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민간환경감시단 악취 없는 도시 위해 뭉쳤다 공보관 2018-03-12 조회수 2655 |
- 안산시 민간환경감시단 위촉 및 발대식 개최 - |
안산시는 ‘악취-끝’ 시책의 차질 없는 이행과 새로운 미래가치 창출을 위해 지난 7일 ‘민간환경감시단 위촉 및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발대식은 민간환경감시단원 10명이 참여해 환경개선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민간환경감시단은 올해 10월까지 운영되며 산업단지 환경감시활동, 민·관 합동점검 참여, 악취 상황 보고, 환경캠페인 활동을 한다. 지난해 민간환경감시단은 총 5,344회 순찰과 358회 합동점검을 실시해 70건의 위반현장을 적발한 바 있다. 최종은 산업지원본부장은 “민간 상시모니터 운영으로 시책 달성의 교두보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환경생태도시 도약을 위해 악취 개선은 필연적 과제”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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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안녕하세요~플레 사업’협약식 개최
- - 부곡동 저소득층 독거어르신 100가구에 주3회 요플레 배달 - 안산시 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한국야쿠르트 부곡점과 저소득층 독거 어르신에게 유제품을 지원하기 위한 ‘안녕하세요~플레’사업 협약식을 맺었다. ‘안녕하세요~플레’사업은 안산제일컨트리클럽 후원금을 재원으로 동 협의체 위원이 발굴한 저소득층 독거어르신 100가구의 안부확인 및 건강관리를 위해 주 3회 요플레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협의체 위원 및 부곡동지역 배달원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유제품 배달 및 독거어르신 위기상황 시 즉각적인 신고를 당부하고 배달원의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나미숙 배달원은 “10여년 넘게 유제품을 배달하면서 사명감을 가지고 일해 왔다. 공공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을 돌보고 발굴하는 역할을 잘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선 위원장은 “많은 분의 관심과 정성으로 우리 동네 어르신이 올 한해도 무사히 안녕하실 수 있을 것 같다 ”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층에게 유제품 지원뿐 아니라 수제반찬을 지원하며 안부확인을 하는 등 사회안전망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2018-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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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원보건소 「담배연기 없는 클린 PC방」 모집
- 금연준수 우수 PC방 지정하여 인센티브 제공 안산시 단원보건소는 단원구 관내 PC방을 대상으로 「담배연기 없는 클린 PC방」 참여 업소를 모집한다. 「담배연기 없는 클린 PC방」은 자율적으로 금연환경을 조성해 간접흡연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운영된다. 단원보건소는 금연을 준수하는 클린 PC방을 선정하여 인증현판 부착, 보건소 홈페이지에 금연준수 우수 PC방 홍보, 업소 당 월 5만원 상당의 PC방 물품을 지원하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신청서가 접수되면 현장점검을 통해 금연구역의 표지 관리상태, 재떨이 제거 등 금연 환경 조성상태, 흡연실 설치 및 표지 상태, 청소년 출입금지 표지 부착상태 등을 평가해 선정하며 반기별 재평가를 통해 인증을 연장한다. 모집기간은 3월 12일부터 3월 20일까지이며, 신청하고자 하는 PC방은 신청서 서식을 단원보건소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하고 FAX(☎031-481-2565) 신청하면 된다. 단원보건소 관계자는 “담배연기 없는 클린 PC방 지정을 통해 금연실천 모범업소가 확산되고 비흡연자의 간접흡연 피해가 최소화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단원보건소(☎031-481-3468)로 문의하면 된다.
- 2018-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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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록구,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정리기간 운영
- 찾아가지 않은 환급금 꼭! 확인하세요 안산시 상록구는 납세자들이 찾아가지 않은 지방세 환급금을 돌려주기 위해 앞으로 한 달 간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정리기간을 운영, 집중정리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방세 미환급금은 3월 12일 현재 2,615건 55백만원에 이른다. 지방세의 부과·징수 과정에서 부득이하게 발생하는 환급금은 납세자에게 돌아가야 할 중요한 권리로서, 구(區)는 납세자의 권리를 찾아주기 위해 꾸준히 환급안내문을 발송하고 주소지에 직접 방문안내 하는 등 다각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방세 환급신청은 ARS(☎1588-5128)로 전화 한 통이면 간단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지방세종합정보포털 위택스(wetax.go.kr)나 담당자 전화접수 등을 통해서도 편리하게 확인 및 신청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환급이 발생된 날로부터 5년간 환급신청을 하지 않으면 소멸시효 경과로 환급청구 권리행사가 불가능하므로 소액이라도 반드시 찾아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2018-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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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원구, 쓰레기 종량제 및 불법쓰레기 근절 교육 실시
- 쓰레기 분리배출 설명…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당부 안산시 단원구(구청정 김창모)는 지난 9일 신길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통장 등 직능단체를 대상으로 쓰레기 종량제 및 불법쓰레기 근절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클린 안산 만들기」란 주제로 일반쓰레기 버리기, 음식물쓰레기 버리기, 연탄재 버리기, 재활용품 버리기 등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쓰레기 배출 및 분리수거 방법과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에 대해 설명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교육 강사로 나선 단원구청 환경위생과 담당자는 “쓰레기 배출요일과 배출시간(전날 저녁 8시부터 새벽 6시)을 준수해 주는 것만으로도 주변 환경이 상당히 깨끗해 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교육을 마치고 통장, 시민 등 60여 명은 신길동 행정복지센터 주변, 이면도로, 건물 사이에 있는 각종 쓰레기 및 불법광고물을 수거하는 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 행사도 함께 실시했다. 한편, 단원구는 외국인들의 쓰레기 종량제 정책 이해 부족과 문화 차이 등으로 인해 쓰레기 무단투기가 증가함에 따라, 올해 2월말부터 매월 둘째, 넷째주 화요일에 한국산업인력공단 안산교육장에서「외국인 대상 맞춤형 종량제」교육을 실시하고 하고 있어 외국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2018-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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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꾸는 장학재단, 장학금 전달로 꿈꾸는 이웃사랑 실천
- 안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천 저소득층 4가구에 960만원 전달 꿈꾸는 장학재단(이사장 김중제)은 지난 10일 「제2회 꿈꾸는 장학재단 ‘Sharing&Chance for Dream’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전국 저소득층 초․중․고교 학생 8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을 받은 학생 80명 중 안산동 학생 4명은 안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홍락)가 관내에 거주하는 학업성적이 우수하거나 형편이 어려운 관내 학생 중 4명을 추천받아 선발됐으며, 각 24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받았다. 김홍락 위원장은 “장학금을 지원받은 학생들이 자신의 소중함을 알고 다른 이를 존중하며, 선한 마음으로 다른 이들을 돕고 격려하며 꿈을 향해 나가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항식 안산동장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함께 꿈꿀 수 있는 학생이 되어주길 바라며, 우리 학생들이 충실하게 학업에 전념하여 미래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2018-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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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사랑의 국수나눔 봉사
- 관내 7개 경로당 어르신 초청… 건강기원 국수나눔 봉사 펼쳐 안산시 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한윤희)는 지난 9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1층에서 ‘어르신 건강기원 사랑의 국수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은 행사를 위해 전날부터 멸치 육수 국물을 우려내고 반찬을 미리 준비하는 등 음식을 정성스레 준비하고, 관내 7개 경로당 어르신 등 200여명에게 떡, 과일 등과 함께 사랑을 가득 담은 국수를 대접했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정성 가득한 음식을 대접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에 한윤희 위원장은 “비록 국수 한 그릇이지만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국물로 마음까지 따뜻해지셨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김영국 동장은 “늘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봉사를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나눔과 행복이 가득한 중앙동을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2018-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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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동 ‘가족과 함께하는 전통놀이 체험’ 행사 열려
- 주민 100여명 참여해 제기 및 윷 만들기 행사 등 다양한 전통놀이 체험 안산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명희)등 단체연합은 지난 10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1층 주차장에서 가족과 함께 하는 ‘2018년 함께하는 전통놀이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00여명의 참가자 가족들과 제기 및 윷 만들기 행사를 비롯해 제기차기, 엿치기, 투호던지기 등 다양한 놀이 체험과 전통혼례의상을 입고 뽐내며 사진을 찍는 포토존 등을 운영했다. 이와 함께 가래떡, 전통차 등을 준비해 행사에 참여하는 주민들에게 간단한 먹을거리를 제공했다. 김명희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회 등 단체연합이 하나가되어 전통놀이를 통해 이웃과 함께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알고 중앙동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국 중앙동장은 “지난해 소망연을 만들어 날리는 행사에 이어 올해는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즐겁게 전통놀이체험을 함으로써 우리에게 조금씩 잊혀져 가는 우리문화를 살리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 2018-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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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3·8 세계 여성의 날 기념 캠페인’ 실시
- - 「양성평등기본법」개정내용 홍보와 양성평등 인식 개선 앞장 - 안산시는 지난 8일 안산 중앙역 광장에서 안산시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경기도청소년성문화센터, 경기서부해바라기센터, 상록경찰서,촘촘안전망 서포터즈) 등 관계기관 50여명과 함께 ‘3·8 세계 여성의 날 기념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지난달 2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3월 8일을 여성의 날 기념일로 지정하는「양성평등기본법」개정내용을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캠페인 참석자들은 양성평등기본법을 쉽게 설명한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고 전시 행사를 진행해 시민들의 양성평등에 대한 인식 개선에 앞장섰으며, 최근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는 미투운동을 지지하는 시민들의 동참을 적극적으로 유도했다. 이와 함께 여성가족부가 매월 8일을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의 날로 지정해 주변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시선으로 ‘보라’라는 의미를 담은 ‘보라데이’도 적극 알렸다. 시 관계자는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의 날 의미를 되새기고, 미투운동으로 인한 여성인권을 향상시키는 캠페인을 통해 양성평등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18-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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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민간환경감시단 악취 없는 도시 위해 뭉쳤다
- - 안산시 민간환경감시단 위촉 및 발대식 개최 - 안산시는 ‘악취-끝’ 시책의 차질 없는 이행과 새로운 미래가치 창출을 위해 지난 7일 ‘민간환경감시단 위촉 및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발대식은 민간환경감시단원 10명이 참여해 환경개선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민간환경감시단은 올해 10월까지 운영되며 산업단지 환경감시활동, 민·관 합동점검 참여, 악취 상황 보고, 환경캠페인 활동을 한다. 지난해 민간환경감시단은 총 5,344회 순찰과 358회 합동점검을 실시해 70건의 위반현장을 적발한 바 있다. 최종은 산업지원본부장은 “민간 상시모니터 운영으로 시책 달성의 교두보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환경생태도시 도약을 위해 악취 개선은 필연적 과제”임을 밝혔다.
- 2018-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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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록구, 10톤 이상 미검정 대형저울 단속 실시
- - 3월부터 5월까지 대형저울 사용업소 105곳 방문조사 - 안산시 상록구는 미검정 대형저울로 인한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해 3월부터 5월까지 10톤이상 대형저울 사용자에 대한 방문조사를 실시한다. 최대용량이 10톤 이상 대형저울 관리는 2015년「계량에 관한 법률」개정으로 기존 지자체 정기검사 대상에서 검정기관 재검정 대상으로 전환됨에 따라 대형저울 사용자는 검정유효기간(2년)이 만료되기 전에 자가점검 후 검정기관(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에 재검정 신청을 해야 한다. 하지만 대형저울 재검정 제도 시행이후 사용자의 인식부족 및 비용증가 등으로 재검정 완료 대형저울의 수검률이 전국평균 48%로 현저히 낮게 나타남에 따라 미검정 대형저울로 인한 소비자 피해예방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구는 오는 3월 12일부터 5월 18까지 계량증명업소, 고물상 등 상거래용 대형저울 사용업소를 방문해, 미검정 업소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재검청 신청을 하도록 독려하고, 재검정 미실시 저울은‘사용중지 표시증’을 부착하고 과태료 처분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대형저울의 검정기관 재검정 제도는 집중홍보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시행초기라 사용자들이 미검정 업소가 많은 실정”이라며 “이번 단속을 계기로 대형저울에 대한 재검정을 완료하여 소비자 보호와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18-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