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자전거 친화도시로 ‘쌩쌩’ 달려간다 공보관 2018-08-22 조회수 2408 |
스마트폰으로 편하게 빌리는 공영 공유자전거 215대 시범 도입 대형쇼핑몰 자전거 주차장 의무화, 기업 인센티브 제공 등 검토 ‘걷고 싶은 보행 도시’ ‘타고 싶은 자전거 친화도시’를 약속한 민선7기 윤화섭 안산시장의 적극적인 의지가 곧바로 안산시 정책으로 이어지며 점점 현실화가 되고 있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난 6월 개통한 서해안선(부천 소사~안산 원시) 등 교통여건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안산스마트허브(반월국가산업단지)의 대기오염과 주차난 등 교통‧환경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집중하고 있는 자전거 타기 좋은 환경을 위한 인프라 구축도 같은 맥락에서 추진되고 있다. 시는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5억원,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0억원을 투입, 안산스마트허브 내 자전거 도로를 건설하고 있다. 이미 신원로 외 3개 구간 10km에 걸친 자전거 도로를 확충한 상황이며, 하반기에는 해안로 구간 5km를 추가로 건설할 계획이다. 또한, 산업단지로 출퇴근하는 노동자들의 자전거 이용을 높이기 위해 서해안선 원곡역 부근에 자전거 무료대여소를 운영 중이며, 특히 기존의 ‘도킹 스테이션(docking station, 거치대)’이 필요 없는 공영 공유자전거(S-페달로)를 시범적으로 도입해 운영할 계획이다. S-페달로는 기존 페달로 시스템을 개선한 것으로 키오스크(무인 안내시스템)와 거치대 장치가 필요 없는 발전된 공공자전거 시스템이다. 이용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스마트폰을 활용한 대여나 결제가 가능하며, 자전거의 현재 위치를 파악하기도 쉽다. 안산시는 오는 11월까지 215대의 S-페달로를 구입해 시범적으로 운영한 후 반응이 좋을 경우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이번에 시범적으로 운영하는 공영 공유자전거는 여러 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으나, 최근 타 지자체에서 도입하고 있는 민영 공유자전거와 비교해봐야 한다”며 “유지관리나 이윤창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이후 안산시 공유자전거 사업의 주요 발판으로 삼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시는 안산스마트허브 내 자전거 인프라 구축을 위해 올해까지 자전거 보관대 760대를 설치하고, 좁은 도로에 자전거를 거치할 수 있도록 지주식 자전거 보관대(1대·2대 거치식) 130대도 추가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자전거 전용도로 확대, 대형쇼핑몰 자전거주차장 의무화, 자전거 친화기업 인센티브 부여 등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마련해 타당성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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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양군 화성면 주민자치위, 사이동 주민자치센터 벤치마킹
- 사이동(동장 이기임)은 지난 22일 사이동 주민자치센터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청양군 화성면 주민자치위원 25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벤치마킹은 사이동행정복지센터에 도착, 사이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활동한 사업 관련 자료를 시청한 후, 힐링가든, 도자기 문패로 된 해안로 육교를 방문한 후 벤치마킹 일정을 마쳤다. 화성면 주민자치위원은 “사이동이 4년 연속 전국 주민자치박람회 우수 사례로 선정된 만큼, 주민자치가 잘 되어 있다는 점을 듣고 방문하게 되었으며, 도자기 문패사업은 주민 모두가 참여해 만들어 지역 주민 유대감 형성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사업”이라며 상당한 관심을 표현했다. 이남준 주민자치위원장은 “화성면에서 방문해주셔서 감사하고, 우리 동의 우수사례를 알리고, 타 지자체의 좋은 점을 받아들여 더 개선해 나가는 사이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18-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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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찬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
- 안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신항식, 민간위원장 김홍락)는 안산동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22일 2018년도 13회차 「사랑의 반찬 나누기」 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을 위로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시행된 것으로, 안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총26명)이 2개조로 나뉘어 지난해 9월부터 매월 2회 장보기부터 밑반찬을 조리하고 대상자에게 직접 배달까지 지원하고 있다. 이날 「사랑의 반찬 나누기」 사업을 위해 협의체위원 10여명이 참여해 오전 10시부터 장을 보고 불고기볶음, 마늘장아찌, 오이지무침을 직접 만들면서 구슬땀을 흘렸으며, 정성을 담아 만든 밑반찬은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 20가구에 전달되었다. 일일이 찾아가 밑반찬을 전달하면서 어르신들에게 안부도 여쭙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홍락 안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들의 정성어린 손길로 전달한 밑반찬이 외롭고 힘든 마음에 따듯함으로 전해졌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안산동이 이웃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16년 10월에 결성되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를 발굴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반찬 나누 사업 외에 나눔 바자회, 김장김치 나눔 행사, 저소득 청소년 장학금지원사업, 교복 지원사업 및 여름철 냉방기기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 2018-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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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동 안전신고판 설치로 안전한 마을 만들기에 박차
- 와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통장협의회 100여명은 와동 마을살이 사업의 일환으로 봉황산 둘레길 일원에 등산객을 위한 안전신고판을 지난 22일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한 안전신고판은 멀리서도 등산객이 잘 볼 수 있도록 노랑색 바탕으로 제작됐다. 위급상황이 발생하면 번호판에 매겨진 해당 구간의 지점 번호를 경찰서에 신고하면 단시간에 위치파악을 할 수 있다. 도로명 주소가 없는 산악이나 들판같은 비거주 지역에 효율적인 출동·구조 체계가 마련된 것이다. 이에 따라 와동 주민들은 더 안전하게 봉황산 둘레길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최석원 와동장은 “지자체에서 관리하는 산·하천 내에는 정확한 주소를 표시하기가 어려워 곤란한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데, 이번 사업은 주민 스스로가 기획하고 아이디어를 내었을 뿐 아니라 민·관·경이 함께 참여한 사업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 2018-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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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사 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체결
- 신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상열)는 지난 21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휴플러스의원(원장 채영래)과 휴먼시아7단지경로당, 신길동주민자치윈원회 (위원장 김정호)와 휴먼시아4단지경로당 간 1사 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신길동 휴먼시아4단지경로당 조운호 회장은 “노인복지를 위해 애쓰시는 신길동장과 주민자치윈원회, 휴플러스의원에 감사하다”며 “경로효친 사상이 약화되는 요즘 1사 1경로당 자매결연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상열 신길동장은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관내 기업체에서 1사 1경로당 자매결연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라며, 앞으로 훈훈한 정이 넘치는 생생마을 신길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2018-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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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립단지 마을환경 개선을 위한 주민설명회 개최
- 선부1동, 지역공동체회복 마을살이 활동 선부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허진)는 지난 21일 연립단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마을환경개선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공유공간(담장, 놀이터, 화단 등) 재정비 사업에 대한 취지 및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마을만들기 및 도시재생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과 타 지역의 공유공간 재정비 사례 공유,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립단지 입주민들은 연립이 깨끗하고 안전하게 재정비 되는 것을 기대하면서 주민 스스로 참여해 재정비하는 것에 더욱 관심을 보였다. 허진 선부1동장은 “이번 사업은 발전소주변 지역 특별회계 예산으로 낡고 붕괴위험이 있는 연립단지 담장 환경개선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 보행자 안전 확보는 물론 나아가 주민간의 교류 및 소통으로 지속가능한 공동체 공간으로 재정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선부1동은 올해 초 마을만들기 주민협의회를 구성하여 낡은 연립단지의 주거환경 개선을 관의 주도가 아닌 마을 주민이 주체가 되어 마을공동체 회복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 2018-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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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뗏골 노외주차장 신설 주민설명회 개최
- 선부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운학)는 지난 21일 모곡경로당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선부동 노외주차장(143호) 조성공사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신설되는 선부동 노외주차장는 선부동 989-10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55면의 노외주차장으로 뗏골 지역의 주차환경 개선에 큰 역할을 할 전망이다. 설명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주차장내 CCTV 설치, 우수 관거 설치, 인근 주택 주민들의 환경권 보존을 위한 조경공사 등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으며, 이번 노외주차장 신설로 주택가 골목길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소방도로를 확보하며 안전사고도 예방할 것으로 기대했다. 김운학 선부2동장은 “공사기간 동안 인근주민들이 다소 불편하겠지만, 주차장이 신설되면 마을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이니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선부동 노외주차장 조성공사는 앞으로 올해 9월경에 착공하여 다음해 9월경에 완공될 예정이다.
- 2018-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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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자전거 친화도시로 ‘쌩쌩’ 달려간다
- 스마트폰으로 편하게 빌리는 공영 공유자전거 215대 시범 도입대형쇼핑몰 자전거 주차장 의무화, 기업 인센티브 제공 등 검토 ‘걷고 싶은 보행 도시’ ‘타고 싶은 자전거 친화도시’를 약속한 민선7기 윤화섭 안산시장의 적극적인 의지가 곧바로 안산시 정책으로 이어지며 점점 현실화가 되고 있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난 6월 개통한 서해안선(부천 소사~안산 원시) 등 교통여건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안산스마트허브(반월국가산업단지)의 대기오염과 주차난 등 교통‧환경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집중하고 있는 자전거 타기 좋은 환경을 위한 인프라 구축도 같은 맥락에서 추진되고 있다. 시는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5억원,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0억원을 투입, 안산스마트허브 내 자전거 도로를 건설하고 있다. 이미 신원로 외 3개 구간 10km에 걸친 자전거 도로를 확충한 상황이며, 하반기에는 해안로 구간 5km를 추가로 건설할 계획이다. 또한, 산업단지로 출퇴근하는 노동자들의 자전거 이용을 높이기 위해 서해안선 원곡역 부근에 자전거 무료대여소를 운영 중이며, 특히 기존의 ‘도킹 스테이션(docking station, 거치대)’이 필요 없는 공영 공유자전거(S-페달로)를 시범적으로 도입해 운영할 계획이다. S-페달로는 기존 페달로 시스템을 개선한 것으로 키오스크(무인 안내시스템)와 거치대 장치가 필요 없는 발전된 공공자전거 시스템이다. 이용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스마트폰을 활용한 대여나 결제가 가능하며, 자전거의 현재 위치를 파악하기도 쉽다. 안산시는 오는 11월까지 215대의 S-페달로를 구입해 시범적으로 운영한 후 반응이 좋을 경우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이번에 시범적으로 운영하는 공영 공유자전거는 여러 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으나, 최근 타 지자체에서 도입하고 있는 민영 공유자전거와 비교해봐야 한다”며 “유지관리나 이윤창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이후 안산시 공유자전거 사업의 주요 발판으로 삼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시는 안산스마트허브 내 자전거 인프라 구축을 위해 올해까지 자전거 보관대 760대를 설치하고, 좁은 도로에 자전거를 거치할 수 있도록 지주식 자전거 보관대(1대·2대 거치식) 130대도 추가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자전거 전용도로 확대, 대형쇼핑몰 자전거주차장 의무화, 자전거 친화기업 인센티브 부여 등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마련해 타당성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
- 2018-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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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9호 태풍 ‘솔릭’대비 긴급 대책 점검회의 개최 및 대형공사장 긴급안전점검 실시
-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상황관리 체계 만전”강조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제19호 태풍 ‘솔릭’ 북상에 대비해 지난 21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긴급 상황판단 및 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이진수 부시장 주재로 태풍의 이동 경로와 과거 태풍 피해 사례 등 태풍 북상에 따른 사전조치 및 대처계획을 점검하고 태풍대비 강조 및 재해대책 부서별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시는 시민들이 태풍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천변 및 해안가 예ㆍ경보시설 및 재해전광판 등 가용할 수 있는 모든 홍보시설을 동원해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산사태취약지역, 하수도시설, 하천 등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일제 점검 및 사전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대형 사고가 우려되는 대규모 건설사업장에 대한 안전관리 및 점검을 실시하도록 했다. 아울러, 사설 옥외광고물에 대한 민관합동 점검을 진행해 강풍에 따른 옥외광고물의 낙하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올 여름 폭염예방 관련 시설물인 그늘막에 대한 피해가 없도록 신속히 철거할 예정이다. 긴급대책 점검회의에서 이진수 부시장은 “태풍으로 인한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시설물에 대한 철저한 사전대비가 필요하며, 재난종합상황실은 태풍의 진로 상황을 실시간 파악하여 재난대책부서에서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상황관리 체계에 만전을 기하라”고 강조했다. 회의를 마치고 이진수 부시장은 대형공사장에 대해 긴급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은 강한 바람과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타워크레인, 가설울타리, 가설비계 등의 전도방지 대책 및 갱폼 등 각종 구조물의 낙하 방지 대책, 배수로 및 양수기 설치 상태 등에 대해 집중 점검했다. 이진수 부시장은 관계자들에게 “우리시는 공동주택재건축현장 등 대형공사장이 31개에 달하여 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강풍과 많은 비로 인한 피해가 예상된다” 며 “재해위험시설의 예찰활동 강화로 단 한건의 인명피해나 재난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태풍대비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 2018-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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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직자 대상 4차 산업혁명 이해의 장 마련
- 공직자 404명 대상 ‘안산의 미래준비를 위한 시 공직자 대상 4차 산업혁명 특강’ 실시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시 공직자 404명을 대상으로 지난 14일, 17일에 ‘안산의 미래준비를 위한 시 공직자 대상 4차 산업혁명 특강’을 실시했다.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진행된 이번 특강은 창조경제연구회(KCERN) 이민화 이사장 등 전문 강사를 초빙해 4차 산업혁명의 전반적인 내용과 앞으로의 전망 등에 관해 강의했다. 주요 강의내용은 ▲4차 산업혁명과 제조혁신 ▲기업생존 전략 ▲스마트 팩토리 ▲빅 데이터 제조업 적용 ▲4차 산업혁명, 현실과 가상의 융합 ▲각 나라별 4차 산업혁명 ▲스마트 트랜스폼 ▲한국의 스마트시티 ▲스마트시티 사회모델 7대 요소 ▲스마트상가 및 스마트 워크 프로젝트 등이다. 특강에 참석한 윤화섭 안산시장은 “안산사이언스밸리 육성, 89블럭 스마트시티 조성, 스마트 팩토리 구축 등 우리 안산시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는 도시로 변화하기 위해 많은 공직자의 지속적인 관심과 역할이 시 발전에 매우 중요하다”며 “특강을 통해 우리 시가 미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준비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
- 2018-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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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체험 어울림 한마당 행사’
- 9월 2일 안산문화광장에서 ‘생명사랑 걷기축제’연계 추진 안산시 상록수·단원보건소와 정신건강센터는 다음달 2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안문화광장에서 ‘생명사랑 걷기축제’와 연계해 ‘건강체험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생명의 소중함을 인식시키고, 시민에게 올바른 건강정보 제공으로 몸 건강, 마음건강의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안산시약사회·치과의사회·안경사회, 관내병원 등이 함께 참여해 지역주민과 정신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다양한 체험을 통해 정신장애에 대한 편견해소와 사회통합의 장을 제공한다. 체험관 운영은 일반체험관, 건강체험관, 마음힐링 체험관 등 60개를 운영한다. 안산시 관계자는 “이번 건강체험 어울림 한마당 행사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건강정보와 직접 체험기회를 제공하여 건강한 생활실천의지 향상으로 건강도시 안산 만들기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2018-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