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30% 이상을 차지하는 대부동 인구 특성을 반영한 사업으로, 결연을 맺은 위원이 수시로 경로당에 방문해 복지 정보를 제공하고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한다. 민관이 협력해 위기가구 발견 시 올해 1월부터 새롭게 배치된 간호직 공무원과 복지직 공무원이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을 진행한다. 김시경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도움을 주는 우리 단체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로 위원들이 경로당 어르신들을 자주 찾아뵙고 안부를 확인하여 복지 사각지대 없는 대부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종선 대부동장은 “지역 주민을 위해 힘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대차고 부지런한 활동으로 동네 구석구석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답했다.
- 20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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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안산동 수암교회, 지역주민 차(茶) 나눔 봉사
- “지역주민과 따뜻한 사랑을 마시다” 안산시(시장 이민근) 안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28일 수암교회(담임목사 배명)에서 안산동행정복지센터를 찾는 지역주민에게 따뜻한 차(茶) 나눔 봉사를 했다고 3일 밝혔다. 안산동에 위치한 수암교회(담임목사 배명)는 추운 날씨에 정성들여 준비한 따뜻한 차를 지역주민 및 주민자치회의, 통장회의, 경로당 회장단 회의 시 수시로 제공해 지역의 화합을 위해 기여하고 있다. 또한 수암교회는 매년 명절 및 추수감사절, 연말연시 등에 쌀과 생필품 등을 꾸준히 후원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베풀고 있다. 배명 수암교회 목사는“교회의 작은 정성과 사랑이 힘든 시기에 많은 지역주민에게 작은 위안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차(茶) 나눔 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숙주 안산동장은 “인근 교회에서 지역주민을 위해 좋은 일을 많이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더불어 행복한 안산동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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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이동 통장협의회, 봄맞이 환경정화활동 펼쳐
- 안산시(시장 이민근) 이동 통장협의회는 계묘년 경칩에 앞서 3일 깨끗한 이동을 만들기 위한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사계의 시작을 알리는 봄을 맞이해 구역별로 7개 조로 구성해 이동 관내 다가구·다세대 주택가의 각종 생활 쓰레기, 골목길 무단투기 쓰레기, 지하차도 쓰레기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임민순 이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봄을 맞이해 이동 거리를 깨끗하게 만들며 보람을 느꼈고,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해 우리 마을을 깨끗하게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장봉순 이동장은 “행사에 참여해주신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대청소를 통해 쾌적하고 깨끗한 주거환경과 거리를 유지하고 수시로 관내 쓰레기 취약 구역을 점검해 주민들이 더 살기 좋은 이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23-03-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