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 단원구, 대부남동‘중우물지구’지적재조사 위해 임시 경계점 설치 ‧ 토지소유자 현장 참관 진행 안산톡톡 2023-05-30 조회수 12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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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규석)는 5월30일부터 6월2일까지 2023년도 지적재조사사업 지구로 선정된 대부남동 일원 ‘중우물지구’ 내 임시 경계점을 설치하고 토지소유자 현장 참관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지적공부가 집단으로 불일치하는 불부합지를 바로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地籍)을 국제 표준의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국민의 재산권 보호와 국토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국책사업으로, 오는 2030년까지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구는 이번 참관기간 동안 지적재조사 담당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에서 현장에 상주하며 토지소유자들에게 직접 임시경계점 설치 작업을 시연하며, 필지마다 임시경계점 위치 설명을 통해 쉽고 정확하게 토지경계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실제 현장의 경계와 지적도면상 경계가 불일치하는 지역의 경계를 정확하게 확정해, 향후 사업지구 내 경계분쟁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중우물지구 사업완료 예정 시기는 2024년 10월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규석 단원구청장은 “토지경계는 주민들의 생활과 매우 밀접한 사안인 만큼, 지적재조사사업이 신속‧정확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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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동 대광비철금속(주) 조정호 대표, 후원금 500만원 전달
- 매년 취약계층 위한 나눔 실천, 올해도 희망이웃사업 후원 지정기탁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안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대광비철금속(주) 조정호 대표로부터 안산동 희망이웃사업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 받았다고 30일 밝혔다.관내에 위치한 대광비철금속(주)은 재활용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발전과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17년부터 꾸준히 후원금을 기탁해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관내 경로당(장상3)에는 2016년부터 1사1경로당 협약을 맺어 현재까지 매월 쌀(20kg) 2포씩(연도별 약1,500천원 현물기탁) 지원하고 있다.이날 기탁 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안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희망이웃사업 계좌에 적립되어 안산동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조정호 대표는 “지속적으로 나눔 봉사활동을 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숙주 안산동장은 “대광비철금속(주) 조정호 대표님의 지속적인 후원은 안산동 복지사업을 펼치는 데 큰 보탬이 되고 있다”며 “후원금을 통해 이웃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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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사이동, 자율방범대와 지역 안전위한 야간 순찰
- 방범대원에 상록경찰서 감사장 수여식 후 지역 순찰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사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저녁 상록경찰서와 함께 감골(사이동)·사동 자율방범대와 협력해 방범지역 순찰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순찰은 지역 치안 유지 활동에 공이 있는 사이동·사동 2개 자율방범대 대원에 대한 상록경찰서장의 감사장 수여식 후 실시했으며, 사리역 일대를 합동 순찰하며 경찰서와 자율방범대, 동 행정복지센터가 함께 지역사회 치안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권창식 감골지대장은 “감사장을 받은 방범대원께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치안 유지 활동을 위해 적극 협력하고 봉사하겠다”고 말했다.김미순 사동지대장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상록경찰서에 감사드리고 동 행정복지센터도 함께 협력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사동과 사이동은 가까운 이웃사촌으로 본래 사동에서 함께 출발한 사이인 만큼 서로 협력하며 안전한 마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정병원 사이동장은 “경찰과 자율방범대의 노고로 안전한 마을이 만들어져 감사드린다”며 “동이 함께 협력해 더욱 안전한 마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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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단원구, 대부남동‘중우물지구’지적재조사 위해 임시 경계점 설치 ‧ 토지소유자 현장 참관 진행
-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규석)는 5월30일부터 6월2일까지 2023년도 지적재조사사업 지구로 선정된 대부남동 일원 ‘중우물지구’ 내 임시 경계점을 설치하고 토지소유자 현장 참관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지적공부가 집단으로 불일치하는 불부합지를 바로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地籍)을 국제 표준의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국민의 재산권 보호와 국토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국책사업으로, 오는 2030년까지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구는 이번 참관기간 동안 지적재조사 담당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에서 현장에 상주하며 토지소유자들에게 직접 임시경계점 설치 작업을 시연하며, 필지마다 임시경계점 위치 설명을 통해 쉽고 정확하게 토지경계를 확인할 수 있다.또한, 실제 현장의 경계와 지적도면상 경계가 불일치하는 지역의 경계를 정확하게 확정해, 향후 사업지구 내 경계분쟁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이번 중우물지구 사업완료 예정 시기는 2024년 10월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규석 단원구청장은 “토지경계는 주민들의 생활과 매우 밀접한 사안인 만큼, 지적재조사사업이 신속‧정확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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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수산물 공급업체 추천...학교급식 안전해져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수산물에 대한 불안 해소와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수산물 공급업체 추천 사업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시가 운영하는 학교급식지원센터에서 수산물 공급업체의 원물 구매, 전처리, 소분, 유통에 이르는 전 과정을 평가해 관리와 품질이 우수한 업체를 선정, 학교에 추천하는 사업이다.이에 시는 지난 3월말 업체모집 공고 후, 1,2차 서류 및 현장평가를 거쳐 후보에 오른 6개 업체를 대상으로 지난 24일 안산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제안서평가를 실시했다.이날 평가단으로 학교․유치원 영양교사, 교육청 관계자, 학부모 등 90여 명이 참여했으며, 수산물 학교급식 공급 우선협상 대상자로 3개 업체가 선정됐다.김민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고품질의 수산물로 학교급식의 질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최종 업체 선정 이후에도 학교급식지원센터를 통해 정기점검과 안전성검사 등 품질향상과 신뢰성 확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우선협상 대상자와 가격협상을 거쳐 7월 중 최종 업체 선정 후 본 사업을 올해 9월부터 내년 8월까지 1년간 추진할 예정이다.
-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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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2023 지적재조사 지구 지정...시민 재산권 보호 위해
- 상록구 남산평2지구, 단원구 중우물지구 등 2개 지구 고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토지경계 불일치 등 민원 발생이 빈번한 상록구 남산평2지구(팔곡일동 일원, 170필지)와 단원구 중우물지구(대부남동 일원, 185필지)에 대해 각각 토지소유자 3분의 2 이상 동의를 얻어 2023년도 지적재조사 지구로 지정·고시했다고 30일 밝혔다.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지적공부가 집단으로 불일치하는 불부합지를 바로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地籍)을 국제 표준의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국민의 재산권 보호와 국토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국책사업으로, 오는 2030년까지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다.시는 2012년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 시행 이후 지난해까지 24개 지구를 지정해 23개 지구에 대한 사업을 완료하고, 1개 지구는 경계확정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신규로 지정된 2개 지구 측량에 필요한 사업비 9천여만 원은 전액 국비로 지원되며, 시는 경계조정, 경계확정 및 새로운 지적공부 작성 등을 거쳐 2024년 12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고재준 토지정보과장은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토지 가치상승에 기여할 지적재조사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기 위해서는 토지소유자와 이해 관계인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현장에서 주민과 적극 소통하며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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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전세사기 방지 총력...찾아가는 전세사기 피해예방 교육 추진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전세사기를 방지하고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26일 초지동 통장협의회 8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전세사기 피해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최근 부동산 가격하락으로 전세사기 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추진 중인 이 교육은 지난 3월 24일 사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해양동, 원곡동에 이어 네 번째로 진행된 교육으로 연말까지 25개 동행정복지센터 전부를 찾아갈 계획이다.주요 교육내용은 ▲안산시 전세사기 대응 추진사항 ▲깡통전세, 전세사기 유형별 사례 및 예방법 ▲전세사기 피해 지원 특별법 등 전세사기 예방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들로 구성됐다.이날 강사로 나선 김성현 토지정보팀장은 “전세사기 피해 지원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피해 예방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전세사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시민 피해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안산시는 6월 1일부터 토지정보과 내 ‘전세사기 피해 상담소’를 운영하여 시민무료법률상담실을 통해 피해자에 대한 신속한 상담, 피해구제 지원 및 관련기관 연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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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 대상자 모집
- 9월 말까지 동 행정복지센터 신청, 단열 ‧ 창호공사, 보일러 교체 등 에너지 취약계층 무상 지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에너지재단과 함께 추진하는 에너지 복지사업으로, 동절기 에너지 사용 환경개선을 위해 단열공사, 창호공사, 보일러 교체 등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가구와 차상위계층, 복지사각지대 가구이다. 단, ‘주거급여법 제8조’의 수선유지급여 대상 가구, LH 및 지방도시공사 등 공공임대 거주가구, 무허가 주택 가구, 2년 이내에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 지원을 받은 가구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신청은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받으며, 오는 9월 말까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올해에도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난방비 부담에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를 적극 발굴해 보다 많은 에너지 취약계층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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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제28회 바다의 날 기념식 개최
- 바다의 가치와 중요성 인식...깨끗하고 건강한 바다 함께 만들어 가길...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7일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제28회 바다의 날 기념식’을 열고 화정천에 미꾸라지 방류를 통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1996년 국가기념일로 제정돼 올해로 28회째를 맞는 ‘바다의 날(5월 31일)’은 통일신라시대 해상왕 장보고 대사가 청해진을 설치한 것을 기념한다. 올해 열린 행사는 해양개발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해양수산인의 장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사)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 안산시지부(대표 오순녀) 주관으로 마련됐다.기념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 송바우나 안산시의장 등 내·외빈을 비롯, 해양수산 관계자,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두드림난타 등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해양환경정화 활동에 헌신한 유공자 시상, 기념사, 내·외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또한, 부대행사로 해양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해양보호 동참을 촉구하는 상징 이벤트로 미꾸라지 방류와 환경정화 활동도 펼쳐 우리 바다의 소중함을 되새겼다.이민근 안산시장은 “바다의 날을 맞아 바다가 품은 잠재력과 소중함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천혜의 해양관광자원을 보유한 안산이 서해안 최고의 해양관광 도시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2023-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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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안산인재육성재단, 상반기 장학생 563명에 장학증서 수여
- (재)안산인재육성재단(이사장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난 26일 올 상반기 장학생 563명을 선발하여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 28일 밝혔다. 상록구청 상록시민홀에서 진행된 수여식은 이민근 이사장(안산시장)과 장학생 150여 명 및 가족 등이 참석했으며, 안산시립합창단과 재단 특별장학생들의 축하공연도 진행됐다.(재)안산인재육성재단은 올 상반기에 ▲안산꿈키움(고등) 장학생 374명 ▲지역대학진학장학생 43명 ▲산업체근로자 장학생 1명 ▲대학비진학 창업·취업 학원비 지원 장학생 1명 ▲학교 밖 청소년 12명 ▲행복이음 17명 ▲특별장학생 77명 ▲대부사랑 장학생 38명 등 총 563명을 선발해 3억6천 여 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민근 이사장(안산시장)은 “안산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장학생으로 선발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5년에 출범한 (재)안산인재육성재단은 12개 분야 장학사업과 전국 최초로 실시한 안산시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 사업뿐 아니라 다양한 청소년·청년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안산인재육성재단의 장학금별 선발대상, 선발기준 등 자세한 사항은 재단 및 시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재)안산인재육성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 2023-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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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근 안산시장, 시민과 함께 가치토크...양상동 현안사항 논의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6일 월피동 하양대경로당을 방문하여 건의사항을 듣고 주민들과 함께 해결방안을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민과 함께, 가치 토크’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방문은 지난 2월 15일 연두방문에서 건의된 현안 사항을 추가적으로 논의하고 주민들과 함께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이 시장은 해당 지역의 ▲도시계획도로 개설 ▲주차장 건립 ▲대중교통 불편 해소 ▲하양대경로당 건립 등 주민 건의사항에 대한 관련 부서의 추진계획 등을 공유한 뒤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언제나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며 “현장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함께 해결방안을 찾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안산시는 그간 ‘시민과 함께, 가치 토크’를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수시로 개최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시정에 반영하는 등 시민 중심의 현장 행정을 펼쳐 나아가고 있다.
- 2023-0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