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수립 공청회…전문가·시민의견 청취 안산시청공보관 2023-03-30 조회수 686 |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9일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제2차 안산시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수립 주민공청회’를 개최하고 전문가와 시민 의견을 청취했다고 30일 밝혔다.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은 자연재해대책법에 근거해 자연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10년마다 지역 여건을 반영해 수립되는 방재문야 최상위 종합계획이다.
공청회는 대학교 교수 등 각계 전문가 3명과 지역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획수립 경과보고, 계획안 설명, 전문가 토론, 주민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계획안은 행정구역 2개구 25동 156.33㎢의 시 전역에 대한 자연재해를 대상으로 하천, 내수, 사면, 토사, 바람, 가뭄, 대설, 기타재해 등 9가지 유형에 대해 지역적 특성에 따른 위험요인을 종합적으로 조사분석해 위험지구 16개소, 관리지구 20개소에 향후 10년간 총사업비 1,804억원의 저감대책이 포함됐다.
시는 공청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계획에 반영하고, 확정된 계획은 행정안전부 승인을 거쳐 종합계획으로 확정 고시할 예정이다.
박구범 시민안전과장은 “지역 실정에 맞는 방재대책 수립으로 자연재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종합계획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전체 21,329, 940/2133page
-

- 안산시,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수립 공청회…전문가·시민의견 청취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9일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제2차 안산시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수립 주민공청회’를 개최하고 전문가와 시민 의견을 청취했다고 30일 밝혔다.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은 자연재해대책법에 근거해 자연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10년마다 지역 여건을 반영해 수립되는 방재문야 최상위 종합계획이다. 공청회는 대학교 교수 등 각계 전문가 3명과 지역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획수립 경과보고, 계획안 설명, 전문가 토론, 주민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계획안은 행정구역 2개구 25동 156.33㎢의 시 전역에 대한 자연재해를 대상으로 하천, 내수, 사면, 토사, 바람, 가뭄, 대설, 기타재해 등 9가지 유형에 대해 지역적 특성에 따른 위험요인을 종합적으로 조사분석해 위험지구 16개소, 관리지구 20개소에 향후 10년간 총사업비 1,804억원의 저감대책이 포함됐다. 시는 공청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계획에 반영하고, 확정된 계획은 행정안전부 승인을 거쳐 종합계획으로 확정 고시할 예정이다. 박구범 시민안전과장은 “지역 실정에 맞는 방재대책 수립으로 자연재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종합계획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3-03-30
-

- 안산시, 올해 법인지방소득세 5월 2일까지 납부하세요!
- 지난해 12월 결산 법인 대상…수출 중소기업은 7월까지 연장 안산시(시장 이민근) 관내에 사업장을 둔 법인에 대해 2023년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를 4월 1일부터 5월 2일까지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2022년 12월 31일 기준 관내 소재하는 12월 결산 법인은 법인세 과세표준에 ‘지방세법’에서 정하는 세율(1∼2.5%)을 적용해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사업장 소재지별로 신고ㆍ납부하는 지방소득세는 둘 이상 지자체에 사업장이 있어도 한 지자체에만 일괄로 신고한 경우 나머지 사업장은 20%의 무신고 가산세가 부과되므로 신고대상 법인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신고할 때에는 ‘법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와 관련 서류를 함께 제출해야 무신고가산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아울러 수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법인 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을 3개월 직권 연장되며 대상 기업은 3월 법인세 신고 시 선정된 법인이다. 대상 법인은 별도의 신청 없이 납부기한이 4월 말에서 7월 말까지로 연장되며, 납부기한에 한해 연장되므로 신고는 반드시 5월 2일까지 해야 한다. 법인지방소득세는 지방세 인터넷 신고납부시스템인 위택스(www.wetax.go.kr)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온라인으로 신고·납부 할 수 있으며 상록·단원구청을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한 신고도 가능하다. 궁금한 사항은 상록구청 세무과·단원구 세무1과로 문의하면 된다.
- 2023-03-30
-

- 이민근 안산시장, 나눔 실천하는 안산 아너스에 감사패 수여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9일 기부와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온 ‘안산 아너스(Honors)’에 기부문화 활성화 유공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안산 아너스는 개인은 3년간 누적 3천만 원 이상, 단체 및 기업은 5년간 누적 기부 5천만 원 이상 고액 기부자 중 지속적인 기부와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 향상과 현격한 공적이 있는 기부자 모임을 말한다. 이날 행사에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이성례(개인), 대덕전자(주), 부광약품(주), 신안포장산업(주), 안산도시공사, ㈜이원그린텍, ㈜창강화학, 태양연마(주), 풍원화학(주), 유진정밀(주), ㈜엠케이앰텍등 11곳의 개인 및 기업 아너스들이 참석했다. 시는 그동안 나눔 문화를 선도하고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켜온 안산 아너스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기부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기부자들을 예우하기 위해 이민근 시장이 직접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민근 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베풀어준 기부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안산시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기부자의 소중한 뜻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23-03-30
-

- 안산시, 시민동행위원회 현판 제막식…‘시민과 함께’여정 시작
- 시민 누구나 정책결정 과정에 참여…사회적 합의 도출·정책 토론 활성화 기대 안산시 시민동행위원회(위원장 이민근 안산시장, 이하 위원회)는 지난 29일 시민동행위원회 사무국 현판제막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민선 8기 이민근 시장의 제1호 공약이자 핵심공약인 시민동행위원회는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 결정과정에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구성됐다. 당연직 위원 5명, 위촉직 위원 65명 등 총 70명으로 구성되며 의제 선정부터 결정까지 모든 과정에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해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고 정책 공론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미래비전(청년·예산·안전·경제·교육) ▲시민행복(복지·문화·체육·다문화) ▲지속가능(교통·주택·환경·에너지분야) 등 3개 분과로 나뉘어 각종 의제 발굴 및 대토론회, 동행추진단 등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위원회는 분기별 분과회의를 통해 시정발전을 위한 전략적 의제를 발굴하고 동행추진단을 구성해 대토론회 개최, 공약이행평가를 위한 시민배심원제 운영 등 시민과 함께 따듯한 동행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민근 시장은 이날 위원회 임원진과 첫 상견례를 갖고 시정 발전을 위해 위원들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민선8기의 제1호 공약이자 핵심공약인 시민동행위원회는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겠다는 다짐”이라며 “앞으로 각계각층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해 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혁신도시 안산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2023-03-30
-

- 안산시 대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가득 감자 심기
- 직접 재배한 감자 6월에 관내 취약계층에 배부 안산시(시장 이민근) 대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지사협)는 지난 28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대차게 부지런히 사랑가득 감자 심기’ 활동을 전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부동 정기기부 후원금’을 받아 지사협 나눔분과(분과장 최은심)에서 주관했다. 감자를 심기 위해 동행정복지센터 옆 사유지는 물론 박성심 부위원장의 농지를 무상으로 임대했으며, 식재에 앞서 밭을 경운하고 유기질비료를 뿌리는 등의 작업을 진행했다. 김시경 민간위원장은 “위원들 간 땀 흘리며 유대감을 높이고 관내 취약계층에 건강한 지역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사업을 진행하게 됐으며, 대차게 부지런히 사랑 가득하게 키우겠다”고 말했다 이에 백종선 동장은 “이번 행사에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지사협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응답했다. 한편 이날 심은 감자는 직접 재배해 6월말 관내 취약계층에 배부할 예정이다.
- 2023-03-29
-

- 안산시 안산동 새마을회, 사랑의 파김치 나눔 봉사
- 직접 담근 김치로 취약계층에 따뜻한 봄기운 전달해 안산시(시장 이민근) 안산동 새마을회는 지난 28일 직접 재배한 파로 담근 파김치 50통을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담근 파김치는 지난 25일 새마을 경작지(장상동 207-3번지)에서 수확한 파로 담갔으며, 새마을회는 재배부터 손질까지 사랑과 정성을 담아 만든 파김치를 따스한 봄기운과 함께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이부규∙이영희 새마을회장은 “봄내음을 가득 머금은 제철 파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다양한 봉사를 하며 따뜻함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김숙주 안산동장은 “파 수확부터 많은 양의 파를 다듬기까지 여러 수고를 해준 새마을회 회원들이 있어 든든하다”며 “취약계층이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내 단체와 함께 여러 사업을 함께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2023-03-29
-
- 안산시 대부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 나누기
- 대부동 거주 홀몸어르신 50가구에 반찬 나눔 안산시(시장 이민근) 대부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8일 ‘사랑의 반찬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부동 관내 홀몸어르신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새마을부녀회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회원들은 직접 만든 다양한 반찬을 홀몸어르신 50여 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도 확인했다. 김은숙 대부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홀몸어르신은 물론 부녀회 회원들 모두 많은 감동과 감사함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나눔과 봉사로 행복한 대부도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종선 대부동장은 “매년 사랑의 반찬 나눔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정성으로 준비한 반찬이 홀몸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이웃사랑의 정으로 전달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2023-03-29
-

- 안산시 사이동, 도자기와 함께하는 사이동 감골 벚꽃 축제
- 다음달 8일 사이동 어울림공원에서 개최 안산시(시장 이민근) 사이동 행정복지센터는 다음달 8일 사이동 어울림공원에서 ‘도자기와 함께하는 사이동 감골 벚꽃 축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난 2019년 개최 이후 4년 만에 열리며 전통의 사이동 벚꽃 축제에 도자기 마을사업을 연계해 지역축제 및 마을사업에 새로운 활력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축제는 주민이 자연스럽게 참여·소통할 수 있는 무대공연 및 각종 체험부스를 준비했으며, 스탬프 투어 및 포토존 운영 등을 통해 내방객이 분산되도록 계획했다. 고남숙 축제추진위원장은 “마을과 마을사업을 알리고 오랜만에 이웃이 함께 모여 즐기는 소소하지만 내실 있는 축제가 되기를 바라며 준비했다”고 말했다. 전계숙 축제대회장은 “이번 축제는 무엇보다도 안전이 제일 중요할 것”이라며 “유관기관 및 마을 직능단체와 협력해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등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정병원 사이동장은 “4년 만에 개최되는 마을 축제인 만큼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바란다”며 “축제 준비에 힘써 주신 축제추진위원회 등 주민단체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리고, 내방객께서 축제에 참여해 아름다운 사이동의 봄날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3-03-29
-
- 안산시 사동, 2023년 상반기 주민자치센터 강사 간담회
- 안산시(시장 이민근) 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주민자치센터 강사 및 주민자치회와 함께 2023년 상반기 사동 주민자치센터 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주민자치센터 강사 및 주민자치회 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해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 경연대회 및 사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의 성공적 준비를 위해 각 프로그램 강사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고 수업 중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문선미 사동장은 “주민자치센터 활성화를 위한 강사님들과 주민자치회의 노고에 늘 감사드리며, 이를 위해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강사님들이 말씀하신 것들을 잘 검토해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2023-03-29
-

- 안산시 본오3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 3회기에 걸친 교육으로 안전한 본오3동 지역안전망 만들 터 안산시(시장 이민근) 본오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동 인적안전망 구축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현재 본오3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해 복지통장, 경로당회장, 학교사회복지사 등 90여명으로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사회에서 어려움을 호소하는 위기가구를 발견하면 신속하게 제보하고, 복지정보를 제공하는 등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동은 2023년 본오3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 강화를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법(사례중심)을 시작으로 아동학대예방 교육 및 신고 방법 그리고 외국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문화다양성 교육 등 3회기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김형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요즘 힘든 생활고에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뉴스 기사를 자주 접하게 되어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고 지원하는 사례 교육을 통해 조금 더 적극적으로 이웃을 찾아갈 수 있을 것 같아 좋았다”고 말했다. 박수미 본오3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써주시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주민공동체 문화를 조성해 민·관이 함께 따뜻한 마을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 말했다.
- 2023-0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