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 사동, 경기도 주민자치회 제안사업 경연대회 대상 수상 안산톡톡 2023-05-11 조회수 1185 |
| ‘응답하라! 2023 사동 골목길 시즌3’ 사업으로 “대상” 차지 |
 안산시 (시장 이민근) 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경기도가 개최한 ‘2023년 주민자치(위원)회 제안사업 2차 경연대회’에서 ‘응답하라! 2023 사동 골목길 시즌3’ 사업으로 대상을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경기도 주민자치회 제안사업은 주민이 직접 제안한 지역 현안 사업을 추진하는 주민자치회 또는 주민자치위원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면으로 진행되던 경연 대회를 현장 발표회 방식으로 연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도는 184곳의 공모 신청 시·군 중 1차 서면 심사를 거쳐 150곳을 선정했고, 이번 2차 경연대회 현장 발표를 통해 우수 사업 순위를 최종적으로 선정했다. 이 순위에 따라 등수별 200~1,000만 원의 사업비를 추가 지원한다. 대상을 차지한 안산시 사동 주민자치회의 제안사업 ‘응답하라! 2023 사동 골목길 시즌3’은 코로나19 이후 급격하게 늘어난 일회용품 사용과 쓰레기 증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사동 주민자치회는 대상 상금(보조금 2천만원)을 받아 ▲자원순환 거점운영 ▲자원순환교육 및 벤치마킹 ▲공유박스·냉장고 설치 및 운영 ▲쓰레기 없는 마을 축제 개최 등을 실행할 계획이다. 이영임 사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2014년부터 쓰레기 문제해결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해온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아 기쁘고, 이를 위해 노력하신 모든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경기도 주민자치 제안사업을 통해 계획한 것을 차질 없이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선미 사동장은 “안산시 사동 주민들의 주민자치를 향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의지가 만들어 낸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사동 주민자치회가 주민자치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주도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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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본오1동 지사협, 시원한 여름나기 열무김치 나눔
- 취약계층 50가구에 직접 담근 열무김치 전달 안산시(시장 이민근) 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일 취약계층을 위한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본오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주민이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좀 더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본오1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직접 구입한 열무로 김치를 정성스레 담가 취약계층 50세대에 전달했다.위원들은 대상자 가구를 방문해 생활에 대한 안부를 확인하는 등 따듯한 마음과 함께 김치를 전달했다.김치를 받은 한 분은 “먹고 싶어도 직접 담가 먹기 힘들었는데 더운 날씨에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맛있게 먹고 건강하게 여름을 잘 보내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모연구 민간위원장과 김종만 동장은 “아침부터 열무김치 담가 전달까지 수고한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김치를 받으신 모든 분들이 앞으로 다가올 여름에 건강하고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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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일동 봉사단, 취약계층 90가구에 김치 나눔
- 지역에서 생산된 얼무·얼갈이 100단으로 직접 담근 김치 전달 안산시(시장 이민근) 일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일동 봉사단’이 동 청사에서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밑반찬 나눔 봉사를 했다고 11일 밝혔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일동 봉사단원 27명은 열무·얼갈이로 직접 담근 김치 182통을 관내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등 90여 가정을 방문해 전달했다.지난 4월 발대식 이후 두 번째로 진행된 일동 봉사단의 반찬 나눔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직접 만든 밑반찬을 배달하며 대상 가구의 건강 상태와 안부까지 확인하는 일동의 지역사회 공헌 활동이다.송해근 일동장은 “바쁘신 와중에 많은 분들이 뜻깊은 봉사활동에 함께 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따뜻한 일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일동 봉사단은 매월 둘째·넷째 화요일마다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반찬을 만들고 직접 배달하는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봉사단은 수시로 모집하고 있으며, 일동 주민 누구나 일동 행정복지센터에 지원할 수 있다.
-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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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원곡동 새마을협의회, 청사 주변 환경정비 나서
- 화단 정비, 가지치기 등 환경정비에 아침부터 구슬땀 안산시(시장 이민근) 원곡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0일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동행정복지센터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화단 정비, 잡초 제거, 나무 가지치기, 낡은 국기 교체 등으로 구슬땀을 흘렸으며, 이번 정비활동으로 주민들의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던 요인들을 제거했다.원곡동 새마을협의회는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주기적으로 모여 관내 환경정비활동, 이웃사랑 나눔 행사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전유현 새마을지도자회장은 “깨끗하게 정비된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원곡동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김정아 원곡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새마을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마을환경 가꾸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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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부곡동 새마을회, 어르신 자장면 및 열무김치 나눔 행사
- 65세 이상 어르신 600여명에 자장면 대접 및 열무김치 전달 안산시(시장 이민근) 부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부곡동 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 주관으로 ‘어르신 짜장면 및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했다고 11일 밝혔다.이날 부곡동 관내 어르신 600여 명을 초청해 따뜻한 마음이 담긴 자장면을 대접하고 직접 담근 열무김치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강준희)·새마을부녀회(회장 박정숙)가 주관하고, 부곡동 주민 및 직능단체원들이 봉사에 참여했다.식사를 마친 어르신들은 “오랜만에 이렇게 부곡동 주민분들과 직접 만나서 식사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어 고맙다”고 전했다.강준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이번 자장면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께서 단체에서 준비한 음식들을 맛있게 드시면서 서로 안부를 여쭙고 대화하며 웃음꽃을 피우시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박정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모임 자제로 어르신들을 초대하는 행사를 진행하기 어려웠는데, 오랜만에 어르신들을 초대해 다 같이 한 식탁에서 식사하고 직접 담근 열무김치를 직접 드릴 수 있어서 기뻤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김춘근 부곡동장은 “오랜만에 지역 어르신들을 초대하는 행사인 만큼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여러 단체장님들과 단체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행사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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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사동, 경기도 주민자치회 제안사업 경연대회 대상 수상
- ‘응답하라! 2023 사동 골목길 시즌3’ 사업으로 “대상” 차지 안산시 (시장 이민근) 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경기도가 개최한 ‘2023년 주민자치(위원)회 제안사업 2차 경연대회’에서 ‘응답하라! 2023 사동 골목길 시즌3’ 사업으로 대상을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경기도 주민자치회 제안사업은 주민이 직접 제안한 지역 현안 사업을 추진하는 주민자치회 또는 주민자치위원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면으로 진행되던 경연 대회를 현장 발표회 방식으로 연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도는 184곳의 공모 신청 시·군 중 1차 서면 심사를 거쳐 150곳을 선정했고, 이번 2차 경연대회 현장 발표를 통해 우수 사업 순위를 최종적으로 선정했다. 이 순위에 따라 등수별 200~1,000만 원의 사업비를 추가 지원한다.대상을 차지한 안산시 사동 주민자치회의 제안사업 ‘응답하라! 2023 사동 골목길 시즌3’은 코로나19 이후 급격하게 늘어난 일회용품 사용과 쓰레기 증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사동 주민자치회는 대상 상금(보조금 2천만원)을 받아 ▲자원순환 거점운영 ▲자원순환교육 및 벤치마킹 ▲공유박스·냉장고 설치 및 운영 ▲쓰레기 없는 마을 축제 개최 등을 실행할 계획이다.이영임 사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2014년부터 쓰레기 문제해결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해온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아 기쁘고, 이를 위해 노력하신 모든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경기도 주민자치 제안사업을 통해 계획한 것을 차질 없이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선미 사동장은 “안산시 사동 주민들의 주민자치를 향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의지가 만들어 낸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사동 주민자치회가 주민자치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주도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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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새마을회, 소외계층 반찬나눔‘정성가득 마늘종 장아찌 담그기’
- 안산시새마을회(회장 임충열·협의회장 고태영·부녀회장 정상순)은 소외계층 반찬나눔의 일환으로 ‘정성가득 마늘종 장아찌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0일 상록구청 앞 행복나눔터에서 진행된 행사는 안산시새마을회가 일손이 부족한 서산의 마늘 농가를 찾아 구슬땀을 흘리며 일손 봉사 후 기부받은 마늘종을 활용해 진행됐다.새마을회원 20여명이 이른 아침부터 담근 마늘종 장아찌는 숙성기간을 거친 후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임충열 회장은 “회원분들의 정성이 담긴 마늘종 장아찌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은 기쁨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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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수암보건지소,‘내 손안 4분의 기적’심폐소생술 교육 프로그램 운영
-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수보건소 수암보건지소는 응급상황 발생 시 시민들의 대처능력을 높이고 소중한 생명을 구하기 위해 ‘내 손안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교육’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심정지로 혈액순환이 정지되면 4분 안에 심각한 뇌손상이 일어나고, 10분이 지나면 다른 장기들도 손상이 시작된다. ‘4분’의 골든타임 안에 심폐소생술이 중요한 이유다. 신청은 오는 15일까지 전화(031-481-5880)나 방문을 통해 선착순으로 15명까지 신청가능하며 교육은 오는 16일부터 대한응급구조사협회에서 전문 강사를 초빙해 ▲가슴압박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응급상황 시 올바른 대처요령 등 실제 응급상황에서 적용 가능한 내용들로 진행된다. 오상근 상록수보건소장은 “가족과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에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수암보건지소에 전화(031-481-5880)로 문의하면 된다.
-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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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사회적기업 5개소에 현판 수여…지자체 재정지원사업 참여 등 혜택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0일 지난해 신규로 인증받은 사회적경제 기업 5개소에 인증 현판을 수여했다고 11일 밝혔다. 안산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진행된 수여식은 ▲문화예술사회적협동조합컬처75(문화·관광 콘텐츠 제작) ▲사단법인 가치있는누림(청년 임대주택사업) ▲(주)코리아클린체인지서비스(필터 제조) ▲도시숲센터사회적협동조합(SDGs 교육) ▲(주)디에스클린(다회용기 렌탈, 자원재활용) 등 5개 사회적 기업체 대표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사회적 기업으로 선정되면 일자리창출, 전문인력 지원, 사업개발비 지원, 사회보험료 사업 등 다양한 재정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안산시에는 현재 54개소의 사회적기업이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 실현 및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상희 기획경제실장은 “인증 사회적기업으로의 시작을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안산시와 적극적인 협력 및 소통을 통해 동반성장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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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소상공인연합회, 어르신 효(孝) 한마당 잔치 개최
- 안산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정동관)는 지난 10일 선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효(孝) 한마당 잔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개최된 이번 행사는 500여 명의 지역 어르신이 참석한 가운데 안산시소상공인연합회 회원들이 어르신의 말벗이 되어주고 식사를 대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016년 설립된 안산시소상공인연합회는 관내 300여 소상공인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골목상권 활성화, 물가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동관 회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효 나눔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희 기획경제실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따뜻한 봉사활동을 실천해 주신 정동관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상권 활성화와 물가안정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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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하절기 감염병 예방 위해 민·관 합동 방역 실시
-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수보건소는 하절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 5월 10일부터 10월 31일까지 민·관 합동 방역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방역은 상록수보건소와 동행정복지센터, 통장협의회 등 직능단체원 등으로 구성된 방역소독반이 지역 내 방역 취약장소를 집중적으로 방역 및 소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모기 등 위생해충을 매개로 한 감염병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주민들의 자율적인 방제 활동 지원도 함께 진행된다. 지난 10일 해양동에서 진행된 첫 합동 방역 활동에는 지역 주민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습 쓰레기 투기지역에 분무소독을 실시하고 모기 서식처 등에 대해 집중적인 방역활동이 이뤄졌다. 오상근 상록수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민·관 합동 방역으로 시민들의 쾌적하고 감염병 없는 건강한 여름나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2023-05-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