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 단원구, 토지거래허가 이용 실태조사...60건 대상 안산톡톡 2023-06-01 조회수 1364 |
![]()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규석)는 토지거래허가구역에 대한 이용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은 투기적 토지거래가 성행하거나 우려되는 지역, 땅값이 급격히 올랐거나 상승 우려가 있는 지역을 지정하고, 일정 규모 이상의 토지를 거래하려면 시·군·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구는 제3차 공공택지지구 및 인근지역(신길동 일대), 기획부동산 의심지역(대부동동, 화정동, 목내동 일대) 등 총 3구역 3,759㎢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총 60건을 대상으로 토지거래허가를 받아 취득한 토지가 허가 목적대로 이용 중인지 점검하고, 특히 농업 용지의 미사용·방치·휴경 여부, 사업용 토지의 개발착수 여부 등을 중점 조사한다. 조사 결과, 허가받은 목적대로 토지를 이용하지 않은 경우 이행명령을 내리고, 미이행자에 대해서는 이행강제금을 부과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실태조사로 투기적 거래를 사전에 차단하고, 실수요자 중심의 토지거래 질서 확립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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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제6기 SNS 시민기자단 30명 위촉
- 시민이 직접 발굴하고 들려주는‘안산의 숨은 매력’홍보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제6기 안산시 SNS 시민기자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제6기 SNS 시민기자단은 공개모집을 통해 30명을 선발했으며, 이날 열린 위촉식에서 이민근 시장이 직접 한명 한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격려했다. 올해 위촉된 기자단은 앞으로 2년간 시 주요사업, 각종 축제와 행사, 문화·관광 등 시정소식을 원고 작성, 사진·영상 촬영 등 다양한 온라인 홍보콘텐츠로 제작해 각종 소셜미디어 매체를 통해 홍보활동을 펼친다.시는 전문교육을 통해 기사작성, 콘텐츠 취재·제작 등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활동비 지급과 함께 우수한 활동자에게는 연말에 표창도 수여할 예정이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앞으로 제6기 SNS 시민기자단은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가장 빠르게 시정소식을 전달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여러분의 전문성과 창의성을 활용해 우리 시만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안산시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총 7개의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을 운영하며 약26만 명의 팔로워(구독자)와 소통하고 있다.
- 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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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주민 건의사항 추진보고회 개최…“시민과 동행”
-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난 2일 안산시청 제1회의실에서 올 여름철 풍수해 대책 회의를 주재하고 피해가 재발되지 않도록 철저한 사전점검과 대응을 지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이민근 시장과 시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태풍, 집중호우 등 재난 예방사업 추진현황을 사전 점검해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시장은 지난 해 집중호우로 발생한 지역의 도로파손, 사면 붕괴, 건축물 침수 등의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관련 대책을 보고받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재민 긴급생활지원을 위한 재해구호 방안 ▲도로 및 하천 분야 집중호우 피해 복구 및 예방사업 추진계획 ▲농경지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수리시설 정비사업 ▲지하 공간 침수 예방사업 추진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주민 건의사항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보고회는 2023년도 ‘주민총회’ 및 내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과의 대화’ 추진에 앞서, 지난해 주민건의 사항에 대한 추진상황 점검 및 추진독려를 통해 행정의 신뢰를 제고하기 위함이다.이민근 안산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날 보고회는 지난해 25개 동 주민총회 및 주민과의 대화에서 건의된 302건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앞으로 처리계획을 중점 논의했다.시는 현재 302개 건의사항(사업비 1천82억 원) 중 175개 사업완료, 127개 사업은 추진 중에 있다. 이 시장은 “추진 가능한 사업은 상반기 내 신속히 완료하고, 수시로 주민과 소통하며 불편을 최소화 할 것”을 당부하며, “앞으로도 주민의견을 적극 정책에 반영하여 시정에 대한 주민 신뢰도를 높이고, 시민과 동행하는 안산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안산시는 오는 10일부터 7월까지 25개 동 전역 주민총회를 개최하고, 8월부터내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과의 대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 시장은 지난 2월에도 반월동 침수 피해 현장을 방문해 수해 복구사업 추진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대책회의를 개최한 바 있으며, 풍수해 재발 방지를 위해 지속적인 점검 및 철저한 예방사업 추진을 지시했다. 이민근 시장은 “집중호우, 태풍 등 자연재난으로 인한 시민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사전대비와 비상대응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 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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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근 안산시장, 여름철 풍수해 대책회의 주재… 철저한 사전점검 및 대응 지시
- 태풍·집중호우 등에 시민 피해 최소화 총력대응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난 2일 안산시청 제1회의실에서 올 여름철 풍수해 대책 회의를 주재하고 피해가 재발되지 않도록 철저한 사전점검과 대응을 지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이민근 시장과 시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태풍, 집중호우 등 재난 예방사업 추진현황을 사전 점검해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시장은 지난 해 집중호우로 발생한 지역의 도로파손, 사면 붕괴, 건축물 침수 등의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관련 대책을 보고받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재민 긴급생활지원을 위한 재해구호 방안 ▲도로 및 하천 분야 집중호우 피해 복구 및 예방사업 추진계획 ▲농경지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수리시설 정비사업 ▲지하 공간 침수 예방사업 추진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 시장은 지난 2월에도 반월동 침수 피해 현장을 방문해 수해 복구사업 추진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대책회의를 개최한 바 있으며, 풍수해 재발 방지를 위해 지속적인 점검 및 철저한 예방사업 추진을 지시했다. 이민근 시장은 “집중호우, 태풍 등 자연재난으로 인한 시민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사전대비와 비상대응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 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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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대부동, 이영화 교동짬뽕에서 어르신을 위한 짬뽕데이 열어
- 어버이를 섬기는 마음으로 정성 다해 대접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대부동은 지난달 31일 관내에 위치한 이영화교동짬뽕(대표 이영화)에서 종현마을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중식을 대접했다고 1일 밝혔다.또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종현경로당(회장 황창수)을 방문하여 중식을 매달 제공하겠다고 약속하며, 어르신들의 엄지 척 칭찬을 받았다.이영화교동짬뽕은 대부북동에 있는 중식당으로 대표 메뉴는 상호처럼 짬뽕이다. 이름을 걸고 영업하는 만큼 맛을 자부하고 있어 대부도를 찾는 관광객들의 맛집 성지이기도 하다. 이영화 대표는 “어르신을 위한 짬뽕데이를 열어 함께 나누며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만들고 싶다”며 “앞으로도 어버이를 섬기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대접 하겠다”고 말했다.백종선 대부동장은 “정기적 후원은 어려운 실천인데 선뜻 나서준 이영화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고령인구가 많은 대부동에 효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50년간 중식업에 종사한 이영화 대표는 대부동 소재 ‘어린양의집’에도 꾸준히 무료 중식 나눔을 하고 있어, 지역 내 훈훈한 기운을 북돋고 있다.
-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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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백운동, 시립센트럴포레어린이집으로부터 바자회 수익금 146만원 기탁받아
-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백운동은 지난달 31일 시립센트럴포레어린이집으로부터 바자회 수익금 146만원을 기탁 받았다고 1일 밝혔다.시립센트럴포레어린이집과 입주민이 함께 마련한 이번 수익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정 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연창희 백운동장은 “이웃을 위해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신 어린이집 원생, 학부모, 교직원과 지역주민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는 정과 나눔이 있는 따뜻한 백운동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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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본오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쓸GO, 닦GO, 고치GO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추진
-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본오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31일 동 특화사업인 ‘쓸GO, 닦GO, 고치GO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이 사업은 저소득층 주민 중 열악한 주거환경을 직접 살펴, 깨진 전등 교체 등 작은 것부터 시작해, 정리정돈 및 방역까지 대상자 맞춤형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해주는 사업이다이번 서비스 대상자는 생활쓰레기가 쌓여 정리되지 않고 해충이 많은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저소득 독거노인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5여 명이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청소 및 방역서비스 등을 지원했다.이후에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저소득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여 꾸준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김유신 민간위원장은 “독거노인 및 장애인분들은 거동이 어려워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생활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부분을 직접 살펴 개선해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박수미 본오3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열심히 애써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며,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함께 나누는 따뜻한 본오3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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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사동, 감골운동장 복합화시설 조성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 통장협의회 등 직능단체 및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 청취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사동은 지난달 31일 철도교통과에서 추진 중인 감골운동장 복합화시설 조성사업 관련 주민의견 수렴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사동 통장협의회 등 직능단체 및 주민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감골운동장에 조성될 지하주차장 및 체육시설에 관한 사업설명과 질의응답, 주민의견수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설명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관내 다양한 계층이 이용하는 감골운동장 내 복합화시설 조성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검토 및 보완사항에 대해 적극 의견을 제시했다.문선미 사동장은 “많은 주민들이 관심을 갖고 다양한 의견을 내주셔서 감사하다”며, “원활한 추진으로 빠른시일 내에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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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단원구, 하반기 불법 주정차 지도·단속 강화...어린이 교통안전 확보 중점
-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규석)는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이달부터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12월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단속은, 특히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초등학교 주변 하교시간 불법 주정차를 대상으로 집중 실시한다. 이에 구는 단속반 1개조 3명이 관내 초등학교를 순회하며 불법 주정차에 대해 이동명령 및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 강화로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어린이보호구역 주정차 위반 과태료는 일반도로 위반 과태료의 3배로, 승용차는 12만원, 승합차·대형화물차는 13만원이 부과된다.이 밖에도 ▲주말·공휴일 대부도 불법 주정차 단속 ▲불법 주정차 단속 CCTV 시간 정비 ▲혼잡한 출퇴근길 단속 강화 등도 진행된다.이규석 단원구청장은 “지속적인 계도와 단속 강화로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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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단원구, 토지거래허가 이용 실태조사...60건 대상
-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규석)는 토지거래허가구역에 대한 이용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토지거래허가구역은 투기적 토지거래가 성행하거나 우려되는 지역, 땅값이 급격히 올랐거나 상승 우려가 있는 지역을 지정하고, 일정 규모 이상의 토지를 거래하려면 시·군·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구는 제3차 공공택지지구 및 인근지역(신길동 일대), 기획부동산 의심지역(대부동동, 화정동, 목내동 일대) 등 총 3구역 3,759㎢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고 있다.이번 조사는 총 60건을 대상으로 토지거래허가를 받아 취득한 토지가 허가 목적대로 이용 중인지 점검하고, 특히 농업 용지의 미사용·방치·휴경 여부, 사업용 토지의 개발착수 여부 등을 중점 조사한다.조사 결과, 허가받은 목적대로 토지를 이용하지 않은 경우 이행명령을 내리고, 미이행자에 대해서는 이행강제금을 부과할 방침이다.구 관계자는 “이번 실태조사로 투기적 거래를 사전에 차단하고, 실수요자 중심의 토지거래 질서 확립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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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근 안산시장, 제12회 글로벌 자랑스런 세계인대상 수상...지역청년일자리발전공헌 부문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재)국제언론인클럽에서 주관하는 제12회 글로벌 자랑스런 세계인대상 “지역청년일자리발전공헌 부문”에 이민근 시장이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재)국제언론인클럽이 주관하고, 글로벌자랑스런세계인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세계인대상은 국가발전 및 지역발전에 공로가 있는 공적자 중 총 6개 부문 13명을 선정하며, 그 중 안산시장이 “지역청년일자리발전공헌 부문”에 수상자로 선정됐다.시는 ▲창업청년 지원 기반 마련을 위한 청년창업지원 조례 제정 ▲청년창업지원시설 조성 ▲청년창업펀드 1천억 원 조성 ▲대학생 반값 등록금 제도 ▲대학생 행정체험연수 및 청년인턴사업 ▲창업기업 사회화지원 ▲고졸청년 창업지원 ▲경력단절 여성청년 취업지원 ▲관내대학 졸업자의 지역기업 취업 지원을 위한 청년 맞춤형 인턴사업 등 청년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가고 있다.이 시장은 지난달 30일 (재)국제언론인클럽 인터뷰를 통해 “전국 최대 외국인 밀집 거주지인 안산시는 외국인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행정서비스 제공하고 있으며, 내․외국인이 공존하는 상호문화도시를 만들어 가고 있다”며 “또한, 청년이 안산의 미래라는 신념으로 다양한 청년창업과 청년 일자리사업을 통해 청년이 안산을 이끄는 원동력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상식은 (재)국제언론인클럽 창립 10주년을 맞아 오는 11월 11일 서울 강서구 스카이 아트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 2023-06-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