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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제14회 다문화시민대상 후보자 공개모집 안산시청공보관 2023-03-08 조회수 621
안산시, 제14회 다문화시민대상 후보자 공개모집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3월 24일까지 제14회 안산시 다문화시민대상 후보자를 공개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안산시 다문화시민대상은 시의 발전과 사회통합에 기여한 외국인노동자, 결혼이민자 등을 발굴해 내·외국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시상은 ▲외국인노동자 ▲결혼이민자 ▲다문화 사회통합공로자 ▲문화 ▲지역경제 등 5개 분야별로 각 1명의 수상자를 선발하며, 추천권자는 안산시의 구청장, 동장이나 기업체, 외국인 지원 관련 기관 및 단체장이다.

 

접수는 안산시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안산시외국인주민지원본부에 방문 혹은 공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안산시 다문화시민대상 공적심사위원회에서 평가표에 의한 평가 및 심사를 토대로 시상자를 선정해 오는 5월 중 시상할 예정이다.

 

박경혜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은 “시 발전과 사회통합에 기여한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분들을 발굴·시상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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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제14회 다문화시민대상 후보자 공개모집
    안산시, 제14회 다문화시민대상 후보자 공개모집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3월 24일까지 제14회 안산시 다문화시민대상 후보자를 공개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안산시 다문화시민대상은 시의 발전과 사회통합에 기여한 외국인노동자, 결혼이민자 등을 발굴해 내·외국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시상은 ▲외국인노동자 ▲결혼이민자 ▲다문화 사회통합공로자 ▲문화 ▲지역경제 등 5개 분야별로 각 1명의 수상자를 선발하며, 추천권자는 안산시의 구청장, 동장이나 기업체, 외국인 지원 관련 기관 및 단체장이다. 접수는 안산시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안산시외국인주민지원본부에 방문 혹은 공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안산시 다문화시민대상 공적심사위원회에서 평가표에 의한 평가 및 심사를 토대로 시상자를 선정해 오는 5월 중 시상할 예정이다. 박경혜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은 “시 발전과 사회통합에 기여한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분들을 발굴·시상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2023-03-08
  • 안산시 단원보건소, 물리치료실 3년 만에 운영재개
    안산시 단원보건소, 물리치료실 3년 만에 운영재개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보건소는 코로나19로 운영이 중단됐던 물리치료실을 3년 만에 운영을 재개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이용대상은 보건소에 보건관리대상자로 등록된 장애인과 만65세 이상 노인성 질환자로 시는 물리치료를 비롯해 재활운동 지도, 건강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비용은 물리치료는 65세 이상, 의료급여수급자, 중증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무료이며, 일반 대상의 경우 초진은 1,600원, 재진은 500원의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거동이 불편해 보건소를 찾기 어려운 중증 장애인 중 보건관리대상자는 별도 선정 절차를 거쳐 방문재활 교육, 일상생활동작 교육 등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관리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도 있다.  자세한 사항은 단원보건소 물리치료실(031-481-6625, 369-1987)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2023-03-08
  • 안산시, 5월까지 어린이보호구역 LED 바닥보행신호등 13개소 설치
    안산시, 5월까지 어린이보호구역 LED 바닥보행신호등 13개소 설치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어린이들의 보행안전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13개소에 LED 바닥 신호등을 설치한다고 8일 밝혔다.  LED 바닥보행신호등은 횡단보도 보행자 신호대기선에 설치돼 초록색, 적색 등 신호등에 따라 색상이 바뀌는 스마트 교통안전시설이다. 보행자가 바닥을 보고 있어도 신호 정보를 알 수 있고, 차량 운전자들이 명확히 횡단보도를 인식할 수 있어 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시는 총 17억원의 도비를 확보해 오는 5월 말까지 도합 13개소의 어린이보호구역에 LED 바닥보행신호등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익환 철도교통과장은 “바닥형 보행신호등 설치로 어린이들이 더 안전한 환경에서 다닐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에게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2023-03-08
  • 안산시,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비상사태 선제 대응 체계 구축
    안산시,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비상사태 선제 대응 체계 구축
    시민안전 확보 최우선 조치…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 확립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7일 민∙관∙군∙경∙소방 등 관내 주요 기관장이 참여하는 2023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고 지역통합방위 태세 확립을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민근 시장 주재로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진행된 회의는 송바우나 안산시의회 의장, 김태훈 안산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응호 단원경찰서 경비교통과장, 이민수 상록경찰서장, 이정용 안산소방서장, 양승필 육군 제2506부대 2대대장과 국가정보원경기지부 수사관, 151방첩대장 등 12명의 통합방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회의는 ▲신규 통합방위위원 위촉 ▲국가정보원 기관보고 ▲전국 민방공 대피훈련 추진 보고 ▲풍수해 재발 방지 및 예방 협력체계 강화방안 논의 ▲각 기관별 통합방위 협의사항 토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시시각각 변화하는 안보환경 속에서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풍수해 등 각종 재난사태 발생 시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해 시민의 안전확보와 관련 피해 최소화 방안 등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보·재난환경의 변화로 한반도에 긴장감이 지속되고 있다”며 “민·관·군·경이 함께 통합방위체계를 구축해 안보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3-08
  • 안산시, 국토부로부터 토지 12만㎡ 소유권 무상이전… 적극행정 결실
    안산시, 국토부로부터 토지 12만㎡ 소유권 무상이전… 적극행정 결실
    1993년 반월산업단지 조성 시 이전 받지 못한 토지 400억 원 상당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국토교통부로부터 24필지(12만,386㎡)에 달하는 소유권을 최근 이전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소유권 이전은 시가 적극행정을 통해 국토부를 상대로 구(舊)반월신공업도시 건설사업 내 도로의 소유권 이전을 위해 제기한 소송과 협상 등에 따른 것이다. 앞서 시는 1993년 안산시청을 중심으로 한 1단계 신도시(반월산업단지 배후도시) 조성사업을 마무리하면서 소유권을 이전받지 못한 도로와 제방, 하천, 교통광장 등 국유지 2,783필지 9.3㎢의 소유권을 이전받기 위해 지속적으로 국토교통부와 소송과 협상을 이어왔다.  시는 지난 2021년 4월 신길동 1개 필지(1,173㎡)에 대해 이전 소송에서 승소 후, 시가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사동대학가 주차장 조성 ▲돌안말 공원 조성 ▲신길 63블록 사업 추진 등에 편입되는 국유지의 소유권 이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송과 협상을 벌여왔다.  이 같은 적극적인 시의 노력으로 국토교통부로부터 축구장 17개 면적에 해당하는 총 12만,386㎡(공지시가 400억 원 상당)의 국유지에 대해 지난달 14일 소유권 이전이 완료됐다. 앞으로 시는 국토교통부와 지속적인 협상을 통해 이전받지 못한 나머지 2,774필지, 9.2㎢의 국유지도 이른 시일 내 무상 귀속을 추진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소유권 이전으로 시의 각종 도시계획시설 사업과 도시재생사업, 주거환경정비사업 등에서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국토교통부로부터 유상 매입해야 했던 토지를 무상으로 이전받아 시의 재정부담을 완화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안산시는 지난 2021년부터 각종 사업 시행 이후 시로 이전되지 않은 공유재산 61필지 20만평방미터(시가 약1,000억 원)의 소유권을 이전받은 바 있다.​ 
    2023-03-08
  • 안산시 백운동 백운1지대, 환경정화활동 진행
    안산시 백운동 백운1지대, 환경정화활동 진행
    생업으로 바쁜 가운데 주말을 이용한 백운동 완충녹지대 정비 안산시(시장 이민근) 백운동 행정복지센터는 백운동 자율방범대 백운1지대가 지난 5일 방범대원 및 관내 주민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3월 신규입주를 시작한 안산푸르지오브리파크 아파트 부근부터 백운1지대까지 이어진 완충녹지대 약 500M를 중심으로 실시됐으며 지난 가을철 발생한 낙엽부터 담배꽁초를 포함한 생활쓰레기 등을 집중 수거했다. 백운동 완충녹지대는 아파트 주민뿐만 아니라 시민이 이용하는 공간이지만 대로변에 위치해 자칫 관리가 소홀해지기 쉬운 구역이다. 이경옥 백운1지대장은 “생업으로 바쁜 가운데 많은 대원들이 참여해줘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도로변을 유지하여 백운동 주민들이 자주 찾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운1지대를 포함한 백운동 자율방범대 3개소(백운지대, 백운1지대, 풍전지대)는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단체로, 야간 관내 지역 순찰할 뿐만 아니라 청소년 선도, 여성들의 안심 귀가를 돕는 등 오늘도 지역주민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2023-03-07
  • 안산시 선부2동, 외국인과 함께하는 우리마을 ‘러시아 통역서비스’시작
    안산시 선부2동, 외국인과 함께하는 우리마을 ‘러시아 통역서비스’시작
    안산시(시장 이민근) 선부2동 행정복지센터는 마을복지계획으로 지난 6일 ‘외국인과 함께하는 우리마을 – 러시아 통역서비스’ 사업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선부2동은 지역 특성상 외국인이 전체 인구(25,300여명) 중 38%(9,700여명) 거주하며 관공서에 외국인 민원인이 많이 방문하는 곳으로, 한국어가 서툰 외국인들이 민원서류 발급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를 해결하고자 2023년 3월부터 매주 1회 월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선부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러시아(우즈베키스탄) 외국인에게 통역서비스 지원 및 민원서류 작성 시 러시아 번역본 제공 등 ‘러시아 통역서비스’를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임이골 씨(국적:우즈베키스탄)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민원수요 증가 시 주 2회로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이날 민원서류를 발급받기 위해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외국인은 “한국말이 서툴러 서류작성 및 발급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통역서비스가 있어서 정말 편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유병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통역 서비스를 통해 선부2동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복지가 조금이라도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선우 선부2동장은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외국인을 위해 통역서비스를 재능기부 해주신 임이골 님에게 감사드리며, 통역서비스로 관공서를 방문한 외국인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그들이 지역사회에 적응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07
  • 안산시 본오3동,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 실시
    안산시 본오3동,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 실시
    본오3동 5개 직능단체원 100여명 참여 안산시(시장 이민근) 본오3동 행정복지센터는 새봄을 맞이해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을 만들고자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본오3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바르게살기위원회, 체육회 등 5개 직능단체원 100여명과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대대적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단체별로 5개 담당구역을 지정해 진행됐으며, 평소 무단투기 관련 민원 및 청소요청 민원이 많은 지역과 상가 골목, 공영주차장 등 사각지대 주변을 중점적으로 청소했다. 박수미 동장은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에 솔선수범하신 본오3동 단체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깨끗한 우리 동네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환경정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7
  • 안산시 중앙도서관, 도서관의 날·주간 기념 어린이 문화교실 운영
    안산시 중앙도서관, 도서관의 날·주간 기념 어린이 문화교실 운영
    관내 초등학생 대상, 15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접수 안산시(시장 이민근) 중앙도서관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3년 도서관의 날 및 주간 기념 어린이 문화교실 ‘내 손으로 만드는, 세상에 하나뿐인 책’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4월 1일부터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에 초등학교 2~4학년과 5~6학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문화교실 접수는 3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안산중앙도서관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각 과정 별 20명씩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해당 과정은 ‘나만의 책 만들기’를 주제로 ‘사과가 쿵’, ‘강아지 똥’ 독서 후 종이접기를 활용해 자신만의 책을 만들어 보는 시간으로 채워진다. 이미영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문화와 예술의 도시 안산 어린이들의 문화적 소양 함양에 기여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31-481-3860)로 문의하면 된다. ​ 
    2023-03-07
  •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10기 해피빈 절주 교실 수강생 모집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10기 해피빈 절주 교실 수강생 모집
    안산시(시장 이민근)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음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잃어버린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10기 해피빈 절주 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앞서 지난 2018년 9월부터 운영 중인 이번 프로그램은 매년 상·하반기로 나뉘어 진행되며, 절주를 통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음주로 어려움을 겪는 개인 또는 가족, 알코올 중독 진단을 받지 않은 고위험군, 알코올 문제에 관심이 있는 안산시민이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이번 프로그램은 ▲나 자신을 바로보기 ▲건강한 음주문화 ▲스트레스 대처하기 ▲가족과 함께하기 ▲실천을 위한 공동체 참여하기 등을 주제로 4월 4일부터 6월 7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에 진행된다.  신청은 3월 31일까지 안산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누리집이나 전화로 선착순 15명까지 접수 가능하다.  최진숙 단원보건소장은 “알코올 중독은 혼자 힘으로 극복하기 어렵고, 그 폐해는 가족부터 전 사회에 이를 수 있다”며 “음주 피해 예방을 위해 다양한 회복프로그램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알코올·인터넷(스마트폰)·도박·마약 등 4대 중독에 대한 상담 및 조기 선별, 중독 예방사업 등을 통해 중독 폐해 없는 안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3-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