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구, 교통 유발 부담금 부과‧징수 나선다 공보관 2018-10-05 조회수 1683 |
오는 10월 31일까지 납부해야… 기간 지나면 3% 가산금 부과 |
안산시 단원구가 올해 교통 유발 부담금을 이달 중 부과·징수한다. 교통 유발 부담금은 2017년 8월 1일부터 2018년 7월 31까지 건물 전체 연면적이 1천㎡ 이상인 시설물 중 지분 면적 160㎡ 이상 소유자에게 연 1회 부과된다. 납부 마감일인 10월 31일까지 지역 내 금융 기관, 전국 우체국 또는 농협에 납부하거나 고지서에 표기된 가상계좌로 이체하면 실시간으로 처리된다. 고지서 없이 은행 입출금기(ATM/CD)를 통해서도 납부 가능하며 신용카드 수납(ARS 1577-9274) 또는 위택스(wetax), 인터넷 지로 등 다양한 방법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단, 납기가 경과하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된다. 단원구 관계자는 “교통 유발 부담금은 교통 혼잡을 유발하는 시설물의 소유자를 대상으로 교통 수요 억제를 유도하면서 교통 혼잡으로 인한 사회적 손실 비용의 일부를 부담토록 하는 것으로, 확보된 부담금은 교통 개선 사업의 재원으로 활용하게 된다”고 밝혔다. 교통 유발 부담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단원구 경제교통과(☎481-6294, 6297)로 문의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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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록구, 주요 도로 교통안전 환경 개선
- 안전시설물 2만7천여 개 대상, 오염 제거 작업 및 기능성 점검 안산시 상록구는 10월 중 주요 도로 교통안전 시설물에 대한 환경 정비를 실시한다. 이는 운전자의 시인성(視認性, 색을 인지할 수 있는 성질) 확보 등으로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할 뿐 아니라 쾌적한 가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정비는 상록구 주요 도로인 수인로, 해안로, 순환로, 중앙대로, 항가울로 등에서 약 2만7천여 개의 교통안전 시설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미세먼지, 매연, 분진 등으로 오염된 충격 방호시설, 델리네이트(점멸 경고등), 시선 유도봉 등에 물청소와 친환경 세제를 이용한 오염 제거 작업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시설물의 파손, 작동 상태 등 기능성에 대한 점검도 병행할 예정이다. 상록구 관계자는 “쾌적한 도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환경정비 기간 동안 불가피하게 차량 통행에 불편을 끼칠 수 있으니 시민들의 이해와 양해를 바란다.”고 말했다.
- 2018-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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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화호변 공유수면 약 42만㎡ 개발 ‘계획’
-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 중간 보고… 청년 창업센터 등 구상 안산시는 지난 2일 시청 상황실에서 안산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위원 및 관계 공무원,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시화호 간석지(북측 및 MTV동측)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에 대한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현재 민선7기 윤화섭 시장의 공약사항인 북측 간석지 개발, 신규 고용 창출, 인구 유입, 청년 창업 등과 관련하여 시화호 간석지 부지에 대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을 수행하고 있다. 시는 북측 간석지(약 33만2천㎡)에 청년 창업센터를 비롯해 연구 및 지원 시설, 문화공원 조성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MTV 동측 간석지(약 8만8천㎡)에는 4차산업 관련 시설 및 공원 등을 구상하고 있다. 이번 용역을 기본으로 내년에는 ‘2020년 공유수면매립기본계획’을 반영한 용역을 실시한 후 2020년 4월 해양수산부에 접수할 예정이다. 2020년 공유수면매립기본계획 반영 시 시화호변 안산시 미개발지의 개발 구상을 완성하고 더불어 갈대습지에서 대부도에 이르는 자전거 도로(보행자 도로 포함) 조성 계획도 마무리 짓는다. 이로써, 시민들은 시화호를 조망하며 쾌적한 도심 공간을 즐길 수 있는 약 13만㎡의 문화공원도 기대할 수 있다. 윤화섭 시장은 “북측 및 MTV 동측 간석지가 안산시 도심 및 시화호의 중심 공간으로 개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북측 및 MTV동측간석지 위치도〉
- 2018-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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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화섭 안산시장, 벼 베기 시연회 참석
- “안산쌀이 최고 품질 유지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본격적인 벼 수확기를 맞아 지난 4일 상록구 본오동 소재의 논에서 벼 베기 시연회를 가졌다. 시연회는 ‘고품질 안산쌀 생산’과 ‘풍년 농사 달성’을 기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시연회에 참석한 윤화섭 시장은 농업인들과 함께 직접 콤바인으로 벼 베기 작업을 진행하고 마련된 들밥을 함께하며, 농업인들과의 소통을 위해 노력했다. 행사에 참여한 농업인들은 “올여름 폭염과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을 때 안산시에서 관정 및 급수차를 이용해 농업용수를 공급해줌으로써 어려움을 넘기고 풍년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윤화섭 시장은 농업인과의 대화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풍년 농사를 이룩한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안산쌀이 최고의 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안산시는 유치원과 초등, 중등, 고등학교 급식으로 사용되는 쌀 전량을 지역에서 생산된 쌀로 공급하고 있다. 기타 궁금한 내용은 안산시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지원과 ☎ 481-3761)로 문의하면 된다.
- 2018-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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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록수보건소,‘찾아가는 아동 요리체험 교실’운영
-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한 영양 불균형과 편식 예방 효과 ‘기대’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수암보건지소는 안산동 지역 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아동 121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 요리체험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건강 습관이 형성되는 미취학 아동들에게 눈높이에 맞는 체험실습을 통해 참여자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아동들의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한 영양 불균형과 편식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10월부터 11월까지(오전 10~11시) 총 6회 운영되며, 오감(五感)을 활용한 채소 느끼기, 채소를 이용한 캐릭터 만들기, 내가 만든 요리 시식 등으로 구성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정 내에서도 건강한 먹거리를 꾸준히 섭취하며 편식을 예방하는 식습관을 실천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좋은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수암보건지소(☎031-481-5880~1)로 문의하면 된다.
- 2018-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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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록구, 2018년 농지 원부 일제 정비
- 농지의 효율적인 이용과 관리를 위해… 11월 30일까지 점검 안산시 상록구는 농지의 소유 및 이용 실태 관련 자료를 현행화하여 효율적인 이용 및 관리를 위해 오는 11월 30일까지 농지 원부(農地 原簿) 관련 사항에 대해 일제 정비한다. 농지 원부는 농지 관리 및 농업 정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작성·비치하는 행정 내부 자료로서 농업인 및 자경(自耕, 스스로 농사 지음) 여부 확인 등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정비 대상은 지역 내 농가 6천917세대 중 농촌행정연계시스템 농지 원부 오류 자료인 소유권 변경 농지, 경작 확인 대상 농지, 임차 기간 만료 농지, 농가주 사망 말소 농지 원부, 한세대 중복 작성 농지 원부, 경작 면적 미달 농지 원부 등이 포함된다. 특히 임차 기간 만료, 경작 면적 미달 등의 농지 원부에 대해서는 사전 통지 후 20일 이내 소명이 없을 경우 농지 원부를 삭제 처리 할 방침이다. 상록구 관계자는 “2018년도 농지 원부 일제 정비를 통해 농업인이 농지 원부 활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농지 관리의 효율성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 2018-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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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원구, 교통 유발 부담금 부과‧징수 나선다
- 오는 10월 31일까지 납부해야… 기간 지나면 3% 가산금 부과 안산시 단원구가 올해 교통 유발 부담금을 이달 중 부과·징수한다. 교통 유발 부담금은 2017년 8월 1일부터 2018년 7월 31까지 건물 전체 연면적이 1천㎡ 이상인 시설물 중 지분 면적 160㎡ 이상 소유자에게 연 1회 부과된다. 납부 마감일인 10월 31일까지 지역 내 금융 기관, 전국 우체국 또는 농협에 납부하거나 고지서에 표기된 가상계좌로 이체하면 실시간으로 처리된다. 고지서 없이 은행 입출금기(ATM/CD)를 통해서도 납부 가능하며 신용카드 수납(ARS 1577-9274) 또는 위택스(wetax), 인터넷 지로 등 다양한 방법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단, 납기가 경과하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된다. 단원구 관계자는 “교통 유발 부담금은 교통 혼잡을 유발하는 시설물의 소유자를 대상으로 교통 수요 억제를 유도하면서 교통 혼잡으로 인한 사회적 손실 비용의 일부를 부담토록 하는 것으로, 확보된 부담금은 교통 개선 사업의 재원으로 활용하게 된다”고 밝혔다. 교통 유발 부담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단원구 경제교통과(☎481-6294, 6297)로 문의하면 된다.
- 2018-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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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동,‘찾아가는 에너지 교육’실시
- 안산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에너지 절약 의식 향상과 전국 최고의 에너지자립도시 안산 조성을 위해 ‘찾아가는 에너지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중앙동 통장협의회와 일반주민, 행정복지센터 공무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정에너지 절약 방법 및 가정 에너지 절약 방안 실천을 위한 정리법’에 대한 에너지 전문 강사의 강의가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주민은 “가정에서 실질적이면서도 실용적으로 접목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방법을 알게 되어 너무 뿌듯하다”며 “앞으로 가정에서 솔선수범하여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영국 중앙동장은 “중앙동의 경우 중심상가지역에 유흥업소가 많아 에너지절약운동이 특히나 필요한 지역”이라며 “전국 최고의 에너지자립도시 안산 2030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에너지 절약 운동 및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동에서는 지난달 28일 밤 8시부터 9시 30분까지 중심상가거리 쓰레기 청소와 안산시 에너지자립도시를 위한 에너지절약캠페인을 펼쳤다.
- 2018-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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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운동 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 숨은 자원을 수집하여 불우이웃에게 이웃사랑 나눔 실천
- 안산시 백운동 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는 지난 4일 불우이웃에게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회원들은 숨은 자원 모으기 활동을 통해 길거리에 방치돼 있는 고철류 1톤가량을 수집하여 환경정화 활동은 물론 고철을 처분한 돈으로 불우이웃을 도왔다. 고태영 회장은 “고철 1톤을 모으기까지 힘든 일을 마다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애써주신 회원에게 감사드린다”며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재활용품 판매 수익금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백운동 새마을지도자 남녀협의회에서는 숨은 자원 모으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지역 환경을 살리고 수익금으로 이웃사랑 나눔도 실천할 계획이다.
- 2018-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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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록수보건소, 치매환자쉼터 프로그램 첫 수료식 개최
- 경증 치매환자 어르신 10명… “증상 악화 막고, 가족 부양 부담 줄어” 상록수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쉼터 1기 프로그램 교육에 꾸준히 참여한 어르신 10명에 대한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5월 상록수치매안심센터 개소 후 처음으로 실시된 치매환자쉼터 1기 프로그램은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증상 악화를 방지하며 가족의 부양 부담도 줄이기 위해 인지 재활프로그램과 작업치료, 음악치료, 원예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총 60회에 걸쳐 진행했다. 수료식에서 어르신들은 3개월 동안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보며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고, 작품 전시회를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치매환자쉼터 프로그램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환자로서 장기요양서비스를 포함한 국가 지원 서비스 신청 대기자나 미신청자를 대상으로 하며, 삶의 질 향상과 치매증상 악화 방지, 가족 삶의 질 향상 도모, 가족 부양 부담 줄이기 등을 목표하고 있다. 치매환자쉼터 2기 프로그램 교육은 11월 초에 시작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상록수보건소 치매안심센터(031-481-5796~5797)로 문의하면 된다.
- 2018-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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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록수가구거리 문화축제 개최
- 12~14일 3일 동안 진행… 파격적 가격 할인에 다양한 문화체험 ‘재미’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상록수가구거리 문화축제를 12~14일 3일 동안 상록수 운동장(용신로 422, 본오동)과 가구거리 일대에서 개최한다. 축제 동안 가구거리에 입주한 45개 업체는 평소보다 30~70% 할인된 가격으로 가구를 판매한다. 또한, 코요태, 지상렬, 김형일, 클로리스, 여동생, 유진표, 이진관 등 유명 연예인의 축하 공연과 마술쇼, 버블쇼와 같은 거리 공연 그리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체험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이 축제는 상록수가구거리에 입주한 가구업체들이 고객과 함께하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할인 및 문화행사를 겸하는 것으로, 안산시와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해마다 열리고 있다. 올해 4회째다. 안산시는 축제 기간 동안 안전과 위생환경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 기관과 함께 협조할 계획이다. 이번 축제에 참여하는 가구업체 관계자 A 씨는 “해마다 매출은 잠시 잊고 고객들과 함께 호흡할 기회가 마련되어 참 좋다”며 “축제를 찾아 주신 모든 시민들께서 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가구거리를 사랑해 주시는 주민들을 위해 상록수가구협회가 안산시, 경기도와 함께 보답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자리”라면서 “상록수가구거리는 저렴한 가격에 품질 좋은 가구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니 이번 축제를 기회로 많은 분이 방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2018-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