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 유충걱정 없는 수돗물 상록水, 안심하고 이용하세요! 안산톡톡 2023-05-08 조회수 1021 |
| 환경부 정수장 위생관리 실태 일제점검 적정평가 받아 |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4일 환경부 주관으로 실시한 ‘정수장 위생관리 실태 특별 합동점검’ 결과 안산시 수돗물의 이상 없음이 확인됐다고 8일 밝혔다. 환경부가 여름철마다 발생해 문제가 되고 있는 수돗물 유충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점검에서 안산시는 유충이 발생되지 않았으며 위생적인 정수시설 관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았다. 시는 시민이 수돗물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활성탄여과지 미세거름망 및 수중 UV-C램프를 설치하고 해충방제 전문업체의 통합 방제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해 왔다. 이런 성과를 인정받아 환경부에서 주관한 ‘2022년 정수장 위생안전 인증 시범사업’에서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최우수 등급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명애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고품질의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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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9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 궂은 날씨에도 34만9천명 찾아 성황리 마무리
- 거리극·무용·퍼포먼스 등 시민들의 열기로 가득…국내 대표 거리예술축제 명성 입증 안산시(시장 이민근)를 대표하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과 관람객들의 참여 속에 3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내년을 기약하며 막을 내렸다. 안산시는 5~7일 안산문화광장에서 개최된 ‘제19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에 34만9천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8일 밝혔다.올해는 5일 계속된 비로 많은 공연이 취소되며 아쉬움을 남겼지만 6일 오후부터 비가 그치며 많은 시민과 관람객들이 축제 현장을 찾아 다양한 공연을 즐겼다.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다양한 팀으로 구성된 9개국 72개 작품의 거리예술, 퍼포먼스, 무용, 음악 등이 안산문화광장을 시민들의 열기로 가득 채웠다.축제의 하이라이트인 폐막프로그램은 안산시민들의 긍정의 서사를 담은 ‘안산사람들(People in Ansan)’이 공연돼 시민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안산사람들’은 ‘긍정의 서사’에 주목해 소리꾼의 판소리와 어우러지는 현대무용, 치열한 오름을 보여주는 서커스, 그리고 거대인형의 결합을 보여주는 다원예술 작품이다. 윤종연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예술감독이 총 연출을 맡아 사전 모집한 시민공연자 11명의 경험을 바탕으로 안산사람들의 ‘긍정의 서사’가 담겨있다.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다크니스 품바’로 유명한 현대무용단 모던테이블과 현대서커스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공연창작집단 사람’, 시민과 다양한 커뮤니티 작업을 벌이고 있는 ‘창작집단 움스’가 협력연출로 참여했다.클라이막스엔 이지형 미술감독이 제작한 거대인형 공기조형물이 떠올라 공연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번 축제는 광장을 넘어 안산을 바라보게 만드는 관점의 전환을 꾀하면서 거리예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이다.이민근 안산시장은 빗방울이 떨어지는 와중에도 질서 있게 공연을 관람하는 모습에서는 안산시민들의 수준 높은 시민 의식을 느꼈다면서, 내년 제20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에 훌륭한 작품을 시민들에게 선보이기 위하여 차근차근 준비하겠다고 했다.안산 도심 밤하늘을 수놓은 불꽃을 끝으로 폐막을 알린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내년을 기약하며 마무리 됐다.
-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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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민원인 폭언·폭행 대비 경찰서 연계 비상벨 모의 훈련 실시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3일 동행정복지센터 등 31개 민원접점부서에서 단원·상록경찰서와 합동으로 ‘경찰서 연계 비상벨 작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민원실에서 비상상황 발생 시 비상벨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해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비상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실시됐다. 민원실에서 민원인의 폭언, 폭행 등으로 비상상황 발생 시 담당자가 비상벨을 누르면 즉시 경기남부지방경찰청 112상황실로 연계돼 관할 지구대와 파출소에 통보되고, 5분 이내 경찰이 해당 민원실로 출동하게 된다. 김종민 시민협력관은 “앞으로도 안전한 민원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지난 2월 사각지대 없이 동영상 촬영과 녹음이 가능한 휴대용 웨어러블 캠을 민원접점부서에 도입했다.
-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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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유충걱정 없는 수돗물 상록水, 안심하고 이용하세요!
- 환경부 정수장 위생관리 실태 일제점검 적정평가 받아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4일 환경부 주관으로 실시한 ‘정수장 위생관리 실태 특별 합동점검’ 결과 안산시 수돗물의 이상 없음이 확인됐다고 8일 밝혔다. 환경부가 여름철마다 발생해 문제가 되고 있는 수돗물 유충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점검에서 안산시는 유충이 발생되지 않았으며 위생적인 정수시설 관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았다. 시는 시민이 수돗물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활성탄여과지 미세거름망 및 수중 UV-C램프를 설치하고 해충방제 전문업체의 통합 방제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해 왔다.이런 성과를 인정받아 환경부에서 주관한 ‘2022년 정수장 위생안전 인증 시범사업’에서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최우수 등급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명애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고품질의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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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화정영어마을, 제3회 안산시 스펠링비 콘테스트 참가자 모집
- 안산시(시장 이민근) 화정영어마을은 오는 7월 개최되는 ‘2023년 제3회 안산시 스펠링비 콘테스트’ 참가자를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콘테스트는 영어 단어를 듣고 해당 단어의 철자를 맞추는 퀴즈 형식으로 진행된다.관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는 안산화정영어마을 홈페이지(www.ahev.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박근수 평생학습원장은 “이번 콘테스트는 코로나19로 3년 만에 정상 개최된다”며 “참가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의사소통 능력과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안산화정영어마을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31-484-7294)로 문의하면 된다.
-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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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상록구, 도로변 LED 노후 가로등 교체…밤길 안심 환경 조성
-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문병열)는 시민의 안전한 야간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성호로 등 7개 도로변의 노후 가로등 280개를 고효율 LED등으로 교체했다고 8일 밝혔다. 3월부터 4월말까지 진행된 이번 공사는 총 1억6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돼 ▲성호로 ▲샘골로 ▲본오로 ▲오목로 ▲이호로 ▲광덕4로 ▲감골로 도로변 등에서 진행됐다. 기존 등보다 에너지 효율이 40%가량 우수한 고효율 LED등은 균조도가 우수해 운전자 시야확보에 뛰어난 효과가 있으며, 시민에게 보다 안전하고 밝은 밤거리를 제공하고 교통사고와 각종 범죄 예방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병열 상록구청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많이 통행하는 도로와 골목을 중심으로 에너지절약과 광효율이 우수한 LED등으로 지속적인 교체를 추진해 안전한 밤거리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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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계층별 맞춤형 교육으로 시민 디지털 역량 강화 나서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시민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연말까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이후 가속화 되고 있는 디지털 시대를 맞아 시민과 디지털 취약계층이 일상생활에서 소외받지 않고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행정복지센터, 복지관, 경로당 등 시민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장소를 디지털배움터로 지정해 진행되며, 온라인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상록구는 컴퓨터 기초, 코딩, 발표자료 만들기, 스마트폰 활용, 금융, 정부24 공공서비스 이용 등 다양한 주제의 교육을 마련했으며, 단원구는 올해부터 원곡동 등 외국인과 다문화 가정을 위한 일자리연계교육과 대부도 등 어촌지역 주민을 위한 어업관련 앱 활용교육도 추진한다. 교육신청은 디지털배움터 누리집(https://www.디지털배움터.kr)과 디지털 헬프데스크(1800-0096)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계층별·수준별로 필요한 맞춤교육으로 시민들의 디지털 활용능력이 향상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디지털 환경에서 정보취약계층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디지털 교육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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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어린이날 축제‘오월 愛 안산, 얘들아 그냥 노올자~’성황리 마무리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5일 올림픽기념관 체육관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개최한 ‘오월 愛 안산, 얘들아 그냥 노올자~~’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으로 어린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선물같은 하루를 선사했다. 안산시세계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신비한 마술쇼와 인형극, 합기도 공연, 댄스 공연, 발달장애인 학생들의 합창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고, 환경을 위한 줍킹캠페인, 기후위기 극복 챌린지, 공정무역 놀이, 전통놀이 등 다양한 체험부스도 함께 진행됐다. 어린이들은 신나는 미니올림픽, 보물뽑기 등을 통해 가족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3년 만에 찾아온 어린이날 행사로 어린이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물해 줄 수 있어 기쁘다”며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행복한 꿈을 꿀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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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호수동, 안산국제거리극축제 대비 환경정화 활동 펼쳐
- 안산시(시장 이민근) 호수동 행정복지센터는 5일부터 7일까지 안산문화광장 일대에서 개최되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를 대비해 지난 4일 호수동 8개 직능단체와 함께 안산문화광장 주변 상가지역을 중심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안산국제거리극축제를 즐기기 위해 문화광장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호수동 통장협의회 등 8개 직능단체원 및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해 진행됐다 이날 안산문화광장 상가 주변을 6개 구역으로 나누어 상가 구석구석을 다니며 담배꽁초 등 생활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호수동 행정복지센터는 호수동 관내에서 개최되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를 대비해 단체회의 등을 통해 행사장 주변 교통 혼잡의 예방을 위한 교통통제 안내 및 행사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호수동 직능단체장들은 “호수동의 자랑인 안산문화광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큰 행사를 맞아 상가 주변을 깨끗하게 청소하여 다른 행사보다 더 뜻깊다”고 말했다. 강희석 호수동장은 “가정의 달 연휴를 앞두고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많이 참여해 한마음 한뜻으로 청결활동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호수동 관내에서 개최되는 안산의 대표 축제인 만큼 이번 연휴는 특히나 축제를 즐기면서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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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선부1동, 어르신 대상 ‘찾아가는 치매예방체조교실’ 운영
- 단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치매예방프로그램 운영 안산시(시장 이민근) 선부1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달 4일부터 6월 22일까지 매주 목요일 관내 라프리모 경로당에서 단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찾아가는 치매예방체조교실’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찾아가는 치매예방체조교실’은 단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연계로 ▲치매조기검진(인지선별검사) ▲치매예방체조 ▲치매예방 홍보물품 배부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보건소에서 직접 찾아와줘서 고맙다”, “매주 참여해 치매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이 경로당에서 진행되면 좋겠다”고 말했다.박근호 선부1동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대면 건강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하지 못했으나 앞으로 다양한 찾아가는 건강교육을 마련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살기 좋은 선부1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선부1동은 2018년 7월 12일 단원구 제1호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됐으며, 단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지역주민의 치매예방 및 조기검진, 치매환자·가족 지원, 치매인식개선 등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치매 관련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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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본오3동, 착한 이웃 & 착한 가게 후원으로 기쁨 두 배
- 나누GO나눔愛 봉사단체, 3개 시립경로당 어르신 카네이션 달아드려 서서갈비 &남원흑염소, 장수경로당 양념돼지갈비 40인분 후원 안산시(시장 이민근) 본오3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에 있는 나누GO나눔愛 봉사단체(대표 정원숙)와 서서갈비&남원흑염소(대표 이영숙)에서 본오3동 경로당 어르신들께 카네이션과 양념돼지갈비를 후원하는 행사를 했다고 8일 밝혔다.나누GO나눔愛(대표 정원숙)는 2018년 1월 안산시 시민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에 기여하고 다양한 교육활동으로 건강한 사회 발전에 공헌하고자 만들어진 봉사단체로, 이날 10여명의 회원이 리본 카네이션과 자수 카네이션을 손수 만들어 본오3동 시립경로당(만남, 양지, 장수) 120여명의 어르신에게 달아드렸다.또한 서서갈비&남원흑염소(대표 이영숙)는 2017년부터 매년 관내 어르신과 저소득 아동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올해는 장수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양념돼지갈비 40인분을 후원해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정원수 나누GO나눔愛 회장은 “매년 5월 어버이날을 맞아 효의 의미를 되새기고 어르신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해드리고 싶었는데,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고 계시는 어르신의 모습을 보니 너무 뿌듯하다”고 말했다.이영숙 서서갈비&남원흑염소 대표는 “어르신들께 이웃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후원하게 되었으며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수미 본오3동장은 “우리 주변에 봉사단체와 착한 가게의 후원이 꾸준히 이어져 이웃이 이웃을 돕는 이웃 안전망이 튼튼한 본오3동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3-05-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