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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초지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 안산톡톡 2023-11-02 조회수 1195
안산시 초지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초지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겨울을 앞두고 지난달 29일 주거 취약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를 했다고 2일 밝혔다.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아침 일찍 대상 가구를 방문해 곰팡이가 핀 장판·벽지, 낡은 화장실 전구 등을 교체하고, 집 안팎을 깨끗이 청소하는 등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쾌적한 보금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힘을 보탰다.

대상 어르신은 “올 여름 누수로 인해 곰팡이가 피는 등 집 상태가 좋지 않았는데, 이렇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어줘서 너무나 기쁘고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서상복 협의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회원들의 손길을 보태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보람차고 감사한 시간이었다”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두겠다”고 말했다.

김유미 초지동장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초석이 되어주는 초지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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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빈대 예방 이렇게 하세요”위생 점검 적극 실시
    안산시,“빈대 예방 이렇게 하세요”위생 점검 적극 실시
    최근 전국에서 빈대 출현에 따른 피해사례가 잇따르는 가운데,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관내 공중위생업소(숙박업) 및 목욕장업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적극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이달 17일까지 공중위생업소(숙박업) 117개소 대상 ATP(간이세균측정)검사 및 목욕장업 33개소를 대상으로 수질검사 및 위생점검을 실시한다.빈대는 감염병을 옮기진 않지만 주로 야간에 사람의 피를 빨아 수면을 방해하고 가려움증 등 2차 피부감염을 유발하는 해충이다. 빈대에 물렸다면 물과 비누로 씻고 증상에 따라 치료법과 의약품 처방은 의사나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빈대 방제를 위해서는 먼저 집이나 공동 숙박시설의 침대 매트리스나 틀, 소파, 책장, 침구류 등의 틈새에 빈대가 있는지 살펴야 한다. 숨은 빈대를 찾기 어렵다면 빈대 부산물이나 배설물 흔적, 노린내 또는 곰팡내가 나는 지점을 확인하면 된다. 빈대를 찾았다면 스팀 고열을 서식 장소에 분사하고 진공청소기로 빈대에 오염된 곳을 청소한다. 이때 살충제 등 화학적 방제를 함께 사용하는 것도 좋다. 또한, 여행 중 빈대에 물렸다면 여행용품을 소독하고 옷은 세탁 후 건조기에 오래 돌리면 빈대를 없앨 수 있다.이미경 위생정책과장은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빈대예방·대응 정보집 내용을 적극 홍보하고, 꼼꼼한 위생점검을 통해 공중위생업소에서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 쾌적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3-11-02
  • 안산시, 팝페라 콘서트로 진행하는 감성 친절 교육‘눈길’
    안산시, 팝페라 콘서트로 진행하는 감성 친절 교육‘눈길’
    민원 담당 공무원 200여 명 대상, 팝페라 공연과 강의가 어우러진 교육으로 호평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일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민원 접점부서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음악과 함께하는 감성 친절교육 ‘친절 월드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직원들이 음악을 통해 힐링 에너지를 충전하고 대중가요 속 가사의 내용을 친절 강의로 연결해 공감대 형성과 친절마인드를 향상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팝페라 공연과 강의가 어우러진 색다른 방식으로 진행됐다.특히 친절의 새로운 트렌드, 특이민원 대응전략 등 최근 발생한 실제 사례를 중심의 강의와 함께 ‘LET IT GO’ 등 다수의 팝페라 공연이 어우러져 참여자들에게 교육 효과가 컸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종민 시민협력관은 “이번 감성 교육을 통해 업무와 민원으로 지친 직원들에게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다양한 고충·특이민원을 신속·친절하게 처리하고 양질의 행정서비스 제공 및 시민 만족도 향상을 위해 현장에서 필요한 다양한 민원 응대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2023-11-02
  • 안산시, 안심식당 지정업소 모집… 식사 문화개선·외식업 활성화
    안산시, 안심식당 지정업소 모집… 식사 문화개선·외식업 활성화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식사문화개선과 외식업 활성화를 위해 관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안심식당 지정업소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지정요건은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비치 및 제공 ▲위생적인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3가지 기준 모두 충족하는 식당이다. 시는 현재 280여 개 안심식당을 지정·운영 중이다. 이에 더해 올해 내 추가 20개소 지정을 목표로 연중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시는 현장점검 등을 통해 지정여부를 결정하고, 지정된 업소에 대해서는 현판, 주방 위생 물품 등을 지원한다.아울러, 지정된 안심식당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 이용할 수 있도록 안산시 홈페이지 및 SNS 매체 등을 활용한 홍보도 함께 펼칠 예정이다. 이미경 위생정책과장은 “지속적인 안심식당 지정 확대 및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외식업계의 위생적이고 선진화된 식문화 보급 확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위생정책과(031-481-2235)로 전화문의 하면 된다. 
    2023-11-02
  • 안산시 최용신기념관,‘제9회 학술심포지엄’개최… 업적 재조명
    안산시 최용신기념관,‘제9회 학술심포지엄’개최… 업적 재조명
    소설‘상록수’주인공이자 농촌계몽운동가 최용신의 역사적 업적 재조명 안산시(시장 이민근) 최용신기념관은 오는 17일 역사아카이브연구소(소장 조성운)와 함께‘제9회 최용신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상록수공원(상록구 샘골서길 64)에 위치한 최용신기념관은 일제강점기 안산 샘골마을을 기반으로 어린이들의 애국심과 자립심 향상을 위한 교육, 청년과 부녀자들의 문맹퇴치, 농촌마을 생활개선 등 일제강점기의 어두운 현실에도 굴하지 않고 농촌계몽운동을 헌신적으로 실천한 여성독립운동가 최용신 선생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07년 개관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학술심포지엄은 특별기획전과 연계해 신규 발굴 자료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최용신 선생의 유산을 계승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최용신기념관 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학술심포지엄은‘최용신의 선양과 전망’을 주제로 발표와 개별토론 및 종합토론으로 진행된다.제1주제로 차현주 성균관대 교수의‘디지털시대의 창의적 융합을 위한 최용신 기념관 고찰’발표를 시작으로 ▲제2주제, 사진으로 본 최용신과 그의 활동(주성지 동북아역사재단 교류홍보팀장) ▲제3주제, 최용신과 주변의 신여성들(이승민 동국대 교수) ▲제4주제, 루씨여학교와 원산 지역사회(성주현 청암대 교수) 발표 후 최용신의 생애에 대한 다각적인 고찰과 역사적인 재조명을 위한 다양한 토론이 진행된다.이영분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심포지엄이 안산의 대표적 역사 인물인 최용신 선생의 민족교육 활동과 업적을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11-02
  • 안산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시민 안전 확보 최우선
    안산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시민 안전 확보 최우선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지진·화재·건축물 붕괴 상황을 가정한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2005년부터 매년 중앙부처, 시도, 시군구, 공공기관․단체 등이 합동으로 실시하는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범정부적 종합훈련이다. 이번 훈련에는 합동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안산소방서, 단원경찰서 등 7개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했다.최근 튀르키예, 모로코 등에서 지진으로 인한 대규모 인명피해 발생 및 국내에서도 옥천군, 동해 해역 등에 2개월 간 연속적인 지진이 발생한 바 있어, 더 이상 한반도 내 지진 안전지대를 장담할 수 없는 실정이다.시는 이번 훈련을 지진에 의한 대형화재, 건축물 붕괴 상황을 가상해 행정안전부 훈련 중점사항인 ▲불시 훈련 ▲관계기관 협력체계 강화 ▲재난안전통신망 활용 부분 등을 적극 반영해 실전과 같은 강도 높은 훈련을 진행했다.아울러, 자율방재단, 대한적십자사, 시민참여단 등 민간이 함께 참여해 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는 등 민관협업 체계를 강화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최근 전국에서 발생하는 재난의 형태가 다양하고 피해를 예측하기 어려워 훈련을 통한 대비만이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최선의 방법”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철저한 훈련을 기반으로 재난대응 체계 구축 및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11-02
  • 안산시 선부3동, 제2기 주민자치회 위원 공개모집
    안산시 선부3동, 제2기 주민자치회 위원 공개모집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선부3동 주민자치회는 11월 13일부터 21일까지 주민자치회 위원 35명을 공개모집 한다고 2일 밝혔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제2기 선부3동 주민자치회 위원은 선부3동의 발전과 풀뿌리 자치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주민자치 활동을 하게 된다. 주민자치회는 주민이 스스로 마을에 필요한 문제를 발견하고 직접 해결하기 위해 활동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는 동 단위 주민 자치기구다.2022년 주민자치회로 전면 전환된 이후 2회의 주민총회를 개최하며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마을사업을 계획하고 추진한 1기 자치위원들의 임기는 올해 말 만료될 예정이며, 2024년부터 2년 동안 새롭게 활동을 이어갈 2기 주민자치회 위원 신청은 선부3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지난 10월 주민자치회 의결을 통해 구성된 선부3동 위원 선정위원회는 신청자격을 갖추고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공정하게 실시하고, 12월 중 위원 선정을 완료할 계획이다.임은철 선부3동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담아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솔선수범 봉사를 실천할 새로운 2기 주민자치 활동을 위해 동도 함께 협력하겠다”며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 화합과 조화를 이루며 마을사업을 신나게 추진해 나갈 역량 있는 주민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선부3동 행정복지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11월 1일부터 게시) 참고하거나 선부3동 주민자치회(☎031-481-6740)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3-11-02
  • 안산시 자유총연맹, 일동에 맞춤형 물품 꾸러미 전달
    안산시 자유총연맹, 일동에 맞춤형 물품 꾸러미 전달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일동 행정복지센터는 자유총연맹(황혜경 위원장)으로부터 맞춤형 물품 꾸러미를 기탁 받아 관내 저소득 아동 22명에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이 전달받은 맞춤형 물품 꾸러미에는 과자, 문구 쿠폰, 분식집 쿠폰 등이 들어 있어 아동이 필요에 따라 사용하면 된다.황혜경 위원장은 “맞춤형 물품 꾸러미를 받은 아동들이 행복하고 기쁘게 물품들을 사용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송해근 일동장은 “맞춤형 물품 꾸러미를 지원해 주신 자유총연맹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3-11-02
  • 안산시 초지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
    안산시 초지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초지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겨울을 앞두고 지난달 29일 주거 취약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를 했다고 2일 밝혔다.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아침 일찍 대상 가구를 방문해 곰팡이가 핀 장판·벽지, 낡은 화장실 전구 등을 교체하고, 집 안팎을 깨끗이 청소하는 등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쾌적한 보금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힘을 보탰다.대상 어르신은 “올 여름 누수로 인해 곰팡이가 피는 등 집 상태가 좋지 않았는데, 이렇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어줘서 너무나 기쁘고 감사드린다”고 전했다.서상복 협의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회원들의 손길을 보태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보람차고 감사한 시간이었다”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두겠다”고 말했다.김유미 초지동장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초석이 되어주는 초지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1-02
  • 안산시 호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안산시 호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호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31일 충북 옥천군 천상의정원 일대에서 지사협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이날 워크숍에서 지사협 위원들은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천상의 정원 수생식물학습원 인근을 견학하며 힐링했다.김미화 민간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사협 구성원들의 화합과 소통을 강화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며 “지친 마음을 힐링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로 지역 사회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지사협이 되겠다”고 말했다.이대순 호수동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애쓰는 위원님들의 수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위원님들의 역량을 높이고 힐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한편, 호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똑똑똑 식사하세요! 밑반찬 지원사업, 사랑의 빵 나눔 사업, 찾아가는 희망나눔 빨래방 사업, 스위트홈 정리수납사업 등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3-11-02
  • 안산시 단원구, 내년도 지적재조사 예정지구‘대선3지구’로 선정
    안산시 단원구, 내년도 지적재조사 예정지구‘대선3지구’로 선정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조용대)는 대부북동에 위치한 ‘대선3지구’를 내년도 지적재조사사업 예정지구로 선정하고, 지적재조사사업 실시계획 수립 및 공고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대선3지구는 단원구 대부북동 642번지 일원(225필지)으로 면적이 16만1,287㎡에 달한다. 서쪽에는 소하천구역, 동쪽에는 도로가 위치하고 있고, 농지‧임야‧대지 등으로 둘러싸인 복합지역이다.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도면 경계와 토지의 실제 현황이 불일치한 지역을 지적재조사지구로 지정해 지적재조사측량을 통해 경계를 확정하고, 지적공부를 새로이 작성하는 국책사업으로, 이번 대선3지구는 2025년 상반기까지 사업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조용대 단원구청장은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토지의 이용가치 향상에 기여할 지적재조사사업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11-01