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 부곡동, 추석맞이 벚꽃마을 쌀 나눔 행사 추진 안산톡톡 2023-10-04 조회수 1270 |
| 유관단체, 사업체, 지역주민 등 쌀 177포 및 라면 246박스 기탁 |
![]()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부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26일 부곡동 8개 직능단체와 추석맞이 쌀 나눔 행사를 했다고 4일 밝혔다. 부곡동 쌀 나눔 행사는 1995년 개청 때부터 매년 추석과 설 명절에 이웃 나눔을 실천하고자 추진하는 행사로, 올해 관내 기업체, 종교단체, 금융업체, 단체, 지역주민 등 많은 분이 참여해 백미 10kg 기준 177포와 라면 246박스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받은 쌀과 라면은 관내 저소득층뿐만 아니라 공적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 주거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우선해 전달했으며, 경로당, 복지기관에도 전달했다. 강우승 주민자치회장은 “매년 쌀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을 위한 사회적 책임과 나눔의 행복감을 느낀다”라며 “어려운 경제 상황 가운데서도 민족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춘근 부곡동장은 “아낌없이 후원해주신 유관 단체와 사업체, 종교기관, 지역주민들의 나눔 실천이 있기에 매년 함께하는 명절이 되는 것 같다”라며 “전달받은 쌀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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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다문화음식문화거리 지정 구역 확대… 관광 활성화 추진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2009년 원곡동 다문화음식문화거리 지정 이후 다양하고 특색 있는 음식점이 자연적으로 확대 조성됨에 따라 음식거리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정 구역을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앞서 지난 2009년 경기도에서 지정한 다문화음식문화거리는 안산만의 독특한 세계음식 관광 자원을 가진 국내 최대 외국인 밀집 지역으로, 각 나라만의 독특한 인테리어는 물론, 현지 조리사가 직접 요리하는 세계 각국 음식을 맛볼 수 있어 내·외국인 모두가 즐겨 찾는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았다.이번 확대 지정으로 다문화음식문화 거리는 기존 원곡동 785~798번지 일대(면적 8만7천611㎡, 음식점 93개소)에서 원곡동 741~752번지, 781~784번지 일대까지(총면적 16만2천268㎡, 음식점 204개소) 확대된다. 시는 이번 지정 구역 확대와 함께 ▲QR코드 활용 다국어 메뉴판 제작·보급 ▲확대 지정 구역 내 통일된 음식점 표지판 제작·설치 ▲음식점 1:1 맞춤형 위생 컨설팅 교육 및 교육수료 인증 현판 제공 등을 통해 업소의 자긍심 고취 및 방문객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안산의 명소로 조성한다는 전략이다.이민근 시장은 “이번 지정 확대를 통해 다문화음식문화거리만이 가진 세계음식자원을 활용함으로써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 및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안산시는 대부도 방어머리음식거리, 댕이골 전통음식거리, 원곡동 다문화음식거리 등 7개 구역을 음식 거리로 지정해 다양한 음식문화 개선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 2023-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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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부곡동, 노인의 날 기념 경로잔치 개최
- 부곡동 어르신 600명에 오찬 대접 및 축하공연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부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제27회 노인의 날을 기념해 부곡동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경로잔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어르신 600여명이 함께 했으며, 축하행사로 초대가수 및 국악 공연과 어르신 노래자랑대회가 펼쳐졌다. 오찬으로는 부곡동 새마을지도자 남·녀협의회에서 정성껏 마련한 음식을 대접해 어르신들의 신명을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흥겨운 공연과 풍성한 대접에 여러 어르신들을 오랜만에 한자리에서 만나 기분이 좋았다”며 “감사하다”고 말했다.박정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추석 연휴 내내 음식을 준비했으며, 모든 어르신이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춘근 부곡동장은 “마을 어르신을 모시는 자리에 기꺼이 도움을 주신 부곡동 직능단체를 비롯해 추석 연휴에도 음식 준비를 해주신 새마을지도자 남·녀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2023-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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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이동 행복마을관리소, 스마트폰 배움터 운영
-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이동 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5일 관내 1인 가구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기초 배움 및 생활 교육을 개강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이동 관내 주민이 21세기 정보화시대의 다양한 정보의 흐름과 변화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하며, 특히 1인 가구 어르신 및 은둔형 취약계층을 발굴해 스마트폰을 쉽게 배울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10월부터 12월초까지 매주 목요일에 총 10회차로 진행되며, 수업에 어려움이 있는 주민을 위해 이동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들이 도우미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스마트폰으로 만나는 디지털 세상”이라는 주제로 스마트폰 기본 기능 사용법, 메시지 작성, 카카오톡 활용하기 등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되지만 어르신들이 어려워하는 기능을 익힐 수 있게 구성됐다.한편, 이동 행복마을관리소는 5월 개소한 이래 온기나눔 공유냉장고 운영, 행복한 곳간 배달봉사, 사랑나눔 무드등 나눔 사업, 누구나 쉬어가는 마을정원 만들기 사업 등 마을 주민들과 소통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우리동네 행복지킴이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장봉순 이동장은 “행복마을관리소의 다양한 활동으로 이동이 활기차고 더불어 함께 하는 마을공동체로 변화하는 것 같아 동장으로서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2023-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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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고잔동 지사협 & 29통장 안미영, 문구용품 후원
- 선부지역아동센터에 문구용품 지원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고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안미영 29통장은 지난달 27일 선부지역아동센터에 문구용품(연필 1,200자루)을 후원했다고 4일 밝혔다.고재형 민간위원장은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학생들이 격차 없는 교육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문구용품을 후원하게 되었다”며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학생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됐길 바라며, 2023년 더 다양한 사업으로 행복한 고잔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이지현 고잔동장은 “미래를 이끌어 갈 아이들이 우리의 희망인 만큼 지역 내 아동·청소년에게 더욱더 관심을 가지고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20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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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중앙동 주민자치회,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탐방
- 경기도 제안사업‘낭만과 쉼이 있는 마루쉼터’추진을 위한 방문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중앙동 주민자치회는 지난달 26일 2023년 경기도 제안사업으로 선정된 중앙동행정복지센터 옥상정원 조성을 위한 ‘낭만과 쉼이 있는 마루쉼터’ 추진을 위해 ‘세종정부청사 옥상정원 탐방’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탐방은 2023년 경기도 주민자치회 제안사업으로 추진 중인 ‘낭만과 쉼이 있는 마루쉼터’ 사업의 일환으로, 중앙동행정복지센터 옥상정원을 새롭게 조성하기 전 추진 주체인 주민자치회 위원과 주민들이 총 길이 3.6km의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을 직접 보고 느껴봄으로써 사업추진에 필요한 아이디어를 얻고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되어 추진됐다. 김한수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탐방을 통해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옥상의 정원을 새롭게 조성하는데 필요한 많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다”며 “마루쉼터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행정복지센터 옥상정원에서 작은 여유를 얻고 힐링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안성영 중앙동장은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열정적인 추진을 통해 본 사업의 소기의 성과를 얻기를 바란다”며 “동 차원에서도 꾸준한 관심과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20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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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울타리봉사단, 안산시 와동 어린이 위한 피자 300판 기탁
- 지역아동센터, 한부모 가정 등 시설에 전달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26일 한울타리봉사단(단장 서진희)로부터 피자 300판을 전달받았다고 4일 밝혔다.한울타리 봉사단은 지역 주민을 위한 봉사 단체로, 식료품 나눔 및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을 자발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단체다. 서진희 단장은 “추석을 맞아 아동들을 위한 나눔을 준비했다. 맛있게 드시고 올 추석 명절 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시간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지역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는 봉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고태균 와동장은 “와동의 이웃과 항상 함께해 주시는 봉사단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주변에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잘 살펴보고 따뜻한 와동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에 전달받은 피자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및 한부모 가정에 전달했다.
- 20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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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본오2동, 추석맞이 환경정화활동 실시
- 주민, 직능단체, 공무원 등 100여명 참여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본오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27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을 찾는 귀성객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고자 관내 각골지역(본오로, 각골로 등) 일대를 중심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대청소는 주민과 직능단체(9개),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해 5개 구역으로 나눠 도로변 및 이면도로의 쓰레기 및 잡초 등을 제거했다.환경정화 활동 참여자들은 “추석을 맞아 본오2동을 찾아오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정순미 본오2동장은 “민족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한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쾌적한 본오2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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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부곡동, 추석맞이 벚꽃마을 쌀 나눔 행사 추진
- 유관단체, 사업체, 지역주민 등 쌀 177포 및 라면 246박스 기탁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부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26일 부곡동 8개 직능단체와 추석맞이 쌀 나눔 행사를 했다고 4일 밝혔다. 부곡동 쌀 나눔 행사는 1995년 개청 때부터 매년 추석과 설 명절에 이웃 나눔을 실천하고자 추진하는 행사로, 올해 관내 기업체, 종교단체, 금융업체, 단체, 지역주민 등 많은 분이 참여해 백미 10kg 기준 177포와 라면 246박스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받은 쌀과 라면은 관내 저소득층뿐만 아니라 공적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 주거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우선해 전달했으며, 경로당, 복지기관에도 전달했다.강우승 주민자치회장은 “매년 쌀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을 위한 사회적 책임과 나눔의 행복감을 느낀다”라며 “어려운 경제 상황 가운데서도 민족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춘근 부곡동장은 “아낌없이 후원해주신 유관 단체와 사업체, 종교기관, 지역주민들의 나눔 실천이 있기에 매년 함께하는 명절이 되는 것 같다”라며 “전달받은 쌀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20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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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백운동 지사협, 정성담은 명절음식으로 이웃사랑 실천
- 직접 만든 불고기와 오색 송편으로 따뜻한 정을 나누며 행복 기원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백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26일 추석맞이 사랑의 반찬나눔으로 관내 저소득층 20가구에 명절음식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이번 나눔은 백운동 지사협에서 매월 추진하는 ‘사랑의 반찬나눔’ 특화사업 연계로, 추석을 맞이해 후원 업체 우성생고기에서 기탁 받은 생고기로 돼지주물럭 20근을 직접 조리하고 오색 송편과 함께 풍성한 꾸러미로 음식을 담는 손길에도 넉넉함이 흘렀고, 위원들 간 화합의 장도 함께 마련된 계기가 됐다.남소현 민간위원장은 “이웃과 더불어 풍요롭고 넉넉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행사를 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라는 말이 실감난다”며 “이런 마음들이 명절음식 꾸러미를 통해 이웃들에게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김치영 백운동장은 “오랜 전통을 가진 백운동 슬로건이 ‘정과 나눔이 있어 행복한 백운동’이다. 음식의 많고 적음을 떠나서 이웃을 생각하는 지역주민의 마음이 너무 따뜻하고 고맙다”라며 “즐거운 명절에 소외되는 이웃 없이 서로가 살피고, 돕는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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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맞이 송편과 떡 판매
- 수익금 전액 관내 저소득층 위해 사용 예정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효성)는 지난달 27일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추석 명절을 맞이해 관내 저소득층 반찬배달 사업 재원 마련을 위한 추석맞이 송편·떡 판매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추석과 설날이 되면 송편과 떡 판매행사를 진행하고 이 수익금 전액을 관내 취약계층의 반찬지원 사업을 위해 사용해 왔다. 또한 이날 추석을 맞아 정기적으로 반찬을 지원하던 10가구를 직접 방문해 송편과 모둠전을 전달해 명절을 따뜻하게 보내도록 위로했다.이효성 위원장은 “오늘 여러 주민분께서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참여해 주셔서 준비한 송편이 모두 소진되어 감사하다”며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송해근 일동장은 “명절을 앞두고 이웃들을 돕기 위해 행사를 준비하시고 수고해주신 지사협 위원분들께 감사하며, 지사협과 더불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3-1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