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 경기도 시군 규제합리화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안산톡톡 2023-07-03 조회수 1539 |
| 전국 소규모 음식점 대상‘재난희망보험’상품 출시에 기여 |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2023년 경기도 시군 규제합리화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및 포상금 2천만 원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 대회는 경기도 주관으로 도내 31개 시·군에서 추진한 민생불편 및 기업애로 해소분야 규제합리화 우수사례를 선정·공유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가는 총 26개 참여 시군 중 본 심사를 통과한 안산시 등 6개 시군을 대상으로 사전 온라인 여론조사와 규제합리화 추진 우수사례 현장발표 및 심사위원 사례심사 결과 합산으로 최종 결정됐다. 시는 100㎡미만 소규모 음식점의 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이 사실상 어려워 화재 등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되거나, 이를 방지하기 위해 큰 금액의 사보험료를 부담하는 문제점 개선을 위해 행정안전부에 제도개선을 건의한 바 있다. 이에 전국 소규모 음식점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의 피해보상 부담을 줄이고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재난희망보험 상품 출시에 크게 기여했다는 점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침체된 소상공인 및 기업경제 활성화를 위해 규제개선에 안산시가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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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고문변호사 1명 신규 위촉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달 30일 박상우 변호사를 시 고문변호사로 신규 위촉했다고 3일 밝혔다. 위촉기간은 2023년 7월10일부터 2년이다. 박상우 변호사는 법무법인 의담 대표변호사로, 오랜 기간 안산지역의 형사, 가사 사건을 담당해 왔다. 또한 경기도 및 안산시 무료법률상담실 상담위원으로 활동하며 법률적 접근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해오고 있다.위촉된 고문변호사는 시를 당사자로 하는 소송수행·자문, 행정심판 및 각종 이의신청에 대한 자문, 자치법규 제·개정 및 법령 해석에 관한 자문 등을 수행한다.이민근 안산시장은 “바쁜 와중에도 시민들을 위해 무료법률상담을 해주어 감사드린다”며 “시 고문변호사로 시정 전반에 관한 다양한 법률서비스 제공으로 정당한 공무수행의 기반구축을 위해 고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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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해양아카데미 운영...“시내에서 해양레저 즐겨요”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10월까지 해양레저스포츠 활성화 및 저변확대를 위해 시민이 무료로 수상레저기구를 체험할 수 있는 ‘안산 해양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안산 해양아카데미는 매년 시민이 쉽게 해양레저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난해 4천여 명이 참여하는 등 수도권 대표 해양레저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특히 올해는 시민들의 이용기회 확대를 위해 시내에서 접근이 쉬운 안산호수공원 및 안산천 하구 선착장에서 운영한다.호수공원에서는 주말에 현장접수로 ▲카누 ▲페달보트 ▲도넛보트 체험을 할 수 있고, 안산천 하구 선착장은 사전 홈페이지 접수를 통해 매주 수~금 ▲파워보트 ▲도넛보트 체험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10인 이상 단체 사전접수를 하면 대형 수조를 활용한 해상안전교육도 운영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더 많은 시민이 해양안전교육과 함께 다양한 해양레저스포츠를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해양아카데미 운영을 확대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산 해양아카데미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안산해양아카데미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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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7월부터 본격화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7월부터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정부 국정과제로 100세 시대 대비 노후생활 지원 및 건강‧돌봄 지원 체계 조성을 위해 전국 기본 모형을 개발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고도화 사업이다.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지난달 28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출범식 및 커뮤니티케어 정책 포럼에 참석했다.이번 사업은 지난 3월 전국 단위 공모를 통해 안산시를 포함 전국 12개 지자체가 선정됐다.안산시는 2019년부터 통합돌봄 선도사업을 추진하며 ▲주거‧의료‧돌봄사업 개발 및 제공 ▲전국 최초 노인케어안심주택 개소 ▲전국 최초 재택의료센터를 개소해 영국 옥스퍼드대학, 일본대학 교수진들이 벤치마킹을 할 정도로 성공적으로 추진해 지난해 복지부 지역통합돌봄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초고령화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 의료‧돌봄 통합체계 강화를 통해 머물러 살기 좋은 안산 조성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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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8월말까지 호수공원·화랑유원지 등에 그늘막 텐트 한시 허용
- 호수공원, 노적봉공원, 성호공원, 화랑유원지에 치유‧즐김‧휴식 공간 제공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여름철 많은 시민이 찾는 대표공원 3개소와 안산화랑유원지 수경시설 근처에 설정된 피크닉존에 7~8월 두 달간 그늘막 텐트 설치가 가능하다고 3일 밝혔다.시는 물놀이시설 이용 및 여가생활을 위해 가족단위로 공원을 찾는 시민들의 그늘막 부족으로 겪는 불편을 해소하고, 치유·즐김·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시는 그동안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원 내 텐트나 그늘막 설치를 야영행위로 간주해 금지해 왔다.그늘막 텐트 설치 허용장소는 ▲안산화랑유원지 ▲호수공원 ▲노적봉공원 ▲성호공원 등 4개소다.수경시설 및 도섭지 부근 약 3만㎡ 구역을 피크닉존으로 지정해 7~8월간 운영(운영시간 10시~18시)되며, 이용객의 편의 및 안전을 위해 배달존도 설정·운영한다.단, 그늘막 텐트 설치 시 잔디와 수목 보호를 위해 바닥에 고정말뚝을 박거나 나무에 끈을 고정하는 행위는 금지되며, 텐트 내부가 보이도록 2면 이상 개방, 크기는 2.5m×3.0m 이하만 가능하다.시 관계자는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시민의 호응을 살펴 그늘막 설치공간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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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경기도 시군 규제합리화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 전국 소규모 음식점 대상‘재난희망보험’상품 출시에 기여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2023년 경기도 시군 규제합리화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및 포상금 2천만 원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이 대회는 경기도 주관으로 도내 31개 시·군에서 추진한 민생불편 및 기업애로 해소분야 규제합리화 우수사례를 선정·공유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가는 총 26개 참여 시군 중 본 심사를 통과한 안산시 등 6개 시군을 대상으로 사전 온라인 여론조사와 규제합리화 추진 우수사례 현장발표 및 심사위원 사례심사 결과 합산으로 최종 결정됐다.시는 100㎡미만 소규모 음식점의 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이 사실상 어려워 화재 등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되거나, 이를 방지하기 위해 큰 금액의 사보험료를 부담하는 문제점 개선을 위해 행정안전부에 제도개선을 건의한 바 있다.이에 전국 소규모 음식점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의 피해보상 부담을 줄이고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재난희망보험 상품 출시에 크게 기여했다는 점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침체된 소상공인 및 기업경제 활성화를 위해 규제개선에 안산시가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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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e스포츠 서머페스티벌 성공개최를 위한 기관 협업 본격화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달 29일 e비지니스 실무지원단 회의를 열어 e스포츠 서머페스티벌 본격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1일 밝혔다.e비즈니스 실무지원단은 e스포츠, 온라인 사업 등 e비지니스 활성화를 위해 구성된 조직으로 안산시를 비롯해 안산시소년재단, 상록·단원 청소년수련관, 경기테크노파크 등의 e비지니스 담당자 등이 참여하고 있다. 시는 이날 학교연계를 위해 상록고 게임동아리 교사도 실무지원단에 추가 영입했다. 이날 회의는 9월 개최 예정인 e스포츠 서머페스티벌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기관연계 행사프로그램 운영 ▲파급력 있는 대회 홍보 방안 ▲필요 장비 ▲학생 참여방안 등에 대한 아이디어를 논의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이혜숙 청년정책관은“기관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볼거리·즐길거리 가득한 페스티벌을 함께 준비하자”며“실무지원단에 교육관계자가 추가된 만큼 학교와 연계를 통한 e비즈니스 사업 확장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3-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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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자격 확대...소득기준 폐지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이달부터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건강한 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자격을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기존 기준중위소득 180%이하(2인기준 월 소득 622만2천원 수준) 난임부부 가정에 지원하던 소득기준 자격요건을 전면 폐지했다. 지원대상은 여성기준 안산시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법적 혼인상태 및 사실혼 부부로 연령 제한은 없다.지원내용은 ▲체외수정(신선) 9회, 회당 최대 110만원 ▲체외수정(동결) 7회, 회당 최대 50만원 ▲인공수정 5회, 회당 최대 30만원까지 지원받는다.신청방법은 난임 시술 전 정부지정 난임시술 의료기관에서 발급받은 난임진단서 및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관할 보건소 방문신청 또는 온라인 정부24에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상록수보건소 또는 단원보건소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 2023-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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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4일부터 경기도 최초‘이동케어 똑버스’운행 개시
- 현대차안전생활실천연합 사회공헌사업에‘대부도’선정 대부도 지역 65세 이상 노인, 임산부 등 이동약자 맞춤형 서비스 제공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달 30일 교통이 불편한 대부도 지역 어르신 등 이동약자를 위한 신교통 수단인 ‘이동케어 똑버스’ 개통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대부문화센터에서 열린 개통식에는 이민근 시장을 비롯해 지역 도·시의원, 이회수 경기교통공사 상임이사, 김수영 현대차 상무, 이정술 안실련 총장, 민충기 ㈜경원여객 대표, 이강세 대부도노인회장 외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이 사업은 현대자동차(대표이사 장재훈이동석)와 안전생활실천연합(공동대표 강호인 외 3인)의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교통 취약지역인 대부도에 이동약자를 위한 차량과 운영비 일체를 지원하고, 시와 경기교통공사는 행정지원을 하며, 해당 지역 DRT 운송사업자인 ㈜경원여객에서 차량을 운행한다.운행개시는 4일부터다. 똑버스(DRT) 이동케어 서비스를 위해 현대 쏠라티 차량(7인승, 장애인 휠체어 장착) 2대를 운영하며, 운행시간은 기존 대부도 똑버스와 동일한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다.시는 경기교통공사와 함께 이용대상자 신청접수를 받고 있으며, 신청 대상은 65세이상 어르신, 임산부 등 이동약자다.요금은 현재 시내버스 비용과 동일한 1,450원으로 수도권 환승할인도 적용된다.특히, 대부동 거주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기존 무료교통카드(g-pass)로 연간 16만원까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동케어 도입으로 대부도에 총 6대의 똑버스가 운행돼 주민들의 교통 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앞으로 어르신들의 이동케어 차량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시는 대부도 인구 9,221명 중 65세 이상 노인이 3,041명으로 33%가 교통약자임을 고려해 어르신과 임산부 대상으로 서비스를 우선 제공 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2023-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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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지역사회 감염병 모니터망 구축… 사전 예방 앞장
- 질병정보 모니터 요원으로 보건관계자 185명 위촉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수보건소는 지역사회 감염병 감시체계 강화를 위해 지난 29일 질병정보 모니터 요원 위촉 및 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모니터 요원은 의료기관, 보건교사, 산업체, 사회복지시설 등의 보건관계자 18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감염병 예방관리요령 홍보 ▲감염병 의심환자 발견 ▲각종 전염성 질환의 유행 상태 등을 신속히 파악, 보건소에 즉시 통보해 감염병 확산방지와 조기 대처 등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위촉장 수여와 함께 경기도 역학조사관을 강사로 초빙해 ▲질병정보 모니터 요원의 역할 ▲감염병 감시체계 ▲주요 감염병 발생 현황 및 신고 방법 등에 대한 교육도 진행했다.상록수보건소 관계자는 “신속한 신고와 철저한 위생관리, 소속집단에 대한 감염병 예방교육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며 “질병정보 모니터망 운영으로 시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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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매주 화요일 공유마켓데이 개최… 사회적 기업 판로 넓힌다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7일 공유상회 활성화 및 사회적경제기업 판로구축을 위해 ‘사회적경제 공유마켓데이’ 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월피동 광덕종합시장 1층에 위치한 공유상회는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공동전시판매장으로, 행사는 제품 및 서비스 체험, 판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내용은 ▲식음료 등 먹거리 판매 ▲수·공예품 및 천연제품 만들기 체험, 판매 ▲지역 기념품 및 식품 판매 ▲생활용품 판매 등으로 진행되며, 이달 27일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공유상회에서 개최한다. 시는 매회 다양한 사회적경제기업과의 만남을 통해 사회적 가치 확산과 더 많은 사회적경제기업, 예비창업팀, 마을공동체 등의 참여를 위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정기적 마켓 행사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31-369-1716)로 문의하면 된다.
- 2023-0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