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국제거리극축제 5일 화려한 개막…‘관점의 전환·시민 서사’에 주목 안산톡톡 2023-05-04 조회수 1040 |
| 명실상부 국내 대표 거리예술축제… 축제 기간 안산문화광장 교통통제 유의 ‘안전과 시민참여 강조’이민근 안산시장,“관객에 즐거움과 행복 선사” |
![]() ![]() ![]() 5월 5일 어린이날, 누적 관객 수 6,000만 명을 자랑하는 안산의 대표 축제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화려하게 개막한다. 오는 7일까지 사흘간 안산문화광장에서 열리는 제19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서울거리예술축제 감독을 역임한 윤종연 예술감독이 지휘를 맡아 ‘광장’, ‘도시’, ‘숲’, ‘횡단’이라는 4가지 키워드를 통해 다양한 국내외 거리극을 선보인다. 올해 축제는 광장을 넘어 안산을 바라보게 만드는 관점의 전환과 공공 공간을 통해 드러나는 시민의 서사에 주목한다. ■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 도심 속 퍼레이드 펼쳐진다 어김없이 돌아온 봄. 그리고 봄의 막바지를 물들일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올해 축제는 5일부터 시작되며, 오후 7시 개막 공연(꽃힌 춤, Dance of Flowers)으로 화려한 막을 올린다. 특히 올해는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개막공연으로 시민참여 커뮤니티 댄스가 펼쳐진다. 현대무용계의 글로벌 스타인 ‘앰비규어댄스컴퍼니’와 서울예술대학교 무용과가 함께 참여해 풍미를 더한다. 아울러, 각자의 관심사를 나누고 행동하는 ‘광장의 대화’, 시민과 연출가가 협업해 안산의 서사를 담은 공연을 만드는 ‘시민의 서사’, 음식을 통해 각자의 기억을 공유하고 서로의 맛을 탐색하는 ‘안산식탁’ 등 다양한 형식의 다채로운 시민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이어 9개국에서 내로라하는 다양한 팀들로 구성된 44개 참가작을 선보인다. 광장 곳곳에는 관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거리미술도 마련된다. 단순히 공연을 관람하는데 그치지 않고 관객이 직접 공연을 체험하는 특별한 경험도 준비했다. 화려한 폐막공연 ‘안산사람들(People in Ansan)’은 안산에서 태어나 안산에 터를 잡은 사람들, 안산으로 이주한 사람들, 이주에 이주를 거쳐 정착한 사람들에 대한 서사를 다룬다. 축제의 마지막은 화려한 폐막불꽃으로 밤하늘을 수놓으며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행사 일정 및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ansanfes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국제거리극축제 개최에 따라 4일 오전 00시부터 8일 오전 5시까지 안산문화광장 홈플러스 사거리부터 AW웨딩 컨벤션 사거리 양방향 진입 도로는 통제되며, 이 구간을 지나는 일부 버스노선도 우회 운행한다. 아울러, 축제 기간 중 폭우 등으로 일부 공연이 취소될 수 있어 안산국제거리극축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연 취소 및 일정 변경 여부 등을 확인 후 관람해야 한다. 이민근 시장은 “올해는 4년 만에 마스크 없이 행사가 개최되는 만큼 많은 관람객과 시민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안전을 담보하고 더 큰 즐거움과 행복을 선사할 수 있도록 성공적인 축제를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안산국제거리극축제(Ansan Street Art Festival) 앞서 지난 2005년부터 시작한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매년 어린이날을 전후로 안산 도심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공연예술축제다. 안산의 거리와 광장을 무대로 연극, 퍼포먼스, 음악, 무용 등 다양한 공연과 볼거리가 펼쳐지며, 거리극을 통해 도시민의 이야기를 예술 공연으로 풀어낸다. 그간 국내 거리예술축제를 이끌어 온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뛰어난 완성도와 높은 시민참여도, 예술성 등을 높이 평가받아 다른 도시에서 벤치마킹하기 위해 찾아오는 등 다양한 도시의 거리예술축제에 영감을 주고 있다. ※ 안산거리극축제 공식홈페이지 링크 안내 : http://www.ansanfest.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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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원곡동, 안산국제거리극축제 맞이 환경정화활동 실시
- 6개 직능단체 합동 대청소…1톤 분량 쓰레기 수거 안산시(시장 이민근) 원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5~7일 개최되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를 앞두고 안산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6개 직능단체원 70여명이 참여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참석자를 5개 조로 나눠 원곡동 전역을 청소했으며, 특히 관광객이 많이 찾는 안산역 인근 및 다문화특구에서 구석구석 산재한 불법투기 쓰레기, 배수로의 적치물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해 1톤 분량의 쓰레기를 치웠다. 원곡동은 매달 Clean Day를 운영해 중점 관리구역 내 환경정비 활동으로 지역 분위기를 환기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김정아 원곡동장은 “매달 깨끗한 원곡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청소에 참여해주시는 단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깨끗해진 거리를 거닐며 관광객과 주민이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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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신길동 지사협, 독거 및 취약계층에 어버이날 카네이션 전달
- 안산시(시장 이민근) 신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4일 관내 독거 및 취약계층 어르신 60가구에 카네이션과 롤케익을 전달했다.이번 나눔 사업은 신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임지연)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준비했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각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도 확인했다.임지연 위원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혼자 사시는 어려운 이웃에게 따듯한 정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노현우 신길동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신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따뜻한 지역 공동체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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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어린이집 식중독 예방 주력… 집단급식소 합동 위생 점검 실시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최근 식중독 주의 지수가 상승함에 따라 면역력이 약한 아동들의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관내 어린이집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합동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8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점검은 시 보육정책과와 함께 관내 어린이집 105개소(상록구 46개소, 단원구 59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 기준 ▲종사자 개인위생 관리상태 확인 ▲보존식 적정 보관 여부 ▲집단급식소 운영자 준수사항 확인 등이다. 아울러, 최근 유행하는 노로바이러스 예방법, 식중독 예방 수칙에 대한 안내 홍보 등도 함께 진행된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앞으로도 집단급식소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식중독 예방 교육을 통해 보다 안전한 급식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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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안산시약사회로부터 실버카 50대 등 건강 생활용품 기탁받아
- 안산시(이민근 시장)는 지난 3일 안산시약사회(한덕희 회장)로부터 실버카 50대(1,000만 원 상당)를 비롯해 영양제, 건강 생활용품(250만 원 상당) 등을 기탁받았다고 4일 밝혔다.안산시약사회는 총 회원 수 500여 명의 약사 모임으로 소외 이웃을 위한 각종 후원과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안산시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으며, 올해 구충제를 기탁 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이날 기탁받은 실버카와 영양제 등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과 청소년 쉼터에 배분될 예정이다. 한덕희 안산시약사회 회장은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민근 시장은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고 있는 안산시약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원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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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단원보건소,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 보고대회서 질병관리청장 표창
- 안산시 단원보건소(소장 최진숙)는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이 주관한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 및 조사관리 보고대회’에서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은 매년 전국 보건소를 대상으로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활용한 지역 보건사업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평가대회를 열어 우수 기관을 선정하고 있다.안산시 단원보건소는 매년 인플루엔자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의료기관과 긴밀한 협업 관계를 유지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예방 접종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예방접종률을 높인 데 대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안산시는 인플루엔자 예방접종률이 집계되기 시작한 지난 2008년부터 2010년까지 평균 접종률이 27.6%에 그쳤으나, 2021년의 경우 49.8%로 22%p 이상 상승한 바 있다. 최진숙 단원보건소장은 “앞으로도 특화된 건강정책사업을 발굴해 시민들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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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물류창고 화재예방 위해 안산소방서와 업무협약 체결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3일 물류창고 화재를 예방하고 화재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안산소방서(서장 이정용), 관내 물류창고 사업주들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이날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이민근 시장과 이정용 서장, 김동석 ㈜로지스밸리에스엘케이, 대경티엘에스(주), (주)맥서브, 백상건설(주) 등 관내 물류창고 사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물류창고 건축 및 운영 과정에서 지속적인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안전관리를 강화해 시민들의 안전을 담보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안산시와 안산소방서는 안전 확보를 위한 시설 개선 등을 기반으로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화재 예방을 위한 합동점검 및 교육 훈련을 지원하기로 했다.아울러, 물류창고 사업체는 법령 등에 규정된 화재 의무를 철저히 지키기로 뜻을 모았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최근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화재 예방 및 신속한 대응체계의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다”며 “관련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물류창고 사고를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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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국제거리극축제 5일 화려한 개막…‘관점의 전환·시민 서사’에 주목
- 명실상부 국내 대표 거리예술축제… 축제 기간 안산문화광장 교통통제 유의 ‘안전과 시민참여 강조’이민근 안산시장,“관객에 즐거움과 행복 선사” 5월 5일 어린이날, 누적 관객 수 6,000만 명을 자랑하는 안산의 대표 축제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화려하게 개막한다. 오는 7일까지 사흘간 안산문화광장에서 열리는 제19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서울거리예술축제 감독을 역임한 윤종연 예술감독이 지휘를 맡아 ‘광장’, ‘도시’, ‘숲’, ‘횡단’이라는 4가지 키워드를 통해 다양한 국내외 거리극을 선보인다. 올해 축제는 광장을 넘어 안산을 바라보게 만드는 관점의 전환과 공공 공간을 통해 드러나는 시민의 서사에 주목한다.■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 도심 속 퍼레이드 펼쳐진다어김없이 돌아온 봄. 그리고 봄의 막바지를 물들일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올해 축제는 5일부터 시작되며, 오후 7시 개막 공연(꽃힌 춤, Dance of Flowers)으로 화려한 막을 올린다.특히 올해는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개막공연으로 시민참여 커뮤니티 댄스가 펼쳐진다. 현대무용계의 글로벌 스타인 ‘앰비규어댄스컴퍼니’와 서울예술대학교 무용과가 함께 참여해 풍미를 더한다.아울러, 각자의 관심사를 나누고 행동하는 ‘광장의 대화’, 시민과 연출가가 협업해 안산의 서사를 담은 공연을 만드는 ‘시민의 서사’, 음식을 통해 각자의 기억을 공유하고 서로의 맛을 탐색하는 ‘안산식탁’ 등 다양한 형식의 다채로운 시민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이어 9개국에서 내로라하는 다양한 팀들로 구성된 44개 참가작을 선보인다. 광장 곳곳에는 관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거리미술도 마련된다. 단순히 공연을 관람하는데 그치지 않고 관객이 직접 공연을 체험하는 특별한 경험도 준비했다. 화려한 폐막공연 ‘안산사람들(People in Ansan)’은 안산에서 태어나 안산에 터를 잡은 사람들, 안산으로 이주한 사람들, 이주에 이주를 거쳐 정착한 사람들에 대한 서사를 다룬다. 축제의 마지막은 화려한 폐막불꽃으로 밤하늘을 수놓으며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행사 일정 및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ansanfes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이번 국제거리극축제 개최에 따라 4일 오전 00시부터 8일 오전 5시까지 안산문화광장 홈플러스 사거리부터 AW웨딩 컨벤션 사거리 양방향 진입 도로는 통제되며, 이 구간을 지나는 일부 버스노선도 우회 운행한다.아울러, 축제 기간 중 폭우 등으로 일부 공연이 취소될 수 있어 안산국제거리극축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연 취소 및 일정 변경 여부 등을 확인 후 관람해야 한다. 이민근 시장은 “올해는 4년 만에 마스크 없이 행사가 개최되는 만큼 많은 관람객과 시민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안전을 담보하고 더 큰 즐거움과 행복을 선사할 수 있도록 성공적인 축제를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안산국제거리극축제(Ansan Street Art Festival)앞서 지난 2005년부터 시작한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매년 어린이날을 전후로 안산 도심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공연예술축제다.안산의 거리와 광장을 무대로 연극, 퍼포먼스, 음악, 무용 등 다양한 공연과 볼거리가 펼쳐지며, 거리극을 통해 도시민의 이야기를 예술 공연으로 풀어낸다.그간 국내 거리예술축제를 이끌어 온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뛰어난 완성도와 높은 시민참여도, 예술성 등을 높이 평가받아 다른 도시에서 벤치마킹하기 위해 찾아오는 등 다양한 도시의 거리예술축제에 영감을 주고 있다.※ 안산거리극축제 공식홈페이지 링크 안내 : http://www.ansanfest.com/
-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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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사동 지역사회협의체, 후원처 든든국밥 착한가게 첫 선정
- 2023년 1호점 시작, 취약계층 위한 민·관 협력 체계 지속 구축 박차 안산시(시장 이민근) 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작년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을 지속해 온 ‘든든국밥&1.5인분 얼음냉면’ 후원처를 선정해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했다고 3일 밝혔다. 사동에 위치한 든든국밥&1.5인분 얼음냉면(대표 최선민)은 작년 상반기부터 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취약계층 정서지지 특화사업인 ‘사랑 더하기 행복 나누기’ 사업의 협력 후원업체로, 올해도 ‘든든국밥 식사 세트’ 후원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최선민 대표는 “가게를 운영하며 그간 어려움이 많았지만, 오래전부터 이웃 나눔을 실천하면 할수록 그 기쁨이 더해졌다”며 “척한가게 선정 및 현판 전달식을 함께 한 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사동행정복지센터 관계자분들께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송순 민간위원장과 문선미 동장은 “사동 착한가게 1호점 선정을 축하드리고,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에도 깊이 감사드리며, 아직도 음지에 있는 취약계층에 손길이 닿도록 지속적인 자원 발굴과 민·관 협력 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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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호수동 지사협, 해솔한방병원과 건강검진 무상진료 협약
- 안산시(시장 이민근) 호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위치한 해솔한방병원(원장 박승원)과 관내 경로당 9개소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및 복지증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해솔한방병원이 월 1회 무상 의료 활동과 매회 10만원 상당의 의료물품을 지원하고, 호수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해솔한방병원 무상진료 시 필요한 장소(경로당 등 복지시설)를 연계해 홍보·질서 유지,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는 등 원활한 활동이 되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박승원 해솔한방병원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관내 어르신의 건강과 복지를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의료 사각지대의 해소와 지역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희망을 주는 병원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미화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기관과 유기적인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해 관내 취약계층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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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와동 마을공방, 어버이날 감사 캘리그라피 용돈봉투 나눔
- 안산시(시장 이민근) 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동청사 앞마당에서 어버이날 부모님에게 감사를 전할 캘리그라피 용돈 봉투 나눔 행사 및 전통문화 체험(우리꽃차 시음)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2023년 와동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캘리그라피로 직접 쓴 글씨와 그림이 담긴 용돈 봉투를 나눠줬다. 또한 와동의 사세충렬문, 곤충관 등 마을그림을 전시하고 연꽃잎차로 전통의 향과 맛을 나누는 행사도 함께 했다.한편, 희망을 꿈꾸는 와동 마을공방은 캘리그라피, 마을그림, 공예지도사 양성과 교육 연계활동을 하고, 전통문화 지도사 양성사업은 전래놀이, 발효식품 교육 등 전통문화 계승 발전 및 관내 유치원, 초․중․고 대상으로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이자 기왓골 마을학교 심종성 이사장은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처음 맞는 어버이날을 맞아 캘리그라피 용돈봉투 나눔 행사를 통해 다시 한번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태균 와동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앞으로도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와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3-05-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