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으로 떠나는 세계 미식여행…안산 다문화거리 미식투어 눈길 안산톡톡 2023-05-24 조회수 1122 |
![]() ![]() 안산시(시장 이민근)에서 운영 중인 ‘안산 다문화거리 미식투어’가 눈길을 끌고 있다. 5월부터 10월까지 안산시가 추진하는 ‘다문화거리 미식투어’는 다양한 나라의 이야기가 숨어있는 다문화거리를 체험하고 세계 각국의 음식을 현지 그대로의 맛으로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나라의 의상과 놀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세계문화체험관, 이색적인 식재료를 체험할 수 있는 다문화거리 마켓 체험을 거쳐 중국·일본·인도·태국·베트남 등 다양한 나라의 이색 맛집과 디저트 투어를 즐길 수 있다. 지난 12일 경희대 학생들이 참가한 첫 투어를 시작으로 현재 8월까지 예약이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참가비는 1인 당 10,000원이며 신청은 협동조합 ‘문화세상 고리’에 예약 후 참가할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앞으로 안산을 내·외국인들이 서로 소통하며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싶어하는 매력적인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세상고리 협동조합(031-411-1150)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09년 5월 관광레포츠분야 지역특화발전특구로 지정된 안산 다문화마을 특구는 현재 114개국 9만여 명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외국 현지 그대로의 맛을 자랑하는 이색적인 음식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안산시 대표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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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새마을회, 새마을의날 기념식·한마음 수련대회 개최
- 안산시새마을회(회장 임충열·협의회장 고태영·부녀회장 정상순)는 지난 23일 충남 태안에 위치한 홍익대 만리포 청소년 수련원에서 제13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과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수련대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새마을운동 제창 53주년과 제13회 새마을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지역에서 봉사하는 새마을지도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한 한마음 수련대회도 함께 진행됐다. 행사는 ▲우수회원 표창 ▲이민근 안산시장 특강 ▲팀별미션활동 ▲만찬 및 화합의 밤 순으로 진행됐다. 임충열 회장은 “안산시새마을회가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새마을회원님들의 헌신과 봉사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시장은 “항상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새마을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안산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따듯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20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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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드론 활용해 와~스타디움 경기장 안전점검…시민안전 지킨다
- 올해 집중안전점검 일환…육안 점검 어려운 사각지대까지 확인 가능해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3일 올해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드론을 활용해 안산~와스타디움 시설 전반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집중안전점검은 안전점검·안전신고·캠페인 등을 통해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15년 시작됐으며, 시는 6월 16일까지 시·유관기관·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해 건축물, 가스시설 등 85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전날 민간안전점검단과 함께 점검을 진행한 안산 와~스타디움은 2006년 건립된 천연 잔디 축구장과 육상 경기장을 갖춘 다목적 경기장으로, 시는 민간안전점검단과 함께 분야별 안전관리 실태뿐 아니라 첨단장비 드론을 활용해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경기장 외벽, 막구조물 등 사각지대까지 면밀하게 점검했다. 시 관계자는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중심의 예방활동에 철저를 기하겠다”며 “앞으로도 첨단기술을 활용한 안전점검 추진으로 실효성을 강화하는 한편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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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제14회 다문화시민대상 시상식 개최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3일 시 발전과 사회통합에 기여한 외국인 노동자, 결혼이민자 5명에게 제14회 다문화시민대상을 시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구청장이나 동장, 기업체 및 외국인 지원 관련 기관·단체의 추천을 받은 후보를 대상으로, 지난달 13일 다문화시민대상 공적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수상자를 최종 선정한 바 있다. 올해는 5개 분야에서 ▲외국인노동자 부문 콰치잔느 ▲결혼이민자 부문 김원숙 ▲다문화사회통합 공로자 부문 한희정 ▲문화 부문 기구찌게이꼬 ▲지역경제 부문 박금화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수상자들의 노력이 상호문화 도시 조성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서로 존중하며 포용하는 상호문화도시, 상호문화를 존중해 나가는 안산시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20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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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관내 중소기업 베트남 시장 수출 지원 나서
- 88건 855만달러 규모 수출 계약 성공…현지에서 MOU 체결도 안산시(시장 이민근)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관내 중소기업의 베트남 시장 수출 지원에 나섰다.안산시는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호치민, 하노이 등 베트남 현지에 관내 중소기업 10개사로 구성된 해외시장 개척단을 파견해 88건에 855만달러 규모의 계약에 성공하고, 115건에 2,637만달러 규모의 수출상담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4년 만에 베트남 현지에서 진행된 이번 해외시장 개척단에는 ▲㈜비알코셈 ▲㈜삼원코브라 ▲㈜비비씨 ▲아이씨케이 ▲㈜엔씨엠 ▲㈜이엘엔터프라이즈 ▲(주)제이케이 ▲(주)대성일렉 ▲(주)미리코 ▲제이와이산업 등 10개 기업이 참여했다. 특히 유산균 및 건강기능식품을 제조 및 판매하는 ㈜비비씨(대표 양창남)와 소형연막기 제조업체 제이와이산업(대표 이문성)는 현지 바이어들과 투자 및 구매 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많은 관내 기업들이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20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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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으로 떠나는 세계 미식여행…안산 다문화거리 미식투어 눈길
- 안산시(시장 이민근)에서 운영 중인 ‘안산 다문화거리 미식투어’가 눈길을 끌고 있다. 5월부터 10월까지 안산시가 추진하는 ‘다문화거리 미식투어’는 다양한 나라의 이야기가 숨어있는 다문화거리를 체험하고 세계 각국의 음식을 현지 그대로의 맛으로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나라의 의상과 놀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세계문화체험관, 이색적인 식재료를 체험할 수 있는 다문화거리 마켓 체험을 거쳐 중국·일본·인도·태국·베트남 등 다양한 나라의 이색 맛집과 디저트 투어를 즐길 수 있다. 지난 12일 경희대 학생들이 참가한 첫 투어를 시작으로 현재 8월까지 예약이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참가비는 1인 당 10,000원이며 신청은 협동조합 ‘문화세상 고리’에 예약 후 참가할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앞으로 안산을 내·외국인들이 서로 소통하며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싶어하는 매력적인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세상고리 협동조합(031-411-1150)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09년 5월 관광레포츠분야 지역특화발전특구로 지정된 안산 다문화마을 특구는 현재 114개국 9만여 명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외국 현지 그대로의 맛을 자랑하는 이색적인 음식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안산시 대표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 20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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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부곡동 지사협, 손맛나눔 사업 8년째 이어져
- 저소득층 독거노인 10가구에 월 2회 수제 밑반찬 배달 및 안부 확인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종훈)는 지난 20일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10가구에 위원들이 정성을 더해 만든 수제 반찬을 가가호호 방문해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이 사업은 2016년도부터 8년째 이어가고 있으며, 손맛나눔 사업을 이끄는 엄종순 위원은 “반찬을 받고 밝게 웃어주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손맛과 정성을 더하게 된다”고 말했다.반찬을 지원받는 한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해 경로식당이나 복지관에 가기도 어려운데 손수 만든 음식을 만들어 배달까지 해줘서 고마움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김춘근 부곡동장은 “매월 첫째, 셋째 주 토요일에 시간을 내어 반찬을 조리하고 배달하는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고 든든하다”고 말했다.
-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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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본오1동, 행복마을관리소 개소 및 운영위원회 회의 개최
- 운영위원 위촉장 전달 및 지킴이와 상견례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본오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본오1동 행복마을관리소를 개소하고, 운영위원회(위원장 김종만)를 구성해 행복마을관리소 근로자(이하 지킴이)와의 상견례 및 위촉장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운영위원으로는 관내 유관기관 및 복지기관 관계자 등 8명이 위촉됐으며, 이날 위원들은 행복마을관리소의 운영 방향을 논의하고, 지킴이와 만나 본오1동 행복마을관리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회의에선 2023년 본오1동 행복마을관리소의 사업 운영 전반과 ▲취약계층 반찬 및 야쿠르트 배달서비스 ▲이불 빨래 배달서비스 ▲취약계층 주거공간 개선 지원서비스 등 1인 가구를 위한 본오1동만의 특색사업에 대해 논의했으며, 향후 홍보를 통해 신청 받고 대상자를 자체 발굴해 사업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본오1동 행복마을관리소는 이달 22일부터 본오1동 행정복지센터 2층(안산시 상록구 샘골로 16)에서 업무를 시작했으며,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사무원과 지킴이(총 7명)가 상시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안부 확인서비스 등 지역특화사업도 운영한다. 지킴이와 사무원 다수가 본오1동 주민으로 구성돼 더 적극적으로 내가 사는 마을을 위해 활동할 것으로 기대된다.김종만 본오1동장(행복마을관리소 운영위원장)은 “본오1동 행복마을관리소가 수요자이자 공급자로서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공동체 및 문화활동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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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안산동, 안산읍성 어울림한마당 성황리 개최
- 안산동 안산읍성 및 관아지에서 성공적 마무리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안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안산읍성 및 관아지에서 ‘안산동 주민과 함께하는 안산읍성 어울림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2022년 주민총회 자치계획 사업의제 중 선정된 사업으로, 안산동 마을 학교인 안산국제비즈니스고등학교와 연계해 본 행사가 더욱 활기차게 진행됐다.행사는 국제비즈니스고등학교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진 심폐소생술, 네일아트, 드론, 3D 프린트 등 각종 체험부스 운영 및 마을 자원을 활용한 생태·전래놀이가 진행됐고 마술, 난타, 팝페라 등 다채로운 무대공연으로 그 끝을 장식함으로써 더욱 풍성한 자리가 만들어졌다.김태화 안산동 주민자치회장은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우리 안산동에서 남녀노소,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다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매우 기쁘고 뿌듯하다”고 말했다.김숙주 안산동장은 “안산동 마을주민과 마을 학교 학생들이 함께 진행한 뜻깊은 행사로, 안전사고 없이 행사가 마무리됐다”며 “행사를 위해 힘써 주신 안산동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유관 기관 및 마을 직능단체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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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사동 주민자치회 찾는 발길 이어져
- 서울 강북구 마을자치센터·인천광역시 부평구 산곡1동주민자치회에서 벤치마킹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사동 행정복지센터는 사동 주민자치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지난 17일과 20일 서울 강북구 마을자치센터와 인천광역시 부평구 산곡1동 주민자치회에서 각각 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지난 17일엔 서울 강북구 마을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 41명을 대상으로 사동 주민자치회 이영임 회장이 주민자치 우수 활동사례에 관해 설명하고 ▲복합문화공간 마을숲 등 마을거점공간 소개 ▲사동 주민자치 활동에 대한 질의응답 ▲마을공동체 및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또한 20일 방문한 인천광역시 부평구 산곡1동 주민자치회 25여 명을 대상으로 ▲쓰레기 없는 마을축제 ▲재미있는 학교 가는 길 ‘소통빌보드’ ▲마을정원 조성 ▲재활용쓰레기 정거장 운영 ▲마을 안내서(러시아어 번역) 등 사동의 특성이 잘 반영된 다양한 사업 결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영임 주민자치회장은 “지난 17일 서울 강북구 마을자치센터 우수사례 공유에 이어 5월의 두 번째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사동의 주민자치 성과를 알려 기쁘다”며 “모든 주민자치 활동의 성과는 모두 마을 주민 덕분이다”라고 말했다.문선미 사동장은 "사동 경험을 함께 나눔으로써 벤치마킹을 위해 찾아오신 단체 및 각 동 주민자치회 발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며 서로 발전하는 주민자치회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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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원곡동 지사협, ‘원곡동 신나는 미니 올림픽’개최
- 다문화 아동들의 친밀감 형성과 지역 유대 강화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원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안산서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원곡동 신나는 미니 올림픽’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초등학생 100여명의 즐거운 하루를 위해 원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미자)를 비롯해 원곡동 직능단체, 주민 등 어른 30여명이 뭉쳤다. 청팀·홍팀의 열띤 응원속에 달리기, 공굴리기, 줄다리기, 풍선 터뜨리기 등 다채로운 경기가 진행됐고 떡메치기, 널뛰기, 제기차기, 투호 등 한국 전통놀이를 체험하는 기회도 가졌다.김미자 위원장은 “다문화 아동뿐 아니라 지역 모든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통합을 위해 이번 운동회를 준비했다”며 “운동장에 퍼지는 아이들의 즐거운 함성에 뿌듯했다”고 말했다.김정아 원곡동장도 “소외계층뿐 아니라 지역 아동들도 보살펴 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어른들이 손수 준비하고 같이 뛰어준 따뜻한 하루였다”고 말했다.
- 2023-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